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어떤 기사의 열망 : 수녀와의 키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2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어떤 기사의 열망 : 수녀와의 키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67.0) 작성일10-10-01 18:32 조회6,366회 댓글4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31303

본문

어떤 기사의 열망 : 수녀와의 키스


167D37284C1418D42AD644


 


수녀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났다.
“수녀님, 저는 45년을 살아오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기사님,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 뭣입니까?”

“부끄러워서 차마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우리 둘만 있는데 말씀을 해 보세요.”

수녀의 말에 기사는 용기를 내서 말을 했다.
“수녀님, 실은 불경스럽게도 저는 수녀님과
정열적인 키스를 한번 해보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잠시 망설이던 수녀는 믿을 수 없는 대답을 했다.
“한가지 조건만 맞는 다면 그 청을 들어주겠습니다.
당신이 아내가 없는 독신이라면 키스를 해드리겠습니다.”

그 말에 감격한 택시기사
“예, 정말로 저는 독신입니다.”

“그러면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서 조용한곳에 세우세요."

신이 난 기사는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자
수녀는 약속한대로 정열적인 키스를 해 주었다.
뜨거운 시간이 지나자 기사가 갑자기 울기 시작 했다.
의아하게 생각한 수녀가 물었습니다.

“기사님, 소원을 푸셨는데 어찌하여 우십니까?”

“네, 수녀님, 정말 제가 못된 짓을 했습니다.
제가 수녀님께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실인즉 저는 결혼을 한 사람이거든요.”

그 말을 듣은 수녀는 대수롭잖게 말했다
*
*
*

205CC8254C1417DC260DD9



“뭐 그런 걸 가지고 마음 아파하십니까?  
나는 지금 가장 무도회에 가기 위해서
수녀 복장을 한  남자입니다.”

- 가져온 글 -

145C08254C1419653413F6

요즘 고양이들, ㅉㅉㅉ....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8,419건 22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87 일상 '달은 가르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 끝은 왜 보나~~' 댓글4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8 5102
2286 일상 식모, 유모 인력사무실 연락처 댓글3 마당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8 5805
2285 일상 좋아요1 삶이 힘드실 때 이 웹사이트에 한번 꼭 들려보세요 댓글6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8 4561
2284 일상 "사랑과 우정"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8 5783
2283 일상 좋아요1 필립(必立)이 되고자 했으나 우자(愚者) 밖에 못된 댓글1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7 4209
2282 감동 유머 朝鮮王朝實錄. 댓글1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7 5090
2281 감동 내 아들만큼 나같이 않기를..... 댓글1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7 5607
2280 일상 안녕하세요 자카르타 한인골프 커뮤니티 만들어봤습니다. 댓글4 빅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7 7422
2279 일상 좋아요3 회원 여러분, 희망이 보입니다 (필립건) 댓글10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7 4363
2278 감동 백두산 천지에서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5657
2277 감동 검은개에서 하얀개로 변한 소니아 댓글2 An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5641
2276 일상 좋아요1 절규란 또다른 희망... 댓글4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4089
2275 감동 꽃잎이라는 이름으로 댓글1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5413
2274 기타 척추문제.... 댓글3 LCD액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5 4519
2273 일상 좋아요1 인도웹 운영자님께 댓글5 드렁큰티라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5 4297
2272 일상 하얀 신(辛)라면 댓글6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6348
2271 감동 싸우듯 살아가는 당신에게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5809
2270 기타 안젤라의 뽀송 뽀송 화장 잘 먹는 피부 가꾸기 댓글7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7458
2269 일상 예쁜 일정표 가지고 계신분 안계세요???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4649
2268 감동 여보게 자네 new골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4511
2267 일상 무궁화에서... 댓글21 jeda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9612
2266 기타 뎅기열 댓글2 s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3896
2265 기타 안젤라의 쉬운 코다리찜 따라하기 댓글4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6039
2264 일상 뒷돈 댓글2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5129
2263 일상 솔로몬의 지혜 댓글1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5126
2262 감동 구금일수 4개월에 즘하여 댓글5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1 4919
2261 감동 한국인의 급한 성격 Best 10 댓글3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1 5314
열람중 감동 어떤 기사의 열망 : 수녀와의 키스 댓글4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1 636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