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우니, 성게 상식 공유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2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우니, 성게 상식 공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총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0.131) 작성일24-03-26 17:43 조회10,602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0989

본문

해산물 상식 시리즈 1-1)       

 

성게_

 

흔히들 우니라고 부르는 성게알...

사실은 성게 알이 아니고 성게의 생식소입니다.

즉, 성게의 생식세포 형성내장으로 암놈은 난소,

숫놈은 정소입니다.

 

눅진하고 크리미한 식감, 특유의 향과 바다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수 있는 고급재료이자, 희귀재료인 셈입니다.

 

또한 성게는 양식이 불가하며 그물로 잡지도 못하고,

잠수해서 하나하나 채취하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그리고 성게 몸에서 우니를 채취하는 방법도 또한,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하며 자칫하면 우니의 성형상태를

망치게 됩니다. 그래서 우니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많이 드시는 보라성게(둥근 성게), 말똥성게가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그나마 바다에는 거의 둥근 성게입니다.

 

삭제
사진

loading

죄측에 보이는 성게가 암놈의 난소(한국의 바다에서 먹는 먹이와 달라서 색깔이 더 진함), 우측이 숫놈의 정소 입니다. 이 의미는 한국에서는 대부분 숫놈의 정소를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다에서 채취한 뒤에 생존기간이 길지 않아 대부분

바로 생식선을 모은 뒤 냉장 유통(짧은 시간) 또는 대부분 냉동하여 유통하게 됩니다.

 

바다에서 직접 따서 드시는 경우는 스킨 스쿠버 외에는 불가하겠죠. 그리고 하나더, 비린내가 난다고 생각되시는 성게는 대부분 어류를 먹어서 그렇습니다. 알려진 것과 달리

성게는 잡식성이거든요.

 

"나모"는 인도네시아 통틀어 아마도 살아있는 성게를 제공하는 유일한 식당일 듯 합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16건 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 기타 소박한 식탁 댓글4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3 4325
15 일상 어떤 시계가 맘에 드세요?? 댓글5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5 3790
14 일상 뭘 드시겠어요?? 댓글15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8 5637
13 감동 꽃잎이라는 이름으로 댓글1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5412
12 기타 안젤라의 뽀송 뽀송 화장 잘 먹는 피부 가꾸기 댓글7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7453
11 기타 안젤라의 쉬운 코다리찜 따라하기 댓글4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6039
10 일상 한국 부인회에 참가했어요 댓글1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6319
9 감동 빗방울 전주곡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1 5568
8 감동 타락이란 이름의 안일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25 4484
7 일상 RAIN CONCERT 를 보고 왔어요 댓글7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6 5572
6 일상 남편이 노숙자 되는 연령별 사유 댓글5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3 5572
5 감동 불청객 댓글15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2 7445
4 일상 두 아들과 두 아버지 댓글5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8 5408
3 일상 아내를 사랑한 남편 댓글2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6 4552
2 일상 허니, 달링 댓글1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5 5590
1 일상 배러리 댓글6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0 535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