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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이런 상황 ( 필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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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31.243) 작성일10-05-09 11:15 조회7,339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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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순, 대한민국의 한 청년이 인도네시아에 취업하게 되어,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그가 취직한 회사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벌목회사 이었는데, 자카르타에서 1박2일 정도는 가야하는 무지하게 먼
섬 이었다.
벌목에 문외한 이었던 그는, 벌목현장과 떨어진 다른섬에서 행정직으로 근무하기 시작하였다.
입사한지 3개월여 지난 싯점에, 벌목현장의 소장이 갑자기 퇴사하는 바람에, 후임소장이 오기까지, 그는
벌목현장에 임시로 자리를 옮겨야만 했다. ( 현지인들만 놔둘수가 없었기에... )
공교롭게도 이 싯점에, 경찰들이 들이닥쳐, 그는 불법벌목 혐의로 구속되었다.
잠시만 참고 견디면, 감옥에서 꺼내어 주겠다는 회사의 말을 믿었으나, 급기야는 대법원에서 5년 구형이라는
선고를 받게 되었다.

회사의 희생양이된, 신입사원인 그에게 미안함을 느낀 회사에서는, " RP 5억을 쓰면 2년반 정도로 감형 시킬수
있다 "라는 변호사의 꾀임에 빠져, RP 5억을 변호사에게 지불하였으나, 결국 변호사에게 사기를 당한것으로
판명 되었다. ( 대법원 판결이 최종이며, 아주 예외적인 경우가 아닌한, 재심은 불허 )
이 사이, 이 청년은 다른섬의 더 큰 교도소로 이감되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휴대폰, 인터넷도 쓸 수가 없으며, 인도네시아인 죄수들과 똑같이,  매우 열악한 감옥밥을 먹고 있다.
또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아주 좋지 못한 상황이다. ( 병원에도 실려가곤 함 )

수감생활중, 다소라도 회사의 금전지원이 없이는 땡전한푼 없는 그는, 회사에 제대로 항변도 할 수가 없다.
수만명의 한국인이 거주한다는 이곳에, 대사관, 한인회는 고사하고, 그 누구로부터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한 청년의 인권이 철저히 유린되고 있으나,  대한민국 교민, 정부, 모두 모르는체 하고 있다.
그의 감옥생활은 현재 2년이 넘었으며, 앞으로도 3년여 수형생활을 더해야 하는데, 가장 걱정되는것은
그의 건강이 매우 안 좋다는 것이다.
그는 외아들이며, 한국에 계신 홀어머니는 그가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계신다.

나는 이 믿기지 않는, 비극적인 코메디를 보면서, 매우 안타깝고 슬플때가 많다.
그는 " 필립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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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IMERA님의 댓글

KIM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15.233 작성일

청와대에 올린 글은 아직도 관련기관에 넘어가지도 않은 채 그냥 내팽개쳐져 있네요..

Daum 아고라는 청원하는 게시글을 올릴 수가 있는 공간인데, 네티즌들의 호응도가 높은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URL은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list?category_id=1 입니다.

제가 올릴까 하다가.. 저 보다는 이 글을 올리신 주주르아자님께서 청원자로 올려 보심이 어떨까요?
많은 이들에게 이슈화가 되어야 아무래도 일이 진척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아까비님의 댓글

아까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86.56 작성일

'지금 내  손에 빵이있고,그러나 옆에서 바라보는 허기진 아이가 있다.그래도 이 빵을 먹겠는가..?"

그리스도의 정신이 생각납니다
무 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했던 나의 안일함이 부끄럽고'주주르아자'님 감사합니다
만약에..유사의 이런 사건이 다른나라에서 발생했다면 최소한 이 곳처럼 미온적이지 않을 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면서..위의 어떤 분 말씀처럼 시궁창같은 이 나라에서의 교도소생활은 우리의 상상 이상이겠지요
지금은 제 3국에서 이글을 늦게 접하고 발만을 구르지만,이번만큼은 제발..골프의 비즈니스도 중하고 집회의 비즈니스 하느님도 중하겠지만..그리고 오직 '우리끼리..'도 중요하겠지만 이번만큼은 제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더 이상 한국인임을 부끄럽지 않게 분연히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필립'!..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도꼬다이님의 댓글

도꼬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40.46 작성일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좀더 자세한 자초지정을 알고싶은데,,

많은 의문점이 남는군요.

