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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케이폭(Kapok) 또는 자바코튼(Java Co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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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52.218) 작성일15-11-17 22:09 조회4,50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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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1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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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바 수라바야 (Surabaya)에서 1.5시간 정도 떨어진 빠수루안(Pasuruan)군의 빤다안(Pandaan) 지역.


케이폭 또는 자바코튼이라 부르는 Kapok(까뽁) 또는 Kapuk(까뿍)이라 불리는 열매를 잔뜩 실은 트럭이 달리고 있습니다. 이 트럭의 뒤로는 열매에서 떨어진 솜털들이 눈발처럼 휘날렸습니다.


까뽁 열매는 까뽁 나무에 마치 거꾸로 매달린 박쥐들처럼 열립니다.





까뽁이 인도네시아에 들어온 것은 약 300년 전이라고 하는군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인디아, 미얀마, 필리핀 등에서도 생산되는 까뽁은 인도네시아에서도 술라웨시, 발리, 롬복, 플로레스 등에서 채집되지만 대부분 동부자바의 빤다안 지역으로 집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는 아마도 인도네시아어로 까뽁, 또는 자바코튼이라 불리는 바와 같이 주원산지는 예로부터 자바 지역이었고 그래서 그 처리시설, 공장들이 수라바야 항구에 가깝운 까뽁 군락촌인 빤다안 지역에 처음부터 들어섰고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까뽁 원료들이 이곳으로 집하되는 시스템이 예전부터 정착했던 것이 아닌가 추정합니다.


반유왕이 지역에 연간 300톤 정도의 까뽁 열매를 생산하는 개인소유의 플랜테이션이 있고 수라바야에서 5시간 정도 거리에 정부가 소유한 플랜테이션도 있다고 하지만 관련 업자들이 빤다안에 밀집해 있는 것은 위와 같은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죠.

CV Kota Makmur의 공장 입구 바로 앞에도 까뽁 나무가 하나 서 있었는데 이 일대에 꽤 많은 까뽁 나무들이 산재해 있더군요.





까뽁 공장이 갖는 우선적인 문제는 휘날리는 솜털들입니다. 눈송이 같은 큰 솜뭉치들은 어떤 식으로든 피할 수 있겠지만 눈에 보일 듯 말 듯한 미세 솜털들은 호흡기에 치명타를 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까뽁 공장 현장을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 현명한 방편이지요.




저 안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까뽁 열매들이 보이시죠?





까뽁 열매를 까보면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엄청나죠?



이 창고 안에 있는 베일들은 모두 이 회사에서 구매해 온 원자재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 안에 보이는 높은 기계가 압축기 입니다. 압축기를 사용하지 않은 베일은 보통 60cm x 70cm x 90cm,정도의 크기를 하고 있지만 내용물은 25~30kgs 에 불과해요. 이것을 저 앞착기를 이용해 3-4개의 베일들을 그보다 적은 큐빅으로 만드는 거죠.




그런 압축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베일들은 위에 보이는 하얀 자루처럼 포장됩니다. 일반적으로는 PP Bag에 금속밴딩을 6줄 치는 것이 보통인데 품질을 우선하는 바이어들은 PP 파이버가 까뽁 파이버와 섞이는 것을 우려해 위의 그림과 같은 Cotton packing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 위의 그림과 같이 포장이 일부 파손되어 내용물이 삐져나오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물론 바이어의 선택이니 바이어는 이런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는 거고요.


내수용으로 판매하는 까뽁 파이버는 기름종이 같은 것으로 포장된 후 PP 베일로 한 번 더 덮는 형식입니다. 이 베일 한 개가 25~30kgs 입니다.


까뽁 열매를 까고 그 중심부에 꼭 어린 옥수수처럼 보이는 하드 부분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이 하드 부분에도 아주 짧은 파이버들이 수북이 붙어 있습나다. 이 상태로도 현지시장에 베개나 방석 충전제로 판매된다고 하는군요.



까뽁 열매를 따서 그 내용물을 채취하는 작업은 어디에서나 완전히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벽에 솜처럼 붙어 있는 것들은 까뽁 파이버들이 공기중에 휘날리다가 붙어 만들어진 '세월의 수염'이라고 할까요?  여기가 까뽁 공장인지 모르고 밤에 들어왔다가는 마치 귀신의 집에 들어온 것 같은 음산한 느낌이 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긴 건조장입니다. 저 철조망 안에 까뽁 파이버들을 넣고 햇볕에 건조시키는 과정이죠.





