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끼리 알고지내기 꺼려하는이유중 하나는 ㅡ부적절한관계....
(일부 한국남성분들)

밴드어플하나 만들면 감빵입니다.

이미 저는 아파트 매니저먼트와 몇번씩 이야기하고 컨플레인 걸면서 이야기 된 것이 현재 위 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식 ID 카드를 도입 그동안 관리가 안된 식모 이직 현황 및 아파트 외출 나간 시간등 모두 알 수 있도록
ID 카드를 현재 업체와 협의가 거의 끝났고 도입 예정입니다. 대신 한국 교민들께서 식모 기사 이직하거나 그만두면 꼭 사무실에 신고를 해야 더 정확한 인원 관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의지" 동감합니다.

아파트 매니지먼트를 직접하세요.

1.아파트 관리회사를 해당 아파트 사시는 분들과 합의 하셔서 만드세요.
2.전문 아파트 매니지먼트 회사와 계약을 하여서,
    아파트 관리를 주민들 의견대로 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의 목에 방울 달기가 힘드실겁니다.
 여튼... 방법은 많습니다. 문제는 ' 의지 ' 입니다.

같은 직장 동료끼리도 서로 급여 얼마 받는지 알려지는걸 꺼리는게 한국인들 성향이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월급쟁이 입장에선 오픈하는게 훨씬 유리한데 말이죠...)
게다가 정보를 악용하는 한국인들도 분명히 나올테니 많이들 꺼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급여 액수와 같이 불리할 수도 있는 정보가 꺼려진다면, 최소한 부정적인 정보만이라도 공유하면 한국인들이 굉장히 유리할듯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되면 아마르따뿌라 뿐만 아니라 자카르타에 있는 쿠스마 짠드라 아파트 및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여 1% 개선이라도 되기를 기대하는 바램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참고로 아마르따뿌라 아파트는 이미 봉사하시는 분이 계시구요. 아파트 A동에는 땅그랑 한인회도 있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고 공감하셔서 봉사하시는 분과 한인회에서 무언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변할 수 있겠죠...

님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포르트칼의 예를 적어보자합니다 그곳은 교민이 모두100여명인데 모임에 전혀참석을 안한다하더이다 대사님이 적극노력함에 있어서도요 ㅎㅎ 왜그럴까요 한국의 아파트거주하시는분들 위아래집사는사람을 전혀모른답니다(다야그렇지 않겠지만요)적극적으로 나서지않으면 힘들듯 한국의 원화라면 그렇지 않겠지만요!!
서틑몇자 적어봤음니다.......이해해 주세요

아파트에 한국분이 많이 거주하신다면 부인회같은 모임을 만들어 서로 많은 교류를 하면
위의 문제들은 자연히 해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곳에 살지도 않는 사람이 몇자 끄적여 봣습니다...

만약에 개인적으로 고용한 집 운전기사에겐 퇴직금을 얼마 주어야하는지 아세요? 4년쯤 일했는데...

기사가 얼마나 일을 성실하게 잘했는지가 중요하죠.
4년동안 일했어도 집집마다 1개월-4개월 또는 더 많이 주겠죠. 만약 저라면 다른집으로 이직한다 그러면 한달치 더 주고 말았을 듯.
대신 정말로 고향에 다른일 하로 가는거라면 3개월 정도 ...
그리고 저도 기사 쓰다가 이직도 많고 짜증나서 지금은 자가운전 하고 다닙니다.

기사 식모의 성실함에 따라 더 주고 덜 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