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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솔로몬의 심판(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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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2.117) 작성일09-12-28 01:55 조회5,291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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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3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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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지인분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고 저에 대한 내용의 보고서가 곰곰곰 님으로부터 작성되어 인도웹에 올려졌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 내용에 대해서 인도웹에 올려진 글을 간략하게 나마 읽어주셔서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있는 그대로의 제 마음을 말씀드리자면 곰곰곰님께서 어떤 글을 올려주셨는지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저와 통화를 해보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전화통화마저 통신상태가 좋지 않아 줄곧 끊기는 상황이라 인터넷을 접속할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아침 지인분으로부터 너에 관련된 곰곰곰 님의 글이 삭제되고 다시 올려지고 설왕설래 말들이 많다….” 라는 말씀과 댓글로 달려진 글들을 읽어주시는데 전 그저 멍해지더군요..

타인의 성심어린 글들이 자신의 추구하는 바와 방향을 달리하기 때문에 어떤 존중도 없이 삭제 된다는 사실 대문에도 그랬고 운영자가 처음 인도웹을 만들었을 당시의 그 이상향이 이런 것은 아니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필립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4일 동안 집에 물펌프가 고장이 나서 옳게 씻지도 못하고 생리현상도 해결하지 못해 끙끙 앓아다가 별다른 도리가 없어 교도소로 생리현상과 세면을 위해 자진해서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데 저의 문제로 인해 공방이 계속되고 비난과 거짓이 난무하고 있다니 속된 말로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다 저녁 12시가 되서야 집에 들어왔고 집에 와보니 전기는 나가고 발전기 코드까지 고장이 나서 촛불켜놓고 식칼로 어찌어찌 응급 수리를 해서 발전기를 살려놓고 인터넷에 접속을 하니 가히 전장이 따로 없더군요

 

필립

지인의 말씀을 전화를 통해 듣고 하루네 단 한가지 생각만 했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를 난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솔로몬처럼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옳고 그름을 가름할 수 있을까?

결론은 나의 모든 것을 내놓자는 것이었습니다.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굳이 저의 심정을 말씀드리자면 카이사르가 루비콘강의 도강에 앞서 한 말인 내가 이 강을 거너면 인간세계가 비참해지고, 내가 건너지 않으면 파멸한라고 말한 것 같은 마음이라고 할까요..

 

자 그럼 저의 입장에서 이 사건을 이야기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관련되었다고 주장한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그분의 주장에 대해 답변을 해보겠습니다.

첫째. 제가 이곳 오지에 있으면서 듣기로 자신은 이 회사에 아무런 관련도 없거니와 급여를 받은 바 없기 때문에 저의 주장이 허무맹랑한 것이며 그 당시 자신은 D회사에서 근무를 했고 그곳에서 급여지금을 받았으며 체류허가 또한 그 회사로 되어있었다. 그 후에 본인의 사업을 이곳에서 했다라고 했는데

그것은 거짓없는 사실입니다

그는 분명 타회사에서 이주민허가지역 벌목허가권에 관한 업무를 보며 D사에서 급여를 지급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곳 bacan지역에서 거주할 당시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병행하여 일을 하였고 그의 일이라는 것은 확실히는 알수 없으나 주로 이곳 산림청관련 허가진행사항이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본사의 업무에 관여하며 병행적으로 일을해 왔으며 부인명의(자신의 권리 표기) 10%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분명 자신이 회사의 주주로서의 권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그 주식을 소유할 당시 자신은 돈을 투자해서 주식을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건 곧 그에 상응하는 조건이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누가 1 6천만루피아 상당의 가치가 있는 주식을 아무런 이유가 없이 타인에게 소유하게 하겠습니까….

 

둘째

필립이 협박을 했다

진실을 말씀드리죠

제 사건파일에 보면 제가 경찰서에서 교도소로 이송될 당시 잠시 검찰을 거쳐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전 분명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분이 저에게 업무를 지시했다고 명시했고 이는 당장이라도 밝힐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 당시 전 회사도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분의 말도 그 어떤 말도 믿을 수 없었기에 검찰조서에 사실을 명시했고 교도소에 넘어와 진실을 밝힌다고 회사대표가 아닌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분의 직원인 Akbar란 현지인에게 말했으며 그 후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분에게 akbar라는 현지인이 보고 마녀사냥 당했다는 분이 빗발치게 저에게 전화를 하고 회사대표에게 전화를 하고 저와 친한 분들에게까지 부탁을 하여 자신이 스스로 약정서를 작성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리고 전 단 한번도 협박을 해본 사실이 없습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제가 왜 그를 상대로 협박을 하겠습니까.. 더한 책임이 있고 사회적 인지도가 있는 회사대표를 향해 협박을 했을테고 아마 지금 회사 대표와 공박을 하고 있을 겁니다.

