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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자카르타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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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54.42) 작성일09-05-14 16:20 조회8,255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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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민감하게 자카르타의 안전에 대해서 걱정하는거 같아..
4년동안의 저의 경험에 의하면 그래도 돌아 댕길만 하다..나름 주의만 기울이면 안전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초기 아는 지인들로 부터 들은얘기는 여기 하도 위험하다고 강조하셔셔..
택시 왠만하면 타지 말라, 타더라고 꼭 블루버드 불러서 타라..
하여튼 기사없인 어디 돌아댕기지도 못하게 강조를 하시는 바람에..참..걱정 많이 했습니다..
가끔 보이는 신문기사는 빨간도끼파니, 어디서 한국사람 살해당했다는지, 테러니, 어쩌구 저쩌구..
그런것만 보니..어디 무서워서 돌아댕길수가 있어야죠..
 
몇일을 그렇게 갇혀살다가..
한번 실제 그런지 나가보고 싶더라구요...
택시 타지말라 그래서..일단을 동네 살살 걸어다녀봤어요...더버서 얼마 못갔지..
뭐..그다지 위험해 보이진 않더라구요...오히려 인사건네는 현지인들..착해보이더라구요.
 
그러다..블루버드 혼자 타고..돌아댕겨보기...일단 아는길만 도전해서왔다 갔다 하다가..
조금씩 말도 되고 하니..돌아댕길 영역도 넓어지더라구요..
그러다 잔돈 안 남겨준다고 대판 싸우기도 하고..길 돌아간다고 싸우기도 하고..
 
사실..택시 위험할건 없어요..짜증날 뿐이지..
길모르는 기사들, 모르고도 아는체 하며 갔다가 이상한데 가버리는 기사들. 뺑뺑 돌아가는 기사들.. 잔돈 안주는 기사들...
그리고 블루버드라고 꼭 좋은것도 아니고, 기사에 따라..좋은 놈 나쁜놈이 있더군요..
 
하여튼 그렇게 블루버드 타고 댕기다가,
이리저리 외국친구도 사귀고 현지인들도 사귀고
그 친구들 돌아댕기는거 보니까...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 택시나 잡아타고 다니고,
오젝타고 다니고 그러더라구요...
안위험하나고 물으니..왜? 라고 반문하며 너무 당연한듯이 타는 친구들..
 
우리교민들 너무 지나치게 불안에 떨면서 사는구나..싶더라구요.
그렇게 다니며 처음 오젝이란것도 타보고,
(처음 한 10분 타고나서 다리가 후덜덜...ㅋ)
택시도 길알아가며 맘대로 기사를 조리해가며 타고, (알고나니 tarif bawah중심으로 타게 된다는..ㅎ)
막히는 도로일경우 트랜스자카르타 코스도 이용해가며...
(trans jakarta는 환승이 단점입니다..아주 환승하는데 10분~20분정도를 걸어가야하니,
한 두번 환승했다..확..지쳐버립니다...친구왈...capek dulu sebelum naik..)
가끔은 자가운전도 직접하며 그렇게 다니고 있어요..
 
사실 최악의 교통환경이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여기서 살고 있는동안은,,
있는것 최대한 이용해 가면 돌아댕겨야죠...
한없이 기사에만 의지하며, 블루버드만 고집하여 살기에는 너무 답답한 도시인듯합니다.
 
오젝의 경우는, 사실 오토바이 자체가 위험하기때문에..
대도로에서 타라고 그렇게 권하지는 않습니다.
동네길에서 큰도로로 나가는 짧은 코스일때 이용하는게 좋구요...
그러면서 오젝 타는 법 (어떻게 앉는지, 어딜 잡는지...)이런거 터득해놓으면,
나중 혹시나 있을 위급상황일때..택시 안잡히거나..뭐..어쩔수 없는상황일때...이용하기 좋습니다..ㅎ
 
자가운전의 경우는..초기 걱정많이 했습니다.
최악의 도로상황에 거리 쌩쌩 다니는 오토바이들 보며..
사고나면 완전 덤탱이 쓰니 어쩌니...여자는 강도의 표적이니 어쩌니.. 다들 겁주지..
한동안 고민 많이 했습니다..현지친구, 외국친구..다들 의견 물어보며...
근데 한국사람들 빼고는 다들..의견은 괜찮다는 거에요...자카르타에서는..
 
