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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고양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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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201) 작성일14-04-29 14:40 조회7,7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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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티쉬 숏 헤어 (British Shorthair)

 


모종 : 단모종
발생 양식 : 자연발생
발생국 : 영국 ( 1980년 )
체형 : 세미 코비 타입
체중 : 4 ∼ 8kg
눈색 :피모의 색에 준함
색, 모질 :5디비젼, 15종류가 공인되어 있다. 최근에는 포인티드를 지닌 고양이도 등장했다.
짧고 밀도 있게 자란 피모는 빌로드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지닌다.

특징 :넓적하고 둥근 얼굴에, 약간 작은 귀는 간격이 넓다. 눈이 크고 둥글다.
목이 굵고 짧으며, 꼬리의 길이는 몸체의 3분의 2정도를 차지한다.
강한 몸에 상냥한 마음, 영국출신의 말없는 헌터.
탄탄한 골격, 늠름한 근육, 붙잡은 먹이를 놓치지 않는 발달된 마즐을 지닌 브리티쉬 숏 헤어. 조상이, 쥐잡는 능력을 인정받아 로마인이 영국에 가지고온 고양이이다.
최근에는 엘레강스해 졌지만, 여전히 헌터의 능력은 녹슬지 않은 듯하다.
온화하고 길들이기 쉬우며, 조용한 성격으로, 키우는데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

 

♡ 엑죠틱 숏 헤어 (Exotic Shorthair)

 


모종 : 약간 긴 단모종
발생 양식 : 인위적 발생
발생국 : 미국 ( 1960년 )
체형 : 중형에서 대형의 코비 타입.
체중 : 3 ∼ 6.5kg
눈색 :피모의 색에 준한다.
색, 모질 :5디비젼, 40종류 이상의 칼라와 패턴이 공인.
매끄러운 탄력과 광택을 지닌 짧은 피모가 이상적이다.

특징 :페르시아 고양이에 가까운 종. 폭넓고 커다란 돔형의 머리, 위로 들린 짧은 코 ,묵직한 몸을 짧고 굵은 네다리가 균형있게 지탱하고 있다. "파자마입은 페르시아 "라는 애칭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기 고양이.
이 짧은 페르시안을 만들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 엑죠틱 숏 헤어이다.
초기 번식계획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단모종과의 교배는 순종의 잡종화를 초래한다는 페르시안 브리더의 비난으로, 異種교배의 제한을 받기도 했다.
또한 초기에 보여지는 코비 타입의 체형이 빈약한 것도 반대의 이유가 되었다.
그후, 1980년대에 들어서 형태가 개량되고 확립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엑죠틱 숏 헤어는 통통한 코비타입의 체형, 작은 귀, 짧은 코 등은 페르시안과 같고, 다른 점이라면 피모가 짧다 는 것, 다른 단모종에 비해 피모의 길이가 약간 길고 밀도 있게 자라있으며 빌로드처럼 부드러운 감 촉을 지닌다.
그루밍이 쉬운 것 도 특징. 의 색이 다양하여, 페르시안과 아메리칸 숏 헤어에서 공인 받은 모든 종류의 칼라가 있다.
최근에는 포인티드pointed(몸의 끝부분이 진한색)와 파티 칼라parti color(얼룩무늬)도 첨가되었다.
성격은 활발하고 사람을 잘 따르지만 새끼때에는 다른품종에 비해 활발함이 덜 할수도 있다.
애완용으로 키우기 쉬운 특징을 많이 지니고 있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고양이이다.


