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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이것은 불법 입니까..아니면 횡포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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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4.131) 작성일12-09-01 09:57 조회7,156회 댓글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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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기업이 관련 협력사 주재원,한국인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폰의
실태를 파악하고 자신들과의 거래업체는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쓰도록
강매 할 모양인데....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사용자의 선택을 강요하는
것이 좀 어째 떨드름합니다.
그렇게 자신없어 인맥통해서 팔 물건이라면 왜 만들어서..원.
운영 소프트 좋고 디자인 맘에들어 큰맘먹고 장만한거 벼룩 시장에 내 놔야
할 판이라 함 물어 봅니다.
뭐 회장님이 직접 지시 했다는데..글쎄요..대기업 회장 정도면 그런 치사한
지시 안할것 같은데....쩝..아래서 알아 기면서 대는 변명일테지...
에구 불쌍한 내 핸펀...벼룩시장에서 어떤 주인 만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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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희야님의 댓글

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49.151 작성일

쥐폰을 벌써 구입하셨어요? 런칭도 17일 인가 한거 같은데요. 정말 빠르시네요. 정식 판매도 아직 안하는거 같고요.
저도 사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혹시 사는 방법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쇼팽20님의 댓글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07.9 작성일

명랑쾌활님..조금 진정하시구요..
장문의 글 보면서 심정 이해 됩니다.좋은하루 명랑쾌활하게
시작하시구요..
강요하기전에 한국 에서 회장님 폰 하나 구입했심더..
근데 좋네요..가능으로 갤럭시나 아이폰에 함 맞짱떠도
되겠더라구요..쓸대없는 욕 먹지말고 담판승부로..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1.20 작성일

편의 상 제 글 인용엔 " ", 제 글 설명엔 -->, 님 글 인용엔 << >>로 표기하겠습니다.

<<제가 비꼬면서 인신 공격 한다고 한부분...>>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 님을 인신 공경 한 적이 없습니다.
인신공격이란, 신상에 관한 일을 들어서 남을 공격하는 것을 뜻합니다.
전 님의 신상에 관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공격할 것도 없습니다.
비꼬았다는 부분은 하단에 답변했습니다.


" 님의 글을 보고 있자면 이렇습니다."
" 1. '회사가 없으면 나도 없고, 나는 회사에 목매고 빌어먹는 사람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지 않는 모든 협력사 직원들은 협력사 직원으로서 마인드가 덜된 직원이다."
--> 이 글에 대한 근거는 님의 두번째 댓글 중,
<<그리고 표현이 거치시네요.. 머슴 거지가 아니라 당연히 그회사와 거래 할거면 그정도 생각쯤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여 ?>>
라고 하신 부분입니다.
그 회사와 거래 할거면 당연히 그정도 생각 쯤은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정도 생각도 안하는 사람은 당연해야 할 마음가짐(마인드)가 덜된 사람이라는 뜻이 되겠지요.

" 2. 고객사의 휴대폰 강매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협력사 직원은 옳지 않으며, 특히 인도웹에 그런 사실을 올리는 사람은 고객사를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이니 협력사 직원으로서의 자질이 틀렸다."
--> 이 글에 대한 근거는 역시 마찬가지로,
<<그리고 표현이 거치시네요.. 머슴 거지가 아니라 당연히 그회사와 거래 할거면 그정도 생각쯤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여 ?>> 와,
님의 네 번째 댓글 중
<<이렇게 뒤에서 이야기 하시지 마시구요...
인도웹은 뒷이야기 하라고 만들어 놓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섯 번째 댓글 중
<<그렇게 회사에 불만이시면 바이어에게 불만 이시면 왜 다니시는지 모르겠네요...
 개인 사업을 하세요...>>
그리고 일곱 번째 댓글 중
<<회사에 이득을 위해서 개인의 삶이 좀더 좋아지기 위해 그정도 희생도 못하신다면 말도 안돼죠...>>
라고 하신 부분입니다.


" 3. 고객사의 휴대폰 강매가 불만인 사람은 당당히 고객사에 사지 않겠다고 거부하고, 정 불만이면 회사 나가서 개인사업을 해야한다."
--> 이 글에 대한 근거는 님의 두 번째 댓글 중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당당하시다면 나 못쓰겠다 하세요..>> 와,
위와 마찬가지로 다섯 번째 댓글 중
<<그렇게 회사에 불만이시면 바이어에게 불만 이시면 왜 다니시는지 모르겠네요...
 개인 사업을 하세요...>> 와,
일곱 번째 댓글 중
<<그런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회사에 다니시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불만이 많으시면 다른거 하세요...>>,
여덟 번째 댓글 중
<<이해도 안돼고 양보도 싫으시면 그회사 가셔서 따지시든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맘에 안들고 불만이 많으시면 개인사업 하세요...>>
라고 하신 부분입니다.


