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필립이 올리는 새해 인사와 부탁..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3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필립이 올리는 새해 인사와 부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3.0) 작성일10-02-13 09:15 조회8,491회 댓글5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30505

본문

모처럼만에 거울을 봅니다.

눈은 퀭하고 수염과 머리는 덥수룩하기 이를데 없으며 온몸엔 붉게 열꽃이 펴

내 자신조차 낮설기만한 어수룩한 사내 하나가 거울 안에 멍하니 서 있네요

찬찬히 살펴보니 거울에 비친 이 인간 참으로 못났습니다..

왜 그렇게 주위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분란을 조장케 하고 키우지 말아야 할 불신만과 불화에 기름에 물붓듯 하는지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거울속에 비친 이 바보스런 인간을 오래 바라보지 못하고

아무런 맛도 느끼지 못하는 담배 한 개피에 불을 붙이고 마네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필립

2월들어서 적잖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BIN이라고 하는 합동 정보기관의 관원들이 교도소로 찾아와 제가 그나마 이곳에서 견딜 수 있는 얼마간의 자유로움을 빌미로 삼아 하이에나처럼 끊임없고 줄기차게 괴롭혀서 정신적인 압박을 많이 받았고 약 일주일 전부터는 몸살기운처럼 찾아온 열기가 육신과 정신까지 태워

버리려는 듯 40도까지 육박해 기절까지도 경험을 했고

그 상황에서도 온전히 치료받을 시설도, 있다손 치더라도 제 신분상 신속하고도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육이오 사변에 미아리고개 넘어가듯 그렇게 겨우겨우 열기를 가라 앉히고 이제야 조금 사람들의 말이 말처럼 들리고 글과 글속에 담긴 의미들을 곱씹을 수 있기에 이렇게 흠뻑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글을 쓰고 있네요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항상 저에게 관심을 갖어 주시는 분들께 철부지 막네 자식마냥, 물가에 내놓은 아이 마냥 심려를 끼쳐드리기는 하지만 그나마 아귀 같은 정보기관 눔들 하고도 결국은 돈으로 해결을 봤지만 제가 집에 와서 자는 것을 묵인 받기로 했으며 건강도 많이 회복되었으니 말입니다..하하하..

 

그리고.

이 참에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잠시 언급드렸지만 제가 여러분들께 괜한 불란과 불신을 조성케 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좋은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께서 저로 인해 분노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니만큼 너그럽게 이해하고 받아 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이 글을 올리기 전에 빌리님께서 올려주신 글들을 읽었고 그 글에 달려진 댓글들도 잘 읽어 보았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그 진실한 염려에 필립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추구하는 바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 언급해보고자 하니 우둔하다고 해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구요.

 

현재..

제게 선임된 변호사가 일처리를 원만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로인해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시고 저 또한 바라마지 않는 감형에 대한 재심이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필립 스스로도 혼란스러운 상태이며 변호사에게 실망을 금치 못함 또한 변명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그건 변호사의 잘못이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께서 증인이시듯

필립 회사에 큰 분노와 실망을 느꼈던 것도 사실이고 반목했었던 것도 여러분들께서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건 저 또한 범부이기에 갖을 수 있는 감정이었고 당사자였기에 분노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그 일련의 일들이 진실이었든 오해에서 비롯되었든지 말이죠

 

하지만

누구보다 제가 더 현실을 차갑게 봐야 하고 직시해야 하며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필립이 내린 결론은 조금 서운하다고 해서 분노할 일도 없으며 내 입장에서만 모든 상황을 바라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가 될수 있을지 몰라도 잠깐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말씀드려보기로 하지요..

언젠가 글에 올렸듯 제가 취업한 회사의 사주는 어찌보면 저 이외에 가장 큰 피해를 본 피해자 입니다.

가끔 제가 이런 표현을 가까운 지인분들께도 합니다만 제가 사주같으면 이런 사업을 하게끔한 사람 물속에다 빠뜨렸다 꺼냈다 죽을 때 까지 한다고 말입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전 사주에 대해서 속속들이는 잘 모릅니다.

단지 제가 알고 있는 바는 마음이 넓었던 분이었고 어찌어찌 알게된 사람에게 속아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했으며 번번히 사람에게 속아 실폐를 맛보다 보니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라는 겁니다..