 

♡ 아비시니안( Abyssinian )

 


발생 양식 : 자연발생
발생국 : 에티오피아 (1860년)
체형 : 날씬한 중형의 포린(foreign) 타입(고양이의 6가지 체형 중, 오리엔탈 다음으로 가는 체형)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곡선이 매력적. 다리가 가늘고 길며, 폭이 넓고 긴 꼬리를 지닌다.
체중 :4 ∼ 7.5kg
눈색 :골드. 그린. 헤젤
색, 모질 :피모는 짧고 가늘며 매우 부드럽다.
아비시니안의 특징이기도 한 색은 아비시니안 태비, 또는 아크티 태비로 불린다.
밑바탕의 태비무늬가 아크티의 로 덮혀있기 때문에, 줄무늬(태비)는 보이지 않지만, 이마에는 M자의 무늬가 나타난다.
한 올의 에 2-3가지의 색이 첨가되 색 띠를 나타내는데, 이것을 딕킹(Ticking)이라 한다.
이 때문에 아비시니안의 칼라는, 빛이나 조명 또는 움직임에 따라 미묘한 변화를 보인다.
오렌지 브라운의 바탕색에 다크 브라운의 딕킹을 지닌 루디(Ruddy), 오렌지 브라운의 소렐(Sorrel), 청회색의 블루(Blue), 핑크계의 폰, 4가지가 공인된 칼라이다.
그 외에도 실버 등이 있다.

특징 :엘레강스한 금빛의 , 커다란 귀와 눈, 슬림한 몸매.
발끝을 세운 듯, 작고 단단한 계란형의 발 때문에 "발레 캣"이라는 별명을 지닌다.
날씬한 몸매에 엘레강스한 피모. 우는소리도 매력적인 고양이.
금색의 피모를 지닌 신비한 고양이, 아비시니안은 오랜 역사와 내력을 지니고 있다.
그중 하나는 먼 옛날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의 궁전에서 길러지던 성스러운 고양이의 직계 자손이 아비시니안이라는 설, 벽화나 조각에 세겨진 고양이는 확실히 아비시니안과 닮아 있지만,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또한 비슷한 역사를 지닌 애집션 마우가, 초기, 아비시니안과 칼라와 패턴만 다를뿐 형태가 매우 흡사해 두종의 기원이 같을 수 있다는 설도 있다.
실제로는, 1868년 전쟁 때 영국의 병사가 아비시니안(현재의 에티오피아)에서 가져온 고양이가 현재의 아비시니안의 시조로 알려져 있다.
그 후, 미국에 전해져 영국과 미국 등에서 개량이 거듭되어, 현재의 아비시니안이 되었다고 한다.
방울처럼 아름다운 울음소리와 딕킹이라 불리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피모가 최대의 매력으로 꼽힌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미국의 고양이애호가 사이에서도, 단모종 중 변함없이 인기 1위를 자랑하고 있다.
동작은 예민하고 민첩한데, 이 경향은 수컷에 비해 암컷 쪽이 두드러 진다.
성격은 온순하면서도, 대단한 어리광장이. 그다지 울음소리를 내지 않지만 사람의 목소리에 잘 반응한다.
사람을 잘 따르고, 같이 놀아주는 것을 좋아하는 우호적인 성격을 지녔다.  나무 타기, 물놀이 등도 좋아한다.

 

♡ 버어만 (Birman)

 


모종 : 단모종
발생 양식 : 자연발생
발생국 : 미얀마
체형 : 롱& 서브 스텐셜
체중 : 4.5 ∼ 8kg
눈색 :블루
색, 모질 :쉘 포인트, 블루 포인트, 쵸콜릿 포인트, 라일락 포인트 등.
피모는 길고 두터우며, 광택이 있다.
비단결 같은 감촉을 지닌다.

특징 :귀가 작고 끝 부분이 둥그스름하다.
콧날이 높고 눈은 크고 동그랗다.
뼈대가 굵고 몸이 튼튼하다.
먼 옛날의 신비한 전설을 전해주는 성스러운 고양이.
비르마(현 미얀마)의 성스러운 고양이로 알려져 있는 버만은 신비한 전설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실제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며, 1916년에 동남 아시아에서 프랑스에 상륙한 것이, 유럽에 전해진 최초의 버만으로 전해진다.
제 2차 세계 대전중, 멸종 할 뻔했는데 프랑스에 있는 한 쌍에 의해 간신히 종을 유지 할수 있었다.
그리고 1960년대 영국에 전해져 1966년에 공인 받았다.
성스러운 고양이 답게 지적이고 온화한 성격을 지닌다.
조용하고 약간 낯을 가리지만, 환경에 잘 적응하는 건강체질이다.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

 

♡ 렉돌 (Ragdoll)

 


모종 : 장모종
발생 양식 : 인위적 발생
발생국 : 미국 ( 1960년 )
체형 : 롱& 서브 스텐셜
체중 : 4.5 ∼ 9kg
눈색 :블루
색, 모질 :공인 4색-라일락, 블루, 쵸콜릿 쉘 포인트- 외에도 미테드, 바이 칼라가 인정된다. 피모가 부드럽다.

