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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리뽀 찌까랑 천지루 사장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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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26.131) 작성일19-05-07 21:05 조회6,635회 댓글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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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먼 타국 인니에서 언제든 맛있는 중화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항상 감사 드립니.

름이 아니오라, 배달 음식의 그릇 회수 시스템에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어 한 말씀 올립니.


저녁 6시 20분 쯤에 음식을 주문하였고, 7시 조금 넘어서 받을 수 있었습니. (신속한 배달 매우 만족합니.)

이후 7시 35분 경에 직원이 와서 그릇을 회수해도 되겠냐는 문의를 하여 아직 먹지 않았고 돌려 보냈고, 시 8시 20분 경에 직원이 찾아와서 그릇 회수를 문의하는 일이 있었습니.

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배달 온 음식 후닥 까서 허겁지겁 후루룩 짭짭 쳐묵쳐묵 해서 30분 만에 그릇 반품 준비하는 재주가 없습니.

저녁 시간 반주하면서 먹는 탕수육은 1시간도 무리고요.

배달하고 나서 30분 단위로 그릇 찾으러 번갈아 오는 배달 직원들의 근면함이 보기 좋습니만, 맛있는 요리 느긋하게 즐기가 초인종 소리에 젓가락 내려놓고 왔리 갔리 해야 하고, 보채는 거 같아 마음 불편해지는 고객 마음도 헤아리셨으면 합니.

참고로, 한 번 벌어진 일 갖고 이러는 건 아니고, 대략 3년 이상 거의 매 번 겪은 일입니.


이런 상황을 사장님께 말씀 드리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 말씀 드렸습니.

여러모로 부득이한 사정이 있고, 이런 저런 상황이 겹쳐서 벌어지는 일일 거라고 이해합니.

혹여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개선되지 않더라도 발 끊는 일은 없을 겁니.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며 번창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


* 혹여 이런 글을 왜 른 사람들 보는 게시판에 올리냐고 저의가 의심 되시는 분들이 있을까 사족을 달자면, 이런 일로 가게에 쫓아가 "사장 나오라 그래!"라고 할 만큼 활기차고 부지런한 성격은 못되어서 그렇습니.

주절주절 낙서장이잖아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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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OPPAYA님의 댓글

OPPA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45.53 작성일

mobilewrite 밥먹는데 2시간이상 걸리니 3시간이후그릇회수하러오세요 하면 될것같는데,,그전에오면 무시해버리고,,간단하구먼,,시스템변경이야 사장마음이고,,건의할만큼별문제도아니구먼요,,
뭐 주절주절해봤음돠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35.87 작성일

요즘 일회용 용기를 줄이는 것이 대세긴 하지만, 일일히 직원분들이 그릇회수하게끔 하는것도 인건비와 시간등이 만만찮을텐데...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면 물론 환경에는 안좋겠지만, 배달후 그릇회수 문제도 없을거고. 그걸위한 직원들의 이동/준비등등도 아낄수 있고, 식사중 그릇회수하는 건수도 없어질거 같은데.. 물론 환경쪽으로는 안좋겠지만요...
이 글은 비록 업체명이 나왔지만, 음식/청결등등 주관적이면서 식당명성에 크게 해가될 내용이 아닌 배달그릇 회수에 관련 내용이라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크게 문제될 소지가 있는것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어찌보면 이글을 통해 해당 음식점이
1. 환경을 위해서 일회용을 사용하지 않고 그릇 회수라는 번거로움을 감수하시는 대단함
2. 30분~1시간 간격으로 잊지 않고 그릇을 회수하려고 하는 직원분의 노력
이 참 대단하는걸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네요...
그리고 참 보기 힘든 명쾌님의 가벼운 글도 겸사겸사 ㅎㅎㅎ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6.131 작성일