참고로 이즘들어 제가 제 상사분께 그리고 대표분이 약 1달 전쯤 이곳에 왔을 때 밀린 급여에 대해서 지급을 요구하는 말을 했을뿐 그 이전에는 부탁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셋째

자신은 이 회사에서 책상도 없었다우스운 얘기입니다..

지금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분이 간과하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이곳에서 제가 유명하듯 마녀사냥을 당하셨다는분께서 저의 사건지역에서 벌목사업을 하셨다는 사실을 동네 주민들은 물론 공무원 그리고 식당아주머니까지 아신다는 사실이지요.

 

넷째..산림청장이 무죄를 받았다고 주장을 하나 그는 현재 검찰의 항소로 대법원에서 재판중에 있습니다.

 

다섯째본인 또한 이곳 현지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고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을 하나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너무 인도네시아 사정을 잘 아시는 분이시라 자신의 사건당당 경찰이었던(budi rawan) 자에게 자신을 조사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가 Ternate polda에서 근무할 당시 뇌물을 주었고 그 관계를 유지 그가 mabes polri로 전근을 와 budi rawan이라는 자와 이곳에 새로 부임한 경찰서장이 Ternate에서 함께 근무 친한사이임을 듣고 budi rawan이라는 자의 소개를 받아 새로 부임한 경찰서장을 만나 자신의 사건을 무마하는 조건으로 뇌물을 주고 현재 이곳 새로 부임한 경찰서장에게 사건무마를 의뢰한 상태이나 경찰서장이 자신이 무마할 수 있는 사건인지 만약 그렇지 않고 꼭 구속되어야 하는 사건인지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이는 마녀사냥을 당하시고 계시다는 분의 오른팔과 같은 Akbar에게서 들은 사실입니다.(들은 내용은 경찰서장이 그 결과를 알려주겠다는 것에 한정함)

그리고 마녀사냥을 당한 분께서 제가 거짓을 얘기했다면 왜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하지 못하시고 이곳에 오시지 못하시는지?...

또한 제가 고발을 했다고 주장을 하시는데 그건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전 고발을 한 것이 아니라 제가 조사를 받고 재판을 받을 당시 사실이 아닌 거짓을 말했기 때문에 사실을 말하고 재조사를 해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고소취하를 하거나 무마를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고 말입니다..

 

피곤하네요….

일일이 그분의 것짓된 주장에 반론을 제기 하는 것이..

 

제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솔로몬이 아이를 놓고 엄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서 진실을 밝혀냈듯

저 또한 범접할 수 없는 지혜이지만 솔로몬의 재판을 흉내내 볼까 합니다.

 

우선 제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거짓이라면 저를 위해 마음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께서 증인이 되셔서(저로부터 기만과 사기를 당하셨기 때문에) 마녀사냥을 당하셨다는 분이 명예훼손으로 저를 고소를 하고 필사모분들은 증인으로서 그 고소에 참여해주십시시요....

만약 제가 거짓을 말했고 큰 사랑을 주신분들을 기만했다면 전 일푼 가치없는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더한 벌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으며 당연 그래야 합니다.

더불어 회사가 약속한 모든 약정서는 무효화 시키며 제가 얼마의 형기를 이곳에서 살든 제 스스로 감당할 것입니다.

 

단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주장하시는 분께서도 모든 것을 거십시요..

절대 사건의 추이에 따라 한국으로 도망을 가지 않겠다는 전재 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 회사의 대표가 아니기 때문에 만약 그가 한국으로 도망을 간다면 제가 한국 형사법상 해외취업사기죄로 고발을 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방법은 간단하고 심플합니다.

