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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가칭) 필사모 보고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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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08.150) 작성일09-12-04 11:02 조회5,275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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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1.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응원의 쪽지를 주신 분들입니다.

(공개 여부를 꺼리시는 분도 있을듯하여 아이디의 일부만 쓰고, 지면 관계 상 글도 일부만 발췌를 한 점 양해바랍니다.)

      

시간 순으로

1. (Al…) 님께서 11-29 15:18

저는 현재 발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번개팅에는 참석할 수 없으나 뜻을 함께하시는 분들의 중론이
모아지면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2. (Ku…) 님께서 11-30 07:26

싱가폴에 있어 참석하는 건 힘들고요, 계좌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0만루피아 입금하겠습니다.

 

3. (산…) 님께서 11-30 12:00

좋은 의견 나누셔서 결과를 알려 주신다면, 같은 동포로서 그 의견에 적극 동참 하겠습니다.

 

4. (빌…) 님께서 11-30 12:05

저 또한 필립 건에 대해서 적잖은 안타까움을 갖고 있답니다.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하게 되었으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5. (호…) 님께서 11-30 12:21

"이런 일이 과연 인도네시아에서 생겨도 되는 걸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굉장히 반가운 일입니다.

 

6. (Ca…) 님께서 11-30 16:26

이런 죄송합니다. 저는 반둥에 거주하는 지라 참가할 수가 없군요.

 

7. (천…) 님께서 11-30 17:08

현재 한국에 있어서 참석은 못하지만 의견이 모아지면 능력 닿는 대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8. (가…) 님께서 11-30 18:52

시간이 허락하면 꼭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참석하지 못하면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연락 주십시요.

 

9. (ja…) 님께서 12-01 05:53

참석하겠습니다. 그날 신광업법 세미나도 있네요!!!!

 

10. (주…) 님께서 12-01 11:00

수고가 많습니다.

 

11. (희…) 님께서 12-01 12:36

저는 아기엄마이고, 집도 리뽀 까라와찌라서 약속장소에 나가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조금이나마 도울 의사가 있으니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12. (민…) 님께서 12-03 06:55:

죄송합니다. 현 거주 지역이 모임장소와 상당한 거리라, 참석이 불가능 하네요.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13. (리…) 님께서 12-03 08:32

객지생활도 어려운데 이렇듯 가슴 아픈 일이 있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차후 진행되는 상황을 알려 주시면 최선을 다해 협력 하겠습니다.

 

14. (GA…) 님께서 12-03 16:14

지역적인 제약으로 인해 모임에 참석은 못하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이 모아지면 죄송하지만 번거러우시더라도 쪽지 하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 (박…) 님께서 12-03 23:12

몇 개월 전 필립 님의 문제로 아주 시끄럽게 대사관 쪽과 예전 필립 님의 상사되는 사람들과 자료하고 법적으로 따졌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에는 일단 자잘못을 떠나서 필립 님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 당시 필립 님은 이제 잘될 것 같다고 나중에 2월이나 3월경에 나오게 되면 자카르타에서 소주 한잔하자고 했는디....일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지금 후원을 어떻게 했으면 하시는지요? 저도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 2.

진행 과정입니다.

 

1.  wolf 님으로부터 첫 번째 쪽지를 받았습니다. (11-29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09:05)

1. wolf 님께서 2009-11-29 09:05:03에 보내온 쪽지 내용.

 

 

안녕하세요. 곰곰곰님.
올리신 글도 보았고요, 직접 쪽지까지 주시니.. 너무 부끄럽습니다.

공지하신 12월 3일 오후는 개인적인 문제로 참여가 불가한데요.
혹시 오늘이나 내일 중 괜찮으시다면 먼저 뵙고 싶습니다.

제 핸드폰 번호는 0818.901.609 번입니다.
연락 주시면 찾아 뵙겠습니다.

 

2. 전화 연락 후, 일요일 5시 20분에 강남 장군집에서 모였습니다.

   참석자: 울푸, 곰곰곰, 장군집, 보타니카, 엔젤, 필립 님 회사의 김부장님.

   토론 내용:

(1) 장군집에서 김치, 밑반찬, 소주 등의 물품 제공 희망하셨고, 일일모금행사를 하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시기로 하셨습니다

(2) 회사 측으로부터 사건 내용과 현재의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1] 인터넷을 일시 끊었던 것은 필립 님이 사주에게 취중에 항의 전화를 했기 때문이고, 지금은 다시 개통하였다고 합니다.

            [2] 급여는 1억 루피 정도가 미납 중인 것이 사실이고, 그곳에서 생활하는 것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지원은 꾸준히 있었다고 합니다.
[3] 현재 재심 청구를 위한 준비를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변호사와 판사 상의 하에 2년 정도로의 감형을 예상하고 있다 합니다.

(3) 보타니카 님께서 탄원서를 제출하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4) 회사 측은 처음에 난색을 표했으나, 온정적인 차원의 탄원서 내용과 창구를 회사측으로 단일화하자는 의견이 나온 후, 변호사와 상의 후 판결에 도움이 된다면 서로 협력하기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3. wolf 님으로부터 두 번째 쪽지를 받았습니다. (11-30 10:01)

6. wolf 님께서 2009-11-30 10:01:56에 보내온 쪽지 내용.