오랜만입니, 마스메라님. 건강하시죠? ^^
정확하게 보셨습니.
매출에 타격이 갈 만한 내용이었으면, 업소명 거론하며 공개적으로 올리지 않았을 겁니. ^^
제 예전 글을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전 악의적 사기 사건의 경우도 정확한 물증이 없으면, 아니 정확한 물증이 있더라도 왠만하면 가명 처리해서 글 올립니.
만약 업소에 악감정 있었으면 문제가 있어도 오히려 아무 말 안하고 발 끊었을 겁니. 문제점이 뭔지 몰라 개선 안해서 망하면 망하는 거고, 계속 번창한면 제가 문제점이라고 느낀 것이 실은 그냥 제 개인 취향 탓이었을 뿐이라는 얘기가 되니까요.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지요.)
이런 글도 업소에 애정이 있으니까 올리는 건데, 뭐 보고 느끼는 바는 사람마 르겠지요.

그리고, 전 가볍게 쓴 글도 많고 생각했는데, 아닌개벼유? ㅋㅋㅋ... 으음...

꿈꿈님의 댓글

꿈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4.238 작성일

별 생각 없이 글을 읽었는데 참으로 많은 분들이 왈가왈부를 하시고 계시는거 보니 조금은 안타깝습니.
음식점에 맛없고 글 올린거도 아니고 그냥 조금... 바꿔 줬으면 하는 내용인데 굳이 이렇게 해야 될까요?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6.131 작성일

많은 분들이 배달한지 '30분 만에' 찾아와 그릇 '달라고 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감수할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 의외네요.
한국에서는 그런 일이 없는 걸 상기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
한국에서는 하는데 여기 사람들은 안하는 문제라면 멍청하거나, 게으르거나, 교육이 덜 돼서 그렇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는 안하는 걸 여기 사람들이 굳이 하는 건 그렇게 하도록 교육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교육 받은 내용을 너무 확대해석해서 도가 지나치게 실행하고 있거나요.
그리고 굳이 그렇게 교육했면, 그래야 할 만한 현실적인 이유가 있을테고요.

차라리 그 현실적인 이유를 지적하면서 어쩔 수 없으니 감수하라고 한면, 수용하거나 또 른 대안을 찾거나 하겠습니만, 무작정 받아 들이고 적응하라고 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어쩔 수 없으면 감수해야겠지만, 고칠 수 있는 문제는 고치는 게 좋은 거 아닌가요?
감수하라고만 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왜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일인지를 말씀하시는 분은 없네요. 흠...

길위에님의 댓글

길위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8.49 작성일

누구나 그럴직함한 일상의 소소한 건의를 소소하고 부드럽게 말했슴 뿐인데..
참..macem2 입니
복잡하게 사시는 거 아니구요 지극히 정상적이시고 당연하십니
이런 지속적인 불편을 계속 감수하고 침묵하는 소비자야말로 단순하고 뭐가 없는거이죠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6.131 작성일

에고, 위로 감사합니. ^^
저 천지루 음식 맛있고 배달도 빨라서 좋아하고, 지금도 변함없이 좋아해요.
좋아하니까 불편해 보이는 점 혹시 시스템 개선 안되냐고 인폼만 드린 거고, 혹시 이상한 의도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까봐 제가 모르는 른 이유로 개선할 수 없 하더라도 른 식당으로 바꿀 리 없고 분명히 적기까지 했는데, 역시나 그런 분들이 저를 즐겁게 하네요. ㅋ
전 직원 개인의 실수는 개인적으로 어필하되, 시스템의 문제는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게 그 조직을 위하는 호의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나 호의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분들도 있나 봅니.
'재래시장에서도 카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 하는데, '현금 쓰는 게 그렇게 어려우면 재래시장 가질 말아야지'라고 반응하는 것 같고 할까요? ㅎ

