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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인도네시아 한국 식당주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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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업사냥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6.38) 작성일13-10-01 15:22 조회17,361회 댓글7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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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3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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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도왭 여러분및교민여러분.
저는한국식당에 대하여 여러므로 불만이 많습니다.
식당을운영 하시는식당 주인사장님 이글을보시고 반성및 시정좀 하시길바랍니다
한국에는 김치찌게및 된장 찌게는 한국돈 5.000 밖에하지않는걸아시죠.
근데 인도네시아에는 뭐가 그렇게 비싼지 정확하게 계산하니 한국돈 11.500원 정도되니
이게말이됩니까.된장찌게 RP85.000에 세금 10% 봉사료 5% 계산해보셔요.루피아든 달러든 한국돈이든
주인사장님들계산한번해보시요.비싸면먹지말지 뭐가불만이 많느냐 하시겟지만 그렇게말씀하시면안되는것 아닙니까.
세금10%로에대하여 정확하게 세금내는곳있습니까 .베추카이에 정식으로신고하시는분있습니까.없지요 그러면 세금
내지않는 만큼 음식에질이라든지가격면이라든지 시정하는것이 하나도보이지않아 이렇게글을올려봅니다.
그러고 봉사료도 5%받아서 뭘하나요.조그만한식당에서 뭔봉사료를받나요.봉사료 모아서 종업원 급료주고도 남을것같은데 그렇게생각하지않으셔요.그러고 주인은뭘하나요.식당에들어서니 종업원아가씨들이 어서오십시요.라는말이엔 주인은전혀보이지 않는데.원래주인이손님을맟이해야되는것아닙니까.주인은주방에서 음식만드나요?
손님은 어떻게든 대충한국음식만 먹고간다 생각하시면 참잘못생각하는겁니다.고국을 떠나 이곳인도네시아에서 고생하시는교민과 근로자들을 한번쯤생각하신다면 지금과 같은 일이 없을것입니다.누구나 식당해서 돈번다고하니까. 아무나하시는모양인데 좀제대로 음식에데한 래스피 를하셔요.된장찌게가 매운탕맛을내고 있는데도 주인은 코짠디도 보이지않는 식당이 한국식당이라고 문을열어 놓고 장사를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해서 먹든음식을 놓고 나올수밖에없으니 과연 현지인이 들어와서 먹었을때를 생각해보셔요.식당회장님....열심히 노력하는자만이 살아남을수 있는세상 입니다.
제가 어느식당을 지적해서 이글을 올리는것 아닙니다 .인도네시아 에있는 모든한국식당 전부라고할께요.제발낯은자세로 내가만든음식이 내 아들 딸이 먹는다는생각으로 음식을만드시길바랍니다.제가 꼭 꼭 지켜볼것입니다 .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3-11-08 04:21:35 한인의 사건사고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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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순이님의 댓글

호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9.98 작성일

한국 음식은 세계 어디가나 이래서 그냥 한국사람 상대.. 절대 현지에서 글로벌화 되는걸 본적이 없음.

현지에서 한국의 마진(%가 아니라)대로 팔려니 그러는거 같은데..

드림님의 댓글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70.224 작성일

바닥은 좁고(고객 숫자 적다는 의미)...
메뉴는 오만가지 다 준비해야하고 (단품 전문화가 아직 불가능)...
2대3대 뿌리 내리고 살겠다는 마음은 애초에 없었고, 그러니 빨리 승부보고 싶고...
식당주인네도 외국인이니 가족 생활비는 많이 들겠고...
뜯어 먹겠다는 거지는 많고...
부엌에 가면 누이 말이 옳고 안방에 가면 매부 말이 옳고...
이 건 화두를 던진 분이 후회 했듯이 우리 인생살이 똑떨어지는 답이 어디 있을까요?
서로 보다듬으며 위로하고 위로 받읍시다
*참고로 저는 요식업과는 전혀 관련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jawafrog씨 의견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게오 게오 게오! 수밤 아추 사르바자탐! (살아있는 모든 존재가 행복을 발견하기를!)

질주님의 댓글

질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7.10 작성일

모든 식당을 싸잡아서 매도 하는 글 같아 분개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하네요
적당한 가격에 맛으로 승부하는 식당도 있고 또 그렇지 않고 마진에만 급급한 식당도 분명히 있겠지요
사실 문제가 되는게 식당을 오픈할때 현지인 경찰 및 공무원 명의를 빌려 운영을 하는 식당이 간간히 있습니다
일정부분 상납금을 내야하고 이익금도 분배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는 점 잘 알고있구요 물론 그렇지 않은 식당도 있겠지만 제가 보는 영세 요식업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겪으시는 고충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현실적으로 한국과 가격을 비교한다는게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서울에서 거주하다 들어온 저로써도 음식값이 비싸고 애주가로써 소주값이 비싼점에 대해 늘 가슴이 아픕니다
비단 인도네시아 뿐만이 아닌 타국에서 식당을 하는 한식당은 거의 같은 실정이라고 봐도 무관하겠지요
소비자의 이해가 가능한 적정 가격과 적정 가격을 내고도 좋은 서비스품질에 맛있게 먹고 나온다면야 누가 뭐라하겠습니까만은..그렇지 못한 식당들도 다수 있다는게 늘 문제가 되는군요;
늘 무리에 끼어있다는 죄로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입니다
요식업 협회가 있다면 서로 의논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면서 해결 할수있는 여지가 있겠지만
협회가 없다면 식당주 개개인께서 느끼고 반성을 해야 하는 부분이겠죠
서두에서 말씀 드렸듯이 한국도 마찮가지로 음식의 원가를 따지기 이전에 서비스의 질과 맛을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또 상식 밖으로 비싼 식당들이 꽤 많지요 그래도 맛있고 서비스 좋으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습니까?';;;;
같은 맥락이라 봐 집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을것이고..
먼저 자기성찰이 되어야 하는 몇몇 식당들이 문제겠죠

엘레강스님의 댓글

엘레강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0.♡.233.17 작성일

자카르타 토@ 식당 갔더니 소주 한병 25만 루피아에,, 놀래서 ... 소주는 엄청 좋은 양주입니다..ㅋㅋㅋ

황어님의 댓글

황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109.6 작성일

인니온지 두달 되었습니다.
아직도 현지 음식 적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유야 있겠습니까?
[기업사냥꾼]님 처럼 한국 식당 가격만 비싸고 맛도 어중간해서지요.
저야 여기 한 4개월 정도만 더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지만..