아무리 저질국가 인니라고 해도, 법원평결을 일개 직원에게 5년형을 선고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며,
그 속사정은 법원, 도망간 회사만 알 수 있을런지도...

그런데 더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큰 사건이, 아직 한국방송에 타지 않았다는 것이 어쩌면 더 큰 납득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방송에 아직 탄적없죠?? 잘 모르겠네요.

휴- 저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내용을 기자나 매체에 이멜을 보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실이 밝혀지고, 그분도 좋은 결과 있었음 합니다.
억울한 형벌이었다면, 그에 합당한 보상도 받았음 하구요.

저도 여기서 일하는 30대 직장인이지만, 행동을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어요...

KIMERA님의 댓글

KIM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15.233 작성일

음.. 일단은 회사 이름도, 본명도 모르지만
청와대 국가인권위원회 배속으로 지금 막 민원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제보에도 올려 봐 놨고요.

어떻게 해야 하지.. 제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이 또 뭐 없을까요.. ㅠㅠ

KIMERA님의 댓글

KIM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15.233 작성일

음..... 이런 일이 있었군요! 부르르!!!!

ondalkd 님 말씀처럼 청와대 신문고에 글을 올려보려고 하는데
필립님의 회사나 기타 정보 등을 좀더 알수 있으면 좋겠네요.

ondalkd님의 댓글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67.188 작성일

이곳에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자초지정은 모르나.....필립이라는 단어로 검색후 대충 사연을 알게되었습니다.
말로는 단일민족이고 한민족이라 떠들면서.....대사관에서는 무엇을 하고있었는지...
대한민국의 국민이 국위선향을 위해 타국에서 피땀흘리며 고생하고있는데.......
한번이라도 찾아가 자초지정을 들어는 봤는지 의심스럽네요...
그리고 그 회사도......어떤 회사인지 이름이나 알았음 좋겠네요.....
그래야 혹시라도 그럴일 없겠지만.....가야된다면...
그 회사만큼은 피해서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한번도 뵌적없고.....한번도 글로서 마음을 나눈적은 없지만....
필립님의 건강과 건투를 빕니다......
많은 분들이 필립님의 빠른 석방과 건강회복을 빌고있으니...
꼭 이겨내셔서...그런 몹쓸놈의 회사...꼭 응징하여 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은 방송국이나 신문사보단.....
청와대 홈페이지나 국회의원 홈페이지 같은데 올리는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버섯돌이님의 댓글

버섯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95.137 작성일

참 답답한 현실이 되어 버렸군요.
지난 형을 산것도 이것에 포함되겟죠?당연히?
결과도 좋지 않게 되고~
그가 아니 그 회사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사관이나 한인회 기타 아는 힘이 있는 곳에서도  누구하나 똥물에 손 담그러 하지 않으려 그랬겠지요.
단지 결혼도 안한 젊은 친구가 아까운 시간 감옥에서 다보내고, 5년지나면  중늙은이 되어 나오겠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리뽀사랑님의 댓글

리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2.228 작성일

전 필립님에 대해 잘 알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정말 한인회 와 대사관 그리고 한인뉴스 에서 아무도 모르는 건가요.
방송국 말고 신문 언론사중 매경이 인도네시아 소식을 자주 보도 하는 것 같던데..
매경이나 YTN 뉴스에 소식을 알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팬더님의 댓글

팬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48.115 작성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KBS 방송국에 제보는 했는데 ....
반응 없으면 MBC도 하고 SBS 도 하고 그것도 않되면 한국 인터넷에 함 올려 보자...
그 다음은 어디로 해야 하나...
생각 해보고,,,

octopus님의 댓글

octop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43.116 작성일

잊혀져 가는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 잊지 않고 계신 분들께 필립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안 이 사이트에서 옥신 각신하던 일이 기억 납니다. 다들 먹고 사느라 바쁘시겠지요. 이제는 오직 필립의 정신과 육체의 건강이 옥중생활 내내 같이 하길 기원합니다. 그후 다시 원래의 건강하고 자유로운 생활로 돌아 와 이 젊은이로부터 5년을 강탈한 사람들에 대해 한국법하에 민, 형사의 소송이 이어져 나름대로 보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날을 가만히 기다려 봅니다.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43 작성일

저는 이 비극적인,  블랙 코메디 상황을 보면서, 실소를 금치 못하는 것이

1) 입사한지 3개월밖에 안된 신입사원이, 과연 5년 중형을 선고받을만한 중범죄를 저질렀겠는가 ?
    재수 옴팡 없는 인생이라고, 우리 모두 모르는척 하는것이,  과연 우리들의 마음이 편할까 ?