본인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바

전 내일 오전 kapola, kapolri, kapolres에게 이 사건을 공정하게 조사하기 위해 Ternate로 사건 이첩을 요구하는 서류를 합법적으로 발송할 것이며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도 공정한 수사를 위해 관심을 갖여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할 것입니다.

또한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분의 뒷배가 되어주는 현지 경찰 budi rawan이라는 자에 대해서도 현지 경찰의 조언대로 KPK에 정식 고발장을 발송 모든 증거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여 보낼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실을 알고자 하시는 회원여러분과 저를 믿는 분들께서는 쾌념치 마시고 위에 적은 경찰관련부처들로 이 사건에 관한 공정한 수사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한마디 더 말씀드리자면..

1 5일을 준해 회사와 관련된 어떤 일도 하지 않을 것이며 회사가 약속을 지키든 그렇지 않든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약 1년 가까이 교도소 생활을 하며 회사의 일을 처리해 왔으나 이젠 회사가 어떤 마음을 갖고 저를 대하고 있는지 분명 알았기 때문에 저 또한 제 안위만을 생각하고 교도소에서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회사 또한 이곳에서 제가 지금까지 관리하던 일들을 맏아서 책임져야할 사람을 찾아야 하나 저 또한 여러 차례에 걸쳐 회사에 이야기했던 만큼 내년 5일을 기해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겠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정말 혼란스럽고 어려운 지경에 처해있어서 전화를 해달라는 문자에도 답장이 없고 전화 또한 받지 않으며 오늘 또한 전화 한통 없었으면서도 태연하게 저의 문제로 인해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다니..

물펌프가 고장나 4일동안을 집에서 씻지도 먹지도 못하며 끙끙 앓아대다가 그렇게 안간힘을 써 문자를 보내도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가는 이런 회사에게 더 이상 무엇을 바랄게 있어서 억울하게 징역까지 살며 제가 머리가 아프게 이런저런 일들에 신경을 써야합니까

욕을해도 옳지 못하다고 질타를 당해도 전 버거워서 더 이상 못할 것 같습니다

 

너무 격한 글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제일 걱정하고 약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첫째 어머님께서 이 사실을 아시고 혹여 큰 일을 당하실까봐였고.

둘째는 회사의 지원이 없다면 제가 지금 그나마 조그마한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마저 빼앗긴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은 저의 조금마한 자유 때문에 남의 징역을 대신 살면서 끌려다니는 짓은 하고 싶지 않으며 새해를 보내고 이 사실을 알고 계신 이모님과 상의하여 최대한 상처를 줄이면서 어머님께 이 사실을 알릴까 합니다

어머님께서 아신 그 후에는 저 또한 모든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지요

 

벌써 이곳 시각 3 25

몸은 천근만금인데 정신은 모처럼만에 맑고 투지가 불타오릅니다

진실은 어두운 동굴에 감춰져 있다해도 언젠간 누구에 의해서든 세상의 빛을 보는 법

이젠 제 모든 가족들이 알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한 피해는 예측할 수 없을 터

마녀사냥이라고 감히 말하는 그가 공정한 수사가 재게 되고 불확실함이 확실함으로 바뀌어 더 이상 변명도 거짓도 통하지 않는 벼랑에 설 때 어떤 모습으로 저에게 다가오고 그 죄를 어떻게 씻으려 할지 궁금합니다.

또한 자신의 거짓으로 인해 자신 또한 되돌일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터인데…..

쯧쯧 인간의 욕심이란 불나방 같은 것….

 

아참…!

제가 협박을 했다는 말이 자꾸 걸려서 다시 한번 곱씹어보는데 전 협박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가 절 어떻게든 괴롭히겠다고 말했지요회사에 문의 하면 거짓말 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하튼 부끄러움만은 감출수가 없네요……

죄송함 또한……

많은 분들께서 타인을 구속시키는 것보다는 좋은 방법을 찾아서 원만하게 해결을 하는게 좋다고 조언을 해주셨는데 호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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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토리님의 댓글

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5.125 작성일

이렇게 사람이 많이 잇는곳 그것도 아름다운 글을 쓰는 곳에서
남을 욕하는 것도 욕먹는 것도 사람으로써 할짓이 아닌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께 눈쌀을 찌푸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다시는 이곳에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새해에는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꾸벅)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2.50 작성일

저는 벌써 이런 분위기로 흘러가리라 걱정되어
그동안 오프라인, 온라인상에서 어느 쪽 편을 들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나름대로 애를 써보려고 해왔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 보니..
이젠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양측은 물론 이곳에 각자의 견해를 무작위로 올리시는 모든 분을 포함하여
앞으로 싸움을 하든 흥정을 하든 더 이상 참견하지 않겠습니다.
결과적으로 누구, 누구에게 피해가 가게될 지 걱정 따위는 하지 않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십시요..