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3.32 작성일

교민 여러분 저두 한국 식당을 마니 이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요즘 접대 빼고는 한국식당 가서 술을 절대 먹지 않습니다.
고기 먹을때두 소주가 없으면 안된다구 생각했는데 몸에 안좋은 술 먹구 머리 아픈 상태, 비싸게 먹구 아침에 맨붕상태, 먹지 말자구 다짐 했는 데 그날 저녁 쏘주 또 먹는 상태,,,,그러나 이제는 고기집에서 콜라에 삼겹살 먹구 밥한그릇 뚝딱합니다. 영수증이 확줄지여...고기 먹으면서 소주의 유혹이 있지만 참고나서 영수증보면 기분 다시 좋아집니다. ㅋㅋㅋㅋ 진짤 여... 한달 소주마실 돈으로 우리집 이쁜 부인, 아들 딸들에게 선물을  해주는 게 더 좋지 안을까요??? 암튼 ...
한국식당이 비싸긴 하지만 한국음식의 ㅁ메니아님들에게  저만의 식사비 줄이기 방법을 소개합니다. 짜잔 .........
먼저 매뉴를 시킵니다. 밥을 다 드시고 남는 반찬을 좨다 싸달라구 합니다. 절대 접대시에는 그러시면 안돼겠죠?ㅋㅋ 남은 반찬 싸가지구 집에와서 비빔밥을 해먹습니다. ㅋㅋㅋ 반찬 종류를 보시면 ㅇ왠만한 식당은 비빔밥을 해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좋은 주인잡 아주머니를 만나면 김치 더싸주시는 분도 있구여.. ㅋㅋ 하지만 인정없으신 주인 아주머니들을 만나면 절 이상하게 쳐다보겠죠 ...
어찌됐던 된장찌개 택스 포함 90,000루피아 반찬 싸서 집에서 먹으니 개인 밥값 10,000루피아 도합 100,000 루피아!!! 두끼를 100,000루피아에 때우니 한끼에 50,000루피아가ㅡ됩니다. ㅋㅋㅋㅋ 억지 같아보일수도 있지만 함 해보세요... 이상하게 위안이 되더라구여.. 한국식당비싼걸 싸게 해달란ㄴ 요청은 아무리 해봐도 힘들구여,,,,,,저희가 노력하면 됩니다. 새벽에 배아파서 똥누면서 눈팅하다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ㅋㅋ 좋은 한인사회가 오길 기도합니다..........

peterkim66님의 댓글

peterkim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32.9 작성일

반둥에 사는데 한국식당 두곳 가봤습니다. 명*랑 무**식당 가봤는데 두곳 다 맛있고 괜찮았습니다. 물론 가격은 현지 식당에 비해 비싸더군요.  일본식당에 비해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반찬은 훨 많더군요.

주로 현지식당 이용합니다만 간혹 울 나라 음식이 땡길 때 어쩌다가 가봅니다.  두곳 식당에 한국인 보다는 인니분들이 식사하더군요. 고국떠나 이곳에 사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돼지고기 땡길 때는 반둥역 근처 빠사르 바루말고 길가 과일 많이 파는 곳 들어가면 돼지고기가게 즐비하더군요. 족발1킬로에 45000rp하더군여. 사다가 양념해서 식구들 먹습니다. 식당보다는 집에서 먹거리를 해결하면 좋긴 한데... 또 맛이 잘 안나요. 집사람 해주는 것 걍 감사하게 먹긴한데... 좋은 식당 같이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반둥에 좋은 음식점들 소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들 서로 견해따라 글 올리시는데 비방은 마시고 저사람은 저런가보다, 저인간은 왜저렇지 걍 속으로 하시고 비방은 지양했으면 하네요.

사냥꾼님 말씀도 공감이 되면서도 한편 프라그님이나 늑대님 말씀도 공감이 되네요.
다들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소서. 사다둔 신라면이나 하나 끓여야 것네요. 중국산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땅님의 댓글

하늘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12.115 작성일

이 글의 본질과는 틀리지만 궁굼한것이 있어서 여쭤 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하는 소주도 가정용과 업소용이 구분이 되나요?  한국에서는 세금 문제 때문에 구분을 한다고 하지만 인도네시아서 판매되는 소주는 가정용을 수입해서 수입인지 붙여 팔면 안되는건지 궁굼하네요. 현지에서 생산하는 바람소주도 업소용과 가정용 구분해서 판매 하지는 않는것 같은데....

댓글의 댓글

TM한정판인생님의 댓글

TM한정판인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19.172 작성일

한국에서 가정용을 구매해서 수출선적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추가로 세금을 더 내고 수출선적 승인을 받습니다.
결국 가격은 같게되며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는 정상 수입통관 된 소주라면 적법합니다..