저 휘날리는 솜털들을 보세요. 어떤 면에서는 최악의 작업장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까뽁 공장들은 어디나 이런 상황을 피할 수 없습니다.






건조장의 안팍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로컬판매용 포장작업을 하다가 나와 잠시 휴식을 취하는 직원모습. 사람이 까뽁 파이퍼에 휘둘려져 거의 눈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공장 앞 좁은 도로의 건너편에도 까뽁 나무가 하나 보입니다.



압축, 코튼백 포장 상태. 역시 이 포장방식은 문제 있어 보입니다.


이곳은 건조장의 맨 왼쪽. 저 왼쪽 문처럼 보이는 곳 안에 씨앗 분리기가 있습니다. 가로로 긴 기둥에 붙은 막대 같은 것들이 회전하면서 파이버에 붙은 까뽁 씨앗들을 떨어뜨리는 것이죠. 그렇게 처리된 파이버들이 건조장에 옮겨져 건조되는 것입니다.


이건 까뽁열매 안에서 씨앗을 머금고 있는 하드 부분. 



까뽁 열매에서 수작업으로 채취한 파이버에는 사진에서와 같이 씨앗들이 달려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까뽁 공장에서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물품들은 이렇게 솜털에 뒤덮여 있기 일쑤입니다.



까뽁 나무

Kapok Tree, Kapuk Tree



쑤세미처럼 주렁주렁 달려 있죠? 아직은 7월초. 까뽁은 9월부터 12월 사이에 수확되는데 수확철이 되면 저 새파란 까뽁들이 오렌지색을 띄다가 한국의 박처럼 갈색으로 변하며 딱딱해지죠.







딱딱한 갈색이 된 까뽁 열매들을 수확하는데 만약 그냥 나무 위에 놔두면 스스로 박이 열리며 내용물을 공중에 흩뿌리게 됩니다. 까뽁 씨앗들이 마치 민들레 홀씨처럼 온천지로 날아가게 되는 거죠.  끼뽁은 비교적 척박한 환경에서도 일단 심으면 5년 후에 수확이 가능하고 꺾꽂이 방식으로 자른 가지를 심으면 2년 후에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긴 두 번 째 공장인 PT. Indoprima Sentosa. 트럭의 중량을 재는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어 제법 체계적으로 일을 하는 공장이라는 느낌을 팍팍 줍니다.


계량이 우측에 나타난 청년은 올해 32세의 구나완씨. 창업자의 아들로 호주 멜번에서 Monash University를 졸업한 인재입니다.


이건 까뽁 씨앗에서 식용유를 짜내는 압착기 시설입니다. 이 설비를 통해 Oil과 Milk(?)라는 찌꺼기를 분리해 냅니다.




저 밑으로 흘러나오는 게 까뽁 씨앗에서 나오는 기름.



이건 이 기계의 뒷편에서 나오는 이 찌꺼기를 Milk라고 부른다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 찌꺼기는 이렇게 압착된 상태나 분말을 낸 상태로 판매 또는 수출되는데 주용도는 사료나 비료이고 특히 Cucumber Mushroom이라는 걸 재배하는데에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해서 흘러나온 기름은 흘러흘러




왼쪽 녹색 장치를 거치면서 정제됩니다. 물론 이 상태로는 아직 식용으로 사용될 수 없고 한 차례 더 정제를 해야 합니다. 이 회사에서는 이 상태까지 가공한 것을 모아 두었다가 식용유 회사에 판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우측에서는 분쇄한 찌꺼기 (milk)를 포대에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유소를 만들고 있는 거죠. 오른쪽은 이미 가동되고 있는 기름보관통이고 왼쪽에 그보다 더 큰 것을 지금 만드는 중입니다.


정제가 되면 왼쪽 병의 것처럼 됩니다. 우측은 이 공장에서 막 생산된 상태의 식용유이고요.