 

물론 저 사주에게 분노하지 않았던 것 아닙니다..

아니 자신이 당사자가 아니니 그냥 방치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그런 마음에 폭발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 이 후 극한의 상황까지 치달았었고 그 극과 극의 상황에서 좀더 현명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고나 할까요아니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만큼 이해를 하고자 노력했다고 할까요

 

제가 듣기로

이즘들어 또다시 숙녀 얼굴에 돋아나는 여드름처럼 결코 유쾌하지 못한 저에 관한 말의 잔치가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제 상사가 변호사에게 돈을 받아먹었다.

제가 형으로 삼은 분이 그냥 맥놓고 있다.등등.

 

제가 말씀드리건데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분들 또한 그들의 말을 신임했던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일처리를 믿었던 것이며 좋은 결과를 희망하고 기대한 분들이지 절대 그분들이 사리사욕을 차려 변호사와 꿍짝꿍짝할 분들이 아닌 것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그러니까 그런 오해는 절대 하지 말아주시구요

 

또한이번에는 제가 여러분들께 염치없게도 부탁을 드리려는 것입니다.^^**

우선 제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의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 번의 사업실패로 운영에 있어 원활하지 못한 것도 현실이구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제 문제에 대해 방관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에 대한 지원은 최대한 해주려고 하고 있으며 변호사문제 또한 할 수 있는 내에서 최대한의 빠른 결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제가 알기로 저를 염려해주시는 분들께서는 인도네시아에 오래 거주하신 분들이 많으시고 각계각처에 지인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제적인 지출이 없는 내에서 제 사건에 대해 대법원에서 왜 이곳으로 판결문원본과 사건파일 자체가 지체되고 있는지 쉽게 알아봐 주실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전 지금 회원여러분들께서 저를 진정으로 염려해 주신다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사에 힘을 실어 주셔서 보다 좋은 결과를 얻게끔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는 겁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하여 회사가 잘 되고 운영상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발전을 하고 저 또한 좋은 결과를 얻어 하루라도 빨리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면 저 또한 더 이상 바랄나위 없는 일이고 여러분들게서도 한국인회사가 이 나라에서 실패만을 맛보고 쓰러져가는 것보다는 역경을 이겨내고 건실한 사업체로서 후일 많은 한국사람들에게 귀감이 될수 있는 본보기가 되는데 일조하셨다면 흐믓한 일이지 않겠습니까

 

저도  그렇게만 된다면 나 또한 회사의 발전과 시련의 극복에 한몫 한 만큼 웃는 얼굴로 사주는 물론 여러분들과 마주앉아 지금의 일들을 이야기 할 수 있을테고 말입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현재 필립이 바라는 것은

절실한 여러분들의 도움이고 그 도움의 방법은 불신과 불화가 아닌 여러분들의 온전한 도움입니다... 그 도움은 누구를 질책하고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실질적인 도움과 정확한 정보를 주느냐구요

그렇게 정보를 나누고 도움을 나누다 보면 누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 어디가 병목현상인지도 당연히 알게될 터 더 좋은 방법이 스스로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이렇게 까지 글을 올리고 진심으로 얘기를 하는데 사주 또한 도리를 저버릴 일은 하지 않을 테구요

만약 그 도리를 저버린다면 여러분들이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그러니 우선은 회사가 건강해지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여러분게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구정을 맞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자녀분들은 좋은 대학에 입학하기를

결혼 못한 분들은 좋은 짝 만나기를

어르신분들은 항상 건강하시기를 희망하면서

 

감사함 담아 글 올립니다..

 

 

만약 잘못된 글이 있다면 용서구하겠습니다

조금 힘이 들어서 다시 읽어보고 잘못된 곳이 있다면 고쳐야 하는데 기운이 좀 없어서요^^**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9 작성일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한국인 변호사보다는 현지 변호사가 아무래도 싸게 먹히기 때문에, 선임된듯....

인도네시아인 인간성이 대체로 도둑근성, 거지근성 이라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중의 하나임.
특히 공무원들 경우, 무지하게 심하며  ( 염치나 의리, 기대하기 어려움 -  자기네끼리 인수인계함 )
필립이 현 상황을 빨리 벗어나야 하는, 절실한 이유중의 하나임.
안봐도, 눈에 선함.