댓글의 댓글

JK제이슨님의 댓글

JK제이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1.196 작성일

밀수가 합법인양 글을 쓰셨는데 이나라 관세청에 물어봅시다 님이 말한 방법을 뭐라 생각하는지요!!
정답은 쇠고랑!!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2.118 작성일

가정용은 소비자에게로 직접 판매이므로 부가가치세가 부여되지 않는 반면, 업소용은 업소를 거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므로 부가가치세가 붙습니다. 수출이라는 것은 B2B 이므로 가정용이 외국의 업소에 있다는 것은 당연히 불법이란 소리입니다. 어디서 누구에게 들어셨길래 가정용이 수출이 가능하다고 알고 계시는지요...
가정용으로 수입인지 붙은거 보셨나요???
가정용을 슈퍼에서 개인이 구매해서 한두병 몰래 외국에 가져가서 개인용도로 사용하는것 역시 법적으로(관세법등) 문제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외국이 아닌 한국에서도 가정용이 업소에서 판매되면 불법으로 적발당합니다. 가정용은 오직 슈퍼등에서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몰러님의 댓글

몰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9.14 작성일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하셔서 달리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술 좋아하는 주당으로서 잠시 소주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한 말씀 드리면요... 요즘 식당에 가면 '가정용'으로 찍혀 수입인지 없는 소주 주시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같은 한국 사람들끼리, 그걸 굳이 밀수네 뭐네 하고 이야기할 것까지야 없겠지만 그렇다고 정식 통관했다는 소주들과 가격을 같이 받으시는 건 솔직히 욕심이 과하신 것 같습니다. 간혹 일본 식당 가보면 인지 없는 한국 소주 파는 식당들 있습니다만, 그런 소주 가격은 한국 식당에서 파는 것보다 싼 경우가 많습니다. 싸게 갖고 오셨다면 조금은 싸게 주시는 게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ecxtasy님의 댓글

ecxtas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81.190 작성일

지난번 청해수산서 해물찜에 소주한잔 했는데, 카드로 결재하고 가만히 생각하니 좀 많이나온것 같아 계산서좀 다시 확인할수 잇냐 하고 봤더니, 소주를 한병 더먹은 걸로 계산을 했더라구요.  소주 한병에 맥주두병 짬뽕했는데, 거서 소주한병을 땀바하다니... 야, 이거 잘못된거같다 그랬더니 바로 소주한병 빼고 다시계산. 벌레씹은 표정으로 마압 미스터르 하는데, 얘들이 걸리면 말고식으로 일부러 한것같은 느낌이.. 직원들 이쁘다고 좋아했더니 이런 앙큼한ㅋㅋ

성공신화님의 댓글

성공신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5.♡.217.10 작성일

자카르타도 먹거리 X파일 해외특집으로 한번 방송하시고, 착한식당이 많이 늘어나면 맛과 질, 그리고 가격거품도 한번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발전의 취지로 서로 조언들을 하는 것이니 최대한 존중하며 인격적인 대화하시면 좋겠구요...

KOBE님의 댓글

KOB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90.230 작성일

미주구리님 마치 제 속 마음을 읽으신듯이 매우 쉬원~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덕분에 제 속이 쉬원합니다. 가끔씩보면 너무 막말하는 사람들이 있죠... 잘나지도 못한것들이 꼭 남의 헛점을 꼬트리잡아 물고 늘어져 트집잡고 헐뜯고... 진심으로 반성해야하는데....앞으로는 정말이지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들은 좋은 말로 풀은 글을 보고싶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시길^^

기업사냥꾼님의 댓글

기업사냥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41.92 작성일

안녕하십니까.제가이글을올린 장본인입니다.여러사람의글을보고 저역시도 반성되는 마음이드네요.
저는단지 식당에대하여 불만족한것에 글을올렸는데 이렇게많은 분들께서 이글을보시고 흥분되는 것이였다면
올리지말것을 하는아쉬움도 남는군요.허지만 분명한것은 인니에서 식당업을하시는 분들은 이번기회에
많은것을시정되었으면하는바램입니다.식당은 사실 서비스 업아닙니까.
한국식당이라면 주인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메니저라도두어 음식을 먹는손님 손님의 대한예의를 갗출수있는
마음자세로해야된다는것이며.또한 손님들께 써비스죠 .음식을먹고있는 손님께닥아가 손님 음식이 어떻습니까.뭘더필요한것이 없으신지요.라는 말한마디가 음식보다 더 나은 맛이라는거죠.지금우리국민들이 음식보다는 써비스를먹으러간다고생각하셔요.이것이요식업아닙니까.주인이 직접음식하면서 손님들께친절을 베푸신다면 가격이 아무리 비싸고
맛이없더라도 카버가되지만 그냥한국식당이라고 간판만 걸어놓고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을 내세워 음식을파는것은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이곳인니에 한국식당을 찿는 교민이나 근로자 또한여행자들을 왜한국식당을 찿는줄을 아셔야한다는거죠. 이곳에도 현지음식도 맛나는것이 많는데도 한국식당을 찿는이유 .고향에 어머님이해주시던 음식과 고향의향수도있을것이고 고국을사랑하는마음도있을것이고 지처힘든 몸을 맛있는음식으로 피로를 풀려고 찿아갔는데.써비스가엉망이다보니 모든것이짜증나는것은 누구나 똑같을거여요.나도여기서 힘들게 벌어서 한국식당한번갈려고하면 급이날정도입니다.쉽게벌면 음식값이비싸면 무슨상관이 있겟나이까.이놈들밑에서 힘들게벌고있습니다.제발힘들게벌어서 한국음식먹으러 가는교민들과근로자들을 이해하셔서맛있는음식과 써비스 잘해주시면 분면 좋은결과 있을것입니다.소주이야기는 안할려구요. 하면 뭘합니까. 정식수입과 밀수 가격 정말답답합니다.각자생각하셔요 누ㅡ구를 나무라야할지.이런것보지말고 하나라도 잘하면 소주한병에 30만루피아해도 먹을겁니다 .비싸면 보약아닙니깧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성유진님의 댓글

유성유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202.115 작성일

인도네시아에서 식당 매니저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다양한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반성도 되구 한편으론 반론도 하고싶네요...

이야기의 본질은 높은 가격에 비해 맛과 서비스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인데요..

