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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핸드폰을 소매치기 당했어요 경찰서 갈 일이 막막하네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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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nmod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4.50) 작성일14-07-07 18:58 조회8,848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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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전쯤에 길에서 가방에 꽂아놓고 잠시 택시 잡으려는 찰나에 가방이 흔들리는 느낌이 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30초쯤 뒤에 혹시나 해서 가방을 보니 핸드폰이 없어요
이나라 말도 모르고 경찰 물어봐도 안 통하고 돈을 주겠다고 설득해서 어떻게 찾을 수 없을까요
*********************
사례금을 주겠다고 말하고 싶어도 이 나라 말을 몰라요
문자로라도 어떻게 달래볼 수 없을까요? 
 
 ------------------------------------------------------------------
번호는 지웠습니다. 어차피 못 찾을꺼라고들 하네요.
한바탕 울고나니... 떠나고 싶기만 하네요.
분실 보험으로 보상을 받으려고 하면 폴리스 리포트가 있어야 한다는데 말도 안 통하고 경찰서도 모르고 그게 더 문제네요...
내일 낮에 검색해서 경찰서라도 가봐야 겠네요...
그동안 아무일 없었던게 운이 좋았던 거일뿐이라는 말이 더 무섭네요....
 
-------------------------------------------------------------
 
7월 8일 추가...
인도네시아 영사과와도 통화하고 한국 영사콜센터와도 전화했으나, 그런 자잘한 일이 직원 보내주지도 않고, 경찰서 가서 통역 지원 자원봉사에 국제전화로 전화하라고 번호만 알려주더군요 그것도 영어만 지원될 수도 있다고 하고. 전화기 잃어버려서 없는 사람한테 경찰서 가서 일반 전화도 아니고 국제전화를 하라니 아이러닉한... --;; 오히려 영사과 직원이 여기에 인니어 하는 아는 한국사람 없냐고 되묻더군요... 정 없음 여행사를 알아보라면서... 상당히 귀찮은 듯한 말투... 정말 아무것도 도움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없더라도, 말이라도 괜찮으시냐 많이 놀라진 않으셨냐, 어디 다친데는 없냐 뭐 그런 말이라도 해주길 바라는건 애초에 불가능한 희망사항인거겠죠...
물론 자잘한 일이죠... 그런거에 영사과 직원 다 나오게 인원이 충분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닌데, 가슴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현지에 거주자도 아니고, 현지어가 되는 경우도 아닌데, 이런 경우는 정말 도움을 뭐라도 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걸까요? 혼자 낯선 곳에서 경찰서를 간다는 사실만으로도 겁이 나는데... 누구라도 옆에서 같이 가주면 그나마 안심이 된다는 그런게 국가에 바라고 싶은 심정인데 말이죠... 어차피 잃어버린 폰은 못 찾는다고 단념을 했다고 해도 말이죠...
정말 크게 사람이 죽거나 다치거나 하는 일만 도움을 주는 걸까요... 아님 누구처럼 연예인이어야 하는 걸까요.. ㅡ.ㅜ....
 
전화기 들고간 놈은 어제 밤에 문자를 보내더군요.. 지가 호텔로 올테니 자기랑 섹X를 하자고 딜을 하자고.. 돈을 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고.. 미친 또라이 쉐이... (아버지가 도움 주신다고 본인 폰으로 제 폰에 제가 묵는 호텔 이름과 방 번호와 호텔 전화번호를 문자로 보내버리신 상황... 아빠 딴에는 호텔로 전화해서 해결을 하자, 호텔에 맡겨라 라고 하시고 싶으셨나 본데...)
일단 혹시나 하는 마음에 좋다 다 오케이다 와라 라고 답장을 보내고 호텔 측에 폰을 분실한 것과 그 놈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요구하고 있다는 상황을 설명하고 낯선 사람이 와서 키 없이 엘레베이터를 못 타는 걸 보거나 카운터에서 내 방번호를 찾으면 그 사람을 잡고 경찰을 불러달라 말해두었는데... 로비 측에서도 자기들이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해서 폰을 돌려받아줄테니 난 방에서 내려오지 말아라 까지 해 주었는데...
물론 그 놈은 오지 않았습니다... 장난질이었던 거겠죠... 어떤 바보가 도둑이면서 지 얼굴을 보여주고 오겠어요...
그래도 그렇게라도 그 놈이 오면 어떻게라도 구슬려서 돈을 얼마 주고라도 돌려받고 싶었던게 제 심정입니다... 보험처리 받아서 새 폰을 받는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제 여러가지 개인정보와 추억과 여러가지 들이 들어있으니까요...
 