고민고민하다가..
그러다..일단 저질렀죠..기냥 몰고나가기..ㅋ
하도 오랜만에 운전해서 초기 몇일만에 옆범퍼 긁어버리고..약간의 차량 손상은 있었지만...ㅋ
요즘은 할만 합니다..특히 주말에는요...기사 안불러도 되고..아주 편안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생각만큼 거슬리지는 않더라구요..
가는길만 똑바로 가고 급격한 핸들꺽임만 없으면..별 신경안쓰고 가도 되더라구요..
단지..갑자기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현지인들...무섭죠..-.-
 
뭐..도로 상태는 안좋지만, 몰이나 백화점 주차할땐 편하더라구요..
주차 잘 못해 벌벌 거리고 있으면 어디선가 한놈 나타나..탁~ 도와주고..ㅎ
(제가 주차가 쥐약이라..한국서 욕좀 많이 먹었었죠..ㅎ)
 
그렇다고 초기 왔는데..이러저리 다 해보라는 건 아닙니다..
서서히 적응할 시간도 갖고, 말도 좀 되고 하면 서서히 해 보세요.
그냥 무조건 위험하다고 아무것도 안한다면..스스로 갇히고 답답해 질 뿐일거란 생각입니다.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모든 경우의 수는 생각해 조심하시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안전은 스스로 챙겨야 하니까요.

선진국이고 후진국이고를 떠나서 세상 어느곳에도 100%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하물며 우리나라도 밤거리 조심해야 되고..항상 강도, 소매치기, 강간범들 조심해야 되지요..
자카르타 이런 후진나라..돌아댕기다 클난다 그러지만,
미국서 잘못 돌아댕겼다가는 총맞아 뒤질수도 있습니다..ㅎ

비행기를 타면 비상시 어떻게 대처하는지 한번쯤은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건물에 가면 적어도 비상 계단이 어디인지
혹시나 있을 위기에 신속 현명히 대처할수 있어야 합니다.
 
유럽사람들 습관적으로 비상구를 확인해 두는 버릇이 있고,
자동차를 탈때 뒷자석에 앉더라도 안전밸트를 매더라구요..
 
고국에서건 외국에서건 자기 안전은 자기가 책임져야 되는 거죠..
 
그리고 다른 포스팅에 매직이란 얘기가 이슈가 되는것 같은데..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정신 똑바로 채리고 돌아댕기면..그런거 걸릴리가 없습니다.
현지인들..띠리하게..멍하게 아무생각없이 다니니까..그런거 걸리는 겁니다..
한번 호이호이 해서 걸릴리 만무하며, 어디서건 눈 똑바로 뜨고 정신 똑바로 챙겨서 다니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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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ed님의 댓글

t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1.122 작성일

저도 일요일엔 종종 자가 운전 합니다. 그렇게 막히던 길이 어케 쉬는 날이면 뻥뻥 뚤리는지...다만 평일에는 좀 엄두가 안납니다. 그리고 몰에 가면 발레파킹 주로 애용합니다. 몇 시간 있는 경우도 있는데 주차비며 주차장 왔다갔다 하는 수고 감안하면 가격 균일하고 잘 보이는 곳에 세워주는 발레파킹 강추합니다.