무대포님의 댓글

무대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2.174 작성일

우선 저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회사를 잘 알고 그회사가 어떻게 설립되고 어찌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잘 아는사람이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왜 이제껏 말을 안했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볼때는 이 사건의 요지는 필립이 어떤 방향으로든 빨리 석방이 되어야 한다는데 우리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때이지 누가 자잘못을 했는지 가리는건 시간낭비며, 전혀 필립의 석방에 도움이 안된다는겁니다. 재판에 넘어가기 전이라면, 아니면 대법까지 가기전이라면 모릅니다. 이미 대법 재판을 코앞에 두고 있으니 말입니다. 변호사들과 검찰, 대법 모두 네고가 끝난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분명한 사실 필립 죄가 없다는것입니다. 잘못한 사람들은 대부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시도 해보지만 끝내 못 가린다는 사실 잘 아실것입니다. 스스로 부끄럼이 없다면 일일이 대응할 필요도 없습니다.

필립님에게
그동안 연락도 못드리고 도움도 못되어서 미안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필립님 일전 제가 말씀 드렸지요 억울하더라도 참고 주어진 상황안에서 냉정함을 잃지 마십시요. 필립님에게 고통을 안겨준 사람들은 회사가 되었던 개인이던 그 죄값을 스스로 지게 될것입니다(돈이 되었던 그 무엇이 되었던 책임을 지게 될것입니다. 만약 그 일말의 책임도 안지려 한다면 사람이 아니지요.. 차라리 현재 예치 해논 Rp5억을 초심에 썼다면 이미 석방이 되었겠지만 지금이라도 쓴다니 다행입니다.). 굳이 필립님이 일일이 상대를 안하셔도 된다는뜻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필립님 억울한 사실 아는 사람 다 알고 있으니 자중하시고 건강에 신경쓰십시요.. 실질적 도움도 못 되면서 이런 충고 아닌 충고 하게되어 미안합니다.

필사모 여러분 감사합니다.

솔로몬님의 댓글

솔로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99.18 작성일

저도  쌍방과는 상관없는 사람으로 생각을 몇자 적겠습니다.
필립사건을 처음부터 쭉 눈팅해왔고 필립의 글에 상대방이 왜 대응을 안할까? 이상하게 생각해왔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가 알고 있는 듯 처음부터 본인에게는 잘못도 없고 남을 대신해 감옥 살이를 한다고 썼습니다.
최근에 와서야 필사모 글에서 필립도 어느 정도 잘못을 시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올라온 상대방이 올리신 글들도 핑계로 일관하기 보단
필사모나 필립에 대하여 왜 사실이 아닌 지 조목조목 지적했다고 보며
나름 이유있다 생각하고 했던 참입니다.
어느편에 설 생각은 없고,누구를 두둔 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러나 필립씨가 정확한 근거가 있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
상대방 역시 정확하다 할만한 증거가 부족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진흙탕 싸움은 양쪽 전부 피를 흘릴 뿐입니다.
처음에도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남을 비방하거나 욕하는 글은 무조건 삭제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운영자님이 처음부터 처리를 잘 하셨더라면 이렇게 두분이 진흙탕 사움을 할 필요도 없겠지요
앞으로 건전한 인터넷 사이트가 되기를 바라고
필립님 이번재심에는 정말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돈데크만님의 댓글