일단은 아침까지 전화는 정지시키지 않고 기다리다가 결국 정지 시켰고(어차피 더이상의 대화는 불가능한듯하니), 오늘 경찰서에 가 보려고 합니다. 보험사에서 폴리스 리포트가 필요하다고 하니...
근데 정말이지 막막하네요... 영어도 능숙하지 않은데... 경찰중에 영어 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꺼고, 제 엉터리 영어를 알아들을지도 의문이고...
 
2번째 자카르타 입국... 시작부터 기분 안 좋은 일도 있었고, 중간 만나본 분 중에는 그 일에 대해 자신도 공감하는 듯이 말하고 똑같은 일을 한 사람도 있었고... -_-;;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 버스도 잘 타고, 나름 사람들도 순박하다고 생각하고, 이번주에는 국립미술관에 전시도 보러 가려고 혼자 계획도 짜고 그랬는데... 나름 자카르타가 많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있는 중이었는데...
물론 어느 나라든 도둑놈 사기꾼이 없는 나라는 없겠죠... 모두가 나쁜 사람도 아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게, 소지품을 꼼꼼히 챙기지 못한 제 탓도 있다보니 자학과 우울도 엄청나게 빠져들고 있고, 눈깜짝하는 사이에 훔쳐가는 말도 안되는 장난질이나 하고 안 돌려주는 그 쉐이도 정말 이 나라에서 부섭다는 그 흑마술이라도 의뢰하고 싶고 ㅜ_ㅜ, 이런 상황에서 귀찮다는 식의 반응만 하는 우리나라 기관도 실망스러운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일이라는게 정말 꼬일려면 꼬이는 그런 날이 있는 거겠죠...
어제는 비가 억수처럼 내리면서... 도로가 물에 잠겼고... 더이망 한국 통신사 로밍은 가격 부담이 심한거 같아서(벌써 누적이 20만원을 훌쩍 넘은... 얼마 안 머물고 가겠지 생각하고 심카드를 안 사고 있기도 했고, 심카드 사서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몰라서 엄두도 안났고...) 드디어 심카드를 사려고 한국 분께 같이 가 달라고 부탁하고 만나기로 한거였는데...
길이 꽉 막혀서 버스 타고 가려 했는데... 버스가 도로에 퍼져있어서 아예 노선이 운행이 안 되고 있었고...
약속 시간 맞춰 보려고 좀 걷다가 중간에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이제 좀 택시를 타도 될만한 교통이다 싶은 상황에서 눈깜짝 할 사이에 폰을 도둑 맞았고... 손에서 놔서 가방에 꽂은 그 몇초사이...
그 상황에서 훔쳐간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길에 사람은 많았지만 아무도 말도 통하지도 않고... 주변 건물 경비에게 경찰서를 물어봐도 영어 못 알아듣고...
공중전화를 물어봐도 없다는 거 같고..
할 수 없이 만나기로 한 분께 가서라도 제 전화로 걸어라도 봐야 하는데,빈 택시는 절대 없고... 가끔 보이는 택시들도 자기 쉬는 시간이라고 운행 안 하겠다고 하고...
결국 걸어서 한참을 걸려 퍼시픽에 도착해서 약속된 분을 만나 제 전화에 걸어봤지만 당연히 안 받고...
만난 분에 인니어를 못하는 분이라 또 더더욱 다른 도움을 요청할 수가 없었고...
 