" ...타인의 삶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어떤 근거로 그리 지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말씀만 드리죠."
" 전 님께 어떻게 살아야 한다 지적한 적 없습니다."
--> 님이 타인의 삶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라고 지적하신 부분은 그냥 위 1,2,3번 설명에 인용한 님 댓글 내용들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도 님의 다섯 번째 댓글 중
<<명랑 쾌활 님 떡보 님.
 쉽게 말씀 드리죠...
 회사가 없으면 본인들께서 근무하는 회사가 없으면 두분도 없을 겁니다.
 사장님께서 먹여 살리시는 거구요...>>
라고 하신 부분도 좀 황당했습니다.
제 부모님이 없으면 저도 없다는건 동의합니다만,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없으면 제가 없을 거라니요.
회사가 망해서 없어지면 저도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얘긴지...
제 존재 이유, 존재 가치를 회사와 동일하게 치부하시는 것 같아 불쾌했습니다.
그 다음 문장도, 어쩌다 제가 사장님이 먹여 살리는 존재로 취급 받게 되었나 싶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만, 제 댓글 전에 님이 관용적 표현이라고 하셔서 넘어갔었습니다.


" 수까부미의 전자업체에 다니시면서도 S사나 L사와는 전혀 관계 없고, 전혀 관계 없음에도 불구하고 L사에서 휴대폰을 강매했는지 안했는지 내부 이야기 정도는 얼마든지 들을 수 있으신 redrigh님!"
" 왜 다른 분들의 반박 댓글이 제 댓글에는 안붙고 님 댓글에만 붙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그 반박 댓글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뭘 언급하고 있는지도요."
--> 이글의 근거는 님의 열 번째 댓글 중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는 엘지와 전혀 상관 없는 사람 입니다.
또한 제가 듣기로는 엘지에서 핸드폰 강매 한다는 이야기가 없는데요..>> 입니다.
휴대폰 강매야 당연히 내부에 은근하게 진행될 일이니, 님이 엘지와 전혀 상관 없다면 알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바로 다음 문장에 님이 듣기로는 엘지에서 핸드폰 강매 한다는 이야기가 없었다 라고 하신 것은, 님이 강매 이야기 같은 내부 이야기 들을 루트가 있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이렇게 잇단 두 문장이 서로 뜻이 상충되니 그 부분을 짚었습니다.


<<이게 비꼬는 겁니다.>>
--> 네, 맞습니다.
처음에 하신 이야기가 희석되거나, 문장이 서로 상충되는 부분을 본인이 느끼시라고, 님 이야기를 근거로 활용하여 비꼬았습니다.
제 바로 전 댓글에 언급했다시피, 전 제 두번 째 댓글부터는 님 불쾌하라고 표현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댓글은 제 불쾌감을 표한 댓글입니다.)
주로 님의 글을 그대로 인용해서 비꼬는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전 비꼰 적이 없다고 잡아뗀 적 없습니다.


<<이글 이후 엘지에서 강매한 일이 있다면 그 이야기를 해달라 했죠 ???
그리고, 그런일이 있다면 엘지에가서 싫다고 정정당당히 이야기 해라..
이부분 답변 있었나여 ???>>
바로 전 댓글에서 분명히 답변했다시피, 전 엘지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강매 당한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엘지에 가서 싫다고 정정당당히 이야기 할 이유도 없구요.
역시 전 댓글에서 분명히 답변했다시피, 휴대폰 강매 사실에 관한 답변을 원하신다면 저한테 말씀하지 마시고, 원게시글 게시자분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잘난사람은 자기가 잘난척 안해도 숨겨도 능력은 들어나고 주변에서 다 인정 해주고 그만큼 대우를 해주는 겁니다.>>
제 컴퓨터 수리, 네트워킹 관리 능력은 잘 숨기고 있고요, 주변 인정 필요 없고요, 대우는 커녕 컴퓨터 고장날 때마다 저 부를까 겁납니다.
컴퓨터 관련 문제 해결하느라 제 업무 제대로 못하느니, 그냥 지금 제 맡은 업무나 똑 부러지게 하는게 회사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나라에 사는사람 치고 전에 한가닥 안했던 사람 아무도 없을 겁니다.>>
<<님 주위사람 붙잡고 한번 물어보세요 개인적으로 님보다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저는 바로 전 댓글에 분명히 이렇게 썼습니다.
" 그러나 남보다 잘났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 스스로 잘난 맛에 사는 거지 남보다 잘났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남들보다 잘난 거 없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요, 누가 뭐랩니까?
전 그냥 ' 저 사람은 저런 점이 대단하구나', ' 저 사람 저런건 싫다', ' 저 사람은 저런걸 잘 못하네' 그러고 말지,
남들하고 비교해서 ' 저 사람보다 내가 잘났구나'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뭐 가끔 제 역할을 맡는다면 저보다 훨씬 잘하겠구나 싶은 사람을 보기도 합니다만, '그래서 난 저 사람보다 못났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 난 참 운이 좋구나'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뿐입니다.


