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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2007년을 마무리하고, 2008년을 시작하면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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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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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2.89)
작성일08-01-04 16:16
조회7,3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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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아침 숙소를 나와 울산 친구 집("원조 선바위 오리집")을 향하면서... 영하 2도.
해동 용궁사를 들렸습니다. (http://www.yongkungsa.or.kr)
10년전보다는 더 사람이 많은 것 같고, 건물도 많이 늘어난것 같고...
그래도 웅장함과 미려함은 여전하네요.
사찰 내를 돌아보며 인도웹 회원을 위한 기원도 잊지 않았습니다.
저녁 6시 울산 선바위 도착. 아이고 추워라...
아이가 찍은 사진인데.. 제법 잘 나왔네요.
사진이 부족하여 다른분의 자료 안내할게요.
(http://blog.naver.com/lerb2?Redirect=Log&logNo=60044670893)
아이가 사진 찍는 동안 전 친구와 함께 향어회와 오리볶음으로 ㅋㅋㅋ 냠냠짭짭.
아이들도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친구야 탱큐.~~
(예약 문의 : 안종용 0165625004 052-260-7120 ceo@in2in.co.kr)
31일은 대전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히 년말과 신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저녁은 대전의 유명하다는 식당에서... 쏘주가 빠질 수 없겠죠..
그런데 "린" 소주는 첨 보았습니다.
2008년 1월 1일 ... 대전에서 눈사람과 함께...
우리 가족입니다.
전 추워서 조카의 모자를 빌려쓰고, 둘째를 외투로 돌돌 감고... 마눌님과 아이는
마냥 즐거운 모습입니다.
아이 추버라....
대전에서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 차 안.. 평야와 하늘을 바라보면서....
보너스로 한국에 오랫동안 못 오신 분들을 위해서 야간에 바로 본 청계천의 모습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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