이부분은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반성할 부분입니다.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다면 그 어떤 가격이라고 해도 업주의 노력부족이겠죠.

식당운영의 적정마진...얼마나 되야 고객들이 이해해주실지..

저는 한국에서도 식당운영을 10년정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마진이 박하기는 요식업도 마찬가지입니다..현물의 가격변동은 편차도 심하죠..예를들어 상추값이 오를때는 10% - 20%로 가 아니라 100%로 이상 오르기도 하니까요..

소주값이 비싸다.....이건 식당이 아니라 수입 유통 하는 업체에 뭐라해야겠네요.

식당에서 소주 입고되는 금액은 조금씩 다르겠지만..10만루피아 넘습니다..

지금 가정용이나 비과세주류도 똑같습니다...이것도 없어서 못구하는 실정입니다..

요식업주들끼리의 담합은 없구요..약간의 정보교류정도..요식업 하시는 분들의 특징이 조금 폐쇄적이시거든요..

댓글의 댓글

쥬크님의 댓글

쥬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140 작성일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식당 종사자들이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개인적으로 고맙네요.
요즘 시장 물가 많이 오른것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마 식당에서도 고민이 많으시겠지요,
이렇다 저렇다 답없는 얘기들이 오갈때 이렇게 같이 고민하는 모습 좋아보입니다.
다 같이 더불어 살아야지요.

KEKUATAN님의 댓글

KEKUAT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135 작성일

한국식당 문제로 서로 다투시지마세요? 스트레스 너무 받으시는것 같아요. 서로 같은 마음인데 표현하시다보니.....한국식당 주인님들 반응들 보시고 저희들이 이해못한 부분이 있으면 설명해주시고 수정 가능한 것은 바꾸어주세요.
저는 지방에 살지만 한국식당보단 현지식당을 더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한국음식 먹으면 스트레스 풀리지만 넘 부담되어서리....부탁드려봅니다.

람부탄님의 댓글

람부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4.10 작성일

그게 바로 일본인들 하고 다른점이죠 한국사람은 한국사람한테 돈벌려고 대들죠 근데 일본사람은 일본 사람들을 철저하게 보호합니다 그리고 다른데서 돈벌려고 하죠 ,,,,, 뭐 일본보다 못사는 나라니까 수준차이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하지요 모두들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나은나라가 됐죠 벌써,,,,

댓글의 댓글

인기짱님의 댓글

인기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38.83 작성일

람부탄씨, 혹시 일본 사람이세요? 이런데와서 염장 지르면 안돼요. 한국식당 하시는분이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그렇지 비교할데가 없어서 쪽바리와 비교를해요? 나라 수준차이라니....욕하고싶네정말...자카르타 시내 오피스건물에 쇼핑몰에 일본식당가서 재대로 한번 사드셔보세요 억소리 나옵니다.

초록나라님의 댓글

초록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0.18 작성일

한국식당 너무 비싸죠. 같이 좀 삽시다.
그런데... 여기 댓글 보면 개인업으로 식당하면 돈 벌 듯합니다.ㅋㅋㅋ
그런데 요즘 자카르타 부동산 임대가격을 보면 생각하는 것 보다 큰 재미는 없을 듯하고 현지 식당도 한국 식당 정도의 수준이면 비싼건 매 한가지 같네요.
식당도 어면한 비즈니스인데... 원가가 얼마인데 거기에 10%만 붙여서 팔기를 바라는건 너무 순진한 마음이죠... 지금까지 국적기 ㄷ한항공이 한 짓은 뭔가요 ?? 경쟁이 없고 더 받을 수 있으면 최대로 더 받는거고 ... 남들이 그렇게 받으면 그게 시장가죠. 국밥 원가가 5000원 인데 남들니 3000원에 팔면 손해 보더라도 3000원에 팔던가 더 맛나게 하던가 하는게 시장 가격이겠죠..
식당이 잘되고 많이 남는거 같으면 ... 좀더 많이 생겨서 시장가 떨어졋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아시아나 가루다 생기면서 항공료 자동으로 조금씩 내려 가듯이...
다른 방법 없어요... 더 많이 생겨서 망하는 꼴나와야 정신납니다.

우짜꼬님의 댓글

우짜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0.81 작성일

정말 가증스러운 한국 식당 사장님들....
지금 소주값 거의 15만 16만 하면서 팔고 있습니다
처음에 부득이하게 세금이 올라서 어쩔수 없이 인상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밀수 소주도 세금이 올랐습니까
얄팍하게 인상 운운 하면서 밀수 소주를 내세워 버젓이 폭리를 취합니다
정말 그 밀수 소주 마시면서 성질 납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먹는게 현실입니다
정말 신고하고 싶어 집니다
제발 양심껏 삽시다...

Swarps님의 댓글

Swarp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4.195 작성일

가격 형성을 시장논리에 맡기는 경우는 담합이 없을 경우고요.
지금 한국은 우유값 300원 올리는걸 가지고 제조사 유통사 대형마트 마진을 까네 마네 하는데
자카르타처럼 미친 소주값은 시장논리에 맡길게 아니라 불매운동으로 물가 바로 잡아야죠
안마시면 그만이 아니라는거죠....

댓글의 댓글

PakJeong님의 댓글

PakJe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81.11 작성일

소주값의 근본원인은 일부 유통업자, 정확히는 현지 지정된 인니 주류수업 업체가 수입을 하고 2개의 한인 유통업자가  유통을 하는데 중간의 한인업체가 마진을 과다하게 책정을 하는데 원인이 있죠. 즉 수입, 유통 모두 현지 업체만 할 수 있는데 중간에 한인업체가 모두 어레인지를 다 하고 수입, 유통업체에 대금 지불도 하고 마진도 책정하니 소주값이 높을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일부 한인 식당은 주류 판매허가가 없기도 하고요.
 
