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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대한 항공 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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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3.64) 작성일08-01-17 18:18 조회8,424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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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간하면 정말 암말안할려다 해도 해도 넘한다는 생각이 들어 한작 적습니다
비행기는 젤 꼬리고 기내서비스도 젤꼬리면서
비행기값은 또 오르네여
한국에 왼간한 일용직 직원 한달월급까지 올라갑니다
아내가 2월말에 출산예정이어서 장모님을 모시기 위해 항공권을 예약하려고 보니
대한항공 128만원 ㅡㅡ;;
3월에 가루다 계약이 대한항공과 끝나 가루다도 잘못하면 없어지겠더라구요
 아 진짜.. 증말 열이 막 날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교민이 머 봉입니까
욕이 목가지 차오르네여 왕짜증 대 한 항 공.!!
인도네시아 폭동때도 값두배올려 먹더니 하는 꼬라지가 이렇게 될줄 알았지만
증말 짜증이빠이 입니다
증 말 불 매 합 시 다
연로하신 부모님이라 어쩔수 없이 직항노선이 더러워도 이것뿐이라 태우지만
우리가 머 지구 한바퀴 돌아 가는 나라 사는것도 아니고
..긴말 하면 욕나올거 같아 이만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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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인도네샤님의 댓글

인도네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28.116 작성일

정말 울며 겨자 먹기 더군요...

전 2007년12월29일날 한국 출발했습니다.
성인 2명 어린이 2명...
1년에 한번가는 한국이지만 항상 비행기 삯이 가장 걱정입니다.
성수기라는 명목하에 1달티켓 성인 912불  어린이  684불..

대한항공에 한마디 :

항상 교민의 안전하고 쓸때없이 비싼 티켓 구입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드립니다..
대한항공에서 말하는 성수기라는것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성수기 :상품이나 서비스의 수요가 많은 시기. '한철', '한창 쓰이는 철'로 순화.(사전에서 찾음)
-->우리 교민이 한철,한창바쁠때 한번 써먹는 봉이라는 소린지요??

인니의 방학 시즌, 년말등등이 성수기인데,,그때는 대한항공 이용하는 사람도 많으니 좀 가격을
내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인니취항하여 십수년 울겨 드셨으니,,,인니교민사회에 환원 좀 해주시지요?
쓸때없는 모임같은데 어설픈 한국왕복티켓 1장(떨렁),,,내놓지 마시고,,,

대한항공이 방송사에서 선전할때 마다 떠들어 대는 말이 "고객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인데,,,,,
항공료를 보면 정말로 편안하지가 않습니다.

비행기 탑승전부터 기분이 구겨지곤합니다.

현재 중동넘들의 장난으로 유가가 올라가는건 인정합니다.
당연히 연료비가 오르니 표삯도 올려야 겟지요....근데 너무 올렸습니다.

인니에서의 교민사회가 지금 많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현재 교민사회에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마당에 유일하게 직선으로 치솟는것은
대한항공의 항공료 뿐입니다.

독과점 노선이라는 명목으로, 모든것을 다 고객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행태,,,,

지금은 우리 교민들이 약자이기때문에할수 없이 당하지만, 
5년뒤 10년뒤 대한항공의 인니에서의 경쟁력은 전무해질듯 합니다.

당장의 이익만 보지마시고, 미래를 내다볼줄 아는 한국의 1등 기업이 되시길 바랍니다.

영감님의 댓글

영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41.149 작성일

헉!!! 128만원요???
2월 말에 와이프 애들 둘 들어오기로 했는데.....
128만+128만(75%)X2... 3백2십만...
한달 월급이 뱅기값으로...
더군다나 한국 국내선도 이용료가 붙을것인데...

혹 부산에서 일본경유 노선은 없는지요
한국에 알아는 보고있는데 혹 있다면 애들(초등,유치원생)
동행에 어려움은??? 경험있으신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칼만 안들었지....

junoodaddy님의 댓글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88.253 작성일

예전에... 대한항공이 서울에서 11시쯤인가 출발해서 자카르타에 도착하면 막 해가 지기 시작할때 쯤 도착하는 스케줄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기종이 747-200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아시듯이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는 그 기종이 가장 큰 기종이었죠. 747-400이나  메가탑 같은 기종이 있긴했어도 유럽이나 미주 노선에 뜰 때였고, 60년대부터 현역 뛰던 747-200이 동남아 노선에서는 자카르타를 담당했던 것 같네요.

제 경험입니다.

98년인지 99년쯤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김포공항을 출발하던 747-200기종의 오른쪽 날개 뒤 창쪽으로 앉아 있었던 제 앞으로 부기장이 창밖을 걱정스레 내다 보며 왔다 갔다 하더군요.

그러더니, 이륙을 했고, 창쪽에 앉아 있어서 약간의 기름 냄새를 맡을 수 있었지만, 뭐 그냥 그런갑다 하고 있었죠.
그랬는데, 이륙 후에 오른쪽 날개쪽에서 희뿌연 연기가 나더군요.

그러자 서성였던 부기장이 꽁무니에 불이라도 난 듯이 달려와서 다시 창밖을 내다 보고...

결국 비상 착륙을 했습니다.
인천항 상공에서 기름을 다 버리고... 김포공항으로 다시 돌아 왔죠.

