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건망증과 치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5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건망증과 치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95.66) 작성일13-03-07 21:54 조회4,219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04316

본문

 


 

인터넷으로 수없이 쏟아지는 뉴스들,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타임라인에 쏟아지는 지인들의 생활의 단편들, 평생을 배워도 모자랄 산더미같이 쌓인 공부할 것들과 심지어 새로 등장하는 기기들의 사용법까지.

 

새로운 유행어, 새로운 옷의 이름, 패션의 트랜드,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방영시간 등등 기억해야 하는 정보도, 기억하지 않고 그냥 흘려 지나가는 정보도 너무너무 많아진 요즘입니다.

 

그래서인지 세상은 더 발달하고 사람들은 더 많은 지식을 갖게 되었는데 기억력이 깜빡깜빡하는 건망증(기억력감퇴)은 더욱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쉽게 정의하자면 치매(Dementia-癡呆)는 회복불가능한 뇌손상으로 일부의 뇌 기능불능 상태인 것이고 (기억기능 포함) 건망증(健忘症)은 단순 기능저하에서 생기는 일시적, 단기적, 비효율적 기억기능의 저하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망증은 생활습관의 변화와 휴식을 취하면 어느 정도 빠르게 회복이 되지만, 치매는 쉬거나 생활습관을 바꾼다고 해서 쉽게 회복되질 않습니다. 또한 치매는 시간/장소/사람에 대한 기억으로 설명되는 지남력과 판단력 등에 관한 전반적인 장애를 겪게 되지만, 건망증은 지남력(指南力)과 판단력은 대부분 온전하게 보존됩니다.

 

건망증과 치매에 관한 재미있는 표현들을 모아보았습니다.(언)

 

 

 

 

▨ 건망증 선생님 1

 

고등학교 선생님 한 분이 건망증이 무척 심했다.

그 선생님은 교실에 들어서서야 출석부를 깜빡 잊고

안 가지고 온 것을 알았다.

선생님은 반장을 찾았다.

"반장, 교무실에 가서 출석부 좀 가져와."

반장은 교무실로 갔고 교실을 한번 둘러본 선생님이 말했다.

"이 반에는 반장도 없냐? 왜 인사를 안 해?"

학생들은 기가 막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때 반장이 출석부를 들고 교실로 들어오자

선생님이 화를 내며 소리쳤다.

"넌 뭐야, 어디 갔다 이제 와?"


 

▨ 건망증 선생님 2

 

건망증이 심한 수학 선생님이 있었다.

어느 자율학습시간에 갑자기 교실 뒷문이 열리면서

수학 선생님이 나타났다.

“3학년 8반은 왜 이렇게 시끄러워? 수능이 얼마나 남았다고!”

교사의 한마디에 아이들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다.

교사가 뒷문을 닫고 사라 지 10초가 지났다.

이번에는 앞문이 드르륵 열리고 다시 수학 선생님이 나타났다.

수학 선생님은 흐뭇한 미소를 띠며 이렇게 말했다.

“음, 이 반은 학습 분위기가 참 좋군.

옆 반은 아주 형편없던데……”


 

▨ 골프 약속

 

친구들 몇 명이 골프를 화제로 저녁을 먹다가

한 친구가 건망증이 심한 친구에게

다음 주 토요일 골프 한번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그 친구 좋아하며

“좋지, 그런데 잊어버리기 전에

수첩에 적어 두어야겠구먼!”라고 하면서

수첩을 꺼내 적었다.

 

식사가 끝나고 헤어지기 전 골프를 제안했던 친구가

“야! 너 다음 주 토요일 골프약속 잊지 말어.”라고 하였다.

그 친구 다시 수첩을 꺼내보더니

“어라? 나 그날 선약 있는데.”


 

▨ 건망증 환자

 

한 건망증 남자가 살고 있었다.

부인은 남편의 건망증이 너무 심하여 같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남자 : 제가요, 건망증이 심해서 왔는데요.

의사 : 어느 정도로 심하시나요?

남자 : 뭐가요?


 

▨ 노부부의 건망증

 

노부부가 TV를 보다가 아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남편이 말했다.

“여보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하고 우유 좀 가져와.

까먹을지 모르니까 적어 가”

그러자 아내가

“당신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

잠시 후 부인이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왜 소금은 안 갖고 와. 그러게 내가 적어 가라고 했잖아”


 

▨ 건망증 1

 

20대 여성은 택시에 타자마자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느라 바쁘고,

50대 아줌마는 타서부터 내릴 때까지

휴대전화 찾느라 뒤적거린다.

 


▨ 건망증 2

 

파티에서 한 남자가 술에 취한 척하고

여자를 뒤에서 껴안았다.

“죄송합니다, 부인. 제 아내인줄 알고……”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사과할 것 없어요. 저예요, 여보.”

 

 

▨ 건망증의 상황별 증상


◎ 담배 필 때

 

- 초기 : 담배를 거꾸로 물고 불을 붙인다.