특징 :발달된 가슴, 넒은 어깨, 풍성하고 긴 피모가 역동적인 이미지를 준다.
귀는 약간 경사져 있고, 눈은 계란 형이다 귀와 발끝 부분에 장식이 있다.
비단 결처럼 부드러운 피모와 ,푸른 눈을 지닌 커다란 인형.
페르시안, 버만, 바미즈, 히말라얀,아메리칸 숏 헤어 등, 여러 가지의 혈통이 복잡하게 섞여 탄생한 고양이이다.
켈리포니아의 열성적인 브리더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종이지만,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다.
대형의 고양이에 걸맞게 성격 또한 당당하다.
실크 같은 감촉과 품에 안아도 얌전하게 가만히 있는 모습이 라크돌(봉제인형) 같다.

 

♡ 아메리칸 숏헤어 (American Shorthairs)

 


모종 : 중간정도의 단모종
발생 양식 : 자연발생
발생국 : 미국 ( 1900년 )
체형 : 약간 대형의 세미 코비 타입(통통한 코비타입과 비슷하지만, 다리, 몸체, 꼬리가 약간 길다)
체중 : 3.5 ∼ 7kg
눈색 :피모의 색에 준한다.
,모질 :태비 패턴은 클래식(Classic)과 마카레르(Mackerel) 두종류. 5디비죤, 실버, 브라운, 레드, 등의 30 종류이상이 공인받았다.

특징 :굵은 목, 두터운 앞가슴, 강인한 탄력을 지닌 네다리, 균형 잡힌 꼬리와, 단단한 체격, 완만하고 둥근 머리를 지닌다.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는, 강한 개척정신의 밝고 쾌활한 아메리칸 .
아메리칸 숏 헤어는, 1620년, 영국에서 메이 플라워 호를 타고 북미로 이주한 청교도인이 데려온 고양이의 후예로 전해진다.
긴 항해동안 쥐의 번식을 막기 위해 태워진 고양이는, 세계를 항해하다 들린 항구에 내려 정착했다고도 한다.
처음에는 애완용이 아닌 쥐를 잡기 위한 목적으로 길러졌다.
그대로 자연에서 번식이 이어졌고, 밖에서 생활하는 강한 고양이가 되었다.
간섭 받지 않고, 인간과 생활하면서, 야성미를 간직하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브리티쉬 숏 헤어, 유러피안 숏 헤어와 비슷하면서도, 미국 독자의 고양이, 아메리칸 숏 헤어가 만들어졌다.
현재의 아메리칸 숏 헤어가 확립된 것은 1900년대, 영국에서 대려온 두 마리의 고양이와 미국산 고양이를 교배시켜, 태어난 고양이가 처음 등록되었다.
그뒤로, 타입과, 칼라, 패턴등이 개량되어, 1930년 후반에서 1940년대 초에 품종으로 완성되었다.
아메리칸 숏 헤어로 불리게된 것은 1960년이다.
성격은 온화하면서도 명랑하다. 또한 모난 구석이 없다.
밖을 좋아하므로 마당에서 놀게 해주자.

 

♡ 터키쉬 앙고라 (Turkish Angora)

 


모종 : 중간 길이의 장모종
발생 양식 : 자연발생
발생국 : 터키 ( 1400년 )
체형 : 오리엔탈 타입
체중 : 2.5 ∼ 5kg
눈색 :블루, 안바(umber)-황갈색- 등,
색, 모질 :흰색. 협회에 따라서 흰색 이외의 칼라도 인정한다.
언더 코트가 적고 잘 엉키지 않으며 부드럽다.