 또한 음식의 내용과 질은 3만 루피아 밖에 안되는데 가격은 터무니없이 8만 루피아씩 받지요. C 식탕 굴짬뽕엔 굴이 3-4마리만 있고 제육덮밥 또한 양배추 덥밥이 더 어울릴 정돕니다. 두번다시 안가죠. 자기네 메뉴의 질은 생각지 않고 터무니없이 비싸게 받는건 자신감인지 아님 뻔뻔함일까요?

쩌리쩌리님의 댓글

쩌리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7 작성일

저도 한국 식당이 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자카르타 현지 식당이나 중국식당가도
진짜 와룽같은곳 아니면 싸다는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약간 좋은 mall 안에 있는거나 (많이 가시는 중국식당) 기타 조금 유명한 식당가도 10% ppn 와 봉사료 5~10%
안 받는곳 없구..진짜 와룽같은거나 street 음식 또는 허름한 식당 아니면 현지식도 비싸다는,,
거기다 물 조차도 기본으로 사먹고 밥 먹다 야채먹고 싶어 깜꿍이라도 하나시킴
어쩔때는 한국식당보다 더 비싸다는...ㅠ..ㅠ

인기짱님의 댓글

인기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38.83 작성일

분명 한국에서 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 가격에비하면 비싼거 분명하지만, 그냥 자카르타 식당가 시장 가격에따라 정해지는거 아닌가 생각해요. 시내 쇼핌몰의  깔끔하게 차려놓은 현지인 식당에가서 식사 음료 주문하면 비슷하게 나오는거같아요. 그리보면 자카르타 음식가격이 경제 수준에비해 장난이 아닌거죠.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5.158 작성일

"가정용"이라고 쓰여 있는것은 말 그대로 업소판매용이 아니라 개인이 가게에서 구매하는 용도입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나오는 "가정용"이라고 쓰여 있는 소주는 정식 통관 제품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댓글의 댓글

TM한정판인생님의 댓글

TM한정판인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19.172 작성일

한국에서 가정용 소주를 구매해서 수출을 하는 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수출 절차 진행 시 추가로 세금을 내면(업소용과 동일한 가격이 됨) 선적이 됩니다.
한국에서 수출 선적 완료하고 나면 소주 병당 가격은 USD1.60 이 됩니다....
인도네시아 세관을 통과하기 까지 각종 비용이 추가되고 나면,
생각보다 소주 판매가 마진이 높질 않았습니다....

댓글의 댓글

JK제이슨님의 댓글

JK제이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1.196 작성일

밀수가 합법인양 글을 쓰셨는데 이나라 관세청에 물어봅시다 님이 말한 방법을 뭐라 생각하는지요!

울면안돼코난님의 댓글

울면안돼코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09.54 작성일

진짜 비싸긴 하죠.. 그래도 부득이하게 먹어야하는 상황이니 어쩔수없는건 사실입니다.. 한국사람이라 한국음식 많이 생각나구요... 전 토박을 자주 이용해요. 맨날 그 음식 그 메뉴지만 그래도 같은돈 내고 가장 안 아깝다라고 생각되는 식당이라서요.. 집에서 해 먹는게 제일 속 편하긴 하죠......

바트님의 댓글

바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0 작성일

인도웹에서 빈번히 많은 사람에 의해 오르고 내리는 이슈 중에 하나가 다시 또 올라왔네요..바로 식당편..ㅎ
자주 올라와도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사람들끼리 논쟁만 하다가 결국 흐지부지 끝나는 화제이기도 하죠ㅎㅎ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하루만에 댓글이 20개나 넘게 달리네요ㅋ

어쨋든 식당 주인분들이 여기에 동참하여 투명하고 객관적인 토론을 해주지 않는한 많은 교민들의 불만이 가라앉진 않을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교민으로써 매번 비싼 돈 주면서 밥먹고 나면 정말 궁금합니다..도대체 식당들은 한달에 얼마나 벌까..? 그렇다고 당신들 수입대장을 다 까시오..라고 하면 주식회사도 아닌 이상 웃기는 일이지요..

개인적으로 제가 우려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식당들끼리의 서로 암묵적인 혹은 대놓고 과점 형태의 가격 담합이 있었다면, 이건 정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왜냐면 한국 식당들이 아직은 교민들 상대로 '갑'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나 봅니다. 안가면 그만이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좀 덜 가시겠지만, 왠만한 한국 교민들은 가족끼리 외식을 해야 하고, 아이가 있는 집이면 기름진 외국 음식보다 한국음식을 찾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손님을 접대해야 하는 경우, 왠만하면 소주가 있는 한국 식당을 찾을 수 밖에 없고, 또 문제는 접대비는 금액이 커도 커버가 되기 때문에 비싸도 가야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요..

한국 교민으로써 바라는 것은, 어서 빨리 착한 가격에 깨끗하고 맛있는 한국음식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yanto12님의 댓글

yanto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206.126 작성일

요식업 협회가있으면 입장을 표명하시길 바랍니다.  가격과 봉사료 기타등등 요식업입장에서  얼울하다면  입장을 표명하시요.. 소비자들이 10분에1이라도 이해할수 있도록... 같은 동포 주머니돈 털어서 00사람들 배불리는 그런짓은 하지맙시다.

bagus히바님의 댓글

bagus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3.61 작성일

저도 한국식당에서 밥먹는거 참~ 좋아하는데요.. 가는곳은  몇군데로 정해져 있지만요..
인도네시아 친구랑 같이 주말마다 여러식당 돌아다녀 보고 제가 느끼는건 한국식당이 아닌 다른식당도 세금 10% 에
봉사료 5% 해서 15% 세금 받는데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색다른 기분을 느껴 보려고 소주를 파는 현지 식당 및 일본술집
을 돌아다녀 보는데 거기서도 대부분 소주가격이 한국식당이랑 같더라구요.. 그분들은 소주가격을 어디서 그렇게 알고 한국식당이랑 같은 가격을 받는지 ㅎㅎ 또 제가 지금 일하는 곳이 자카르타 근교 인데요.. 몇개 없는 한국식당.. 에서는 밀수된
소주 를 인지없이 그냥 가져다 줍니다.... 팔수 인지라도 좀 붙이시던지..소주 먹기 민망하더라구요.. 뭐 잡다한 제생각 댓글로 끄적여 봤습니다.

