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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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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ppytoget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6) 작성일09-05-11 04:54 조회8,097회 댓글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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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4771

본문

안녕 하십니까..
인도네시아 교민 여러분께 알려 드릴일이 있답니다.
아주 조심 해야 할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첫번째.. 국내 및 타지역에서 입국 할때.
보통 인도네시아 입국 할때 (특히 관광지 발리),
지인 이나, 현지인 으로 하여금 마중케 하는데
이때 짐을 실으시고 잠깐 차에 오르시기전 자동차 바퀴를 한번 둘러 보시고
출발 하시면 좋을 겁니다. 이유는 강.절도 범들이 자동차 바퀴에 우산 대
를 대각선으로  절단하여 자동차 바퀴에 미리 박아 놓고 차가 출발해서
어느정도 거리를 달리다 보면 타이어 한쪽의 바람이 빠지도록 설치해 놓고,
당황한 운전수가 급하게 타이어를 확인 및 타이어 교체 를 위해 정신이
없을때 뒤 따로 오던 오토바이 절도범 들이 정신없는 틈을 이용,
차에 있는 물건을 모두 훔쳐 달아나는 사건들이 한인 뿐만아니라,
외국 인 들도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답니다.
이런 피해 때문에 공항에 마중 나가셔서 되돌아 가실때 출발 하기전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교민 및 장기 체류 손님들에게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가라오케 가실 기회가 많을 겁니다.
혹시 "메직" 이란 말을 들어 보셔습니까?
메직이란 일종의 최면술인데요.
저역시 현지인중 아는 지인에게서 들었답니다.
최근에 제가 직접 피해를 당할뻔 했구요.
보통 자와출신의 여자들이 계획적으로 메직이란 최면을 배워서 술집에서나, 영업시간 끝나고 개인 적으로 교민 및 외국인을 만날때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이런 행동은 금물입니다.
담배 불을 붙여줄때 절대 받아 피지 마시고 직접 피시고,
커피 및 술잔을 같이 입대고 마시지 마시고,
*건강 차원에서 자기잔은 자기가...이렇게 생각 하심 간단합니다.*
보통 담배나, 술잔에 피해자 모르게 메직을 불어 넣은다고 합니다.
특히나 가라오케 에서 조심해야 되겠죠?
아는게 이정도 이구요.
교민 들 중 더 자세하게 아시는 분 있으심 여러분들에게 알려 주세요..
조심 합시다...!!

 

[이 게시물은 요한!님에 의해 2009-05-18 13:05:31 문화/예술/관습이야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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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전사님의 댓글

강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소가 없어 지기전에 예방 한다고 생각하시고 외양간을 확인하라고 하는 말씀인데 논쟁이 무척이나
길어 지네요.
단 앙꼬딴은 조심하세요. 여기는 시골이라 주의 않고 탔다가 낭패를 본적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사와 짜고 차량을 몹시 흔들며 운행하는데 충격으로 감이 떨어 질시......아시죠.
--------------------참 !      '''''싶죠 잉이잉잉잉.............

유비님의 댓글

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61.139 작성일

뒷 북인건가??

인니의 매직이건 두꾼이건 무당이건 그나라의 가치관의 차이일뿐입니다.

한국의 굿을 보고 외국 사람들이 액소시즘으로 판단을 하든 과학적 근거 없는 무당 놀이로 보든
그건 가치관의 차이일뿐이죠..

가령, 한국의 3재니 4재니 사주 팔자를 보고 너 조심해라 그랬다고 해서..
못믿을 미신을 가지고 그런다니 뭐니 한국 주재 미국인들이 너덜이 틀렸네 과학적인 근거가 없네
잘못된 정보 함부로 올리지 마라 이런식이면 곤란하죠..

원글 올리신분 의도 충분히 옳구요,,
매직에 대해서 신빙성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분들 ( 어디 특별한 종교를 믿으시나?) 도 나름 근심어린 걱정이 있는것 맞습니다만,

적어도 공격성은 지양해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린지는 보는 분들이 판단하죠.. 언제부터 흑백이고 누가 맞고 누가 틀렸나요?
그러시면 여기 대부분 무슬림들과 교리에 대해서 먼저 논해보세요..

이런 종교적인 문제를 흑백 논리로 설득시킬 자신은 있으신지?..