- 중기 : 담배를 거꾸로 물고 라이터를 찾는다.

- 말기 : 라이터를 물고 담배를 찾는다.


◎ 당구 칠 때

 

- 초기 : 상대의 흰 공으로 친다.

- 중기 : 상대의 흰 공을 겨냥하고 친다.

- 말기 : 빨간 공으로 흰 공을 친다.


◎ 우연히 만난 옛 친구가 "야~ 반갑다!" 고 할 때

 

- 초기 :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어~. 너, 너구나?"

- 중기 : (어디선가 본 듯은 하다.) "너~. 누, 누구지?"

- 말기 :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네~! 안~녕, 하세요?!"


 

◎ 졸업 후 담임과 옛 제자가 길에서 마주쳤을 때

 

- 초기

제자 : "안녕하세요? 00학교 선생님이셨죠?

저도 그 학교 나왔어요!"

담임 : "어~. 그래, 인사성 한번 밝구나!"


- 중기

제자 : "안녕하세요? 제가 둘째예요."

담임 : "어~. 그래, 엄마! 아빠는 잘 계시구?"

 

- 말기

담임 : (어깨를 ‘툭’ 치며)

 "야~! 너. 혹시, 나 본 적 없냐??"

제자 : "아저씨~! 왜 때려욧!!!"

 


◎ 비디오테이프를 빌릴 때

 

- 초기

1. 비디오 숍에 간다.

2. 제목을 잊어버려서 알바에게 한참 설명한다.

3. 테이프를 빌려서 집으로 온다.


- 중기

1. 비디오 숍에 간다.

2. ‘뭘 빌리러 왔지?’ 하며 대충 아무거나 고른다.

3. 테이프를 빌려서 집으로 온다.


- 말기

1. 슈퍼마켓으로 간다.

2. 과자를 잔뜩 사서는 집으로 온다.

3. 맛있게 먹으며 TV를 본다.


 

◎ 비디오 테이프를 반납할 때

 

- 초기 : 독촉전화를 받고 나서야 반납한다.

- 중기 : 독촉전화를 받고는 빌린 적이 없다고 우긴다.

- 말기 : 보지도 않고 그냥 반납한다.

 

◎ 친구(철수)에게 전화걸 때

 

- 초기 : 휴대폰에 입력된 번호를 찾는다.

- 중기 : 휴대폰을 찾는다.

- 말기 : 철수한테 전화해서 물어본다.


◎ 중국집에 자장면을 시킬 때

 

- 초기

1. 열심히 중국집 전단지를 찾는다.

2. 114에 전화해서 물어본다.

3. 전화기 옆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보고 자장면을 주문한다.


- 중기

1. 중국집으로 가서 전단지 한 장을 얻는다.

2. 집 근처 구멍가게에 들러 집으로 온다.

3. 전단지를 휴지통에 버리고 짜파게티를 끓여 먹는다.


- 말기

1. 중국집에 전화를 건다.

2. 철수네 집이냐고 묻는다.

3. 죄송하다고 하고 끊는다. 잔다.

 

◎ 냉장고에서 고기(肉)를 꺼낼 때

 

- 초기

1. 냉장고 문을 연다.

2. 뭘 꺼내려고 했었는지 한참을 생각한다.

3. 고기를 꺼내고, 냉장고 문을 닫는다.


- 중기

1. 장롱 문을 연다.

2. 웃옷을 꺼내 입는다.

3. 정육점에 가서 고기를 사온다.


- 말기

냉장고가 어디 있는지 찾는다.

 

 

▨ 건망증과 치매 구분

 

남자가 소변을 볼 때 밑을 보면서

‘이거 언제 써 먹었더라?’라고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이더라? 이러면 치매


 

 

▨ 건망증과 치매 구분 방법

 

◎ 건망증 : 우리 집 주소를 잊어먹는다.

치 매 : 우리 집이 어딘지 잊어먹는다.


◎ 건망증 : 아내 생일을 잊어먹는다.

치 매 : 아내 얼굴을 잊어먹는다.


◎ 건망증 : 볼일보고 지퍼를 안 올린다.

치 매 : 지퍼를 안 내리고 볼일 본다.

 

◎ 건망증 : 심해질수록 걱정된다.

치 매 : 심해질수록 아무 걱정 없다.

 

 

▨ 치매 할머니와 치매 기사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소리친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기사 화들짝 놀라며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탔어요?


 

▨ 치매 부부 1

 

할머니가 하루는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교가를 몰라서 자기가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친구들은 모두 감탄의 박수를 치고 자기들은 벌써

잊어버린 교가를 부른 친구를 칭찬했다.

할머니가 집에 돌아와서 할아버지에게 자랑을 했다.

"그래? 그럼 그 교가 다시 한 번 불러보구려!"