특징 : 실크 코트를 걸친 귀부인.
터키쉬 앙고라는 오랜 옛날부터 존재해온 고양이이다.
터키에서 탄생했고, 16세기에 유럽에 전해 졌으며, 1950년대에 미국에 소개되었다.
초기의 터키쉬 앙고라는 포린 타입에, 중간 길이의 흰색 피모를 지녔다고 한다.
그러나 그 수가 감소하여 페르시안과 교배를 시켰는데, 체형이 손상되고 말았다.
현재에는 샴 등과의 교배로 아름다운 라인을 다시 되찾았다.
기품이 감도는 몸매, 길고 날씬한 다리, 새장식처럼 풍성한 꼬리 등, 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세미롱 종의 귀족으로 일컬어진다.
피모가 가늘고 비단처럼 부드럽다.
미국에서는 보통 앙고라로 불리고, 터키쉬는 터키쉬 반을 가리킨다.
친해지기 쉬운 성격이지만 케이지나 실내에 갇혀있는 것을 싫어하고 속박 당하는 것을 참지 못한다.
자유럽게 키우는 것이 가장 좋다.
온화하고, 영리하여 길들이기 쉽고, 매우 깔끔하다.

 

♡ 히말라얀 (Himalayan)

 


모종 : 장모종
발생 양식 : 인위적 발생
발생국 : 영국(1950)
체형 : 전형적인 코비 타입
체중 : 3.5 ∼ 7kg
눈색 :블루 한가지
색, 모질 :쉘, 블루, 쵸콜릿, 라일락, 프렘, 토티, 블루 크림의 포인트에 린그스 포인트. 밀도 높은 더블 코트


특징 :포인트를 제외하고 모든 기준이 페르시아와 같다.
히말라얀 이라는 이름은 동명의 토끼와 모습이 비슷해 붙혀 졌다.
우아한 분위기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
푸른 눈을 지닌 고양이계 의 스타
히말라얀의 탄생은 1924년, 스웨덴의 한 한자가 페르시안에 포인티드 유전자를 첨가해보려는 시도에서 시작되었다.
1930년이 되어 영국과 미국에서 본격적인 연구가 개시됐다.
미국에서는 페르시안과 샴을 이용한 인공교배 계획을 세워 많은 교배가 이루어 졌으며, 1935년에 장모이면서 포 인트를 지닌 고양이가 탄생했다.
데뷔탄드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가 최초의 희말라얀이다.
당시 데뷔탄드의 체형은 샴에 가까웠다.
한편, 같은 시기의 영국에서도 히말라얀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었다.
영국에서는 1955년, 미국에서는 1957년에 챰피온 쉽의 자격을 획득했다.
그후, 체형을 페르시안에 가깝게 하기 위해 교배가 거듭되었다.
많은 인공종 중에서, 가장 어렵게 탄생했지만 체형과 성격은 페르시안 과 같고, 포인트와 눈의 색 이 한가지뿐이라는 점이 다르다.
따라서 히말라얀을 독립된 품종으로 인정하지 않고 포 인티드를 지닌 페르시안(칼라 포인티드 롱 헤어)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히말라얀 탄생 최대의 난점은 눈색깔 이었다.
이상적인 청색을 어떤 식으로 나타내는가가 문제였다.
처음에는 눈 색이 연한 장모종이 교배에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지만, 실제로는 진한 카파- 색소가 많은 진한 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엔 단색의 포인트 칼라를 만들기 위해 히말라얀 끼리 교배를 시켰는데 오히려 초기체형이 망가지는 결과를 낳았 다.
여기에 체형의 개량을 위해 다시 페르시안과 교배를 시켰고, 이것은 칼라에도 영향 을 미치게 되었다.
페르시안의 유전자에 있는 여러 가지 칼라와 모양이 포인트에 첨가 되었던 것이다.


