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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과연 포켓볼 다이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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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h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73.211) 작성일15-09-06 17:42 조회3,46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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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은 족히 넘었다는 포켓볼 다이(검정 대리석)를 지인에게 얻어오던 도중 다리가 부서지고...뜯어보니 헐...형태만 있지 속은 다 썩었네요. 수리비 물어보니 4~5백 또 헐~
뜯었다 조립하면 덤으로 나사를 많이 남기는 능력이 있는지라..
시간 나는 데로 혼자 고쳐 보려 합니다...얼마나 걸릴지.....후기가 없으면 아마 쓰레기통에 있겠지요..
드뎌 완성
18밀리 합판 3장,본드,큐대 대가리 6천원 5개 구입 등등,인건비 따지면 별반 차이는 안나겠지만 그래도 흐믓합니다,
완성 하고나니 틀리게 제작 된 부분이 이해가 되지만 그럭저럭 ...카펫 바꾸는 일만 남았네여^%^
맏겨 수리 하는 것 보다는 좀더 보람이 있었던 노가다 였습니다
혹 누군가 중고다이 헐값에 팔면 제가 살 용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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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4806님의 댓글
jk48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50.♡.248.150 작성일후기 기대해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