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갔을때는 호텔, 아파트, 여행으로 갈때는 호텔에 머물다가 다음에 갈때는, 화장실(샤워실)만 따로 쓸 수 있다면 게스트하우스 함 이용해볼까 생각했었는데....냄새난다는 말을 보니 안되겠네용 ㅋ

짧은시간 많은 관광을 하셨네요

yuni님의 댓글

yu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37.70 작성일 14-06-20 17:42

잘읽었습니다.ㅎㅎㅎ 읽는 내내 공감...^^

한국 하숙 이나 숙박관련자 분들이 보시고 개선부탁 바랍니다 ,, 까탈스런 한국인은 아니고  평균적인 한국수준분 글입니다 현지에 오면 현지법 따르라며 중간이하 인니식 수준으로 써비스하는 개선없이 한인 숙박업소  다는 아님..  회사관련자분들도 한인 숙박업소 군대다니던 기분으로 머뭄 잠시인데하며 머물고 한인이라  형편없는 써비스와 가격을 인간적 차원으로 용서함..현지에 오면 로마법은 장기 체류자에 해당하고 단기체류자엔 한국식 편한한 써비스가 맞습니다

정말 재미나게 봤습니다.고생 많이 하셨네요...ㅋ

글을 잘 쓰시네요... 체험기.. 그리고 왠지 여성분 같은 느낌이 드는데,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것들이 결국 추억이 되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다음에 오실때 인도웹에 글 올리시면 아마도 도움을 주실 분들이 이곳에 많이 계시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만, 뭐니뭐니해도 준비없이 좌충우돌 여행기가 가장 지나고 나면 재미있고, 기억에도 남는것 같더라구요...

대단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나라에 살고 있으면서도 머 다른거 없나 하고 이런 여행기를 즐겨 보는데
이 글을 보고 참 대견하시다는 생각 밖에 안드내요 ㅎㅎ 한눈에 다 파악해 버리시다니 멋집니다. 

택시건은 이제 그러려니 하는게 이제 이 나라의 거의 상식이되 버렸어요.
몇천 루피아는 돈으로 취급 안한답니다. ㅎㅎ 구걸용, 주차비용으로 써요.
택시를 주로 이용하는 전 꼭 여러 단위의 루피아를 들고 다녀요.

유명한 바리스타집은 어디죠... 나도 모르는 곳이? ㅠㅠ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09.120 작성일 14-06-13 11:10

자카르타 거리에서 도보여행은 좀 많이 아쉬운거 같아요~

대단하쉼;;;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얼마나 대단한 나라인지 실감 하셨겠습니다.
불평 불만하기 보다 감사하며 더 좋은 나라 되도록 노력하십시다.
글 잘 보았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갑자기 오신분이 말도 안되는 동네에서 가이드도 없이 다니신 것 치곤 많이 보고 가셨네요.
10년쯤 제가 겪었던 일들이 생각나게 하는 얘기여서 재밌게 봤습니다.

'만약 아무런 사전 정보 없는 한국 사람이 자카르타에 여행 오면 어떻게 될까?' 라는 가정과 예상을 했었는데, 거의 95% 이상 맞아 떨어지는군요. ㅎㅎ
초기엔 윗글처럼 생소하고 거슬렸던 것들이, 이제는 익숙해지고 덤덤해져서 거의 의식도 못하는구나... 하고 새삼 느낍니다.

기회 되시면 발리를 꼭 가보세요.
거긴 인도네시아지만 인도네시아가 아니예요. :)

짧은 시간 인니 많은 곳을 제대로 체감하고 가셨네요.. ^^ 재밌게 봤습니다.

잘 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