까뽁 파이버를 처리하는 작업장의 상황은 앞서의 공장과 크게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건조장은 저 철망문 안쪽인데 자동초점을 잡는 사진기로는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걸러낸 씨들을 모아 포대에 담는 곳이고요.


이런 압축포장기는 모든 까뽁 공장들의 필수품입니다. 이 장치는 로칼판매용 압축포장 장치입니다.


요런 식으로 포장하는 거죠.









이 회사의 모회사인 PT. Randu Alam을 향해 달립니다. 모회사는 1990년대에 만든 공장인데 주택지를 지나 들어가야 나오는 곳이어서 처음 가는 사람들은 절대 찾을 수 없는 곳에 있었습니다.




공장 입구 벽면엔 까뽁열매 껍질들이 포대에 담겨 잔뜩 나와 있었습니다. 이곳 직원들이 집에 가져가 밥할 때 땔감으로 쓴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이곳 공장에서는 보일러 등에 까뽁열매 껍질들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까뽁 열매는 전혀 버리는 게 없는 유용한 작물이었습니다.


이들이 사온 제품의 중량을 달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외부에서 구매해오는 원료들은 까뽁 열매상태인 것도 있고 열매의 껍질만 까서 버리고 알맹이만 포장된 상태로 사오는 것(위의 트럭 내용물이 그런 상태임)도 있고 또는 완전히 씨까지 제거해 파이버 상태로 된 것도 있었습니다. 물론 파이버상태의 것들도 품질이 균일하지 않아 수출 또는 판매하기 위해 다시 한번 가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결국 이 얘기는 까뽁 나무를 가진 땅주인이 채집한 소량의 까뽁 열매를 사모으는 몇 단계의 중간상들이 존재하고, 해당 열매를 반제품 가공 또는 완전가공을 할 수 있는 로칼업체들이 인근에 산재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 산업구조의 정점에 PT. Randu Sari 같은 최종가공 및 수출업체가 있는 것이죠.


이건 특이하게 긴 모양의 까뽁열매. 


이건 특별히 큰 까뽁열매. 이 회사의 사무실 벽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쪽 공장에서도 같은 방식의 수작업을 하고 있었고


까뽁 열매의 씨앗들이 어디에서나 넘쳐나고 있었어요. 이건 까뽁 열매를 따서 내용물을 채취할 때 떨어지는 씨앗들이 현장 바닥에 소량 모여있는 것이고 나중에 씨앗분리기 기계에서 분리된 씨앗들이 따로 포장되어 PT. Indoprima Sentosa의 씨앗압착기 공정을 거치기 위해 운송되는 것이죠.



이 집에도 일반 압착포장기가 있습니다.



공장의 한쪽 골목 안으로는 직원들 숙소같은 게 있는 모양이었고




수출용 압착기가 있는 곳엔 이런 식으로 115~120kgs 포장이 된 수출용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이중 특별히 청결도에 중점을 두고 처리한 제품들은 위와 같이 녹색 PP 베일로 포장했습니다. 제품 청결도에 따라 

CM Full (일반 청결도)

CE Full (매우 청결)

등의 용어로 표현하던데 이 뜻을 묻자 Kapok 제품들은 예전 네덜란드의 식민지시절부터 생산되던 것이라 해당 용어들도 당시부터 사용되던 것인데 지금은 그 의미도 모른채 그냥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하더군요.





까뽁 열매원료들이 많이 쌓여있지 않은 이유는 현재 시즌이 다 끝나고 다음 수확철이 임박해 재고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원래의 수확철은 9월~12월이고 이 당시에 농가나 중간상들에게서 까뽁 열매들을 구매하지만 나중에 가격이 오를 것을 기대하고 보관해 둔 투기성 재고들이 남아 있어 사실상 5월까지도 원재료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6월~8월 사이엔 그 재고도 어느 정도 바닥나면서 공장들의 재고도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 회사는 아직도 엄청난 자체재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포대 안에는 까뽁 열매의 하드부분이 잔뜩 들어 있었습니다. 이들 역시 다시 PT. Indoprima Sentosa로 보내 여기에 붙은 짧은 파이버들마저 완전히 털어 채집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해서 남는 하드부분은 여전히 로칼용 방석이나 배게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인니어 실력이 짧아 이 낙서들의 뜻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자'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뭔가 성적인 농담 같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바닥에 널려있는 까뽁파이버들이 보이죠? 까뽁 공장은 지나가 보기만 해도 금방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장치는 까뽁 테스트 장비입니다. 새로운 거래처나 새로운 지역에서 까뽁 열매를 구매해 오게 되면 일단 이 테스트 기계를 통해 100킬로 정도를 테스트해서 솜을 몇 킬로 정도 얻을 수 있는지 그 효율성을 테스트 한다는 겁니다. 위에 보이는 회전봉의 막대들이 돌면서 까뽁 파이버 안의 씨앗을 때려 밑으로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공장엔 이런 골동품도 있었습니다. 거의 20년전에 내용물을 넣은 이 소화기는 이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이 공장에선 기념품으로 벽에 전시해 놓고 있엇습니다.