2) 대한민국의 한 청년이 오지의 감옥에서, 철저하게 인권이 유린되며 신음하고 있는중인데 ( 몸까지 아프면서 ),
    귀동냥으로라도 이런 뉴스를 익히 알고 있을음싶은 대한민국 대사 및 대사관 직원, 한인회장 및 한인회 간부들,
    불우이웃을 도와야 하는, 이곳에 나와있는 수십개의 교회 및 종교단체들은 애써 모른체들을 하고 있는듯...
  ( 뉴질랜드에서는, 어떤 조선족 동포 청년이 억울하게 살인 미수죄로 고소 당했다고, 뉴질랜드 한인회를 통하여 이
    대한민국 국회에까지 알려지는데....  실상을 조사하라고 어떤 국회의원은 방방 뜨기도 하고... )
  수만명의 교민이 있다는 이곳의 교민사회는,  곤경에 처한 불우이웃, 애써 외면하는 곳인지 ?
  그래서, 요즘 코메디에 나오는 것처럼, " 해외생활 및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는지 ? 혹 마음이 불편하지는 아니신지 ? "

3) 몇달전, 국가인권위원회인지 뭐시긴지, 위원장까지 다녀가며, 교민들의 인권신장을 위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뉴스를 한인회에서 발간하는 잡지에 대문짝만하게 난것을 보았는데, 이런것은 기사거리를 위한 기사 이었는가 ?

이런 코메디를 보면서, 나는 또 줄담배를 아니필 수가 없다.

검은천사님의 댓글

검은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152.15 작성일

참안타까운사연입니다  교민사회아니 한인회라는가 그들만의 한인회 아닙니까 한인회는 그렇가하더라도 대한민국 대사관은 뭐하는 곳입니까 허구헌날 골프장에서 죽때리고있더니만 영사는 뭐하는사람인지 한번이라도 찿아가보기나했을까궁금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외국에 계시는분들 불쌍합니다 자국민 보호하라 대사관이 있는건데 솔직히 어려움에 쳐했을때 대사관 도움 받으신분 몇분이나 될려는지 인도네시아 뿐아니라 대부분 다른지역도 아주불만이 많던데 외교부는 뭐하는넘들이 있는지 ............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49.82 작성일

완전 당했습니다... 회사에, 인도네시아란 나라에..
도대체 필립님이 뭘 잘못했습니까? 그냥 직장인입니다..
벌목을 한 회사 잘못아닌가요?
근데 왜 직원이 그 죄를 고스란히 떠안고 이 더러운 나라에서 감옥살이를 해야 하는지요?
그마나 인터넷이라도 가능할때는 소통도 하고..그나마 화나는 마음 달랠수 있겠습니다만,
지금은 도대체 어떻게 이런 고통을 이겨낼까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앞으로 3년을 더 심한 감옥살이를 하여야 하는데...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죄없이 타국, 그것도 아주 돈밖에 모르는 쓰레기같은 공무원들이 가득한 이 후진국에서 감옥살이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대사관, 한인회, 교민 등등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건지요?

불법벌목이 중죄는 중죄입니다..근데..죄를 지은 사람이, 그 회사를 만든 사람이 벌을 받아야지,
왜 암것도 모르고 일하러 온 한국 직원이 그 벌을 받습니까?
그건 엄연히 잘못된거 아닙니까?
대사관에서 어떻게 잘 해결해줄 방법은 없는가요?
그 회사 뭔가 수 쓴겁니까?
아님 다들 도망갔습니까?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런 비슷한 사례는 살아가면서 나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란 생각에
그런일이 발생되면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겠구나..
돈없고, 힘없고, 가진것 없으면
나라도 나를 절대 지켜주지 않는구나..이런생각에
처참해집니다....

나라에서 별로 해준것도 없는거 같은데...해주지도 않을거 같은데..
왜 축구를 보면 죽어라고 대한민국을 외치고..아리랑을 들으면 눈물부터 나는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카네이션님의 댓글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94.45 작성일

저도 필립님에 관한 글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초기대응만 잘했더라면..,하는 안타까움이 늘 있네요.
현재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필립님 항상 건강하시고 희망을 잃지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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