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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wolf의 간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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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81.164) 작성일09-02-28 04:21 조회5,874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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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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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날에 피싱에 걸리셨습니다요. ^^
코트라의 인니 투자뉴스 71호를 올리고 ois 사이트 접속을 여러번 시도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인니에서의 인터넷 접속은 설치부터 유지 관리까지 계륵이라고 표현해야할까나....?

전화 접속시에는 "메일만이라도 열렸으면 좋겠다"였는데, 다양한 ISP와 금액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새로운 혼동과 혼돈이 시작됩니다...

언제부터인가 안정된 메일 송수신과 인도웹 사진도 편안한 마음으로 업다운이 가능하게 되더니... 가끔은 동영상 아이콘까지 도발을 하게되네요. ㅎㅎㅎ

인니에서는 인도웹 로그인 후 업무를 시작하면서 커피 한잔의 향도 느끼고, 다이어리에 적혀있는 메모를 보며 다시 한번 정리를 하게되는데,
한국서는 왜이리 마음이 성급해지는지... 로그인 하면 바로바로 다음(NEXT) 창이 열리다보니 넘 마음이 심란해집니다.
요놈의 인터넷이 딴짓을 할 겨를도 안주고 무언가에 계속 답변을 요구하고 클릭을 해야하는 그런 상황을 연출하다보니 차라리 인니의 인터넷이 그러워 집니다. ㅎㅎㅎ

참 간사하지요?

2009년 2월의 마지막날에 지난 2개월을 되돌아보며, 나 스스로를 안주 시키는 또다른 간사한 마음이 없었나 생각해 봅니다. ^^; 2009년 남은 기간 뜻 깊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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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샤가진님의 댓글

샤가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62.97 작성일

와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느낀건데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는 듯한 편안함이 묻어 나네요

아 저도 저렇게 멋지게 글쓰고 싶어요~

댓글의 댓글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81.164 작성일

샤가진님은 저보다 더 멋진 글을 쓰시는 것 같은데요. ^^;

편안하게 읽어 주셨다니.. 황공무지로소입니다. ^^

인니에도 볼 곳 많은데요, 한국 볼 곳 너무나 많습니다.
서울 출발 -> 원주 -> 주문진 (회 시장) -> 만리포 해수욕장 (예전에 직원들과 워크샾 갔던 기억을 더듬으면서) -> 용평 찍고 저녁 늦게 서울로 무사히 입성했습니다.

오랜만에 노트북을 가방에 넣지 않고 다니니 어깨도 아프지 않았고...
차안에서 이런 저런 생각,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폼 잡는다고 앏은 옷 입고 돌아 다녔는데, 애고애고 추워라...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48.222 작성일

한국가면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계시던
한국분들이 일정의 촉박함은 둘째치구라도..ㅋㅋ
시간나도..TV뉴스 및 인터넷 신문도 안보고..
메일을 포함한 인터넷도 오히려 잘 안하게 되더군요. ㅋㅋ

어렵고, 느리구 희소한건 사람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반면..
그 어렵구 느리고, 희소한게..
그냥 지천으로  널린곳 가면..
바로 신경 안쓰게 되는..ㅋㅋ

보골보골님의 댓글

보골보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1.159 작성일

벌써 2월 마지막..참 짧죠?
전화접속,,참 그말들으니 처음 인니 왔을때 한국에서 15년전에 했었던 전화접속을 여기서 하네 라는 생각하면서
참 묘했었는데..
요즘은 인니도 많이 좋아졌죠?
근데 지금 한국에 계세요? 말도없이.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댓글의 댓글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51.217 작성일

지난 수요일 오전에 조용히 도착했어요. ^^; 한국이 그리워서리....
지금은 강원도 원주에서 접속해서 답변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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