봄여름님의 댓글

봄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126 작성일

시장가면 싱싱한 생 삼겹살 1kg에 5만루피아 하는데 식당에선 냉동 삼겹살 1/4킬로를 세금포함 13만루피아를 받죠?
한국에서 천원짜리 소주를 세금포함 20만루피아 받죠?
한국식당 안가는거만으론 안바껴요 식당가서 주인장한테 한마디씩 해야합니다.

댓글의 댓글

질주님의 댓글

질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7.10 작성일

피낭시아 루코 단지 안에 가시면 돼지고기 킬로당 10만루피 부위당 골라서 주시구욤;
세르뽕 수마레꼰 몰 내 파머스마켓 가시면 킬로당 5만루피아는 아니라도 7~8만 루피아 주면 구매가능하십니다;

달면삼켜님의 댓글

달면삼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7.114 작성일

저도 한국 사람으로써.. 몇글자 적어 봅니다. 저는 인니에 온지도 일년도 채 안되서 아직 언어조차도 어눌하고 기껏해야 택시타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손짓 발짓 해가며 사전 찾아가면 말하는 수준입니다. 이러다 보니 현지 식당에 들어가는 것 조차 겁나고 검증이 되지 않은 음식을 섣불리 먹기도 힘들더라구요. 처음에 3개월은 햄버거 하나도 못 삿습니다.뭐 그리 물어보는게 많은지.. 난 그냥..저거 셋트 하면 될줄 알았는데.. 구구절절 많이도 물어보더군요.. 어쨋건 언어가 안되다 보니 한국 식당을 자주 찾는 편입니다. 가격? 맞습니다. 턱 없이 비싸죠..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판다고 어쩌겠습니다. 관세가 어쩌구 하면세 소주 한병에 한국돈 2만원 가까이 받는것이 그냥 세금 탓이려니.. 하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일까요?  비행기타고.. 7시간 온 나라에서 한국 음식을 먹을수 있다는거에 그냥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맛? 감자탕이 이렇게 밍밍하고 무슨 맛인지 모르는 음식인지 미쳐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한국 식당을 비난하거나 나무라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그 마져도 고마우니까요. 다 같이 고생하고 있잖습니까. 물론 악덕하신 분들도 간혹 있긴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저 처럼 맛난곳을 찾아 다니고 맛없는데는 절대 가지 맙시다..ㅎㅎ 그냥 저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태클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oecd님의 댓글

oec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06.224 작성일

공감가는 글이내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저도 한국식당은 멀리하고 있는편이지요....가격비싸등등 맘에 안드는게 있고,,,근데 진찌왜 그렇게 음식이 비싼가? 그렇게 느껴지는건가? ㅎㅎㅎㅎㅎ .어느 누가 진짜 비아사로 인도네시아 물가에맞게 한국식당 적정가격으로  멋지게 오픈할날을 기대해보며.....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세금납부 관해서는 말할게 아니죠.
세금을 내던 안내던 맛좋고 식재료, 직원 관리 잘하면 식당에 손님이 미어 터지겠죠.
자카르타 시내에 한국인이 좀 많나요?
aisyahra 님 말씀처럼 맛좋고 직원들 친절하면 가격이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일년에 문닫거나 주인이 바뀌는 식당도 많은건 다 아시잖아요?
예전에 고기뷔페 한다고 떠들석 했던 식당도 문 닫은거 같더군요.
거긴 정말 그럴만 했습니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저라고 모든 식당이 다 마음에 들겠습니까?
삼겹살로 유명한 집, 구운 삼겹살 그대로 먹어 보면 짭짜롬하고 살짝 단 맛이 납니다.
다들 맛있다는 다른 고깃집, 그집 냉명 다들 맛있다는데,  육수 맛 천천히 봐 보면, 제대로 내린 육수가 아니라 미원으로 감칠맛 낸 국물이구요.
횟집 중에서도 회에서 짠맛 나는 집 있습니다. 참치가 차다 보니 손님이 맛을 잘 못느낄거라 생각하고 미리 양념을 좀 하는가 보더군요.

손님의 잠자는 미각 본능을 깨워주려고 노력하는 이상한 식당들 꽤 많습니다. 그런집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약속 안잡고 다른 집 갑니다.
맛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그집 안가면 그만입니다.

다만 한국식당의 문제는 선택의 폭이 없다는 거죠. 근사하게 차려놓고 손님하고 밥 먹을 집도 있어야 하고, 편하게 친구들하고 소주 한잔 할 집도 있어야 하는데, 자카르타 식당은 그런 선택의 여지 없이 모두 비슷한 가격인 것 문제죠.

댓글의 댓글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제가 jawafrog 님에게 뭐라 했나요?
무슨 뜬금없이 모든식당이 다 맘에 들겠냐...
고기맛, 육수맛 이러저러하다...
뭐하시는건지???

댓글의 댓글

잠자는숲속의늑대님의 댓글

잠자는숲속의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42.79 작성일

깨구리 아자씨..

인생이 불쌍해서 한 마디 하겠는데...

'안 가면 그만'이다..??