누구나 자기가 보는 관점으로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자기의 관점만의 틀을 다른 사람들에게 끼워 맞추려 강요는 지양 해주셔야 하는게 아닐까요???

ps- 괜히 종교 이야기 꺼내서 꺼림직하지만. 예가 그렇다는 겁니다.. 예가..  종교인을 무시하는 발언은 아님

친절봉사님의 댓글

친절봉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5.238 작성일

태권 V님  추천!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해피투게더 님,  글 재미있고  참고가 됨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태권V님의 댓글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31.4 작성일

이리저리 고민을 했습니다 ^^;
그 동안 쭈~욱 읽어 보면서...
이런 임시토론에 참여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하고....살짝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제 글을 보시고...뭐라고 구박하시지만은 말아주셔요 ^^ 겁나는군요.
전에 어떤분은 누가 당신보고 댓글을 달으라고 한적 있냐고 한 분도 있으시던에...아무튼 댓글을 달아봅니다.

어느 누가 글을 올렸는데...
그 글에 대하여 읽는 내자신이 불쾌감을 느끼거나...짜증이 났다고 할 때...
과연 그에 대하여 반응하는 글로 적절한지...한번쯤 생각해보자는 취지 입니다.

이런 글에 대하여,
 " 제 생각으로는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 라고 얼마든지 부드럽게
물어 보거나 취지를 확인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글이 앞에 사람들 두고 하는 말보다는 전달력에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요.
" 난 그런 뜻이 아니다 " 라고 한다고 다른 누가 글을 읽어서 그 글에 대하여 " 그렇구나 "...하겠습니까...
어떤 회원분이 그러시던데요...오해 마시길...그러면 아주 간단하냐고...

여기는 분명히 온라인 이기때문에..상대방의 연령대라든지...성품이라든지...어떤 부분이라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나 자신이 올라온 글에 대하여 기분 나쁘다고...강한 어조로 답글을 올린다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올리신분은 그냥 듣고...그런것도 있구나 하고...올리셨을 것이고...
나름대로 나도 글을 남겨봐야 겠다는...참여성의 글을 올린것 같은데... 적절하지 못한 글이라도 좋게....좋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인도웹을 안지는 약 두달 가까이 하는 아주 초짜 신입 입니다.
글을 읽을 때도 있고 글을 남길 때도 있는데...글을 남길때 아주 조마조마 합니다.
왜 이런 기분이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의 생각이 다 옳습니다. 모두 동의 합니다.
그러나 ^^.... 좀 부드럽게 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나 적절하지 않은 글이나...부적합하다고 생각되시는 글들이 있으시다면... 좋은 글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작성자가 얼른 지우거나 적절한 맨트를 남기는 그런 인도웹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 또한 제가 옳다는 것이 아니라...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라고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글을 작성하신 happytogether님 이나, 답글을 달아주신 모든 회원분 이나...다 좋은 말씀들 이십니다.
happytogether님께서는 이러다가...두번 다시 인도웹에 글을 남기시기를 꺼릴것 같네요 ...

그냥 한쪽에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을... 주절 주절 거려봤습니다 ^___^
내일이 주말이네요 ~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어제 한겨울님께서 알려주신 PRJ(Expo) 다녀왔는데요...볼거리 많더군요 ^^
    행사가 예전과 같이 않게 좀 축소된것도 같구요...

BOHEMIAN님의 댓글

BOHEM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9.♡.58.130 작성일

가끔씩은 벼락을 맞거나 기타...불가사의 하는 내용을 볼때 정말로 이해가 되지 ..않는구나..
하는 의구심이 남아 있는데 본인이 당해 보지 않으면 믿지 못하지요......하지만 내용의 의도는
정말로 조심하자는 의도인것 같은데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들 하는것 같네요.....
설령 본인이 한번 말도 안되는 사건을 경험 해보신다면,,,,,,,믿을수 있으지......

동도롱님의 댓글

동도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87.249 작성일

서로가 조심하자고 올리신것 같습니다. 좋은 의도입니다.
그리고 매직은 당한 친구들이 있어서 믿어주고 싶은디..... 잘알고 있는 경찰의 말을 빌리면
대부분 약물이라고 하더군요.
금방 기절한답니다.
암튼 조심하시죠~~

창공님의 댓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4.94 작성일

위의 댓글들을  며칠째 보고 있으면서...

