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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한밤중의 장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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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176) 작성일14-09-11 06:36 조회5,66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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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도 아니예요.
예전에는 여자분이 울면서 뭐라고 계속하는데 아주 무서웠어요. 밤늦은 시간이라 더더욱요.
어젯밤에 남자분이 울먹이면서 다급한 목소리로 "할로 할로"하는데 소름에 쫙~
연달아 3번정도 오길래 전화기 코드를 빼버렸답니다.
외국에 나와 살다보니 장난전화에도 많이 놀라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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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idelis님의 댓글
Fidel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8.15 작성일
얼마전 제 지인도 애가 학교에서 머리를 다쳤는데, 급히 수술해야한다고 돈 입금하라는 전화 받았답니다.
이제 이나라도 보이스 피싱이 많아졌나 봅니다.
Karl가러님의 댓글
Karl가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2.196 작성일ㅎㅎ 장난전화... 이거 보이스피싱 이에요.. 저도 가끔? 새벽에 전화와서 받았는데 똑같이 하더라구요..그냥 끊어 버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