돈데크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80.225 작성일

저는 필사모도 아니고 운영진과 관련된 사람도 전혀 아니며 그냥 쭉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전에 필립이야기에서 운영자가 그냥 글 지운것 보고 화가나 가지고 있는 도메인으로 새롭게 사이트를 개설하겠다고
했었습니다. 이후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았고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우려했던 진흙탕 싸움이 시작되
는것 같고 그에 도움을 주시고자 하셨던 분들이 말려들고 계시는거 같아서 제 의견을 적습니다.
현재 제 판단으로 두 분류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젊은 청년이 타국땅에 와서 감옥에 있으니
도와주자는 분들과 시시비비를 가려 누가 나쁜 사람인지 발본 색원을 해보자 분들입니다.
주주르아자님과 저는 비슷한 의견입니다. 30년은 아니지만 아프카니스탄부터 저도 1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한쪽은 자신에게는 전혀 잘못이 없다라는 부분으로 일관을 하고 있고 모든것에 대한 책임이
없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쪽은 자신의 어느정도 책임을 인정하고 있고 그래서 감옥살이도 하고 있고 그러나
정작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책임을 회피하는데에 대한 분노로 싸움을 결정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쪽의 의견은 정말 가슴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로 들리는데 다른 한 편의 이야기는 모든것이 핑계로 여겨질 만큼
회피를 위해서 변호하는 모습으로 보여 집니다.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싸움도 양쪽 모두에게
어느정도 잘못이 있기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필사모의 취지는 젊은 청년이 타국 땅에서 감옥살이 하고 있으니 도와주자는 것인데 어느새 분위기는 시시비비를
가려 누가 나쁜 사람인지 찾아 내자로 몰아 가고 있습니다. 두가지 입니다.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것....
여러가지 말꼬리 물기를 통해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어 시간을 끌어 상대쪽을 지치게 만드는 전략 입니다.
다른 하나는 정말 한개의 잘못도 없으며 정말 100% 책임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있어서 그쪽으로
몰고 가는 것이지요. 이런식으로 계속 된다면 보여지는 이미지가 약자가 역전이 되어 강자가 되고 강자였던 사람이
약자로 되어 버리는 보여질수 있습니다. 제가 단순히 보여지는 모습은 필립은 여전히 약자이고 이전에 강자가
날리는 펀치에 맞고 속으로 울고 있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필사모라는 강력한 갑옷을 입었기 때문에 주먹만
휘둘러도 상대가 겁을 먹게 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필사모 분들이 이렇게 나서시지 않으셨다면 과연
회사측관련 사람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반응을 보였을까요? 이나라 저나라에서 죽을 고비도 넘기고 대부분
외국인들과 생활해온 저로는 더 고맙고 깊게 느껴지는 한국의 정입니다. 만약 결과가 좋지 못할 지라도 저는
필사모 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당부의 말 : 필립님 힘내시고 회사 관련된 분들도 조금더 힘써 주셔서 필립님이 빠른 석방을 위해 힘써 주십시요.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9 작성일

1. 필립이 있는 곳으로 가려면, 비행기를 2번 갈아타고, 배로 약 7시간 걸리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곳으로 가는 소형 비행기에는 외국인이 많지 않을것 같아, 탑승객 명단 확인도 가능할것 같은데...
    그 섬으로 가는 배 편에는 외국인이 많지 않을것 같아, 사진을 보여주면 혹 선원들이 기억할지도 모르겠는데...

2. 벌목시작이래 벌목현장에 있지도 않았고, 가 본적도 없다.
    증인이 없을것이며, 혹시 증인을 만들어 낼지도 모르겠다....
    : 여러명의 동네주민을 100% 회유하기는 불가능한일 일것이며....
      일단 No Comment 하겠습니다.

3. 약정서를 이행하지 않겠다.
  : 저는 해외생활 약 30년에 ( 중동, 싱가폴 등등.. ), 인도네시아 생활만 25년째인 사람 입니다.
    대기업 간부직원으로 해외에서 20여년 근무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인생을 선하게 살려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할때나, 조그마한 자영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숱한 한국사람들에게 약정서를 받고
    뭐하고 한것이, 대부분 좋지않은 결과로 일관하기가 일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상당히 우려 했는데, 역시나가 현실로 나타나는군요.

    인간적으로 호소 합니다.
    약정하신것은 핑계나 구실을 달지 마시고, 이행해 주십시요.
    이렇게 번복 하실바에야 왜 당초에 약정서를 필립에게 주었는지요 ?
    필립은 약자 입니다.    도와주시기를 호소 합니다.

토리님의 댓글

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99.18 작성일

분당번개님!

어제 자리에 참석하셨으면 좋았을것 그랬습니다.