 

 

안녕하세요.
금일 필립이 근무하는 회사분과 다시 대화를 하였습니다.

1. 탄원서 건으로는 변호사와 상의하였고, 좋다고 했답니다.
변호사가 직접 탄원서 만들어서 보내준다고 하니 문서 받는데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보낼 물품 중 김치 도움을 요청을 받았는데요.
  보통 5~10킬로를 보냈다고 합니다.
  김치와 밑반찬 거리를 수요일까지 준비해 주면 회사에서 보낼 물건과 함께 보내겠다고 하는데요.
  도움 주실 수 있으실지요?
 
다른 소식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4. 장군집에 내용을 전달하였고, 흔쾌히 준비하시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5. wolf 님으로부터 세 번째 쪽지를 받았습니다. (12-02 12:22)

17. wolf 님께서 2009-12-02 12:22:40에 보내온 쪽지 내용.

 

 

안녕하세요.
필립의 건으로 다시 회사와 통화를 했는데요.

1. 변호사와 판사가 대화한 결과, 탄원서는 무의미하다고 최종 결정이 났다고 합니다. 일이 더 커질 수 있다고 했답니다. 회사에서도 어떻게든 도우려고 하는데... 어려운 것 같구요.

2. 밑 반찬 보내겠다고 필립과 통화를했다는데요, 마음만 받겠다고 했답니다.

도움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수고하세요.

 

 

보고 3.

첫 모임에서의 의견들입니다. (7분이 참석하셨습니다.)

 

1. 필립 님 회사의 이사님(현재는 퇴사 3개월 째)이셨으며, 필립을 가장 잘 아신다는 분의 의견입니다.

  “필립이 올린 글의 내용들은 모두가 거짓 없는 진실이며, 탄원서 할 수 있

으면 해야 합니다. 회사 변호사가 옛 친구이니 연락해보겠습니다. 한 달

전에도 다녀왔는데 회사의 전 상관에게 많이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말루꾸

지역 신문에 필립에 관한 기사가 나왔는데 제목이 ‘나는 희생자다. 나의

보스는 - - -이다.’ 이었습니다. 기사가 나가자 AnTV에서 취재를 나와 내

용을 녹화하고 갔다는데 곧 방영되지 않겠습니까? 이 문제 해결방법은 회

사를 압박하여 회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

.”

 

2. 위의 이이사님께 들은 사건 일지

   (1) 옛 상관이 필립에게 작업지시를 하고 자카르타로 돌아간 후 1주일 만에 불법벌목으로 적발됨.

   (2) 처음 2천만 루피를 요구하였으나, 옛 상관이 1백만 루피 만 주고 사건을 덮으려다 사건이 확대됨.

   (3) 1심에서 변호사가 ‘1년 6월 형’을 조건으로 2억 5천만 루피를 요구하였으나 사주가 거절, 네고 중에 5년 형, 6년 형 이야기가 나오자 2억 5천만 루피를 수표로 지급.

   (4) 2심에서 네고만 하다 돈도 밀어보지 못하고 5년 형.

   (5) 3심 때 5억 루피를 주기로 하고 감형을 약속 받았으나, 약속 기간인 8월 10일까지 못 주고 다시 8월 18일로 약속을 번복, 8월 18일 한국에서 송금은 하였으나 정작 돈을 찾지 못해 판사에게 주지 못하자, 판사가 이를 믿지 못하고 8월 19일 오전에 5년 형을 확정. 현재 5억 루피는 재심을 위해 변호사가 보관 중이라고 합니다.

 

3. 이외에 많은 의견이 있었으나 결론을 유보하고, 이이사님께서 탄원서 문제를 변호사(친구)와 의논하고 필립과도 통화 후에 다시 모임에서 도울 방법을 확정하기로 하고 산회.

 

 

보고 4.

(1)   이이사님 탄원서 문제로 변호사와 통화: 탄원서 당연히 도움이 되고 자신이 문구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

(2)   이이사님 필립과 통화: 필립은 대단히 감사하며 모금운동 등은 마음에 부담이 되니, 책과 밑반찬 정도만 보내주어도 너무나 감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

(3)   변호사가 탄원서 내용을 이이사님께 SMS로 전달, 이이사님께서 제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4)   책은 약 5천 권 정도가 제 PC에 저장 되어 있으니 카피해서 전달하기로, 밑반찬은 장군집에서 맡기로 하였습니다.

