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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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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83.10) 작성일14-04-21 17:58 조회4,48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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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도네시아 현지 여성과 결혼하여 아이 하나를 키우며 인도네시아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아침에는 7시에 출근하여 보통 퇴근은 매일  밤 9시반 경에 퇴근 합니다
단 토요일은 좀 일찍퇴근 합니다
일요일 에도 거의 매주 출근을 하고 있읍니다
 
퇴근하여 집에가면 좀 쉬고 싶은데 집에서도 피곤한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더 나쁘게 되는것 보다 다른 방향을 찾아 볼려고 여러분께 도움요청 드립니다
 
저는 처와 타투는 일이 거의 처가에서 주는 스트레스를 제가 다 소화를 못하여 발생합니다
금전적인 문제는 어렵지만 도와가며 살려고 애를쓰고 있읍니다
 
그런데 다른 요인이 또 있읍니다
예를들어 남자동생 (처남) 이란놈이 낮에는 잠자고 밤에는 친구들을 여러명 데려와 밤세 방 앞에서 시끌 버끌
새벽까지 너무 자주 그럽니다
 
낮에는 일을하고 밤에는 잠을 자라고 일 자리도 소개 하여 보기도 하고, 일하기 실으면 공부하라고
학원비도 제공 하여도 보았읍니다
 
그런데 말을 안듣읍니다 
저의 단점이 게으른 것을 못 보는 성미 입니다
그런데 이 처남놈은 게으름의 천제입니다
(이놈이라도 제가 사는집에 안 찾아 오면 처와 타투는 일이 줄어들것 같읍니다)
 
 (엉뚱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읍니다. 운전면허를 따서 일자리를 찾으라고 하면
  차를 사주면 운전면허를 따겠다는 식 입니다)
 
제발 내가 사는집에 처가쪽 식구들이 안왔으면 좀 살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 교육에도 영향이 있을까 걱정 입니다
 
처가 집에서 처는 맏이고 믿으로 남동생만 주루룩 입니다
 
여러분 좋은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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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곰둘이님의 댓글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83.10 작성일

여러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제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 봅니다

제가 평소에 그들에게 잘못을 저지른 댓가라면 몰라도  미비하지만
저는 그들에게 성의는 보였는데 그것 마저도 부족한가 봅니다

그동안 이사할때도 이유는 근무처 가까운 곳으로 
그다음에는 아이 학교 가까운 곳으로
이번에는 좀 조용한 곳에서 등을 이유로 내세워 이사를 했었읍니다

볼펜님의 댓글

볼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5.50 작성일

딱부러지게 말씀을 하시지요.
왠지 느낌이(잘 모르면서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합니다만...),

부인 되시는 분 께서는 이미, 선생님을 통해, 자신의 신분상승은 물론 친정의 형편을 더 나아지게 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잠시 머무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자신의 동생을 저 상태로 그냥 내버려 둘 리는 없습니다.

남편의 안색이 변하기 전에 부인 선에서 정리를 했어야 할 것입니다.

곰둘이님의 댓글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83.10 작성일

저도 같은 생각이어서 이사를 여러번 했었읍니다
보고르 에서는 그리 멀지안은 곳에 몇번을 옮겼는데 계속 따라 다닙니다

2년전에 땅그랑으로 이사와서 벌써 2번 이사를 했고 지난번에도 계약기간이 5개월이나 남아 있는데 이사를 했읍니다
이번에도 아직 계약기간이 8개월이나 남아 있지만 또다시 이사 계획을 준비하고 있읍니다

경제적으로도 녹녹지 못한 상황이라 이중으로 힘겹게 버티고 있읍니다
이사 방법은 이미 시도 했지만 효과는 별로 없읍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 이사 방법을 계속 시도하고 있읍니다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41.225 작성일

좋은이야기 바른이야기 접어두고..좀 모질지만..

처가하고 인연 끊고사십시오..
처에게 본인을 선택하던지... 처가를 선택하던지 하라 결연히 짤라야 하실거라 봅니다.
(적어도 처가식구들의 출입은 막아야 할듯 싶습니다)
행복하려 결혼 한거지... 싸우려고 결혼한건 아니잖습니까!!

대화라는 것도 상대방이 어느정도 통하고 말을 알아들어야 하는 것이지..
처남의 방식이라면.. 그저 언쳐가고 등쳐먹는것에 혈안되어있다봅니다.
밤에까지 그런식이라면 에티켓이라는 것도 없는 형태인것이지요... 궁극에 가서는 안방자리라도 내달라할지도 모릅니다.
매형은 부자이면서 매사에 그렇게 구두쇠처럼 대한다 생각하고 있을듯 싶은데요..

처가를 전부 짊어지고 살아갈 자신있다면(혼자 속으로는 끙끙거리며)... 양쪽에서 줄타고 살으셔야 할듯 싶네요

강호동님의 댓글

강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1.184 작성일

내용을 보니 정말 고민 이네요...
방법이 있는지 저도회원님의 의견들이 궁굼합니다
부인과 의논 하셔서 답을 찾으셔야할듯...
저같으면 싫은건 싫다고 말할거 같네요...
안그러면 계속된 스트레스에 뭔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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