필립의 말이 왜 사실이 아닌지 곰곰곰님께 충분히 설명 드렸으니

통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모임에서 알게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계약한 금액 1000만 루피아를 회사 사장님꺼서 이미 지불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필립이 얘기 안해 주시던가요?

토리님의 댓글

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99.18 작성일

저는 돈에 관한 부분은 충분히 설명을 하였고 이해가 안 가신다면 더 이상 어찌할 바가 없습니다.
제가 괴롭힘을 당하면서 돈을 또 준다면 제가 스스로 있지도 않은 잘못을 인정하는
꼴이 되니 줄 수가 없습니다. 저번에도 돈을 주었다는 이유로 니가 잘못이 있어서 준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여태까지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건 원치 않습니다.
벌목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여러명의 동네 주민들이 알고 있다는데 그런 증인이 있었다면 왜 여태 경찰에 알리지 않았을까요? 한명의 이름이라도 있다면 올려주시지요. 확인해보겠습니다.
함부로 공언하지 말라하시는데 그런 증인은 단 한명도 없으니 저는 공언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보니 여태까지 없던 증인을 필립이 다시 만들어내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7월 25일 비행기 탑승객 명단이 무엇을 뜻한단 말인지요?
 필립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섬에서 그 벌목 현장까지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곳이 아니라 배를 타고 가야하는 곳 입니다.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9 작성일

< 필립님 >

1. 어머님께 징역살고 있는 사실, 절대로 알리지 말기 바랍니다.
    충격으로 어머님이 어떻게 되신다면, 천추의 한으로 남게 됩니다.
2.회사일은 지금처럼, 계속 보아주기 바랍니다. ( 1/5일부로 더이상 안하겠다는말 하지말고... )
  회사의 처사가 다소 섭섭한 면이 있더라도, 절대로 앙숙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3.경찰에 탄원등, 절대 하지말기 바랍니다.
  물귀신 작전,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문제만 키우게될것 확신 합니다.

필립은 아직 젊은데, 젊은 혈기에 분을 참지 못하고 성급하게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상기 제 충고, 무조건 따르시고 복종 (?) 하시기 바랍니다.
필립과 일면식은 없으나, 저도 필사모 회원입니다.
상기 제 충고 따르지 않을시, 필사모 탈퇴할 것입니다.  ( 공갈은 아니며, 협박인것은 맞음 )
궁극적으로는 지는것이 이기는 것일수도 있는바, 무조건 제 충고 따르시기 바랍니다.

<토리님>

저는 토리님과 Argue를 할 생각이 추호도 없는바, 오해하거나 곡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만,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2008.12/24, 수입인지에 정식으로 서명후 필립에게 전달하였던 약정서 이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빈대가 들끓는 그곳 오지의 감옥에서 징역을 살려면, 반드시 영치금이 필요하며 또한 필립의 어머님께 다달이
  생활비도 보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의심을 안하실것 아닙니까 ?
  또한 어찌되었던 징역을 살고있는 필립에게 다소간의 심적보상도 되는것 이구요...
  약정서 내용대로 이행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필립에게 계속적인 협박전화를 받았다, 벌목이 시작된 이후에는 그 벌목현장에 있지도, 가 본적도 없다 등등의
  말은 누가 들어도 객관성이 떨어지는바, 함부로 공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협박전화를 받았다고 약정서 ( 매달 RP 1,000만 씩 지급 )를 써 준다는것은 이해하기 어려우며,  토리님이 벌목
  현장에 있었다는 것은 여러명의 동네 주민들이 알고 있을뿐더러, '08. 7/25경 그곳으로간 비행기 탑승객 명단등
  쉽게 확인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Jakartan님의 댓글

Jakart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20.2 작성일

안탑깝습니다. 이전투구식으로 비추어지는 양상이요.
만일에 이런일이 한국에서 이루어진다면야 어느누가 관여하겠습니까?
문제는 현지 경찰, 검찰을 끼고 한국인 간의 싸움이라는데 서글픔이 더하는겝니다.
절대로 한국인 간의
싸움을 현지 경찰이나 판사의 판단에 맡기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얘기이지요!!!
불법 벌목 당연히 잘못한겝니다.
그러면 빨리 또리나 필립 덮어야 합니다. 해결해서 구치소 빠저 나와야 합니다.
잘잘못은 후에 한국에가서 따저도 늦지 않습니다.

