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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답변이 길어져 여기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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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6.231) 작성일13-07-31 14:07 조회4,893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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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2juyati 님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FPI에 대한 인상은 그닥 좋지 않습니다. 그들의 원리주의적 종교관 때문입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인도네시안과 결혼을 했고, 그 중에는 무슬림과 결혼을 하신 분도 분명 계것입니다.
그분들이 여기에 인도네시아 무슬림에 대해 부정적이며 때로는 조롱 섞인 글을 볼 때, 과연 자신의 가족에 미안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중국계 인도네시안이건, 순다 혹은 바딱과 결혼을 했건 그들은 모두 하나의 인도네시아를 이루는 다양한 종족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종교를 강요합니다. 저도 무슬림을 비하 할 의도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비하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만큼 그들 또한 무슬림 아닌 사람에게 자신들의 종교를 강요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FPI는 분명 원리주의적 종교관을 가진 단체임은 분명합니다.
 
30만명의 인명이 한순간에 희생된 쓰나미를 하느님의 징벌로 조롱한 목사와 자카르타 시내를 누비며, 종교적 엄숙주의를 강조하는 FPI는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종교는 언제나 관용을 이야기 합니다. FPI 조직이 비대해 져서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벌인 일이라면 FPI는 그들이 조직내에서 FPI의 이름으로 폭력을 행사 할 때, 왜 그저 침묵 했나요?
유대인이 죽어 갈 때 독일인은 침묵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죄를 아직도 사죄하고 삽니다.
 
저는 유대인이건, 기독교인이건, 무슬림이 되었건 불교도 이건, 이도 저도 아닌 무신론자라 하더라도 자신의 개인적 가치관이 타인에 의해 강제되어선 안된다고 믿습니다.
 
학교에 우리가 배웠던 것은 3차 방정식과 명사 대명사, 구개음화가 아니라,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아가야 할 가치관이었다고 믿습니다. 저는 그 배운 것을 세파에 견뎌야 한다는 이유로 바꾸지 않았으면 하는 부끄러움으로 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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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133 작성일

종교단체 뿐 아니라 어느 단체나 국가도, 일장일단이 있고, 취지에 반해 일부 소수들의 어두운 면들은 있고, 보통 언론이나 소문들은 흥미꺼리를 만들기 위해서 그 어두운 면을 부각시켜서 그것이 전체인양 포장하는 경우가 많죠... 제가 볼때는 jawafrog님의 말씀도, harry2juyati님의 말씀도 서로 맞는것 같네요... harry2juyati님은 FPI의 원취지에 대해 말씀하시는것이고, jawafrog님은 현재 언론등을 통해서 부각된 FPI의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것 같아요...
FPI 역시 황색언론을 통해 소개되지 않은 좋은 면들도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취지가 좋고 좋은 일들도 하기 때문에 일부의 부각된 안좋은 면을 이야기 하는 것이 나쁘거나 잘못된것도 아니고.... 일부의 부각된 안좋은 면이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 전체가 그러한듯 평가하는것도 옳지 않은듯 하고, 애매하죠...
두분의 이야기는 다 옳지만, 서로 평행선으로만 가는것 같아서 조금 제가 덧글로 연결시켜보려고 합니다.

이나라는 종교자유의 국가입니다. 비록 이슬람인구가 85%이상이라 보통은 이슬람국가로 오해를 하곤 하죠... 물론 대다수의 인구가 이슬람이다보니, 종교자유를 표방하지만, 이슬람쪽으로 많이 치중된건 사실입니다.
종교의 자유라는 것은 오히려 단일종교국가보다 신경써야 할것들이 많습니다. 바로 서로의 종교를 존중해주느냐 마느냐입니다. 자신의 종교가 아니라고 무시한다면.. 아마도 항상 분쟁에 시달리겠죠... 자신의 종교가 소중한만큼 다른 종교 역시 존중한다면, 화합이 되겠죠.... 성탄절에 기독교/천주교인이 아닌 사람이 비난하거나.. 누군가 좋은 성탄절입니다라고 했을때, "난 기독교인이 아니니 그런말 하지 마쇼" 라고 거절한다면 상황이 아주 뭐시기 해지겠죠... 요즘 한국도 성탄절에 스님들도 함께 아기예수 오신날을 축하해 주고... 석탄일에는 성당에서도 함께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해주는 모습은 보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금식월은 이슬람에게는 하나의 소중한 종교행사입니다. 비이슬람인에게는 금식월을 따라할 필요는 없지만, 종교자유의 원칙에 따라서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금식하고 있는데, 누구는 이슬람교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금식하는 사람 옆에서 구지 먹고 마시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먹고 마시지 말라는것은 아니지만, 존중의 의미로 자재하거나 할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서로간의 종교의 존중의 부족에서 이러한 일들이 발생했으며, FPI 역시 아마도 일부에서는 말로 해도 안되니, 결국은 잘못된 폭력을 수단으로 하는 사건들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두분의 이야기는 서로의 관점에서는 옳다고 보며, 단지 서로의 시작관점이 다를뿐이라고 생각하기에 한번 중간에 덧글을 달아봅니다.