upil님의 댓글

up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36.226 작성일

아무리 주절주절 낙서장이라고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보고있는 긋에 남의 식당 시스템 운운하며 쓴소리를 하는 사람에게 과연 추후 배달 음식의 위생을 장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요?  사장님이야 안그러시겠지만 그 배달원이 몇차례에 걸쳐 님 때문에 기분이 상한 경험이 있는데....., 추후에 님이 주문한 음식에가 걸죽한 가래침이라도 안 뱉는는 보장 있을까요? 
배달원에게 몇시까지 그룻회수하라고 한마디 하는게 그리 어려우면 주문 자체를 하지 말아야지....(한두번도 아니라면서)  그리고 음식 도착후 두번째 그룻회수 하는 시점이 약 1시간 반가량 흘럿는데, 일반적이라면 미안해서라도 남은 음식을 른 그룻에 옮겨 담고 곧바로 Minta maaf 라는 인사라도 한마디 건며 그릇을 전해주는 것이 올바른 예의 아닌가요?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6.131 작성일

upil님이야 말로 지금 '그 식당은 기분 나쁘면 침 뱉는 식당입니~' 하고 욕하고 계시는 겁니. 여러 사람들 보고 있는 곳에 생각 좀 하고 쓰세요.
가뜩이나 른 배달들로 바쁜 직원 면전에 대고 몇시까지 회수해라 마라 기분 상하게 하기 싫어서, 사장님더러 그런 시스템을 교육하시는 게 어떻겠냐고 하는 거잖아요. 직장 방침대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더러 이래라 저래라 자기 편한대로 시키는 거야말로 조심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 안해보셨어요?
두번째 그릇 회수하려는 시점은 1시간 10분 쯤 된 후였는데, 은근슬쩍 1시간 반이라고 올리시는 건 뭐 그러려니 넘어가겠습니만, 제 글 어디에 두번째 그릇 회수할 때 지랄지랄 했는 내용이 있던가요? '미안하지만 아직 안먹었'라고 돌려 보냈어요. 하지도 않은 말 넘겨 짚어 속단하는 습관있으시면 고치시는 게 대인관계에 좋습니. 거 소통에 되게 안좋은 습관이예요.
그리고 1시간 반 지났으면 미안해하며 른 그릇에 담고 그릇 돌려준는 건 그냥 upil님 기준의 올바른 예의입니. 제가 보기에도 참으로 교양있는 처사라고 생각하니, 스스로 그 기준대로 살아가시길 바랍니. 일반화해서 타인에게 강요하지 마시고요.
끝으로, 예의 가르치는 글 치고는 참 예의가 없어 보인는 게 제 감상입니. 배달 직원에게 보이는 그 바와 같이 넓은 역지사지의 배려심을 제게도 좀 적용해주셨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

댓글의 댓글

upil님의 댓글

up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228.9 작성일

배달원 입장에서 몇시까지 회수해 달라고 부탁하는게 기분 나쁠까? 아니면 두번이나 갔는데 그릇 못 가져온 상황이 기분 나쁠까?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고 한말인데 못 알아듣는군....

자기 자신은 게을러서 안되고 른 사람이 자기에 맞게 바뀌길 바라는 참으로 이기적인 인간이구만.

그리고 남녀노소가 보는 이런 곳에 인성 드러나는 '처묵처묵', '지랄지랄'과 같은 단어 좀 삼가하길..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6.131 작성일

시스템 개선해서 배달 직원이 몇시까지 회수해 달라는 소리 들을 필요도 없고, 두번이나 와서 허탕 칠 필요도 없으면 더 좋은 거 아닌가? 시스템 개선 건의하는 글이라는 걸 이해를 못하는군...
몇 시에 그릇 찾으러 와라마라 하는 건 그럼, 른 사람이 자기에 맞게 바뀌길 바라는 게 아니란 말인가? 참으로 내로남불하는 인간이구만.
애꿎은 남녀노소 끌어들여 본인의 정의로움과 정당성 어필하며 논점 흐리는 거 안통함.