할머니가 또 노래를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듣고 있던 할아버지 고개를 갸우뚱 하고 하는 말

“이상하다. 학교는 다른데

왜 우리학교 교가하고 똑 같지?"


▨ 치매 부부 2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올라간 후 왜 올라갔는지 그 이유를 잃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머니 왈

“댁은 누구슈?”


 

▨ 유형별 치매

 

◎ 개들의 치매

 

- 1기 : 주인만 보면 짖어대는 증세

- 2기 : 암컷이 수컷 등에 타고 자기가 수컷인 양 폼 잡는 증세

- 3기 : 복날 보신탕 집 앞에서 침 흘리며 앉아 있는 증세

 

◎ 학생들의 치매

 

- 1기 : 몇 학년 몇 반인지 몰라 다른 반에 왔다 갔다 하는 증세

- 2기 : 친구한테 돈 빌려주고 내가 빌렸다며 돈을 주는 증세.

- 3기 : 아버지한테 공부 열심히 하라고 꾸중하는 증세


◎ 신세대들의 치매

 

- 1기 : 애인과 데이트 약속하고 친구와 술 마시는 증세

- 2기 : 양말 한 쪽만 신고 양복 상의만 걸치고 출근하는 증세

- 3기 : 부인하고 잠자고 나서 화대라고 팁 주는 증세


◎ 할머니의 치매

 

- 1기 : 손자한테 우유를 먹였는지 안 먹였는지 모르는 증세

- 2기 : 손자에게 줄 우유병을 자기 입에 대고 아기한테 준다는 증세

- 3기 : 손자 소변보라고 “쉬∼~” 하면서 자기가 싸는 증세
 

 

▨ 치매 걸린 남자

 

◎ 1기 : 마누라가 여자로 보이는 남자

◎ 2기 : 마누라와 잠자리 후 팁 주는 남자

◎ 3기 : 마누라와 잠자리 후 집에 가려고 바지 입는 남자

◎ 4기 : 마누라와 잠자리하고도 했는지 안 했는지 기억이

안 나서 또 하려는 남자


▨ 화장실 치매 시리즈

 

◎ 정상 단계

1. 지퍼를 내린다.

2. 꺼낸다.

3. 싼다.

4. 넣고 지퍼를 올린다.

 

◎ 치매 1기

1. 지퍼를 내린다.

2. 꺼낸다.

3. 싼다.

4. 넣고 그냥 돌아선다.


◎ 치매 2기

1. 지퍼를 내린다.

2. 꺼낸다.

3. 싼 줄 알고 넣는다.


◎ 치매 3기

1. 지퍼를 내린다.

2. 꺼낸 줄 알고 싼다.

 

◎ 치매 4기

지퍼를 내린 줄 알고 싼다.

 

 

▨ 오줌 누고 나서의 치매 행동

 

◎ 초기 : 고추 내놓고 지퍼를 안올린다.

◎ 중기 : 고추 내놓고 지퍼를 올린다.

◎ 말기 : 고추 붙잡고 계속 “쉬, 쉬” 한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424건 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4 기타 술은 우리 몸의 장기에 어떤 영향을 줄까?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4403
283 일상 한국에서 2012년부터 달라지는 교통 법규 댓글1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4397
282 일상 세상에 이런 기술이? 후방 상황을 쉽게 보는 '스마트 리어뷰 미러' …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2 4396
281 일상 신통방통한 선풍기 시계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4394
280 일상 살아있음에 감사합시다.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5 4392
279 일상 노란 리본 댓글1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3 4390
278 기타 돈 안들이고 건강 유지하는 법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4 4373
277 일상 "침묵의 40 년 : 인도네시아 비극"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31 4370
276 일상 가위 바위 보 필승법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03 4363
275 감동 산(山)에 관한 우리말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0 4354
274 감동 한 판사의 명판결 댓글8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0 4348
273 일상 뱀장어 이야기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0 4340
272 유머 OB에 대한 이야기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5 4335
271 유머 신체부위중 " 지" 자로 끝나는 것...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31 4329
270 일상 노무현 아바타 'e지원'-----------'중앙일보'에서 옮겨옴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1 4328
269 일상 스크린속 물체 질감 느낀다...'3D터치기술'개발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9 4318
268 기타 죽음을 부르는 남자들의 생활습관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8 4312
267 일상 당했군!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1 4289
266 일상 머리 좋은 새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1 4273
265 일상 덥습니까?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0 4248
264 일상 노래--'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2 4237
263 기타 혈당수치 뚝 10가지 방법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3 4232
열람중 일상 건망증과 치매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07 4220
261 기타 명의가 추천하는 한국인의 건강식품 7가지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2 4211
260 감동 다섯 가지 좋은 습관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5 4210
259 일상 보도국 기자의 절묘함!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0 4204
258 감동 늙은이가 되어가는 어느 부모의 편지 댓글8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9 4200
257 감동 아버지는 누구인가? 댓글6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2 419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