그냥.... 그런 날이 있는 거겠죠... 뭘 해도 안되는 꼬이는 날...
 
경찰서 가서 도둑 맞았다라고 신고 하려는데 정말 자가 분실로 말해야 하나요????
경찰서에서 돈을 달라고 하더라도 찾아주면 좋겠는데 0.0001%의 확률이라도..
그리고 이미 국내 보험사에 도둑맞았다고 신고를 해서, 폴리스 리포트도 같은 내용이어야 할 것 같은데...
도둑맞았다고 하지 않고 신고하면 신고 절차나 서류가 더 떼기 어려운가요???
인도웹에서 경찰도 믿을게 못되고 오히려 처리도 안해주면서 꼬투리만 잡고 뇌물만 요구한다는 느낌의 글을 많이 봤는데... 그래서 더 가기가 무서운 것 같아요.. ㅜ_ㅜ
 
여행자를 위한 인니 여행글 써 보겠다고... 지도에 버스 노선도 일일이 매칭해서 표시하는 작업을 며칠째 하고 있었는데...
가보진 못했지만 검색으로 정리해둔 맛집 지도도 작성해서 올려보려고 표시 중이었는데...
이래저래 인니 여행 즐겁게 즐기는 법을 포스팅 해 보려고 준비중이었는데...
나는 좀 힘겹게 개척하며 여행했지만, 내 뒤에 오는 누군가는 좀 더 편하게 좀 더 즐겁게 여행하기를 바라면서 꼭 작성해 보고 싶었는데...
의욕도 상실...
즐겁다고 쓸 자신도 없어진....
이런 상황에서 하소연 할 맘편한 또래 여자 친구도 가까이 없고....
핸폰 잃어버려서 카톡도 안되고...
에효....
 
==============================================================
 
글 쓴 다음날에 핸드폰 정지 시키고(변태스런 답장을 한 도둑놈이 그 뒤로 전화를 계속 꺼놓고...) 우여곡절 끝에 퍼시픽 플레이스 옆에 폴다 가서 폴리스 리포트 받고, 한국에 보험사에 보내서 새 폰은 보상 받아서 한국 집에 있습니다... 이곳에 있어서 며칠째 받지 못하고 있다는게 좀 애매하지만.. ㅡ.ㅜ.. (귀국 일자가 계속 변동이 있어서 딱히 인도네시아로 EMS를 보내기는 애매했어요..)
폴다 안에서 건물이 엄청 많아서 한시간쯤 이 건물 저 건물로 헤메고. ㅜ_ㅜ 겨우 찾긴 했는데,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뭐 그런 곳이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서류만 접수해서 떼주는 민원실 같은 곳이더라구요... 접수하는 동안 접수직원이 한국에서 왔다니까 제게 소주 아냐고 막 그러고.. ㅋㅋㅋ 민원실 티비에는 무슨 영화인지 모르겠는데 차승원 나오는 한국 영화 하고 있었고... 호오~!
여튼 말 안 통해도.. 참 잘 다니고 있죠...--???? 볼일을 대충 다 보고...
씁쓸한 경험이었긴 하지만... 뭐 그래도 도둑에게 빌미를 준 제 부주의도 있고.. ㅡ.ㅜ 쓰리지만 잊으려고 합니다...
전 내일(7월17일)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또 다시 오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인데...
여튼 쪽지 주신 분들, 그동안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타국에서는 직접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 말 한 마디가 정말 힘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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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철성님의 댓글

이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02.30 작성일

와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자카르타를 혼자!! 말도 안통하시면서 ㅜㅜ;

저는 남자지만 여자분이신 글쓴분이 참 대단해보여요..

이 글 일찍 봤으면 화이팅 하시라고 식사 한끼 대접했을텐데 :D

화이팅요!!