가 본 이가..예컨데..어느 정상의 산을 오를 때..먼저 가본 이가 죽을 고생을 했다하여
미처 가 보지 못한 이들에게 '안 가면 그만'이라는 식의 사고와 논리는 그렇게 이기적일 수가 없다
사고가 바른 이라면.."이쪽 저쪽 코스로는 밟지말고 이리 저러로 오르면 순탄하다"
이리하여 더불어 행복한 거이다
..
미치겠네..
이런 종들은 어떤 방식으로 교육을 해야할런지..머 죽어도 지 잘난맛에 살겠지만..
창 밖 좋아하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당신도 지 잘난 맛에 살아가잖아.
댁이 쓴 글을 찬찬이 읽어봐.. 이 나라를 그렀게 싫어하지만, 결국은 오도가독도 못하는 신세로 어거지로 살잖아
좋아서 사는게 아니고, 묶여서 사는 삶

aisyahra님의 댓글

aisyah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5.♡.65.202 작성일

그게 참 그런게, 친절하고 깔끔한 식당에서 맛있게 먹고 나오면 식당에서 납세해야되는 레스토랑 빠작10프로에 봉사료 11프로를 내가 대신내도 기분 안상하고, 불친절하고 맛도없는 식당에서 억지로 먹고나오면 봉사료 5프로만 받아도 기분나쁘고 화가나는 거죠..... 뭐 그런거죠....

demon님의 댓글

dem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68.212 작성일

한국식당 대부분 가격이 비싸지요...맛도 천차만별이고요...개선할 점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세무관계 관련 언급은 이글의 요점과는 상관없어 보이긴 합니다.

댓글의 댓글

PakJeong님의 댓글

PakJe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81.11 작성일

세금도 일종의 꼼수라고 보입니다. 우린 세금 잘 납부하는 업소이니 정정 당당히 고객한테 청구하겠다 즉, 다소 비싸도 세금으로 낸다 뭐 이런 착각을 들게 만드는것 같애요.

기업사냥꾼님의 댓글

기업사냥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41.92 작성일

공통적으로 세무직원들과 합세해서 월0.000.000만루피아에합의하는걸모르시는분인가보네요.
얼마나 강화한다는건데요.아니땐굴뚝에연기납니까.이나라공무원들어떻다는걸아실분이.나는창밖을보지도않고 낭만도
잘모르는사람입니다.나도이나라에 32년살고있는사람입니다.아무리귀를열고사셔도 현실을속일수는없지요.어느식당따님인지 귀를많이열어놓고사셔요.참좋은곳이네 인도왭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32년이 아니라 3200년을 살아도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지레짐작으로 살면 소용이 없죠
제가 식당집 아들인지, 딸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단정지어 말씀하시잖아요

세무공무원들하고 네고하는 것이 어디 식당 뿐인가요? 외국인 기업인던 인니 기업이던 세정 부폐가 인도네시아 어디 특정한 사업분야에 한정 되어 있나요?  그래서 정부에서 세무행정 개선하고 계속해서 강화하잖아요.

저는 귀도 열고 눈도 열고 살아요. 남 걱정 안하셔도 되요. 예 인도웹 좋은 곳이죠. 상대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혼자만의 상상으로 상대를 단정짓고는 말씀하는 기업사냥꾼님 같은 사람도 있잖아요.

댓글의 댓글

김햇반님의 댓글

김햇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232 작성일

저기 위에

"마스메라님 제가온지얼마되지않아 잘몰랐습니다.인도네시아 언어가아직 유치원생입니다."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5.158 작성일

기업사냥꾼님... 제가 아는 바로는, 자카르타에 있는 한국식당중, 상업활동구역이 아닌 거주지역에 식당을 여신 분들이 겪는 불편함을 세무직원과 합세하는것으로 오해하는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노빠띠 지역의 몇몇 한국식당들은 원래 거주지역인 곳에 식당을 열어서(여는 당시에는 허가를 잘 얻었을지는 모르지만, 담당자가 바뀔때마다 계속 로비를 해야 하죠), 세무직원들이 그곳을 타겟으로 항상 자주 방문하면서 돈을 요구하죠...
제가 아는 바를 한번 추가해 봤습니다.

댓글의 댓글

악동스님의 댓글

악동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1.135 작성일

"제가온지 얼마되지않아 잘몰랏습니다. 인도네시아 언어가 아직 유치원생입니다."
라고 햇는데 윽... 32년살고있는 사람입니다? ^^

기업사냥꾼님의 댓글

기업사냥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41.92 작성일

그래요.세무소가서 한국식당에대하여 세금을 정확하게내는지 확인하겟어요.
몰아가는것이 아니고 정확하게 내고있나요.그러면 나도누구인지밝히고 댓글을다신식당도 밝히셔요.
법인등록안하고 식당하는곳이있나요. 그러고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에 어떤관리받고있나요?지방정부나 중앙정부에어떤관리받는지답주셔요.증명좋아하시는분이시네.어떤증명원하나요?. 이글을올리신분은 정말 뜻뜻한 분인가봐요.불평하는것 뭐그럴수있겟지만 하신말씀.불평안하도록하셔야 이런글이올라가지않지요.불평하실거라고 알고있으면서 계속했다면더없이나쁜사람이죠.손님이 미어터지고대박나는것이중요한것이아니잖아요.잘생각해봐요 뭐가잘못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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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녜 꼭 확인 하세요. 원래 창 밖에서 보는 겨울 바다는 낭만이예요. 정작 살아가는 사람은 그게 생활인데도 말이죠
나 식당 안해요. 직장 다니지.
글고 지방정부하고 중앙정부에서 대부분의 법인들 특히나 외국인이 관련된 법인에는 세무관리 강화하는 추세예요.
자고 일어나면 만나는 얘들이 세무서고 세관이고 이민국이고 노동부인데, 그럼 귀 막고 살까봐서요?

