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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혈액형 별로 보는 사내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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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34.109) 작성일07-02-27 11:49 조회6,9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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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씽씽~부는 얼음남 A형

이미 교제하고 있으면서 회사에서는 상대가 놀랄 정도로 차갑게 구는 스타일. 복도에 서 눈이 마주쳐도 눈인사 한 번 제대로 하는 법이 없어. 원래 사내 연애란 아슬아슬~ 둘만의 비밀 신호가 있어야 재미난 법인데 공과 사가 뚜렷한 사람이야. 퇴근 후 징징 거리는 여자에게 손이 발이 되도록 비는 한이 있어도 말야. 사내에서 놀림감이 되기 싫다는 근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거지.

아무리 숨겨도 눈에 팍팍 띠는 O형

상대와 가능한 함께 있고 싶어하는 사람이나 상대를 무작정 칭찬하는 스타일. 여자를 보는 눈이 어딘가 뜨거워. 눈빛 하나로 여자를 사로잡기도 하지. 이런 타입의 특징 중 또 하나는 뭔가 상대를 돕고 싶어하기 때문에 아무리 숨기려 해도 주위에 연인관 계라는 사실이 누구에게나 뻔히 보여. 당연히 사내연애를 비밀스럽게 할 수 없는 타 입야.

라이프 스타일이 확~급변하는 B형

갑자기 잔업 하는 날이 있는가 싶으면 정시에 얼른 퇴근하는 등 시간이 불규칙해지거 나 행동패턴이 확~ 바뀌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타입. 여자의 스케줄을 꿰고 있다가 자 신의 스케줄을 조정하기 때문에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져 사내연애를 짐작할 수 있는 타입야. 또 특별한 볼일이 없는데도 여자가 근무하는 사무실 주위를 어슬렁거리기도 해.

사외에 다른 앤이 있다고 소문내는 AB형

일부러 사외에 애인이 있다고 자기 입으로 떠들고 다니는 타입야. 말하자면 놀림감이 되거나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기 싫어 거짓말로 응수하는 거지. 아무리 친한 친구라 도 교제 중인 상대의 화제는 절대 언급하지 않아. 술자리나 휴식시간에 사귀고 있는 애인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거리낌없이 화제를 바꾸는 타입이지.

love point 사내연애, 이렇게 하면 아슬아슬~ 재미두배 !

1.인터넷을 이용한 ICQ나 각종 쪽지기능을 이용해 상사 몰래 대화를 즐긴다. 상대 이 름이 없이 대화명이 뜨고 걸렸을 때 여차하면 "왠 스팸멜이야?"하고 얼버무리면 된다 .

2.여자 혹은 남자가 근무하는 층이 아닌 전혀 상관없는 층에 비밀 장소를 만든다. 물 론 만날 시간을 정하고 암호명을 정해야 한다. 이동할 때도 엘리베이터와 층계를 따 로 이용한다.

3.혹 비밀로 하고 싶은데 동료에게 걸렸다면 강한 부정은 절대 금물이다. 오히려 강 한 긍정을 해야 놀리는 재미를 상실해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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