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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여자도 한다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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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27.110) 작성일11-07-05 12:38 조회5,94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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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한다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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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한다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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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날씨가 더운 여름 남자는 웃통을 벗어던진다.

멋진 몸매를 가질수록 남자에게는 부러움 여자에게는 사랑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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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역시 더운 여름 여자가 웃통을 벗어던지면….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는다.

손가락질 받다가 재수없으면 돌이 날아올 수도 있다.

금방 정신병원에서 차가 와서 실어간다.

빽차로 실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도 더우면 벗을 수도 있다.(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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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술자리에서 500㏄ 완샷을 연속으로 한다.끄덕없다

‘술쎄다’ ‘멋지다’ ‘강하다’는 느낌과 찬사가 쏟아진다.



▲여자



술자리에서 500㏄ 완샷을 연속으로 한다.역시 끄덕없다.

‘지독한 ○○’

‘저걸 누가 데려가’

‘헉 저게 여자야?’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여자도 술 잘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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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늦게까지 술을 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어머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습니다.

내일 아침에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하면

“그래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마시고 내일 들어오너라”라고 말하고

집에 오면 해장국을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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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역시 늦게까지 술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엄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거든.낼 들어갈게”

그러면

“야이! ××야!너 기어서라도 12시 안에 들어와”라면 다행

“이노무 기집애 그래 아예 거기서 술이랑 살어라!”

“집에 들어오면 아주그냥 죽을 줄 알어!”

이럴 것이다.

하지만 여자도 술먹고 외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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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길거리 전봇대에 실례를 한다.

어머 저 사람봐’ ‘야 조용해 들을라’

보통은 그냥 조용히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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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길거리 전봇대 뒤에 앉아서 실례를 한다.

‘야야야야! 저 여자봐! 좀 이상하나봐’

‘저 여자 시집 다갔네’

하지만 여자도 급하면 길거리에서 쉬할 수 있다.(급한 걸 어떡하냐?)










▲남자



술먹고 술이 떡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아이고 이게 웬 일이래?’

‘여보, 애가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나봐’ 하면서 걱정한다.

 


"행복한 하루 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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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술먹고 술이 떡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이 미친×이 돌았나? 너…너 내일부터 나가지마!’한다.

하지만 여자도 술많이 먹으면 뻗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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