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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韓 탄도미사일의 사거리 업그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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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83.215) 작성일12-10-08 12:43 조회3,46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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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탄도미사일 사거리가 800km로 늘어나 중국과 일본 등이 이에 대해 불편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자국의 안보를 보호하기 위한 자위적인 조치가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한국의 탄도미사일 사거리는 300km이다.
이는 북한이 무력공격이나 도발을 할 경우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남한 전역을 겨냥해 실전 배치한 스커드 미사일만 1,000여 기에 달하고, 미 본토까지 닿을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북한을 상대하기위해서는 분명 불가피한 조치라는 것이다.
이제 한국은 사거리 800km를 기준으로 탄두 중량을 500kg으로 제한하되, 트레이드오프 원칙에 따라 서기를 300km로 줄이면 3배 이상 증가한 탄두 탑재가 가능해진다. 또한 미래전의 핵심인 무인 항공기의 경우 항속거리 300km 이상에서 탑재 중량으로 500kg에서 2.5t으로 확대함으로써 고고도 무인정찰기의 개발이 가능해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전력을 조기에 무력화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다양한 수단으로 확보하게 된 것이다. 물론 주변국에서는 이 같은 미사일 지침 개정이 한반도의 긴장을 높이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우려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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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쿠키님의 댓글

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52.19 작성일

우리의 일차적인 주적은 북한이니, 북한과의 전쟁을 대비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모든 무기 개발을 북한과의 전쟁만을 상정하고 개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소총탄을 맞으나 미사일을 맞으나 사람이 죽는 것은 마찬가지이긴 하니, 북한의 딱총에 대한 대비도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긴 사정거리를 갖는 첨단 미사일은 전력 격차가 현격한 북한에게 쓰기엔 아까운 물건이입니다.
백령도에서 베이징까지 대략 750 정도, 울릉도에서 도쿄까지가 아마 800을 넘는 정도라고 합니다. 왜 일본과 중국이 이번 미사일 협정에 예민하게 구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기껏 거기까지 정확하게 날려보내면 뭐합니까? 탄두 중량 500Kg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니 추진체가 아까울 지경입니다. 그러고서는 기껏 한다는 소리가 사정 거리 줄이면 연료량이 줄어들어 탄두 중량을 늘일 수 있으니 북한에 불벼락을 내릴 수 있다는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만 상대할 거라면 미국 말처럼 그런 거 필요도 없다니까요. 독도와 이어도 갖고 장난치는 이웃은 보이지 않는 건지, 아니면 높으신 분들 나름의 사정이 있는 것인지...
폐기해도 시원찮을 지침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러기는 어려우니 사거리 1000Km와 탄두 중량만이라도 늘렸으면 좋았을텐데, 탄두 중량 확대는 의제에조차 올리지 않고 사거리도 빠듯한 800Km 받아와서는 생색내는 건 아쉬웠습니다.
그나마라도 확대한 거니, 기술 개발하고 축적해서 나중에라도 더 늘일 기회가 있다면 늘려 즉시 전력화 할 수 있는 기반이라도 잘 구축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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