오는 1월 2일이 대법원 재심이라니 조금만 참고 양측이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세요.
이번에는 지금까지와같은 우를 다시 범해서는 안됩니다. 양측, 변호사 모두 힘을 합해
가장 최선인 감형과 출감을 위해 노력할때 입니다.
토리씨도 양보하셔서 1년 4개월 구치소에서 생활한 필립을 생각하셔야 되고
(필립이 무슨 득이 있다고 불법벌목까지 하면서 회사일을 했겠어요)
필립도 이제는 마음을 열어 1년 4개월의 수감생활에서 얻은 지혜로 토리를 이해 하세요!!!

토리님(추기)
주식에 관한건은 매우 민감한 사안입니다.
부인명의로 된 10%를 퇴사해서 납입도 안했고 관계없다 하셨는데 이는 법적으로
회사 자체의 성립을 부정하는 매우 중대한 발언입니다. 이에 대한 정관 변경 절차
있나요?  현지에서 관례로 회사 설립시 현지인에게 5%,10% 주고 주금 대납하면서 나중에
자기가 100% 납입했다고 주장하시는분 많은데,돈대주고 허위 문서 작성으로 곤욕 치릅니다.

토리님의 댓글

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99.18 작성일

첫째` 주식에 대한 부분은 앞서 설명하였고 나머지는 필립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증거가 없으므로 대답할 필요 가    없습니다
둘째
...저에게 업무를 지시했다고 명시했고 이는 당장이라도 밝힐 수 있는 사실입니다…
이 또한 본인의 진술을 그대로 적은 것일뿐 현재 이에 대한 증거 자료가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제가 왜 그를 상대로 협박을 하겠습니까.. 더한 책임이 있고 사회적 인지도가 있는 회사대표를 향해 협박을 했을테고 아마 지금 회사 대표와 공박을 하고 있을 겁니다....
회사 대표가 아닌 저와 공박하고 있는 이유는 필립의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회사의 지원이 없다면 제가 지금 그나마 조그마한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마저 빼앗긴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그날 사장님과 크게 다투었고 그날 들은 얘기는 필립이제가 시켜서 한 일이라고 경찰에 예기 할거라는 것 이었습니다. 왜 경찰 조사 초기에 그말을 하지 않고 한달이나 지난 후에 제가 거론된 것인지요? ,본인은 협박한 사실이 없다하나 일을 지시 한 적이 없는 나를 물고 늘어지며 사건에 끌어들이겠다는 것은 분명한 협박이고 그 이유로 돈을 주게 된 것 아닙니까?

``필립이 맨 처음 글을 올리기 시작 했을 땐 회사 대표부터 거론하며 욕을 시작했지요
그 후로 첫번째 삭제가 이루어졋고 그 다음이 남편을 행해서 욕을 하기 시작했고 그러다 또 한번 삭제했고
처음부터 남편을 욕을 했던것이 아니지요,
 
셋째
..그 회사와 그리고 그 회사 퇴사 후에도타 회사의 허가 진행을 위해서 그곳에서 일을 했다고 수십번은 말한것 같은데 그것을 벌목사업이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면 벌목 현장에서 봤다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습니까?
한명도 없지 않습니까?


넷째
..내가 왜 그분일까지 신경써야 하는 지 모르겠지만 그 분의 주장만이 아니고 일심에서 무죄로 판결을 받았으니 형이 확정 되지 않은 사람은 무죄라는 원칙에의해 무죄라고 썼던 것 입니다

다섯째
..약 3개월전에 경찰이 꾸민 조서에 서명날인 하였고 경찰 조사 시 경찰들의 말에 의하면 혐의점이 없다 했고 현재까지 재 조사를 위한 소환장 및 어떠한 조치도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혐의 점이 없기에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고발을 한 것이 아니라 제가 조사를 받고 재판을 받을 당시 사실이 아닌 거짓을 말했기 때문에 사실을 말하고 재조사를 해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고소취하를 하거나 무마를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고 말입니다....

맞습니다 필립씨가 고발을 한것이 아니고 필립씨 직원을 시켜 고발한 것이지요.
도대체 무엇이 다르다는 것 입니까?