 

♡ 페르시안 (Persian)

 



 

먼지 낀 사막을 이동하며 무역을 하던 캐러밴들로 인해 세상밖으로 알려진 페르시안. 그 이름 역시 원산지를 따라 페르시안이란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원산지 :(출상지)영국
역사 :1620년대 문헌으로 처음 접한 이후 1800년대 말 종별 기준에 대한 소개로 알려졌으며 중동의 롱헤어 고양이가 페르시안의 선조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양 :머리-둥글고 크고 묵직해 보이며 폭이 넚고 편편함.
눈-크고, 동글동글하며, 눈 사이가 넓음.
귀-작고, 귀 끝부분이 둥글고 약간 앞쪽으로 있음. 이 많이 나 있음.
목-짧고, 두껍고, 튼튼함.
얼굴-전체적으로 이 많고, 둥금. 턱은 짧고 얼굴 가까이 붙어 있음.
몸-몸집이 크고, 근육이 발달해 있음.
-길고, 두껍지만, 숱이 많지는 않음.
다리-짧고 두꺼움.
발-크고 동그랗고 폭신폭신함.
꼬리-짧은 편이고 이 길고 숱이 많음.
포인트 컬러 :셀프와 토르티 칼라, 스모크 칼라, 쉐이드 칼라, 팁트 칼라, 실버 테비 칼라, 바이칼라
그 종류가 매우 많고 세분화 되어 있음.
체중 :성묘의 체중은 3.5~7kg
기질 :호기심이 매우 많으나 조용하고 활동성이 적음.
그러나 새로운 환경에서도 금새 적응할 수 있을만큼 사회성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애정과 관심으로 안도감을 준다면 모든 가족구성원들과 잘 융화가 되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함께 생활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호동그란 눈은 사람을 편안하게 바라보면서 친밀감을 표현할 수 있고, 풍만한 과 팬지꽃처럼 활짝핀 얼굴은 살짝 눈만 감아도 금새 웃는 얼굴처럼 보입니다. 다리가 짧은 것이 특징. 움직임이 많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창이나 의자에 몸을 축 늘어뜨리고 있는 것을 좋아해 부유한 귀족의 인상을 연출합니다.
모량이 많고, 길고 촘촘한 때문에 피모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피모의 좋은 상태를 유지하려면 이 엉키고 헤어볼이 생길 수 있는 여지를 제거할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정성을 다해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 빗질은 통풍이 잘되도록 앞, 뒤 모든 방향에서 빗겨주고, 정기적으로 목욕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 샴 (Siamese)

 



 

샴은 매끈한 선으로 조각된 예술품같은 외모에 확실한 칼라 대비와 깊고 푸른 아몬드형의 눈이 생동감을 불어넣은 듯 한것이 특징. 이 아름다움에 지성, 호기심 강한 성격과 사랑스런 본성을 더해진 것이 바로 샴 고양이입니다.