미노님의 댓글

미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30.24 작성일

한국인 변호사도 인도네시아에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왜 현지인 변호사를...
만약현지인변호사가 꼭있어야 된다면 한국변호사와 공동으로 일을 진행하면....
인도네사아인간성 도둑근성 거지근성 2가지밖에 없음....
아니라고 생각하는분들  좀더 인도네시아에서 살다보면....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9 작성일

그곳의 몇군데 유관기관에서 이미 접수했다는 재심관련 서류들도 대법원에서 보냈던 것으로 판단되는바,
잠시만 기다리면 그곳 법원에서도 서류접수를 할 수 있을것 같은데....
필립의 직장 상사분께서, 이곳의 변호사와 함께 대법원에 가서, 그곳 법원으로 송부된 관련 증빙을 입수할 수 있을것
같은데....

필립님의 댓글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3.0 작성일

감사합니다...주주르아자님...
물론 저 또한 그렇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Rindra에게서 듣는 말이 아닌(회사에서나 이사님께도 전해 들었음)
혹시 회원님들 중 법원에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그 지인을 통해 사실 내용을 들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곳 법원의 서류 송부 체계가 아직 우체국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법원에서 보내는
공문서류철이기 때문이 이들의 말처럼 어디서 지체되고 보냈는데 받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카르타에서 정확한 확인을 원하는 것이구요..

직장 상사분과 이사님께서도 계속 그 변호사를 압박하고 계시지만 선임한 변호사를 계속 몰아 붙일수도 없기도 하거니와 정말 대법원에서 보냈다면 저 또한 이곳에서 어떻게든 그 서류의 위치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할 테니까요..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9 작성일

< 대법원에서 그곳으로 판결문 원본과 사건파일 자체가 왜 지체되고 있는지 알아보아 달라는 부탁 >
 변호사에 의하면, 기 송부되었으며, 그 쪽의 몇군데 유관기관에서는 기 접수 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의 변호사에 의하면, 그곳의 법원에서만  아직 못 받았는데, 아마 조만간 받게될 것이라고 합니다.
 * 이곳 변호사 : Lindra Januar, SH ( HP : 0858 1371 9888 )

모쪼록, 감형 추진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조속한 시일내 풀려날 수 있기를, 필립을 걱정해 주시는 인도웹회원들과 함께 간절히 염원 합니다.
필립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27건 3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71 감동 위로받고 싶은 날, 이해받고 싶은 날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8 6136
6170 감동 보고십흔 내아들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2 7692
6169 감동 백수의 종류 댓글3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5244
6168 감동 살아있기 때문에 - 이정하 S빠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1 5308
6167 감동 우벅 우벅 유심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4223
6166 감동 이런 여자분들이랑 바다 놀러가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댓글15 첨부파일 화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9 6450
6165 감동 하늘나라는 지금 공사 중 댓글6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6 5547
6164 감동 승부를 결정하는 것은? 댓글3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0 6579
6163 감동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 댓글2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5985
6162 감동 꽃잎이라는 이름으로 댓글1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5412
6161 감동 사랑하는 이여. 댓글1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7 6852
6160 감동 선생님의 눈물 댓글3 booyoungtec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30 5372
6159 감동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1 5327
6158 감동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3 4595
6157 감동 36계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7 4938
6156 감동 그래서 그냥 왔지요 댓글2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2 4648
6155 감동 迷戀-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9 5658
6154 감동 자녀에게 고스톱을 가르쳐야하는 10가지이유..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4638
6153 감동 우리집 구경하고 가신분만 오세요 오늘 집들이합니다 댓글5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2 5610
6152 감동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당신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5457
6151 감동 "넌 죽었따" 받을걸 받아야지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6 5325
6150 감동 소주의 절규..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1 6001
6149 감동 [유머]웃기는 양계장 댓글4 20000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9 6770
6148 감동 화장실 최고 명언 댓글4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8417
6147 감동 생리하는넘 나와봐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5 5398
6146 감동 가슴에 늘 글리운 사람 넣어 놓고| 댓글2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4 4782
6145 감동 왈츠의 여왕 패티 패이지 타계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2 4114
6144 감동 우리의 인생사란 1 댓글1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421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