아직도 많은 분들이 올바른 사고와 평가 그리고  분석을 하시고 계신다는 점이 제겐 큰 기쁨입니다...
(인도웹의 모든 글들은 작성자의 의도가 뭔지 그리고 어떤 목적에서 이글을 쓰는지, 전달 하고자 하는게 뭔지? 상식적인 관점에서 생각 한다면, 하나도 어렵지 않고 트집잡을 일이 전혀 없는데...
꼭 말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는 분들이 가끔 계서서....
이렇다가, 마음 약한 회원님들이나 신입회원들 그리고 가입한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눈팅만 하시는
횐님들이 어디 무서워서 감히 짧은 글이나마 남기실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 지속된다면, 어느 순간 인도웹은 회원들의 외면과 무관심으로
서서히 도태 되고 말겠죠...)


그래도 아직은 좋은 매너를 겸비한 유익한 의견을 주시는 분들이 그래도 다수라서 마음의 위안이 돼네요...

가끔 인도웹의 글들과 댓글들을 읽다 보면, 과거 자신이 인도웹에 어떤 글들을
남겼는지 모르는 분들이 한두분 계신것 같더라고요...
(아님, 타인이 쓴 글들을 짜깁기 했던지... 아니면, 야누스의 얼굴처럼.... 하루는 A의 사고,
또 하루는 B의 사고로 생활 하던지...)

아니면, 개인적인 분석인데 감정의 기복이 심한 분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죠...
그것도 아니면 상대방에게 개인적인 감정을 공적인 사이트상에서 이런 식으로
표현하던가... 한마디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인거죠.
(그건, 본인이 처해진 여러가지 환경이 안정적이지 못할때 보여주는 증상이지 않을까?!)
 

인도웹은 그 어느 몇명이 주인이 아닙니다.
그런걸 인도웹 회원님들 한분 한분 그 어느도 용납 하거나 동의한 적도 없고요...

seawolf님의 소모임 이름이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데... 인용 하자면, 인도웹은 그저 회원님들 모두에게 골고루
1/N 만큼 지분이 있는 그런 개방되고 평등한 "열린세상'일 뿐입니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9.235 작성일

인니에서 조심해서 나블거야 없죠, 하지만 과학적으로 전혀 검증되지도 않는 얘기를 들먹이는 것에 것이 과연 인도웹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도 살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공과 사를 분명하게 구별해야 하는 것 만큼, 사실과 상상은 별개도 표현 해야 하는 것이라 봅니다.
인도웹이 몇몇의 주인이 아닌데, 그 사이트에 사실과 상상의 모호한 경계의 말을 쓰는 것을 어느 회원이 동의할까요?

모두에게 열린 공간에서 본인이 글을 올렸다면 그글에 대한 분명함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희윤마님님의 댓글

희윤마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81.34 작성일

위의 분들 의견에 많이 동감합니다.  인도네시아와 한국은 문화가 많이 다릅니다. 우리의 틀과 잣대로 이들을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곳은 그들의 땅이고, 그들이 주인입니다. 우리는 손님으로 와서 살다 가는 것입니다.
전반적인 경제수준이나 교육수준으로 볼때 한국보다 몇 년 뒤쳐진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가끔 노골적으로  현지인들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한국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객지에 나와서 어떤 이유이든 조심하고 삼가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나, 조금 더 넓은 시야와 마음으로 현지인들의 문화와 인격을 바라보는 성숙한 모습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9.206 작성일

Swift님의 말씀에 공감가는 면이 있어서 덧붙여봅니다. 제가 인도네시아에 9년 이상 거주하면서 인도네시아 사람을 무시하는 한국분들을 참 많이 본것 같습니다. 나라별 인종별로 성향이 다른것을 우월함을 증명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해서 무시하는 경우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사람과 같은 동양인이 미국에서 차별 당하면서 무시당하는 것은 눈에 불을 키면서 성토하면서 이곳에서는 똑같은 행태를 반복하더군요.....
다는 아니겠지만, 이곳에서 일을 하시면서 마주하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대부분 식모나 최저임금 수준의 직원들 그리고 운전사들이대부분일것입니다. 이들을 전체 인도네시아 사람 수준마냥 몰아서 전체적으로 무시하고 수준이 낮다고 하는데.... 과연 그분들중에서 이나라의 엘리트급이나 어느정도 삶의 질이상의 분들을 만나보고 하는 말인지 궁금해지는군요....
설령... 이나라 국민들의 자각수준이 아직 선진국 수준에 못미친다고 하더라도... 이곳에서 돈 벌면서 사시고 계신분들은 다 인도네시아 사람들 덕 보고 사는 것입니다. 되려 그들에게 고맙다고 해야 하는것이 옳죠....
한국사람이던 인도네시아 사람이던 다 좋은면이 있고 안좋은 면이 있습니다. 고쳐야 할 부분을 지적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것을 전체 인도네시아 사람 수준마냥 무시하거나 멸시하는 언행이나 말들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swift님의 댓글