댓글의 댓글

램프의악마님의 댓글

램프의악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58.170 작성일

예전에 무슬림인 인도네시아 지인에게 '아쌀라무알라이꿈'이라고 인사를 했는데 괜히 옆에 있던 기독교인이 무슬림이 아니니 그런 인사를 하지 말라고 해서 좀 난감했었죠, 자기한테 한 건 아니었는데. 그때 기분이 조금 나빠서 요즘은 그런 인사 잘 안합니다. ㅋ 서로 존중해주면 좋을텐데요.ㅋ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50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보통은 이슬람분에게 그렇게 인사하면 비록 우리가 무슬림이 아니더라도 좋아합니다. 서로 존중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여기 Kompas에 난 기사를 잠시 보시죠.
http://megapolitan.kompas.com/read/2013/07/31/1525093/Mengaku.Dilarang.Shalat.dan.Dipecat.Lami.Mengadu.ke.Komnas.HAM
그녀는 회사의 경영진의 사무실에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침입을 했습니다. 기도를 하기 위한 장소가 비좁아서 빈방을 찾다 보니 그랬다고 했지만, 경영진의 사무실에는 회사의 경영에 관한 대외비 서류, 기타 회계에 관한 자료 와 보통은 금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출입이 제한 된 지역에 무단으로 침입한 사실은 무시한 채 종교를 제한 받고 해고 당했다고만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것이 종교라는 이름으로 질서가 무시되는 것이 일상화 된 나라의 현실인 것 같아 참 씁쓸합니다. 종교가 일상화 되어 종교의 모습이 퇴색하고 그저 하나의 일상 중 하나가 되어 버린 사회의 현실.

그것이 직원이 이사의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하고도 종교만을 이야기 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뻔뻔한함으로 표현되는 것 같아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 문제는 직원의 출입제한 구역에 대한 무단침입은 뭍혀지고 이사의 고성과 폭력, 그리고 해고만이 이슈가 될 것입니다. 언제나 그렀듯이 약자라고 자신을 강변하며 불법도 어쩔수 없었다고 답변하는 또 하나의 모습이 될테니까요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현실적으로 인도네시아라는 나라에서 종교가 개인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결정되는 나라인가요?
부모가 기독교면 자식도 기독교로 살아가고, 아버지가 무슬림이면 아들고 무슬림으로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신분증에 종교를 표시하는 나라에서 FPI가 쳐들어간 그 지역민들에게 무슬림이란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무슬림이면서 무슬림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무슬림인 채 하는 것 때문에 FPI가 그들을 강제하려 했다면 FPI 에게 신은 오직 분노의 모습만 있고 자애로서 인간을 교화하려는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는 말이 됩니다.
FPI가 정말 무슬림 정신을 실천하려 했다면 그 입구에서 그들에게 교화를 위해 설득을 했어야지, 자카르타에서 자신들의 행위를 변호하기 위해 데모를 하는 행위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아닐까요?
중부 자바에서 그들은 분명 다수의 폭력으로 행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은 그들이 자카르타에 아주 흔하게 보여주는 행동입니다. 과연 그런 행동을 보면서 그들의 신앙심을 신뢰 할 수 있을까요?

인도네시아는 세속주의를 택한 나라입니다. 인도네시아 공화국이 언제부터 파키스탄 혹은 이란과 같이 이슬람 공화국을 표방 했나요?

예 물론 라마단 기간이었건 아니건 간에 매춘은 분명 불법이고, 불법행위가 공공연하게 자행되면 그것을 중지시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FPI가 그것을 중지 시키고 싶었다면 물리적 강제력을 행사하는 사법기관과는 달리 설득을 했어야 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들은 종교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단체 아니던가요? 그렀다면 신의 자비로 그들에게 설득을 했었어야지요.

어차피 종교적 행위의 정당성 문제를 이야기 하면 끝도 없어지라라 봅니다만, 저는 종교인을 표방한다면 칼을 맨 마지막에 들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harry2juyati님의 댓글

harry2juya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1.30 작성일

jawafrog님, 제 자신 무슬림으로서, 이런 말씀 올리기 죄송합니다 마는, 사실 FPI가 강조하려하는 것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슬람 규율을 강요하려는 것응 아니라 믿습니다. 문제는 자칭 이슬람이라고 하며, MASJID에 가서 하루 다섯번의 기도도 열심히 하며, 무슬림인체 하는 사람들 중, 많은 부분이 무슬림의 가르침을 무시하거나 아니면 배우려고 하는 의도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데 있다고 봅니다. 제 자신 무슬림으로서 이런 말씀 올리기 부끄럽습니다 마는, 이 나라 이슬람의 현실이 그렇습니다. 제가 말씀 올린 Sukorejo라는 마을에 관한 말씀도, 그들이 다른 종교를 믿는다면, 문제가 되지 아니합니다 마는, 대낮에 술에 만취되어 행패를 부리거나, 길거리에서 공공연히 유객행위를 하는 여자들까지도, 자기네들은 무슬림이라고 자칭합니다. 어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FPI 같은 조직이 나설수 밖에 없는 것은 그렇게 이슬람 신도라고 자처하면서, 이슬람으로서의 본분을 기키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그것도 라마단 성월과 같은 기간 중에 공공연히 이슬람의 본분을 지키지 않는데에 대한, 그리고 법적으로도 그러한 행위를 금지시키고 있는 부분을, 이 나라 경찰을 비롯한 사법기관이 제대로 법 집행을 하지 못하는 부분에 관하여, 이렇게 제한적인 부분에 대하여 sweeping 이라는 강제적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봅니다.
폭력적 수단은 어느 경우에나 허용되어서는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법과 질서를 지켜주어야 할 사법 당국이나 경찰과 같은 조직이 그 기능을 못한다고 하는 현실, 그리고 그러한 혼탁한 가치관을 느끼게 하는 사회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나가려고 올곳게 노력하는 사람들의 입장 정도는 Jawafrog님께서도 한번쯤 생각해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거시적으로 보아야 사물이 더 잘 보일수도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는 점도 고려해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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