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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도서 신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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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3.162) 작성일13-12-27 14:24 조회3,8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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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es24 Indonesia (www.yes24.co.id)  입니다. 

12월 한인뉴스에 게제된 도서 소개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매달 인도웹 회원님들을 위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세트

최문희 저│다산책방

『난설헌』의 작가 최문희가 뜨겁게 되살려낸 이중섭의 깊은 숨결

일제강점기인 1916년 평안남도 평원에서 태어나 전쟁의 상흔이 짙은 1956년, 서울 서대문 적십자병원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한 천재화가 이중섭. 암흑의 시대에 한 여인의 남편으로, 두 아이의 아버지로, 불꽃같은 예술혼을 불태운 화가로 살아야 했던 그의 40년 생애는 그 자체가 시대이자 역사이며 예술이었다. 가난과 순수, 열정과 불운의 대명사로 불리는 그이지만 그 숱한 결핍을 환희와 낙천으로 환치해 예술작품을 탄생시켰던 불면의 시간들을 『난설헌』 의 작가 최문희가 감동적으로 되살려내고 있다. 아내 남덕과의 사랑과 이별, 사랑하는 두 아들과의 짧은 행복과 긴 기다림, 1.4후퇴 때 북한에 두고 온 어머니에 대한 죄의식과 그리움부터 화가로서의 바탕이 되어준 스승 임용련과 마지막까지 병상을 지키며 예술혼을 함께 나누었던 지기 구상 시인까지, 이중섭을 이루었던 모든 사람과 사연들 선연하게 되새겨져, 마침내 인간 이중섭의 깊은 숨결이 뜨겁게 되살아오는 소설이다.


 
수학자의 아침

김소연 저│문학과지성사

‘그렇지 않았던 것들’을 포착해내는 아침의 감각

1993년 등단한 후 지금까지, 세 권의 시집을 통해 서늘한 중에 애틋함을 읽어내고 적막의 가운데에서 빛을 밝히며 시적 미학을 탐구해온 시인 김소연의 네 번째 시집이다. 시인이 꿈꾸는 반역은 불온하나 희망적이다. 대상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시 행간에 깊이 스며 있기에 그렇게 믿어도 좋을 듯하다. 그러나 이러한 시인의 마음이 바라보는 내일은 항상 아득한 거리로 떨어져 있다. 그래서 이번 시집은 슬픔으로 가득하다. 김소연은 거듭 한 줌 물결로 저 먼바다를 연습하고 실천해보지만 그 일의 무상함에 문득문득 소스라친다. 이번 시집에서는 문학평론가 황현산의 글 「씩씩하게 슬프게」 도 한 가닥 눈길을 끈다. 본격적인 비평의 목소리가 아니라 대선배 평론가가 후배 시인에게 보내는, 애정을 담뿍 담은 편지이기에 ‘해설’이 아닌 ‘발문’이라 이름 붙여 책 말미에 달았다. 그는 약소하면서도 절실히 증명해내는 세계의 가능성 앞에 고개를 끄덕인다.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조승연 저│김영사on

만만찮은 남자의 만만한 인문학 이야기

몇 년 전 새로운 공부법으로 50만 독자의 감탄을 자아냈던 조승연. 이후 끊임없이 경영, 음악, 미술, 외국어 등 다방면의 공부를 해온 그가,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지식의 총체를 그러모아 이번에는 ‘인문서’의 저자로 돌아왔다. 조승연표 인문학의 첫 번째 키워드는 ‘언어’다. 영어, 이탈리아어, 불어 등 전 세계의 7개 언어를 공부하면서 그가 얻은 깨달음은 바로, ‘언어는 사람 공부’라는 것이다. 조승연표 인문학의 두 번째 키워드는 ‘이야기’. 공부는 재미있어야 한다던 조승연은 인문학 역시 재미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일방적인 지식 나열 혹은 지식 주입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할 것, 그리고 그렇게 마주한 지식이 겉돌지 않고 바로 가슴과 머릿속에 깊숙이 스며들 수 있어야 할 것. 6,000년 전 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일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일까지,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특유의 위트 넘치는 문체로 풀어본 이 책은 인문학의 참 재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줄 것이다.


 
결혼면허

조두진 저│예담

결혼 숙려 프로젝트 결혼면허, 이혼 조장 프로젝트 행복세

늘어나는 이혼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되고 있으며, 운전면허가 있어야 운전할 수 있듯이 결혼면허를 따야 결혼할 수 있다는 발상이 기발하면서도 재미있는 소설이다. 2016년 가상의 한국, 결혼생활이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하고 중요한 문제라는 인식이 높아진 시대다. 늘어나는 이혼율과 그로 인해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 등의 여러 가지 사회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정부는, 결혼하려는 사람들에게 일정한 자격시험을 통과하도록 했다. 바로 ‘결혼면허시험’인데, 이는 결혼생활이 무엇인지 사전에 알게 하고, 향후에 있을 파국을 줄여나가기 위해 도입한 사회적 안전장치다. 또한, 결혼 10년마다 행복지수를 정확하게 판단해 이혼 또는 행복세를 징수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결혼생활학교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결혼에 골인’ 하는 게 아니라 ‘무난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하며, 어떤 조건들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또한 결혼이나 출산문제를 관성적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문제로 부각시킨다.