내일은 선거 발표날이니 가능한 밖으로 나다니시지는 마세요~

awalidengansenyum님의 댓글

awalidenga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9.250 작성일

전화기가 꺼져 있지만 않다면,
경찰이 쉽게 잡을수 있습니다. 그정도 기술은 어느나라든 일반적입니다.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04.150 작성일

분실신고는 가까운 polsek (우리로 치면 지구대 정도?)에 가서 신고하고 분실신고 증빙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도난신고는 제 경험산 Polsek에서 끝나지 않고 Polres (자카르타 동서남북 중앙으로 나누어 각 지역마다 하나씩 있는 지청)까지 가서 조서를 꾸며야 할 거에요. 거의 반나절 이상 소비해야 하고 경찰들의 쓸데없는 질문을 반복해서 들어야 하거든요. 형사건에 대한 신고의 의미도 있기때문인지 마치 범죄자 취조하듯 같은 사안을 몇번씩 다시 반복해 물어봐 진술에 일관성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 같아요.

아무튼 도난신고를 해야한다면 후자의 경우를 택해야 하지만 여자분 혼자 가서 하기엔 만만찮으니 현지경험 많으신 분 도움이 필요할 거에요.

boleh님의 댓글

bole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63.20 작성일

대사관가셔서 우선 문의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대사관에서 휴대폰 잃어버린 사유에 대해 택시 타고 떨어트린 것 같다고 이야기 하시구요
대사관 직인란이 찍힌 공증 분실 사유서 만들어 달라고 해서 영문 서류는 경찰서 가셔서 신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또는 인니 대사관에서 분실사유서 대사관 공증 찍어주면 한글 서류는 한국에 분실신고 사유서로 제출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니 경찰은 내가 인니어를 못해서 한국 대사관에 서류을 작성해주었다고  말씀하시는게 어떨지...

그럼 1% 가능성도 있어 보일 것 같습니다. 어쩌면 99% 가능성이라도 있겠죠. 대사관에서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kumisyoo님의 댓글

kumisy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98.59 작성일

핸드폰 잃어버려서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보니 님께선 계속 인니(자카르타)에서 기분상하시는 일만 당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낙담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핸드폰만 잃어버렸다고...,

숙소인근에 있는 가까운 경찰서에 찾아가셔서 [분실신고]를 하십시요.
위분 말씀처럼 소매치기 당했다고 하면 여러가지로 복잡해지니 그냥 분실신고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운내시고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ANDREAGASI님의 댓글

ANDREAGAS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172 작성일

경찰서에 영어하는 사람 있을 겁니다.
분실신고하세요. 핸드폰은 제일 많이 도난당하는 물품중 하나입니다.

분실신고 어렵지 않습니다.
전에 저도 핸드폰 차에서 흘렸는데
핸드폰이 문제가 아니고 쓰던 전화번호가 더 큰 문제였죠.

쓰던 번호를 다시 받으려니 경찰서에서 분실 리포트를 받아오라고 하더군요.
잘하면 경찰이 전화기를 찾아줄 수도 있습니다. (대신 전화기값을 달라고 할겁니다.)

정신 바짝차리시고 경찰서 가셔서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하세요.
언제 : 몇월 몇일 몇시
어디서 : 어느 동네의 어느 지역
누가 : 내가
무었을 : 전화기
어떻게 : 누군가 훔쳐간 걸 못 봤으므로, 본인이 떨어뜨린걸로 해야겠죠.
왜 : 분실신고 후, 전화번호 재발급 및 보험처리를 위해서

힘내세요.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이지 핸드폰이 아닙니다.

짜리짜리님의 댓글

짜리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9.241 작성일

에쿠....안좋은 기억 하나 추가네요. 저도 한달 전 쯤 핸폰 소매치기 당했는데... 몇일 맘만 아프다 말았죠.
핸폰은 못찾을거니 그냥 잊어버리세요. 르바란 전이라 소매치기가 극성을 부릴겁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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