swif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5.84 작성일

뭐 어느정도의 과장된 면들은 있겠죠,, 직접당한것이 아니라 저희 직원이 당했으니깐,, 인도웹 회원님들 다들 조심하자고 하는말이니 궃이 이일을 가지고 옮다,아니다 라고 구차하게 논쟁할필요가치도 없는거고 유능한 국민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사고방식때문에 현지인들 무시하고 종취급하는 우리 잘난 유능인들 몇몇사람들 때문에 거래차 만나는 현지인들이나 현지인 친구들한테 "야 니네 한국사람들 요즘 이렇다며?"라고말할때 구구절절하게 아니다 라는 이유를대면서 유능하고 보다 잘난 나라 이미지 주워담아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9.206 작성일

매직~~~ 블랙매직.. 일명 흑마술이라고 칭하죠.... 이러한 흑마술 관련은 도심에서 시골로 내려갈수록... 그리고 삶의 질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믿는 경향이 높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지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이것은 없다고 100% 장담할 수도 없는 것이긴 합니다... 있다고 100% 장담할 수도 없고요)....
1) 우선 소문은 떠돌면서 살이 붙게 마련입니다. 매직관련 소문은 100%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한 덧붙임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것이라 보면 됩니다.
2) 최면이던... 흑마술이던... 윗분들의 덧글처럼 무적이라면 세상은 이미 그들의 지배하에 놓여져 있을것입니다. 멍~ 때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이 강하고...(자기 목표가 뚜렷해서이던.. 종교적 신념이 강하던 모두).... 허황된 소리에 귀를 기울이거나 믿지 않고.... 그런 흑마술 이야기가 나올법한 불법적이거나 가지 말아야 할곳을 삼가하는 등을 하면 뭐 흑마술의 "흑" 자도 나올 꺼리가 없지요~~~~

인도네시아는 이러한 흑마술에 대한 믿음이 꽤 강한편입니다. Dukun 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장사가 잘 되는 이유도 이것이고요~~~ 그래서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졌따고 느끼면 무조건 흑마술로 여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기에 흑마술 관련 수법들이 많이 돌아다니고요~~~ 그런 말에 혹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알아두면서조심해서 나쁠것은 없기도 합니다~

천사날개님의 댓글

천사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8.243 작성일

매직 이거 쫌 현실감이 떨어져서 걍 잊고 있었는데
오늘 울집 식모할머니가 그러네요.묻지도 않았는데 저보고 조심하라면서요.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핸펀을 잃어버렸는데 그 과정이 들어보니 이래요..
친구들 세명이서 식당에서 밥먹고 있는데 누가 등을 툭치더래요
그 뒤로 세명다 기억을 잃고 핸펀과 돈을 잃었다면서요.그리고 자기 남편도 오젝운전하는데 손님 태우다가 정신 잃고 깨어나 보니  돈이 다 사라졌다고...인도네시아에 요즘 흔한 일이라고 사람들이 무서워한데요.
또 울 아파트에서 일하는 자기 친구는 앙꼿 타고가다가 앞사람이랑 눈 마추쳤는데
지갑이며 핸펀이며 달라는데로 다 줄 수 밖에 없게 됐었다는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뭔 일인지는 몰겠지만 뭔 일이 있긴 하나봐요.

Lewis님의 댓글

Lew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01.19 작성일

저도 그 '매직'이라는 얘기 엄청 들었는데요... 무당빤스와 같은 개념이 아닐런지...ㅎㅎ

과학적? 접근을 해보자면... 이런저런 인니뉴스를 짜집기해서 유추해보면...
결국, 마취제를 사용한 도둑질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잘 보시면 버스에서 누가 준 음료를 먹고 헬렐레~ 했다거나,
누가 강제로 마취성분의 손수건으로 텁! 하고 실신시켰다거나... 그런얘기는 뉴스에 엄청 나오죠.
뭐 결국 그런 과학적?인 도둑질의 한 종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외에 몰에서도 조직적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결국 그것이 매직이 되는것이겠죠?

