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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파르완주를 시작으로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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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0.91) 작성일10-01-18 10:54 조회4,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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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아프간 파병이 이뤄질 경우 주둔하게 될 곳이 파르완주라고 한다. 파르완주..? 낯설기만 한 곳인데, 과연 어떤 곳일까?

파르완주는 아프간 동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10배, 경기도의 60%에 달하는 면적(5974㎢, 인구 70만명)으로 아프간 34개주 가운데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단다. 주민 대부분이 탈레반에 적대적인 타지크족과 하라자족으로 구성되어 탈레반 세력의 활동이 제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프간 내전 당시 반탈레반 연합세력의 주요 거점 중 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25,000여명의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아프간내 최대 미군기지인 바그람 기지가 인접에 위치하고 있어 유사시 미군의 신속한 지원도 받을 수 있고, 치안상황도 전반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외부지원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거부감이 거의 없다고 하니 어느 정도의 안정성은 확보된 셈이다.

그리고 지난 해 현지실사단의 보고에서도 지난 10월 이후 파르완주에서 활동 중인 적대세력의 활동이 감소하고 있고, 도로상에서의 급조폭발물 위협도 낮아졌다고 하니 안전에는 큰 문제가 없을 으로 보인다.

그러나 파르완주는 70%이상이 산악지형으로 구성돼 있고 우기인 10월부터 1월까지는 강설과 결빙으로 인해 도로사용이 일부 제한을 받기 때문에 헬기운용이 필수적인 만큼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해야 할 이다.

특히 군에서 밝힌 안전대책을 보면 파병병력은 첨단장비로 무장하고, 영외 이동 때는 방탄키트와 미사일 경고장비가 갖춰진 UH-60헬기와 미군 장갑차를 이용하도록 하는가 하면, 주둔지에는 탈레반의 로켓과 박격포 공격에 대비해 주요시설을 콘크리트로 건축하고 이중 울타리에 모래방벽을 설치할 이라고 하니.. 뭐 성공적인 임무완수 소식만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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