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아내를 사랑한 남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7.226) 작성일09-07-16 18:53 조회4,556회 댓글2건본문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어떤 권사님.
하루는 아주 중요한 일 때문에 예배에 갈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남편 분 혼자 교회에 다녀오게 되었다.
교회에 다녀 온 남편이 집에 오자 마자
아내를 꼭 껴안고 " 여보, 사랑해" 라고 속삭여 주었다.
아내는 내심 기뻐하며,도대체 오늘 목사님이 어떤 설교를 했길래
평소에 무심한 남편이 이리도 다정하게 행동하는 지 몹시 궁금했다.
다음 날 교회에서 목사님을 만나,
" 목사님, 어제 어떤 설교를 하셨나요?
혹시 아내를 사랑하라는 설교 였나요??"
목사님 왈,
"아닌데요, 어제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만 했는데요.."
ㅋㅋㅋㅋㅋㅋ
하루는 아주 중요한 일 때문에 예배에 갈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남편 분 혼자 교회에 다녀오게 되었다.
교회에 다녀 온 남편이 집에 오자 마자
아내를 꼭 껴안고 " 여보, 사랑해" 라고 속삭여 주었다.
아내는 내심 기뻐하며,도대체 오늘 목사님이 어떤 설교를 했길래
평소에 무심한 남편이 이리도 다정하게 행동하는 지 몹시 궁금했다.
다음 날 교회에서 목사님을 만나,
" 목사님, 어제 어떤 설교를 하셨나요?
혹시 아내를 사랑하라는 설교 였나요??"
목사님 왈,
"아닌데요, 어제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만 했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좋아요 0
댓글목록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46.8 작성일--a 그래도 아내가 원수는 아니죠 가끔은 밉기도 하지만 삶에 가장 큰 버팀목이자 동반자인걸요..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28 작성일
와우!!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