(5)   탄원서 문제는 중차대한지라 혼자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되어 빠른 시일 안에 다음 모임에서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관심과 격려를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_ _)

곰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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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곰곰곰님의 댓글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5.196 작성일

말라꾸로 오늘 새벽 출발하시는 분께,
CD에 카피한 책과 정성어린 밑반찬, 김치, 소주 등을 제법 넉넉히 보냈습니다.
특히 김치는 장군집 사모님께서 바로 담가서 가야,
그곳에서 좀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라며,
어제 오후에 직접 담가서 전달해 주셨답니다. ^^
다음에는 비상용 약품들도 챙겨 보낼 예정이구요.
위문 가시는 분께 필립 님과 솔직 담백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 주시기 부탁드렸습니다.
15일에 돌아 오실 예정이니, 그 때 쯤 번개 공지 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_ _)
필사모 곰곰곰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2.50 작성일

필사모 보고서 1편을 필두로 해서 지속적인 뉴스가 전달되어야 할 듯 합니다.
과거와는 달리 보다 객관성있는 정보전달이 우선되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해외교민들을 보호해주는 시스템 부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호소해왔는데
대체로 정부나 기존 단체들의 도움이 없는게 현실 같습니다.
당장 먹고 살기에 급급한 환경 탓에 어떤 어려운 일이 벌어지면 대처능력이 부족한 분들이 상당수라
이번 일을 통해 진실여부를 밝히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교민사회의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랍니다.

희윤마님님의 댓글

희윤마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81.55 작성일

장군집 사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외모 뿐 아니라 마음씨도 참 고우시군요.........
저도 필립님 칼럼 처음부터 읽고 얼마나 놀라고 마음이 저렸는지 모릅니다.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수고하시는 여러분들,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29.123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도 모임에 참석하지는 못했었는데, 어떻게든 돕고 싶습니다. 필사모에 계신분들이 움직이는데로 움직이며, 제 칭구가 MBC PD에게 이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바로 보고 드릴께요.
세상이 참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필립님 저도 나무장사였으며, 목재 구매하러 깔리만탄 안다닌 지역이 없습니다. 몇일 지내면서도 죽을 것 같았는뎅,,,,,, 필립님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여기 계신 분들이 최선을 다히고 있으니까요.... 필립님은 거기서 무엇보다, 희망 버리지 마시고요....

블록M님의 댓글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71.218 작성일

위글을보고  왜이렇게 가슴이 뛰는줄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가슴 따뜻한  분들이 계시는군요 ..
우리가 매일 많은 사건,사고 각종비리 등  소식을 전해듣고
삭막하고 ,인간성 이 매말라 버린 세상속에서 살고 있구나 생각 하지만, 그래도 바르게 세상을 세워가는건
윗분들같은 정의롭고, 가슴이 따뜻한분들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어 큰도움은 되지못하고  멀리서나마 윗분들께 박수는 보냅니다..
당신들은 정말 "정" 이있는 "멋진 한국인" 입니다..
그리고 필립님도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곰곰곰님의 댓글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2.50 작성일

울푸님의 개인 의견이 아니고,
회사측 김부장님의 이야기를 저에게 전달한 것 뿐이니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있었던 사실 그대로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쪽지를 옮긴 것입니다만,
울푸님이 오해받을 소지가 있었군요. 울푸님,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_ _)

그리고, 이이사님 께서 같은 변호사에게 탄원서의 유용성을 확인 하셨고,
그 변호사가 이미 탄원서의 초록을 보내셨으니 사실 관계는 확인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타니카님의 댓글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23.24 작성일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예기치 못할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침묵은 금이다.
-아니다
-침묵은 금이 아니다’
옛 성인의 말씀이 현 필립씨 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이제 침묵을 깨고 잠시 잊었던 대한민국의 한 청년을 위해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려 합니다
이나라에서는 무모한 일이라 생각 되여 지지만.
분명히 바위에 얼룩은 남을 거라 믿습니다.

하여!
필립 감형을 위한 한인서명 탄원서를 준비하여
억울하게 옥살이하는 한 청년을 돕고저함을
다시 한번 주장하는 바입니다.
너무 늦었으나 분명 도움이 된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일부 반대여론도 있지만 한번 해봅시다.
이번엔 이겨봅시다.

필사모회장님? 아니 곰3님?
그런데 보고2과정 5번항에 wolf 님의 쪽지 내용에서 의문이 제기되는군요
현재 상고심이 끝나고 재심을 청구하려고 준비중이라 들었습니다.
상고심 판결문도 현재 필립씨가 받지않은 상태라
정해진 재심판결 판사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변호사가 어떤판사와 대화를 해서 탄원서가 무의미 하다고
했는지요?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9 작성일

곰곰곰님의 치밀하신 기획력, 추진력에 감동받고 있는 중임.
개인 PC에 5,000권 분량의 책이 저장되어 있다니....
주산 11단, 거저 되는것 아닌것 확실함.
곤경에 처한 동포 청년을 배려할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 정의감 넘치는 네티즌들의 쪽지 내용들도, 제 가슴을 훈훈하게 함.
한 청년이 이렇게 신믐하고 있는데, 돈 많은 부자들, 한인단체, 종교기관, 고관대작들은 무엇들을 하고 있는지.... ?
입사한지 2개월된 새파란 신입사원이 비행기로 3시간 반, 배로 12시간 걸린다는 오지 섬의 250년된 감옥에서, 상사의 (회사의 ) 잘못을 뒤집어 쓴채, 5년의 형기를 살아야 한다는것이, 과연 외면만 할 일인지.... ?
한국에 있는 필립의 홀어머니는 이 사실도 모르고 계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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