기업사냥꾼님의 댓글

기업사냥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41.92 작성일

마스메라님 제가온지얼마되지않아 잘몰랐습니다.인도네시아 언어가아직 유치원생입니다.식당주인들 세무소직원들과짜고 뒷돈으로 얼마주고 그냥세금도둑질하시는것아시죠.이렇게하시는분은 음식으로도 장난치는분들일겁니다.
정말제대로 된한국식당하나봤으면 좋으련만 좀안타깝네요.종업원에게 주인어디있냐고물었더니 시장갔다고하더군요.밤에도 시장가나요.한참바쁜시간에주인은시장다니는곳이 이곳입니다.종업원들에게 철처히이런것은잘교육시켰더군요.
이런교육시키는정신으로 음식을만든다면.........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맛이 없고 불친절하다는 얘기는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손님이 식당에게 불평하는 것이야 뭐 그럴수도 있지만
세금을 내는지 안내는지 식당 사장님들을 그렇게 함부로 몰아가지 마십시오.
왠만한 한국식당들 다 법인으로 등록하고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관리를 받습니다. 그들이 세금을 짜고 도둑질 하는 거 증명 할 수 있으십니까?
불친절하고 맛 없으면 안가면 그만이죠

자카르타 한국식당이 문만 열어 놓으면 다 돈 버는 것 아닙니다. 자세히 보세요, 되는 집은 손님이 미어 터지고 안되는 집은 결국 문 닫고 정리하는 집이 일년에도 몇군데씩 됩니다.
문 열었을 때, 잠깐 반짝하는 집도 있고, 장사 좀 된다고 거만하다가 코 앞에 대박 난 집 생겨서 파리 날리는 곳도 있고요.

불만 있으면 본 것과 겪은 것만 사장님들께 따지면 되는 것이지 어림짐작까지 보태서 얘기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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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숲속의늑대님의 댓글

잠자는숲속의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42.79 작성일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종이.."..하몬 안 가(하)면 그만이지.." 라고 치부하는 류입니다
어떤 문제가 일고..가시화가 되고 고뱔의 가치가 있으면 얼마든지 이 곳에 올려서 각성의 기회를 주고 또..여러 분들에게
호소도 하고 때때로 화풀이도 좀 하면 어떻습니까
쿨하지도 않으면서 쿨 한 척은..

이러게 말하는 당신은 그럼..왜 다른 글에서는 그리도 꼬치꼬치 따지고 대드는지..
당신의 지론대로..무시하고 상대 안하몬 "그만"인것을..
눈이있고 초딩졸업장이라도 있다면..원글을 좀 봐요
얼마나 좋은 글입니까
'낮은 자세로 친절하게..우리 아이들이 먹는다는 자세로..'
액면 그대로 읽어줘야지..왜 그리 배배 틀렸는지...

완존 무개념 덩어리네..ㅠㅠ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댁이나 싸가지 찾아서 챙기고 개념 꼭 챙겨 다니세요.
나 쿨하지 않아요. 확인 안된 말을 하고 싶은 말에 끼워 넣지 말라는거지
그게 쿨한거와 뭔 상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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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legon님의 댓글

Cileg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227.152 작성일

잠자는숲속의늑대님이 바로 짚으셨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싸가지 없는 놈들은 짚어주면 더 열받지요. ㅎㅎ

하얀토끼님의 댓글

하얀토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3.58 작성일

한국식당 정말 엉망인곳 많지요.
제가 경험한 식당은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를 주인이 알고도 버젓이 아무얘기없이 내놓더군요.
그걸 확인 못하고 다 마시고 난 후에 뒤늦게 알게되어 주인에게 얘기했더니....
글쎄 주인아줌마 하시는 말...가셨다가 배아프면 알려주세요!!!
무슨 손님이 생체실험대상입니까??
먹고나서 탈나면 알려주고...만약 아무탈 안나면???
이게 손님에게 대하는 태도입니까!!
손님을 가족처럼 생각하신다면 절대로 유통기한 지난음식을 내놓지 않겠지요.
어느식당이라고 상호를 알리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부디 손님을 왕까지는 아니더라도 본인가족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5.94 작성일

저도 한국식당 거의 안갑니다. 그냥 현지 식당에서 먹는게 맘도 편하고 훨씬 맛나더군요...
소주도 마찬가지로, 한국식당 역시, 수요가 확실하게 있으니, 다들 도덕적 헤이에 빠져서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개선보다는 현상유지를... 가격도 경쟁력 있는 가격산출보다는 가능하면 많이 남기기 위함이 이미 일반화 된거 같습니다. 몇몇 불평불만의 소리가 나와도, 속칭 "그래봤자 다른 선택이 없으니 올수밖에 없다" 이런 마인드가 있기 때문에 절대 듣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러려니 있는건 아니니 이렇게 소리를 내는것은 좋고, 단지 이것이 식당 주인분들 마음속으로 와닿는지가 관건이라 하겠습니다.
김치찌게 /된장찌게에 들어가는건 수입과 거의 관련이 없을텐데 가격이 저리 비싼건 폭리라 할수 있겠지요...
** 태클은 아니지만, 글쓰신분 내용중에 베추카이(베아 쭈까이 Bea Cukai)를 말씀하시는듯)관련으로, 베아쭈까이는 세관으로 수입품목 관련이고, 식당에서 부과하는 세금은 PPN으로 부가가치세이므로 이는 세관보고용이 아니라 세무소 보고용(Kantor Pajak) 입니다. ^^

댓글의 댓글

악동스님의 댓글

악동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1.135 작성일

마스메라님의 글은 항상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보고 배울수 있는 학습지와 같습니다.
느~~을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쥬크님의 댓글

쥬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140 작성일

처음엔 한국 식당 불만 많았는데..아무리 이리 떠들어도 고쳐지지도 않고,
그냥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것 처럼,맛없고 비싸면 안가는면 그만입니다.
한국에서 소고기(한우) 3인분에 소주 1병 값과 미친 인도네시아 삼겹살 3인분에 소주 1병값과 같아도,
식당마다 다 잘 유지되고 몇몇 한국식당은 현지화로 자리잡아서 수요 공급이 맞다보니,아무리 떠들어봤자 변하지 않습니다,
그냥 안가는게 최선입니다.
저처럼 집에서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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