여긴 세번째 공장인 PT. Prima Kapuk. 유일하게 화교가 아닌 자바족 사장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역시 로컬판매 위주이고 Kapuk을 사려면 우선 70% DP를 내라고 튕기더군요.


우선 집 옆에 있는 공장으로 들어갑니다. 여긴 주로 창고인듯.


대부분의 공장들이 가지고 있는 압축포장기. 이게 115~120kgs 짜리 베일을 만드는 기계입니다.





이 거대한 베일들은 아마도 공장에서 생산된 파이버를 우선 포장하여 옮겨온 것 같이 보입니다.



창고를 보여주겠다고 여길 데려왔지만 입구까지 짐으로 막혀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이건 내수 판매용으로 트럭에 제품을 싣고 있는 상태. SP 26의 의미는 SP가 이 회사의 로고이고 26은 26 kgs 이라는 뜻입니다.




 이 회사의 주택단지 한 가운데의 공장으로 올라가면서 만난 소년. 정말 잘생겼습니다.







늘 봤던 광경이었고요.




이분은 까뽁 열매껍질들을 두부공장에 판다고 이렇게 모아놓고 있었습니다.



까뽁파이버의 가격은 대략 Rp20,000~20,500/kgs 을 전후했습니다. 현재 환율로는 대략 USD1.86 정도.

PT. Randu Sari는 수출용가격으로

CM Full Rp21,000/kg FOB Surabaya

CE Full Rp26.000/kg FOB Surabaya 


예전에는 방석, 배게, 매트리스 등에 폭넓게 대규모로 사용되던 까뽁이 현재는 패딩으로 대체되면서 로칼시장에서 거의 자리를 잃고 있는 상황이고 반유왕이에 몇 개 있던 개인소유의 플랜테이션들이 달랑 하나만 남기고 모두 문을 닫은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카르타 서부 Pluit 근처에 Kapuk (까뿍)이라는 지명에서 보듯 아마도 Kapuk 지역은 전국의 Kapuk 들이 집하되어 수출대기하던 거대한 창고지대가 아니었을까 상상하게 됩니다. (그 인근에 까뿍나무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아마도 끌라빠가딩, 순다끌라빠 처럼 동네이름을 위해 무작위로 차용된 열매이름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만...)


매우 가볍고 탄력이나 퀄리티면에서 뛰어난 까뽁은 그 파이버가 너무 짧고 Oily 해서 spinning 하기가 매우 어렵워 패딩이나 실, 원단들을 만들 수 없었고 그런 기술이 아직까지 개발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더욱이 설령 실을 짠다 한들 튜브처럼 파이버 중심이 비어 있어 높은 인장강도를 기대하기 어렵다고도 하고요. 하지만 기술이 점점 개발되어 가면서 언젠가는 이 천연섬유를 가지고 제대로 된 옷들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곧 올지도 모릅니다.


만일 그런 시대가 온다면 그간 벌목과 광산개발로 벌거숭이가 된 인도네시아 산천에 까뽁 나무의 씨앗을 심는다면 그 공급문제는 5년 안에 해소될 수 있는 일이라 보입니다.


까뽁, Kapok, 케이폭 등으로 불리는 이 제품. 매우 흥미로왔습니다.



201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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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맑은거울님의 댓글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51.104 작성일

정말 잘 보았습니다. 지금 수라바야 빤다안에서 근무하는데 가서 방석이나 좀 만들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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