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도네시아 온지 1년 조금 지난, 람풍에 사는 사람인데 화가 났든경험을 얘기해볼려구요 어렵게  몇달만에 한번씩 자카르타 와서 무궁화 에서 몇달치 식품을 구입 해가는데 한번은 비빔밥을 해 먹을 요량으로 말린 취나물을 사갔는데 개봉도 하지 않은상태에서 곰팡이가 나길래 유통기간 을 보니 한참 지났더라구요 화가나서 다음에 자카르타 나오면 보여주고 말이라도 해야지 생각했지만 사정상 자카르타 에 오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버리고 말았는데 오늘  인도 웹에 들어와 보고 무궁화 에 문제가 있음을 알았네요 안가면 그만이겠지만  달리 갈데고 없고 하니 앞으로 물건 살때 조심해야 겠네요 유통기한 잘 보고 사는수 밖에... 그리고 저도 떡을좋아해서 자주 사먹었었는데 참 ...찝찝하네요 현지인 들만 위생관염이 없는줄 았았는데 .....

음....기분 나쁜 일 있으면 본인만 가지 않으면 그만입니다....이런데까지 올려서 이슈화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닌 듯 합니다.  관리자님, 특정 업소의 비난글은 삭제하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반대라고 생각 하는데요 남들에게 알려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 야죠..
혹시 무궁화 직원이세요???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98.42 작성일 08-10-26 22:19

"나쁜 일 있으면 본인만 가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라고 쓰셨는데 씁슬합니다.

인니에서 야채 직접 키워먹고, 밀농사 지어서 국수  직접 뽑아 먹어야 겠군,,휴~~
믿고 먹을수 있는게 없네,,,에긍!!

작년에 무궁화 슈퍼 물건 문제로 시끄러울때, 무궁화 슈퍼에서 올린글이 생각나 , 퍼 나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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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무궁화 유통에 근무하고 있는 김종헌 이사입니다. 우선 저희 무궁화유통에서 판매한 상품에 관련 문제가 생긴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사과의 말씀과 또 오해 하시고 계신 문제를 풀어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저희 무궁화 유통에서는 유통기간이 지난 상품을 지우고 다시 찍는 일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유통기간이 얼마 남지 않는 상품들은 최고 90%까지 세일을 하고 있으며 또한 양이 많을 경우 나가시는 입구에 당당히 유통기간 1일 또는 2일 남았습니다, 필요하신분들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하고 말씀 드리며 공짜로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간혹 너무나 많은 상품 종류로 인하여 유통기간이 지난 상품이 진열 될 때도 없진 않습니다.물론 고의적인 일이 아닌 실수로 인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품은 바로 폐기처분 됩니다. 또한 햄 종류등은 냉장식품이나 유통기간이 길어야 3주정도입니다. 하지만 많은 교민들께서 원하시어 직접 한국에서 급냉동을 시켜 냉동으로 운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 물건들은 물론 유통기간이 1-2일정도면 유통기간이 지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가 있어 판매대 옆에 이러한 사정 이야기 오래전부터 공고하여 고객분들께서 선택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류 관련 알려 드립니다. 한국에서 이곳까지 들어오는 기간은 빠르면 10일에서 12일 걸리며 늦으면 20일까지 걸립니다. 통관까지 합치면 저희 물류창고까지 도착은 최대 25일 걸립니다. 물론 빠르면 15일이면 가능합니다.
 
항공수입상품 특히 바나나 우유 가격 관련 알려 드립니다. 바나나 우유는 한국에서 들어오는 가격은      Rp 7,100이 원가입니다. 하지만 항공운송료는 100g 당 Rp 10,000입니다. 바나나 우유가 240g 인것을 감안하면 운송료만 Rp 24,000이 됩니다. 그러므로 바나나 우유 한개당 가격 원가만 보시면 Rp 31,100이며 냉장 식품이므로 아이스팩 가격, 아이스팩 무게 가격 및 재고폐기율 등을  감안하시면 결코 저희가 폭리를 취한다고 생각지는 않으실 겁니다.
 
라면 관련 알려 드립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저희 회사에서는 이곳 현지 수퍼에 많은 한국식품들을 유통시키고 있으며 주 품목이 라면입니다.  농심 경우 매주 40ft 한개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회전이 빨리 되므로 유통기간이 지날새가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 면에서 한국의 신라면 한개당 가격은 소비자 가격 \600 또는 비싼곳은 \650입니다. 저희가 Rp6,000에 판매하고 있는 가격은 한국에서
구입하시는 가격과 같습니다. 리포까라와찌 피낭시아에 있는 래즈끼에 있는 신라면을  내수용 라면 이라고 하셨는데 자세히 보시면 중국에서 만들어진 신라면입니다. 현재 많은 양의 중국산 농심제품이 이곳에 들어와 있습니다.중국산 라면은 개당  Rp 4,500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희 무궁화 유통은 마진을 높이기 위해 한국시장에서 유통기간이 조금 남은 덤핑 물건을 구입하지도 않습니다. 저희 회사는 농심,삼양,오뚜기,제일제당,샘표,동원 등 직접 회사간 직거래를 통하여 정품만을 수입 하고 있습니다.
위 글을 읽으시고 어느정도 이해해 주실 분들도 계시고 또 더욱 문제를 제기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저희가 잘못한 점 가능하시면 직접 이야기 해주시면 바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무궁화 유통으로 인하여 문제가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앞으로 이러한 계기로 더욱 믿음가는 회사로    거듭나겠습니다.
 
무궁화 유통 임직원 일동

(출처 : '인도네시아 사랑' - :::인도웹::: http://www.indoweb.org)

럭삐공님의 댓글

럭삐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50.18 작성일 08-08-19 11:28

김치.. k마트 맛납니다...
아 총각물김치도 맛나고.. 아 먹고싶다~

근데, 김치류는 유통 기한이 있지만, 한 겨울에는 몇 개월도 괜찮잫아요...그리고, 새우젖 같은 것도 유통 기한 있나요? 환불 해 줄텐데.....

그렇게 말입니다. 원래 남자들이 세세하게 안보잖아요... 제 변명 같지만, 그래도 설마 했죠...

혹시 모르니 환불을 요구해 보시죠. 물론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할인 된 제품이라 해서 잘못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파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전 보통 김치종류는 K마트에서 삽니다. 진열장에서 상태를 확인하고 살 수 있고 뭐 품질도 별로 불만이 없어서리 *^^*

그 냄새 뜯기 전에도 나는데..확인하고 사시지 그러셨어요..
사시기 전에 냄새로 확인할게 있는데.. 두부도 의외로 빨리 상해요.. 꼭 냄새 확인하고 사세요..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 ,,,
무궁화 관계자가 이글을 보신다면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시길,,,,

새우젖 이후 ,,,,,,,, 또 말성인가..정신차려라 무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