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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호랑이와 비단뱀의 혈투(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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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4.94) 작성일09-05-12 10:40 조회8,03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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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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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비단뱀의 대결 동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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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비단뱀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들의 혈투를 담은 흑백 동영상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2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정글에서 비단뱀을 발견한 호랑이는 망설임 없이 비단뱀을 공격한다. 초반에는 호랑이가 뱀을 궁지에 몰아넣더니 갑자기 비단뱀이 호랑이의 몸을 칭칭 휘감는다. 호랑이는 발톱과 이빨을 이용해 겨우 비단뱀의 품에서 빠져 나온다.

싸움이 끝난 후 호랑이는 지친 듯 헐떡이며 물을 마신다. '무승부'로 끝난 호랑이와 비단뱀의 대결을 지켜 본 일부 네티즌은 "호랑이가 너무 어리고 몸집이 작다"며 "큰 호랑이였으면 대결의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비단뱀의 공격을 빠져 나온 호랑이의 싸움 기술이 매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화면 속에는 사람의 모습도 등장하는데 이를 두고 '연출'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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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2.50 작성일

저거 연출된 장면입니다.
물론 호랑이와 뱀이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들어서 싸움 자체의 연기를 할 순 없지만
여러번 반복된 장면이 연출되어 찍힌 장면들을 편집했습니다.
즉 제작자의 의도와 결과에 따라 그들의 싸움은 실제로 10여회 이상이 이뤄져 있고
여러 각도의 앵글에 잡혀있습니다.
일반 다큐멘터리 앵글은 저렇게 잡히지 않습니다.
카메라는 피사체를 따라 움직일 뿐인데 저 장면들은 피사제가 카메라 안에 잘 들어와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호랑이와 사자의 싸움이나 곰, 표범 등을 출연시켜 촬영한 내용들이
오래전엔 많이 촬영되었습니다.
그 당시엔 저런 주제가 사람들에게 대단한 관심거리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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