제가 최면에 대해 호기심이 많아서 공부를 약간 했는데...
결국, 최면이란것도 심리전입니다.
최면 대상자가 시술자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신뢰가 우선되야 쉽게 최면에 걸리게 됩니다.
즉, 주위가 산만하고 시술자에게 절대복종! 을 하지 않는다면... 절대 걸리질 않습니다.

길가다 호이호이~ 해서 최면에 걸리게 할 수 있다면, 저는 SBY님이나 MB님 만나러 가겠습니다. ㅎㅎ
그냥 먼발치서 호이호이~ 아이컨택만 한번 하면 세상사 편해지지 않겠습니까? ^^

뭐 얘기나온김에... 매직이란 이름의 소매치기, 납치 등등...의 범죄로 부터 스스로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간혹 분위기 저렴한 몰에 나가면 기분나쁘게 수십분째 따라오는 애들이 있습니다.
뭐 그런애들만 좀 조심하면... 그리고 해외에서 눈총받을 돌출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인니도 얼마든지 안전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2.50 작성일

사회가 어려우면 검은 그림자가 유령이라고 하는 법.
보다 잘 난 나라에서, 보다 유능한 국민이라면 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현명한 판단을 하고
좋은 얘기를 합시다.

정말 이게 뭡니까

봉산님의 댓글

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158.198 작성일

제가 인니에 있을때 현지인들한테 그런 이야기 몇 번 들었습니다.

앙꼬단이나 버스에 탔다가 자기 주변에 몇 명이 오고....  정신차려보면 엉뚱한 곳에서 내려서 혼자 있더라는..

물론 핸드폰, 지갑 같은건 다 없어진 상태구요.

믿기 힘들지만, 없는 이야기 같진 않더라구요.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22.3 작성일

조심해서 나쁠 것 없겠지만, 지금 말씀은 거의 도시괴담 수준입니다.
주의를 하고 조심하는 것과는 별도로 과장을 하는 것은 주장의 신뢰성만 떨어트립니다.

매직이라고 쓰신 주술, 이건 무당이 집안에 우환 들었으니 푸닥거리 해야 한다는 주장만큼이나 신뢰성이 없는 얘기입니다. 간혹 범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약을 타고는 돈을 훔혀 간다도 아니고, 무슨 뜸금없는 엑소시스트 같은 매직 이야기를 하십니까? 이건 동네 할머니들이 산에서 산신령 만났다는 이야기나 다름 없습니다.

최면술 얘기를 하시는데, 최면은 거는 사람도 오랜 훈련이 필요하고 최면을 걸리기 위한 사람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다, 주변여건도 맞춰줘야 합니다.
눈만 마주치면 최면이 걸리는 것은 SF영화나 호러영화에서나 가능하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실재로 최면에 걸리려고 준비하고 치면술사를 만나도 최면이 걸리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다가다 한방에 최면 걸리는 일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게다가 시끄러운 가라오케나 클럽에서 최면이라뇨?
길에서 신호대기하는 중에 최면을 걸 정도면 그사람은 도둑질 안해도 이미 국제 스타가 되서 라스베가스쇼에 나가도 충분하게 먹고 살고, 강연요청이 쏟아질 겁니다.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은 좋은데, 그렇다고 과장이 지나치면 그말을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최면으로 돈 훔친다는 얘기에 결국 자와출신 외부인이다라는 전제는 결국, 발리인이 외부인에 대한 막연한 적개심으로 만들어 낸 얘기로 밖에는 안들립니다. 해피 투게더님은 그 얘기 결국은 발리 현지인들이 한 거지. 무슨 공인된 안내책자에 나온 얘기 아니질 안습니까?

도대체 매직이나 최면으로 도둑질 하고 다니는 얘기 나온 기사 있음. 동네 찌라시 말고 제대로 된 신문 하나 보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3.42 작성일

조심하는건 좋은데..도대체 이 최면술 얘기는 뭔가요?
무슨 전설따라 삼천리가 나오고..참.
인도네시아 현지 깜풍들 하는 소리 그대로를 하시나요.
그리고 글 메뉴 선택도 틀렸군요.
문화/예술/관습 코너와 내용이 적합한지 잘 생각해보시길.