한국에서도 15년 정도 운전 했었는데 가장 큰 차이가 운전 문화/매너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차선도 좁지만 중간 중간에 버스들이 손님이 손 들면 차선 두개 막고 급정거 하는게 예사...심할땐 차선 세개 가로질러 서는 넘도 봤습니다. ㅜㅜ 기본적으로 양보란 말이 안통하는 문화입니다. 서로 들이밀기가 자연스러운...서로 양보 안하다가 접촉 사고나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ㅜㅜ 국민성은 한국인 못지않게 선한 사람들이니 살기가 좋아지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고 위안 삼습니다. 왜 한국도 몇 십년 전에는 서양인들이 절대 운전하지 말라고 하는 책자까지 나온 나라니까여...

오젝은 아직 타본 적 없지만 혹시 여성 운전자라면 함 시도해 볼 용의가 있습니다. ㅋㅋㅋ 왜 버스웨이 운전사 중에 여성분 많잖아요...편견 이겠지만 지나다가 시커먼 (ㅡㅡ;) 오젝 기사들 모여 있는 것 보면 좀 엄두가 안나네요...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9.206 작성일

맘에 참 많이 와닿는 글입니다. 덧글 포함해서요... 모든분들의 경험이 꼭 제가 그동안 경험과 어찌 그리 동일한지~~~ 이런 생각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 역시 10년전 이곳에 처음 왔을때 동일한 이야기 많이 들었씁니다. 위험하다는... 못하게 해도 결국 몰래 운전해서 지금은 제가 맘대로 운전하고 다니기도 하고.. 덕분에 (운전하면 길을 많이 알게 되지요) 택시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도 끌려가는게 아닌 제가 어느정도 알면서 가니까 택시나 대중교통도 크게 문제는 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혹 아는 분이 막 인니에 오셨을때 자유롭게 다니고 싶다고 하니까 저도 모르게 동일한 대답이 나오더군요... "아서라~~~"

니차도기어님의 댓글

니차도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6.212 작성일

인도네시아온지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인도네시아운전경력이 10개월 이상인데... 운전은 현지인 처럼 하구... 오토바이들이나 앙꼿 버스등이 들이데면 오히려 제가 더 들이데서 앙꼿하고 버스가 머라머라 욕하면.. 같이 욕해버리는 저는  ................................비정상 인가바여?? ㅎㅎㅎㅎ

킹왕짱2님의 댓글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49.223 작성일

저처럼 치장없이 싸구려 옷입고 당기면 안전하다고 느끼실듯.ㅋㅋㅋ
까끼리마 매니아ㅏ..ㅋㅋ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3.12 작성일

여러분들 글보고 나니까 제가 굉장히 무식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냥 막 맘껏 몰고 다녔으니.....

태권V님의 댓글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31.4 작성일

운전에 관한 사항이라면 ^^;
저도...19년째(인니 운전 4년차) 운전을 하고 있는데요(군 수송부 운전병까지)..ㅋㅋ
역시...여기서 운전하기란 불편함과 위험성이 너무 많죠 ^^
아직까지...사고 경험은 없지만...뭐...할만 하기도 하지만...역시 그놈의 개념상실한 차량과 오토바이 땜시...
기사 퇴근하거나 주말에는 제가 직접몰고 다니는데...성질 다 죽이고...그냥 천~천~히 몰면 다닐만 하죠
급차선 변경하는 차량이나 불쑥 끼어드는 오토바이...ㅋㅋ 오른쪽 왼쪽 전혀 보지않고 앞만 보는 운전사들...
그들까지 다 챙겨야 하니...원...머리에 쥐 날만 하죠 ^^

아~ 인니 시장길이나...좁은 길 다니실때는....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고경험은 아닌데...오토바이기사들이 차 막힌다고 제 차를 발로 툭툭차는 경험이 많아서요 ^^
야~ 이게 내려서 줘패버릴수도 없고... 차 끌고 나온사람들이 죄죠...뭐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216.185 작성일

문제는 저는 못보고 그냥 악셀 밟는뒤..
앞에 뭐가 팍나온다는게..ㅋㅋ

또 제가 제가 가는 길을 예상을 못하는뒤..
남이 어찌..제가 가는 길을 예상하오리까..ㅋㅋ
(쌩초보의 비애..==;)