그리고 저는 필립이 경찰에 제출했다는 증거 자료에 대하여 그것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조목조목 반박하였는데
필립시도 경찰에 뇌물을 주고 풀려났다고 얘기하기 전에 그 지역 경찰들과 친하니 그 경찰을 통해 제가 경찰에 제출했던 증거자료를 보았을 것 입니다.
제가 제출한 증거 자료에 하나라도 의심가는 점이 있다면 뇌물 운운하기 전에 제가 제출한 증거에 대하여 먼저 얘기하고 증거가 잘못 된 것임에도 뇌물로 풀려났다고 얘기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닙니까?

경찰서장 경찰국장 치안본부장 대통령에게 저를 수사 해 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한다는 협박을 한두번 들었습니까?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이제는 청와대와 한국 방송국 얘기는 빼 주시니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건가요?
청와대와 한국 방송국까지 제보 하셔도 되는데요. 상관 없습니다.

해외취업사기죄???
이건 또다른 협박입니까?
그것도 고발 하시지요.
 참 법에 대해 해박하십니다

어제부터 필사모와 필립씨가 명예훼손으로 왜 고발을 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그동안 필립씨와 관계된 글과 댓글들 전부를 캡쳐해서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신문에 제보했던 기사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 100장 정도 되는데 지난번 한국에 갔을 때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회손에 관하여 관련자 전부를 고발 할까 변호사와 상의한 일이 있습니다.

형법 제311조(모욕) 공연히 사람을 모욧한 자는 1년이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 제 307조 (명예훼손)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정보 통신망법 제 70조
사람을 비방을 목적으로 정보 통신망을 이용하여 공연히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그동안 이사이트를 이용해 저를 욕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고 그 정도가 심하니 필립의 죄는 가볍지 않다 할것입니다. 필사모한테 증인이 되어 달라고요?
필립이 직접 쓴글이 증거자료인데 증인이 왜 필요 합니까?
날짜별로 그대로 제출할 건데요
지금 죽을힘을 다해 참고 있으니 명예훼손으로 고발해 달라 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3.57 작성일

고소는 본인이 판단 할 문제이므로 이 자리에서 고소를 하겠다. 말겠다. 얘기 할 필요가 있을까요?
변호사와 상담을 하셨다는데, 그 변호사가 이번 케이스와 비슷한 케이스의 판례를 보여 주면서 이 경우 얼마만한 형을 산다고 얘기해 주셨나요? 그랬다면 그 사건에 대해 좀 알려 주시겠습니까?

변호사는 고소가 가능하다, 처벌도 가능하다 라고 했지, 이 경우 고소하면 어떤 판결이 나올 것이며 얼마만큼의 처벌을 받는지에 대해 말 안했을 겁니다.

어떤 명예가 훼손 되었나요? 여기 필사모 분들이 본인의 실명을 거론 했나요? 아니면 본인의 사업장 위치와 상호를 공개했나요? 누가 밤길 조심하라는 협박이라도 했습니까
본인이 실명이 아닌 필명으로 인도웹에 등장하셨고, 그동안 필명으로 활동 하셨습니다. 아무도 토리님의 실명 모릅니다. 그런데 뭔 명예훼손입니까?
그리고 토리님은 여지것 필립건 이외에는 활동 안하셨는데, 필사모의 문제로 인도웹에서 어떤 불이익을 당하셨습니까? 필립건으로 본인이 필명으로 등장해 필명으로 활동하는 분이 인도웹에서 필립건으로 인해 다른 어떤 불이익을 당하셨는지 들아 봤으면 좋겠네요

형법 제 307조는 2년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지, 모든 케이스에 2년 형 혹은 500만원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다.
벌금이 100만원이 될지 200만원이 될지 아니면 그냥 집행유예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거기에 더해 검사가 이걸 기소할지 않할지 모르시잖아요.

괜한 일로 오바하고 인터넷에서 난리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요즘 뭔 말만 나오면 인터넷에서 쓴 몇줄의 글을 가지고 고소 운운 하는 분들 많은데, 법 좋아서 혼자 짝사랑하기 전에 그 법을 정말 적용하면 처벌이 가능한지 생각이나 잘해 보세요.

이거 뭔 꺼떡하면 고소 한다 뭐한다.
필립님하고 뭔 일이 있었는지 서로 100% 공개 된 것 아니고, 또 누가 진실인지 밝혀진 것 아닌데 필사모도 토리님도 너무 앞서 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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