원산지 :태국 (1800년대 말에는 사이암으로 알려짐)
역사 :샴은 500년 전의 아시안 변이에서 발생되었으며 태국의 불교 승려들과 귀족들은 이 고양이를 숭배하기도 했습니다. 19세기 말 태국에서 영국 대사에게 준 선물로 서양에 처음 들어와, 1871년 영국의 캣쇼에 그 모습을 처음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샴의 또 다른 이름은 로얄 캣 오브 샴 (Royal Cat of Siam).
외양 :머리-길고 주둥이로 가면서 일직선으로 좁아짐. 귀 사이는 상당히 멀고 긴 머리는 단단한 주둥이로 내려가며 가늘어짐. 옆에서 보면 코가 직선이고 목이 날씬하고 우아함.
귀-얼굴 바깥쪽의 선을 따라 생김. 끝이 쫑긋 서 있고, 귀 밑 부분은 넓음.
눈-형태는 오리엔탈형이고, 코를 따라 안 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음. 깊고 밝은 블루 칼라.
입-턱이 거의 없이 뾰족하고 농축된 포인트 칼라의 색감을 나타낸다.
- 윤기가 흐르고 빛이나는 짧은 . 속이 없는 고운은 날씬한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함.
몸- 중간 크기 사이즈로 길고 날씬함.
다리- 날씬하고 가는 다리로 몸과 균형을 이룸.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다.
발-작고 타원형.
꼬리- 꼬불거림이 없이 길게 뻗음. 끝으로 가면서 가늘고 끝이 뾰족함.
포인트 컬러 :셀, 초콜릿, 블루, 라일락
셀 포인트 칼라는 샴의 가장 클래식한 컬러. 브라운과 검은색의 중간정도인 다크 셀 브라운 컬러. 초콜릿 포인트는 크림색의 몸통과 밀크 초콜릿의 포인트 컬러를 띈다.
블루 포인트는 푸른 빛이 도는 흰 몸통에 코렛 블루 포인트를 보인다.
라일락 포인트는 샴 중에서 가장 희박하고 미묘한 컬러로, 흰색이면서 약간의 핑크빛이 도는 그레이 포인트를 띈다.
체중 :성묘의 체중은 2.5~5.5kg 사이.
기질 :힘이 넘치고, 호기심이 많음. 모험을 즐김.
샴은 호리호리한 몸통과 가는 다리로 약해보일 수 있지만, 실상은 힘이 매우 세고, 건강한 편이고 매우 영리해요. 샴은 옷장 문을 열거나, 화장실 변기의 물을 스스로 내릴정도로 영리하고 어린 아이의 수준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하여 'baby'라는 애칭으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독립성이 강한 편이나, 샴은 주인을 잘 따르고, 애교가 넘치며 항상 무언가를 요구하고 조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일부 샴 고양이는 파괴적이고, 신경질적이며 지나치게 활동적입니다. 특히 케이지에 가두어져 있거나 혼자 있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또 다른 애완동물이나 낯선 사람을 질투하기도 하지요. 이런 성격으로 집 밖으로 달아날 수도 있으니 항상 문단속에 유의하세요. 또 어디든 주인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외출시 부득이하게 동반해야 할때에는 하네스나 이동가방으로 안전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적으로도 매우 조숙하여 대게 5개월이 지나면 교배가 가능합니다.

 

♡ 러시안 블루 (Russian Blue)


 




원산지 :영국
역사 :영국인 선원에 의해 발견된 이 푸른색이 고양이는 유럽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그런 고양이었습니다. 아칸젤의 손으로 야생에서 사는 이 항구의 고양이는 매우 특별한 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치 극지방에서 사는 곰 처럼 물이 닿지도 않고 또한 추위도 막을수 있는 이중으로 된 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선원들은 이 고양이에 대해서 매우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1860년에는 이 밝은 초록빛의 눈을 가진 연약한 푸른 고양이를 영국으로 들여왔으나 그들은 곧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유행하는 고양이는 진한 푸른빛을 띠고, 에머랄드 그린의 눈빛을 가졌으며 건장한 몸을 한 Charteux (샤르룩스)라는 고양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100년도 더 넘는 시간동안 섬세한 러시안 블루는 그들의 화려한 경쟁자의 그림자로서 남아야 했습니다. 그들은 샴고양이처럼 보이도록 교육을 받거나 샴과 교배시켜 지금의 날씬한 몸매, 작은얼굴, 녹색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원조 Archangel(아칸젤) 고양이를 기억하는 영국인 브리더들이 러시안 블루의 전통적인 외모를 복귀 시키고 발전시키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그러한 과정속에서 러시안 블루만의 독특한 특성을 점차 잃게 되었습니다.
성격 :우하하고 당당한 자태를 가지고 있으며, 온순하고 조용하며 내성적입니다. 느긋하고 다정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나 다른 애완동물과도 잘 어울립니다. 함께 사는 가족들에게는 믿음이 깊고 애교가 많으며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많아 낯을 많이 가리는 편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며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양 :전체적으로 역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는 폭이 넓은 머리에, 약간 뭉툭한 형태의 주둥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록빛의 커다란 타원형 눈과 뾰족하고 커다란 귀는 양쪽의 사이가 멉니다. 갸름한 목과 부드러운 곡선을 가지고 있는 몸은 탄탄한 근육으로 되어 있으며, 얇고 기다란 다리에 끝으로 갈 수록 가늘어지는 긴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 색 :은 짧고, 조밀하며, 밝은 청색이며, 각개의 은 은빛입니다. 끝이 은색이라서 은빛으로 빛나는 화려한 자태를 보여주며,