요즘 인도웹에 글들과 댓글들.. 왜들 이러시나 점점..

댓글의 댓글

그린비님의 댓글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15.173 작성일

아 그런일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되는데..
댓글 이 어쩌고 저쩌고 까지 따지시는 분들은 도대체 싸우기 위해서 답글 쓰시는 것 같이 들리네요.
이거 무서워서 글쓰겠습니까? 아니면 글 잘쓰시는 분들만  사용하라고  만든곳인가요.

그리고 글이 적합한지 않은 지는 빌리님이 이야기할것이 안닌것 같은데요.

과일왕자님의 댓글

과일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08.254 작성일

인니 치안에 대해선, 나서서 너무 걱정 마시라고 주위분들 안심시켜 드리곤 했는데...허걱...이글보니, 바짝
긴당되는것이...참 사람도 법도 뭐도 믿을게 없는 나라인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교민들 및 인니 방문하시는 우리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았으며 하구요, 당장 저부터서도 가끔 자가
운전하는데,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모두들 긴장합시다. 기우가 아니라, 사전에 챙기자는 차원이겠죠.

사탕도둑님의 댓글

사탕도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85.64 작성일

별일이 다 있네요...처음 들어본 일들 뿐인데..

최면술은 약간 과장됐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여러사람이 당했다니...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_+) 조심합씨더~!!ㅋ

천년님의 댓글

천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42.104 작성일

스위프트님 말씀대로 차에 지들이 마약을 넣어 두고 "찾았다~~!!" 이거 많이 써먹지요..

될 수 있음 내리지 마시고 내리셔도 차에 접근 못하게 하시고...

위에 말씀하신 우산대 찔러 넣는것은 비단 주차장에서만이 아닙니다..

이나라 친구들 많이 신는 왜 저희가 쪼리 라고 부르는 스펀지 같은 신발 있잖습니까?

거기에 미리 박아서 세워 둡니다. 오토바이 타고 옆에 접근해서 신호대기 같을때 스윽 발을 밀어 넣습니다..

그후 위와 같은 상황이 연출 되는 것이지요...

그것도 운적석 반대편을 주로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야 운전자가 내려서 반대편으로 가지요...

내리실때 무조건 열쇠 빼서 차 잠그시는게 최선이라는...

두리얀님의 댓글

두리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3.239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90년초반만 하더라도 이런일들은 별루 없었던것 같은데 요즘 인도네시아의 치안문재
그리고 공항주변의 크고 작은사고 발생이 많아 지는것 같아서 불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더네요 모두 모두 조심하시길

swift님의 댓글

swif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23.75 작성일

한가지 더 추가한다면 매직은 여러가지 입니다. 그져 눈만 마주쳤을뿐인데 최면에 걸리죠..그럼 그냥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그사람에게 저의 물건을 건내줍니다.. 운전을 하고 다닌다거나 아니면 밤길 신호등에 정차시 될수있음 밖에 있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지 마세요.. 바로 최면술에 걸립니다. 하여 밤길운행시 길을가다  빨간불이 되었을경우 감속을 하고 초록불로 바뀔대까지 천천히 가시던가 아니면 무시하고 주의를 잘살피고 그냥 가시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현지인들이 총기소지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저희 현지직원 한명이 미니버스를 타고 가던중 앞사람과 눈을 마주쳤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핸드폰이고 지갑이고 모두 없어졌답니다.. 요즘세상 참 별일이 다있죠.. 또한, 인도네시아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이나라는 공무원은 특히 믿을게 못됩니다. 경찰또한 그렇지요.. 밤길 운행시 검문검색이 있습니다.. 이때 경찰이 차에서 내리라고 할땐 내리면서 차문을 잠구고 나오세요..간혹 돈이 절실하게 필요한 몇몇 경찰들이 운전자가 나오고 검문을 받는 과정에 차안에 있어서는 안될 엑스터시나 대마를 몰래 넣어둡니다. 그리고 차를 검문하는데 .. 대충 그림이 잡히시죠? 다들 조심하시고 혼자서 차를 운행하시는 분들 오늘도 무사 귀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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