 
아웃사이드 인 전략

조지 데이,크리스틴 무어맨 공저/김현정 역/이명우 감수│와이즈베리

와튼 스쿨 최고의 마케팅 명강의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와튼스쿨 교수이자 미국마케팅협회 회장을 역임한 조지 데이 교수는 존슨앤드존슨, P&G, 피델리티, 시스코, 월마트, 아마존, 애플, 이케아, 테스코 등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을 연구했다. 그 결과 지속적인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는 아웃사이드 인 전략을 채택한 기업들만이 살아남았다고 역설한다. 책은 아웃사이드 인 전략의 핵심과 실행을 위한 세부적인 매뉴얼을 제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때 성공한 기업이 기업의 내부적 관점에 집중하는 딜레마에 빠지지 않고,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고객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고객에 대한 통찰력(Customer insight)를 바탕으로 조직의 모든 부문이 아웃사이드 인 전략에 집중할 것을 강조하면서, ‘고객 가치 추구’가 리더에서부터 시작하여 말단 조직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새로운 금융시대

로버트 쉴러 저/노지양,조윤정 공역│알에이치코리아(RHK)

월가의 예언자, 금융의 미래를 내다보다

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는 이 책을 통해 금융은 결코 돈을 빼앗는 약탈자가 아니며 인류문명을 진보시킨 주체이고,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금융권 참여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설파할 때는 매서운 자아비판을 보여주고, 금융의 사회적 순기능을 설명할 때는 행동심리학, 신경정신학, 미학 이론을 넘나든다. 우리는 어찌 되었건 직ㆍ간접적으로 금융의 영향권 아래에서 살아가고 있다. 로버트 쉴러는 금융이 인간이 만든 미완의 발명품임을 전제하고, 앞으로 제대로 된 발명품을 만들어 쓰는 게 가장 실리적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그가 책에서 내리는 결론은 명확하다. 금융은 결코 돈을 빼앗는 약탈자가 아니며 인류문명을 진보시킨 주체이고,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직접적 원인인 모기지 주택 담보대출도 원래 유동화를 통해 대출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주택구입자에게 대출을 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서브프라임 사태는 집값 상승에 대한 잘못된 예측 및 과도하게 낙관적인 신용평가의 문제이지 모기지 자체의 문제는 아니었다는 게 로버트 쉴러의 입장이다.



청결의 역습

유진규 글/미디어초이스 방송제작│김영사on

청결 강박에 사로잡힌 현대인에게 전하는 충격적인 보고서

방송 프로그램 「SBS스페셜, 99.9% 살균의 함정」 의 원작으로, 청결 강박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이 보지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밀도 있게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좋은 세균까지 모두 죽임으로써,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오작동을 일으켜 무해한 물질을 공격하고 이를 중지시키지 못해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했다고 말한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아토피, 비염, 천식과 같은 면역질환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면역질환의 늪을 탈출하기 위해 ‘좋은 세균’의 역할과 ‘좋은 세균’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기적에 주목할 것을 전한다. 또한 100여 편의 논문과 사례들을 통해 과민한 면역작용의 조절, 장내세균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 천식을 멈춘 기생충 재감염, 유해균을 막는 신생아의 생애 최초 세균 샤워, 자폐질환 치료제로 쓰인 세균 등 세균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 공생의 의미를 밝힌다.


 
내 몸 아프지 않은 습관

황윤권 저│에이미팩토리

척추, 관절, 허리, 일상의 통증을 이기는 법

척추관절 전문의가 전하는 관절 건강 지침서. 척추와 관절, 허리 등의 통증을 이기는 생활 습관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무릎 관절염 요통, 오십견, 좌골신경통, 꼬리뼈 증후군, 손목터널 증후군. 테니스 엘보, 무지외반증, 척추측만증, 만성두통, 이명, 알레르기성 비염 등 만성 통증 질환이 단기간에 급속도로 많아졌다. 저자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 진실이며, 많은 의사들이 권하는 진료가 유일한 탈출법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면서 값비싼 기계 검사, 증세와 원인은 따져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수술부터 권하는 병원, 특효라는 약물 치료, 온갖 화려한 치료법에도 완치되었다는 사람이 없는 현실을 지적한다. 책에는 우리가 진짜 아픈 이유가 담겨 있다. 무릎 관절염은 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것인지, 팔이 저리면 목 디스크고, 다리가 저리면 허리 디스크인지, 통증이 생기면 보호대를 차고 절대 안정을 취하는게 제일인지 등 그동안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전문적인 견해를 제시한다. 그리고 각종 질환과 치료법의 실체를 밝히며 스스로 몸의 통증을 이해하고 이겨내는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결혼식 전날

호즈미 글,그림/조은하 역│애니북스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13〉 여성만화 부문 2위!

『결혼식 전날』 은 두 사람 사이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유대감과 정서를 그린 단편 모음집이다. 표제작인 「결혼식 전날」 을 포함, 총 여섯 편이 수록되어 있다. 해마다 일본의 만화업계 및 서점 관계자,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발표되는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13〉의 여성만화 부문 2위에 선정된 작품이기도 하다. 여섯 편에는 아빠와 딸, 쌍둥이 형제, 남매지간 등 두 명의 중심인물이 등장한다. 각 이야기는 두 인물의 관계 묘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상 속 평범한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설정한 만큼 큰 사건 없이 잔잔하게 흘러간다. 그런데 이렇게 특별한 것 없는 설정과 소재로도 『결혼식 전날』 은 숨길 수 없는 빼어난 매력을 발산한다.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그림체와 안정적인 연출, 그리고 소소한 일상을 바탕으로 한 소재가 빚어내는 서정적인 분위기는 보는 이의 마음을 단번에 끌어당긴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이야기를 조리해나가는 솜씨는 신인의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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