자연광선에서 가장 잘 드러납니다. 은 조밀해서 몸체로부터 일어서 있으며, 에 자국이 생기면 반반하게 밀어주기 전까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손질 :이 짧고 부드러우며 촘촘한 속과 겉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일주일에 2-3번 정도 빗겨서 빠진 을 제거해주고 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어야 합니다.
건강관리 :워낙 활동적인 성격이므로 충분한 운동과 놀이를 해주어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가족유대감 :온순하고 얌전하며 다정하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 적합합니다. 조용하고 잘 울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에 사는 사람에게도 알맞습니다.

 

푸른빛을 띠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에서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러시안 블루는 1900년대 전반까지 '아켄젤 블루'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러시안 블루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한때 멸종위기에 처해지기도 했습니다. 7면체 모양의 머리 때문에 '코브라 헤드'라고 불리기도 하며, '겨울의 정기'나 '숏헤어의 귀족'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 발리네스 (Bal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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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날씬한 몸에 역삼각형의 날렵한 얼굴과 커다란 귀가 특징인 발리네즈는 샴고양이와의 교배로 생겨났으며, 롱 헤어 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우아하게 걷는 걸음걸이가 발리섬의(발리네스 사원) 무용수를 연상시킨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발리네즈랍니다.


원산지 :미국
역사 :1950년대 미국의 샴 고양이와 영국의 앙고라 고양이와의 교배로 태어난 매우 사교적인 고양이.
발리니스는 장모인 피모 외의 특징은 샴과 같으며, 초창기엔 불완전한 샴으로 취급받았으나 지금은 한 품종으로 공인받고 있습니다. 샴처럼 매우 사교적이고 풍부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샴보다는 온화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외양 :머리-귀와 귀 사이가 매우 넓으며 주둥이 쪽으로 곧게 좁아지는 얼굴형. 흐릿한 색의 로 인해 얼굴을 찡그린 것처럼 보임 이 엷은 무늬가 귀까지 이어져 있고, 머리는 길고 선이 매끄럽고 우아함.
눈-옆으로 넓은 아몬드형에 중간 사이즈. 코를 향해 조화롭게 쏠려있음.
귀-귀는 크고 뿌리 부분이 넓으며, 곧게 서 있음.
몸-체형은 적당하며 유연하고 우아함.
-길이는 샴보다 길고, 페르시안 보다는 짧은 중간 길이로 결이 곱고 부드러움. 위로 서지 않고 체형 가까이 납작하게 누워있음. 목 부분은 색이 없는 것이 좋음. 귀, 주둥이, 등, 다리, 꼬리는 몸통과 확연히 색깔이 구분됨. 꼬리는 풍부한 깃 장식.
발-작고 타원형.
포인트 컬러 :씰, 초콜릿, 블루, 라일락
씰 포인트 칼라는 고른 진갈색과 부드러운 쉐이드의 엷은 황갈색의 포인트가 특징.
초콜릿 포인트 칼라는 씰 포인트보다 약간 어둡고, 색깔의 농도가 부드러움.
블루 포인트 칼라는 얼음처럼 새하얀 색의 에 등 부위에 밝은 블루의 포인트가 있음. 코부분의 피부도 푸른빛을 띰. 라일락 포인트 칼라는 코와 발바닥이 연분홍빛을 띄고, 몸 전체가 밝은 크림 칼라를 보임.
체중 :성묘의 체중은 2.5~5kg
기질 :활발하고 매우 사교적임.
혼자 이야기 하듯 떠들기를 좋아하며, 영리하고 외향적이며 호기심이 많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귀엽고 발랄하며 애교가 아주 많은 성격으로,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으며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부르면 대답을 잘하고 겁이 없어 혼자서 야옹거리며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합니다. 감수성이 뛰어나고 예민해 자주 말을 걸고 안아주지 않으며 쉽게 외로워하기 때문에 언제나 관심을 기울여 보살펴주세어야 합니다. 따뜻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나 나이 많은 가정부부가 사는 집에서 키우기에도 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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