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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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9.130) 작성일09-07-05 22:24 조회4,37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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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벌써 중년을 훨씬 지났는대도 아직도 어머니라는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찡하고 가슴이 떨린다.
그런 어머니가 요사이 노환으로 조금씩 빠른속도로 여기저기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으니 매일 초조하고 마음이 아퍼온다.
벌써 여든넷 이라는 나이지만 바로 3-4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렇게 크게 아프시지는 않았는데
매일 한국으로 전화로 안부 물으시면 어머니 말씀이 이제 나이가
드실만큼 드셔서 안에 기관들이 많이 상하셔서 그런 증세가 나오지
않겠느냐는 말씀에 자식으로 어떻게 해줄수 없는 마음에 너무나
처절한 심정이다.
여러분들도 어른들을 모시고 있다든가 한국에 어른들 계시는 분들은
다른것 없습니다 이야기 자주 나눠 주시고 안부 전화 자주하세요
그래서 어느 고시에 나와 있듯이
어버이 살아실제 섬길이란 다하여라
가신후에 애닯다 어이히리
사랑합니다 어머니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찡하고 가슴이 떨린다.
그런 어머니가 요사이 노환으로 조금씩 빠른속도로 여기저기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으니 매일 초조하고 마음이 아퍼온다.
벌써 여든넷 이라는 나이지만 바로 3-4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렇게 크게 아프시지는 않았는데
매일 한국으로 전화로 안부 물으시면 어머니 말씀이 이제 나이가
드실만큼 드셔서 안에 기관들이 많이 상하셔서 그런 증세가 나오지
않겠느냐는 말씀에 자식으로 어떻게 해줄수 없는 마음에 너무나
처절한 심정이다.
여러분들도 어른들을 모시고 있다든가 한국에 어른들 계시는 분들은
다른것 없습니다 이야기 자주 나눠 주시고 안부 전화 자주하세요
그래서 어느 고시에 나와 있듯이
어버이 살아실제 섬길이란 다하여라
가신후에 애닯다 어이히리
사랑합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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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de2560님의 댓글
lde256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32.157 작성일ㅠㅠ감동적인글이에용
mirZZang님의 댓글
mirZZ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어머니" 란... 언제나 보고싶음이 동반됩니다.
어머니를 만날수 있는 분이라면 ......당신은 아직 행복하신거라 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