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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낙서장~
유머 | 옥수수 씨앗을 심었는데 싹이 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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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63.77) 작성일14-08-29 08:47 조회4,42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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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에서 씨앗을 받고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가 담벼락 밑에 씨앗을 심어 보았습니다.
4개월 후에는 2미터 가량 자랄 것이고 수확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조금 기대를 해 보면서~ ^^
땅을 파고...
싸앗을 넣고... (제가 파종한 것은 잘 못 된 것이고요. 약 50센티 간격으로 2알씩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흙을 덮은 후 물을 주고나서 ...
파종한 것을 잊기로 했습니다. 반신반의.
그리고 오늘 29일 싹이 텃습니다. ^^
이쁘게 자라주길 바라면서.. 오늘 다른 곳에도 심어보려고합니다.
씨앗 필요하신 분 알려주세요. 보내드리겠습니다.
~~~~~~~~~~~~~~~~~~~~~~~~~~~~~~~~~~~~~~~~~~~~~~~~~~~~~~~~~~~~~~~~~
14년 10월 5일입니다.
대략 한달이 조금 지났고 이제는 허리까지 자랐어요.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그리고 맛난 옥수수도 듬뿍 듬뿍 ^^
맛 보고 맛 난 것들 많이 나눠드리겠습니다.
11월 7일 드디어 찰옥수수 맛을 보았습니다.
한국서 먹었던 찰옥수수 맛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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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님의 댓글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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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첫 수확 후 맛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맛난 옥수수는 처음인듯 합니다.
수확량을 보고 주위분들과 나눠먹도록 하겠습니다.
wolf님의 댓글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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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오전 상황 글 올렸습니다. ^^
kucinta님의 댓글
kucint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158 작성일
옥수수보니 반갑내요 ㅎㅎ 한동안 집마당에 찰옥수수 유기농옥수수심어 먹은기억이 있내요
보통 네개정도 열리는데 따묵고나면 그땅은 아무것도안된다는 ㅎㅎ
wolf님의 댓글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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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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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우째 그런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