물정 모르는 거 같아 몇 가지 사실 설명해줌.
1. 중국음식은 랩으로 싸서 나오기 때문에 음식에 침 못 뱉음.
2. 그릇 찾으러 따로 오는 게 아님. 근처 배달 올 일 있으면 그참에 들르는 거임.
배달한지 30분만에 시 온 건, '일부러' 그 시간 맞춰서 찾아 온 게 아니라, 그냥 근처에 시 배달 오게 되면  '언제 배달했는지 그런 거 상관없이 무조건' 들른 거라는 애기임.
그런 시스템으로 일하는 배달 직원'들'에게 몇시에 와라마라 한?
그러면 그 직원이 "예, 알겠습니."하고, 른 배달 직원들에게 '어디어디 집에서 몇 시에 그릇 찾아가라고 했으니, 그 전에는 찾으러 가지 마라'하고 전체 공지할까?
그릇 찾는 시간 지정하는 고객이 한둘이 아니라면, 배달 직원 전체가 그 명단 외울까?
아니면, 배달 가면서 그릇 회수 하지 말고, 그릇 회수 시간 현황판 관리하면서 따로 회수만 하러 갈까?
이렇게까지 설명했는데도 내가 왜 굳이 '시스템 개선'을 건의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면 정말 답 없음.
그냥 내 글이 자기에게 거슬린 거겠지.

그나저나, 배달 음식이라는 거 자체가 밖에 나가기 귀찮고, 요리 해먹기 귀찮고, 설겆이 하기 귀찮아서 시켜먹는 거 아닌가?
더 편하고 싶으면 안되나?
농사 짓고, 사냥하고 살아야 하겠네 그려.

산바위님의 댓글

산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1.♡.5.29 작성일

3년동안 배달해 음식을 드시면서 ..매번 일찍와서 그릇을 회수하러 와서 불편하면..
생각이 안납디까...??  보통 7시 에 도착 했으면 8시 넘어서 오라고 주문 하면 되겠는데요..?
중국집 배달원의 애로...일찍이 회수해도 그렇고 ..늦게오면 전화해서 왜 안찾아가냐고 성화...
ㅋㅋㅋㅋㅋㅋ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6.131 작성일

우와, 왜 전 3년 동안 그런 생각이 안났을까요?
참 똑똑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늦게 오면 전화해서 왜 안찾아가냐고 성화를 부릴 정도로 활기차고 부지런한 고객도 존재하나 보네요.
놀랍습니. ㅋㅋㅋㅋㅋㅋ

자카르타SOS님의 댓글

자카르타SO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82.145 작성일

ㅎ 저같은 경우는 집이 쬐끔 후진곳에 있어 그런지, 근처 배달이 자주없어 그런지....꽤 늦게 가져가더라구요. 음엔  배달 직원한테 아예.." diambil piring 2 jam lagi ya.." 라고해보세요 ^^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6.131 작성일

조언 감사합니. ^^
근데 이런 경우는 업무 시스템 문제인 거 같아, 개선하면 어떨까 하고 건의 드린 거라서요.

제가 사는 곳은 배달이 자주 있는 지역이라, 아마 근처 른 곳 배달간 김에 들러서 그릇을 찾는 업무 시스템에 너무 치중하여, 배달한지 얼마나 됐는지는 고려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싶어서요.
배달이 빈번한 지역이니 배달 직원도 한 명이 아닐텐데, 한참 배달로 바쁜 직원들이 '그 집은 찾으러 가지 마라'라고 서로 정보 공유를 하고 지키는 섬세함을 바라는 것도 좀 무리라고 생각하고요.
(2시간 뒤에 그릇 찾으러 오라고 했는데, 30분 뒤에 른 직원이 찾으러 와서 빡이 도는 상황은 피하고 싶습니. ㅋ)

글을 쓰 보니 제가 참 복잡하게 산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늦게 오면 빨리 와달라, 빨리 오면 늦게 와달라, 해달라는대로 안하면 니들이 그럼 그렇지~ 하며, 매사 그러려니 하고 쉽게 쉽게 넘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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