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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황당사건 모르는 사람이 집안에 차를 대고 얘기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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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니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44.178) 작성일13-11-12 23:02 조회5,970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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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있었던 일이네요

저녁먹고 친구랑 얘기를 하고 있는데 외출에서 돌아오시는 손님이 밖에 누가 와있다고 하셔서 전 제가 아는 누가 연락도 없이 찾아왔나 하고 나가봤더니 난생 처음보는 인니 사람들이 저희집 마당에 주차를 하고 마당에서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고 있네요

대문은 활짝 열어놓고선요 순간 당황하여 이게 무슨 일인가 내가 아는 사람들인가 보고 있으니 차가 막혀서 잠시 주차를 했다는데 도무지 말도 않되는 소리를 하네요 저희집이 대로변에 있는데 닫혀있는 문을 열고 차를 주차해놓고 남의집에서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고 있다는게 말이나 되는 일인지 ..

순간 당황하고 어이가 없어 멍하니 있다보니 차를 빼서 갔는데 이런 상황이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당장 경비를 세워야 하는지 경비견을 둬야 하는지 불안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빈집인지 알고 들어왔거나 집을 착각하고 들어왔다면 몰라도 어떻게 모르는 사람집을 들어와놓고 차가 막혀서 주차를 잠시 했다는게 말이 되는지..

이런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혹시 집주인이 집을 몰래 내놓거나 빚쟁이가 찾아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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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네째님의 댓글

네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88.126 작성일

정말 어이없고 말도안되는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변명을 태연하게
하는 현지인 많죠..한국식 정서로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문.창문 단속잘하고 조심하는 수밖에요...

Aishah님의 댓글

Aisha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88.29 작성일

제 친구도 집이 끄망에 있는데 옆집에 결혼식 같은 축제 있던 날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마당좀 써도 되냐고 해서 가정부가:;; 써도 된다고 해서 자기네 안방처럼 사용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는 그 상황에 황당해하고;; 여기 사람들은 그런 개인 공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가봐요. 집을 몰래 내놓거나 빚쟁이가 찾아온건 아닌듯.

댓글의 댓글

루니툰님의 댓글

루니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44.178 작성일

천역덕 스럽게 차가 막혀서 잠시 주차를 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아무래도 수상해서 경비를 강화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정부도 퇴근하고 없었던 상황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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