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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아가고싶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224) 작성일14-11-21 12:31 조회6,691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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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빛여우님의 댓글

은빛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21.100 작성일

케이스바이 케이스일듯요~ 인니사람도 호탕하게 쓰는사람들 있고, 한국사람중에서도 거지도 있고요~~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0.238 작성일

제가 겪은 인도네시아 사람들과 많이 다르네요. 다들 각자 계산합니다. 미리 사겠다고 통보하지 않은 이상, 내 밥값을 허락없이 남이 내는 것도 실례입니다. 동등한 관계에서 돈 안내고 있는 경우는 아직 못봤네요. 참고로 여기 생활 20년쨉니다. 우리와 다르지만 문화차이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문화를 잘몰라 만드는 실수도 많습니다. 좀 더 알고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salsaking님의 댓글

salsa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5.57 작성일

아... 이런글 볼때 마다 좀.. 안타깝습니다..

어느나라나 그렇듯이 얼마 안되는 경험가지고 일반화 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UI에 다니는 학생들은

지방의 수재들이 많습니다 걔들 보통 한달에 50만루삐도 안되는돈 가지고 생활합니다..

하지만 UPH의 경우를 보면.. 많은 학생들이 자가용 운전하여 등교하지요..

오히려 한국학생들이 신세를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가지만 더 팁을 드리자면..

우리나라 하고 조금 다른 이들의 문화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돕는것 (예를들어 의례히 밥값을 내는것)이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하고는 많이 다르지요...

고마워 하는 마음은 가지나.. 그것을 겉으로 그렇게... 드러내지 않는 것도

이들의 문화 입니다.. 서로 계면쩍다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사는 것 다 똑같습니다.. 밥을 얻어먹으면 고맙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준 사람에게 호감을 가집니다..

기회가 되고 여력이 되시는 범위내에서 사주세요.. 그럼 다 복이 될겁니다..

뉴질만세님의 댓글

뉴질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46.98 작성일

인니 친구분과 식사를 하셨는지, 잘 모르는 현지인과 식사를 했는지..
인니 친구분이 식당/메뉴를 선택하셨는지, 본인께서 식당/메뉴를 주로 선택했는지..
인니 친구분과 상호신뢰하의 대화였는지, 본인이 대화의 중심에서 인니에대한 의견이나 한국얘기를 주로 했는지..

인니가 한국이 아니듯, 인니인도 한국인은 아니죠.
TRAKTIR : 한턱낸다, 내가쏜다 .. 정도로 해석이 되는 단어입니다. 인니인들 사이에서도 자주 쓰이죠..^^

더치페이, 아니면 최소 상호 주고받는 식대정산을 원하셨다면 그냥 사전에 있는 그대로 상대에게 얘기를 하셨으면 좋았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본인이 경제적 여유가 있고 무엇보다 '돌아가고싶다'님과의 인간관계 지속을 원했었다면 당연 응했을 것이고, 경제적 여유가 없거나 그냥 외국인에게 얻어먹고 싶었다면 식당에 동행하진 않았을 겁니다.

학생의 신분으로 타국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체험을 하신 용기와 담대함에 마음속 깊은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두달간의 경험으로 인니인은..이렇다...라는 사고의 고착화는 더 깊은 마음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인도네시아, 알면 알수록.. 살면 살수록 참 쉽지않은 나라이지만 제겐 충분히 매력있는 곳입니다.

레이한님의 댓글

레이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62.105 작성일

부정적 소견이 짙은 사람 이네요  올리는 글 마다 모두 불만과 원망 내지는 이유가 많은 듯 합니다
좋은 한국 분들을 어서 많이 만나서 긍정적 영향을 많이 받기를 바라요 푸근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길 권장 하오

응삼이님의 댓글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14.56 작성일

특히 일부 한인 교민도 비슷한 행태를 보입니다 한국출장자나  뭔일 부탁시 당연시 함.. 낭중에 라도 얻어 처먹으면서  커피 사는법 리턴 하는법이 없음..
본 인들은 그런 거지 없다 하지만  인니 애들행태와 상당히 유사한 행동을  보임.. 인니 현지 문화라 이해 바람 얻어먹은 돈도 얼마 안함.. 인니상류층도 그리함 상당히 꽁짜를 좋아하는 민족성임 기회가 된다면  닮아가는 한인도 많음

댓글의 댓글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저희 직원왈.
현지 친구들도 있는 친구들은 확실하게 쏜다네요. ㅎ
단! 우리나라의 경우 쩐이 없으면 얻어먹는걸 창피하게 생각하는데 현지 친구들은 그런게 좀 부족한거 같습니다.ㅎㅎ
오이농사님 댓글대로 사람마다 틀립니다. ㅎㅎ

고구마구마님의 댓글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07.190 작성일

흠.... 뭐 저도 마차가지 였었어요... 한국에서 왔으니 돈 많은 니가 내라 라는 분위기 였거든요? 한번 호구 잡히면 나중에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계산할때 같이 있던애들 잔돈들까지 다 뱄어서 모자란돈만  내가내는 형태로 했었어요... 그후부턴 알아서들 좀씩이라도 같이 내더라구요...근데 얘네들 돈 없는건 맞아요....참고로 UI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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