뒤에 탔을때는 모르겠는뒤..시뮬한다고 생각하고
앞에 타니..정말 깜짝깜작..매 5분마다..==;
(아 물론 승객모드면..앞좌석도 그냥 편하게 탑니다..ㅋㅋ)

한국에서 웬만한 프로 드라이버처럼..운전하는..
17년 운전경력 친동생도..여기오면..
차 뒷좌석타고도..의자 붙들고 깜딱 깜딱 놀라더군여..ㅋㅋ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54.42 작성일

아하~ 잘못 이해했네요..ㅋ
그럼..한번 해보세요!! 좀 한가한 곳에서 말이죠...
상상만 하면 그런 사고들이 있을것 같지만..
실제 해보면 괜찮아요..
그리고 동물이고 사람이고 오토바이고..지들이 다 피해서 가요..ㅎ
남들이 예상할수 있께끔만 운전하면 말이죠...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216.185 작성일

시뮬만 했습니다..ㅋㅋ
따라서 피해사항 0 입니다.
기사가 모는 거랑 같이...옆에 앉아서 맘속으로..
기어 바꾸고..
좌회전 우회전..ㅋㅋ

물론 실제 상황에선..저정도까지 안나오겠지만..
대략 주위사항보면..오히려 더 크게 사고쳤을지도..ㅋㅋ

좀..주위 덜 번잡한곳으로 이사가면 다시 도전해겠습니다.
전 차몰고 나오면 바로..Cempaka Mas 4거리라서..
(자칼타 현지 베테랑 기사들도 힘들어하는 곳임..그나마 요즘은 좀 나아진것임..ㅋㅋ)
초보 운전의 기를 완죤히 죽여놓더군여..ㅋㅋ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54.42 작성일

아이쿠..아찔한 경험 많이 하셨네요.. 게다가 동물 까지 잡아버렸다니..ㅎ
크 전 뭐 둔한건지..그냥..옆에 쒹쒹 지나가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대하니..
뭐..그렇다라도 저도 운전 자주 하진 않아요..아무래도 신경쓰이니...
그냥..차 별로없는 한가한 주말이나..가끔..ㅎ
그래도 아예 안하는것보단 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운전문젠..스스로 알아서 판단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그냥..저같이 한국서 띄엄뜨엄 운전했었고..크게 잘하지도 않는데,,
또 여기서 해보니 해볼만 하더란 거죠..ㅎ
(혹시 초기 저처럼 운전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용기를 드리기 위해!!)
하지만..절대 음주운전은 안되요!! 한국서 하도 그런부분은 엄격히 규제했기때문에..
나름 습관은 잘 들었다고...생각되네요..^^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36.171 작성일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운전은..ㅋㅋ
운전면허 따고..도로주행까지 정식학원에서 착실히 교육받고..
그래도..==;
직접 몰기전..
기사랑 옆에 붙어서..1주간 시뮬해봤는뒤..
저같으면 박았을 상황에서 그냥 뭐가 지나갔냐 분위기로..
그냥 슥 비켜가구..ㅋㅋ
저가 보지도 못한..무단횡단자, 염소, 닭, 고양이등..다 잘 비켜가구..
저는 절대 피할수없는 오토바이..그냥 옆으로 슥 비켜가거나
오히려 그쪽에서 질려서 피하게 만들어버리구..ㅋㅋ

대략 7일간 시뮬결과..
제가 행인 2명 치고 오토바이 4대박구..
동물 2~3마리 잡구..==; 차량 한두대 옆구리 박구..
한국에서 운전좀 많이하다 오신분 아님..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여기서 운전배워서 하신분들은 다들 황천문 앞까지..
다녀올뻔한 경험들이 하나둘씩은 있는듯..
(대부분 고넘의 술때문이긴 하지만..불가항력도 꽤나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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