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부부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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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8.2) 작성일09-02-17 01:29 조회5,185회 댓글3건본문
댓글목록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2.50 작성일
아름다운 세상
아름답게 살고
아름답게 느끼고
아름답게 베풀고
아름답게 가고...
다혜맘님의 댓글
다혜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0.204 작성일
잠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처 자식 먹여살리느라 밤낮없이 일하는 제 남편생각에
울 남편도 친구들과 술한잔 하며 얘기하구 당구치구 그러는거 무지 좋아라 하는데..
요즘은 자주 나갔던 그 친한 선 후배 대학 동아리 모임도 잘 안나가느거 같구 ..
언제는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술자리에 많이 가면 돈이 넘 해퍼..조금이라도 더 아껴서 저금도 많이 하구 우리딸 조금이라도 더 가르키고 노후대책도 확실하게 해야지
우리 마눌 더 행복하게 해줄께 .. 하면서 너스레 웃음을 지었던.......
별 생각없이 사는 나와 달리 가장의 역활을 충실히 해나가는 남편을 생각하며 저는 좋은 부인이었나?생각하며 돌이켜봅니다
돌아보니 결혼생활 9년동안 해준거 없이 받기만 한것 같네요
저도 오늘은 남편을 조금이라도 기쁘게 해줄일이 뭘까 생각해보려 합니다
힘든 우리집 가장 내 남편 잠시나마 위로해주고 화이팅하라고.....
치토스님의 댓글
치토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63.51 작성일
나도 이런 아내가 있어으면 아니 이런 여자와 결혼했으면......
이런 아내를 사랑하며 감사 할 수 있는 남자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병아리님 지난 번에 많은 조언 주셔서 고마웠는데 감사 말씀을 한다는게 많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