금방 정비해서 갈 것처럼 얘기하더니, 결국은 에어버스 340기종으로 바꿔서 몇시간이나 지나 다시 출발했었죠.

잘 모르긴 해도 제 경험으로만 봐서는 대한항공... 정비에 그다지 열심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중단거리 비행기는 기종도 오래된 기종이고... 편의 장비등은 꿈에도 생각하기 어렵고...

비근한 예로, 서울에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로 가는 편이 있습니다. 여기도 대한항공이 독점하다시피 합니다.

미야트라고 몽골국영항공사가 있긴 하지만, 제트기가 에어버스 330(베를린, 모스크바만 갑니다.)와 대한항공이 퇴역시켜서  기증받은 737 밖에 없습니다.

한달 왕복이 60만원이 넘는 돈입니다. 요즘은 75만원이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비행시간은 홍콩과 비슷한 세시간에서 세시간 반입니다.)

아무리 기업이 이윤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좀 심하죠...

자카르타 보다 더한 울란바토르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언젠가 다시 취항할 다른 항공사를 기다려 보시죠...

참 예전에 아시아나의 한달 왕복 가격이 43만원인가로 나오기도 했던거 같은데...

비르빈땅님의 댓글

비르빈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97.233 작성일

아는 여행사 직원분 왈, '대한항공 성수기 시즌에만 일주일에 7편에서 10편으로 늘릴 계획이래요. 늘 만석이라...문제는 자카 손님 보다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손님이 더 많다는거..서울이 훨더 비싼데도, 티켓 발권은 대부분 서울게 많아서...자카에 교민이 아무리 모래도,,,아마 꿈쩍도 안할거 같아요.'

동도롱님의 댓글

동도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49.151 작성일

정말 준비해서 움직여야지 ....이거 무슨 교민들을 봉으로 아는건지? 아님 바보로 아는건지?

욕 나올려고 하는군요. 120만원이 누구집 이름이가.....일단 필리핀이나 대만, 홍콩을 경유해서

가본적이 있으니 그쪽으로 비행편을 찾아보고 구체적으로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빠른 시간안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마법사님의 댓글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237.182 작성일

진짜루 암만 생각 해도 비햏기 값이 비정상적으로 비쌉니다 어떻게 미국가는 것보다 더 비싸니....
빨리 아시아나가 재 취항 되기를.... ㅡ.ㅡ

주피터님의 댓글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68.98 작성일

이거원..교민 서명 운동하여 아시아나에 보내야 하는건 아닌지..

이번에 처가댁식구 5명이 한꺼번에 들어오는데..경비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올해가 인도네시아 방문에 해라는데,  한국에 계신분들 말씀들어보니, 여기 오는 뱅기값으로 태국갔다오면 실컷 먹고자고 한다는데, 인도네시아 정부도 발벋고 나서야 할거 같은데..

여기 싸이트 주인님..쪼그마한 귀튕이라도,,아시아나에 보낼 서명운동판 그런거 하나 만들어주세요. 설마 교민이 원한다는데,,아시아나에서도 관심이라도 같지않을까요..

초록나라님의 댓글

초록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5.155 작성일

대한항공 최대의 횡포  뮈 다른데서 경합하여 손해보는 것을 만만한 곳에서 만회하자는 거겠죠... 문제는 이 XX 기업에 뮈 특별한 대책은 없을 듯... 해 보입니다.

1. 향후 가루다 타는거 : 코드쉐어 방식이므로 결국은 대한항공 수입이고, 가루다 라고 해서 바보가 아닌다음에는 대한항공보다 조금 내려서 팔겠죠. 뮈 과거 아시아나 처럼 경쟁체재는 어렵겠죠.

2. 대항항공 불매 : 현실적으로 어렵쟎아요... 뮈 독과점 노선을 가지고 저런 무지 막지한 짓을 하는 XX 같은 놈들인데...

3. 제 3국가 경유 : 이건 좀 번거롭더라도 새로운 루트를 여행사에서 개발해 주어야 하는데... 대형 여행사들이 뮈 ... 겁나서 하겠어요. 대한항공에서 티켓발매 못 받을 수 있으니... 인도네시아 관련 포털 싸이트에서 경유노선을 발견해서 대한항공 불매하고 조금 불편하더라고 그런 싸이트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이렇게 하다보면... 뮈 새로운 루트가 개발되겠죠.

4. 교민들 점점 더 많아져서... 새로운 항공사 취항 ^^ 좀 시간 걸리겠네요. ㅋㅋㅋ

암튼 이전에 폭동사태 날 때 부터 진짜 도움 안되고... 현재 또한 저런 폭리를 취하고... 진짜 화가 나지만... 무슨 방법이 별로 없는 거 같아서... 더 화나고... 이리 떠들고 해봤자... 뮈 10~20불 생색내기 식 조치하겠죠. 

** 다른 항공사만 들어 와봐라... 무조건 안탄다. **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46.155 작성일

젊은여행님 오랫만에 글 올리셨네요.

적나라하게 글 적으신 것 같은데... 너무 열받지 마시구요.
열 받으시면 젊은여행님만 손해시잖아요.

저도 가족은 보고 싶고, 가격이 또 올랐다고하니 난감해지네요...

지금은 성수기라치고, 비수기때는 금액이 얼마나 될런지. 꺼이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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