<<그건 현지인도 붙잡고 물어봐도 마찬가지 일거구요...>>
역시 마찬가지로 제가 현지인과 비교해도 잘난 거 없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요, 누가 뭐랩니까?
제가 남보다 잘났다는 뜻이 아니라고 한 문장에서 '남'이란, 딱히 한국인, 현지인 구분한거 아닙니다.
게다가 전, 미칠듯이 미울 때도 있고, 답답할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현지인을 비하하지 않습니다.
저보다 나은 점도 있고 뭐 그렇겠죠.


<<님 잘난 맛에 사는것도 좋고 정정당당하게 사는것도 좋은데 님을 뒤돌아 보아야 할듯 하네요...>>
제 지나온 삶을 반추하는 것도, 제 삶의 자세를 고수함으로써 치뤄야 할 댓가도 온전히 제 몫이니, 지나친 참견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전 님의 삶의 자세에 대해서 이렇게 하셔야 한다, 저렇게 하셔야 할듯 하다 그런 적 없습니다.
제 두 번째 댓글에,
" 그 회사랑 거래하는데 그런걸 생각해 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님과 제가 서로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그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게 선택의 문제일 지언정, 왜 당연한 것인지요."
라고, 그러한 삶의 자세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고 했습니다.
또한 제 세 번째 댓글에,
" 님이 님 스스로를 고객사에 목매고 빌어먹고 산다고 표현하시는거야 님 자유지만, 협력업체 일 하시는 다른 분들에게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명백한 실례라는걸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댓글에,
" 님께서 그런 생각으로 회사를 다니시는 건 전적으로 님의 자유지만, 타인도 그렇다고 일반화는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로 전 댓글인 열 두 번째 댓글에,
" 전 님이 회사에 대해, 협력사에 대해, 고객사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하시는지에 대해 틀렸다고 한 적 없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도 님처럼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냐고 하시는게 틀렸다는 겁니다."
라고 했습니다.
님의 삶의 자세는 님 자유라고 전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만약 회사에 유상이 십만불 정도 끊겨서 사장님이 엘지 들어가서 좀 줄여보자 하면 님은 그건 규정에 어긋나는 거니까 안되요 하실 건가여 ??? -> 이런 직원은 사장님으로써 필요 없을 겁니다. 그정도로 잘났으면 응당 개인사업 하는게 맞구요.>>
그런 직원이 회사에 필요한지 아닌지는 그 사장님께서 결정하실 일이지, 님이 단정지을 일은 아닙니다.
저더러 어쩔 것인지 물어보시니 말씀드리자면, 저는 회사의 오너인 사장님의 결정에는 기본적으로 토를 달지 않습니다.
모든 리스크에 대한 댓가는 궁극적으로 사장님의 몫인데, 주식 공개 회사가 아닌 이상 사장님은 자기 결정대로 일을 추진하실 자격이 있습니다.
다만, 사안에 따라서는 규정에 어긋난다고 말씀 드리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 "임마, 니가 사장이야?"라고 혼납니다만, 그래도 아직 잘리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잘났으면 해야할 개인사업은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휴대폰 강매와 유상 끊기는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규정을 철두철미하게 무조건 지킨다는 언급은 한 적이 없습니다.
휴대폰을 강매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휴대폰을 강매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은 도리의 문제이지, 규정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논란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대답이 뻔한 예를 제시하고서, 그 대답이 틀린 사람은 필요 없는 사람이다 라고 논리를 전개하시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허무 하네요... 제가 문의 했던 부분답변은 하나도 없고....>>
님께서 문의하셨던 부분 외에 님의 글 전체에 대해 열심히 답변을 달아 봤습니다만, 만족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말씀 있으시면 얼마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저 잘못했던 부분에 대해 반성문은 몇번을 써대고...>>
님께 사과나 반성을 요구하지 않았고, 누군가에게 사과하라고도 하지 않았고, 반성문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전 님께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실수를 인정하시기만 바랐고, 인정하셔서 그것으로 전 족합니다.


<<댓글 달기 귀찮아 지네요...>>
님의 댓글에 대해 본 댓글을 다는데 3시간 남짓 걸렸다는 사실이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름 정성을 기울여 씁니다.


<<추후 답변은 안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동안 제 댓글은 읽으시며 열이 받으셨거나 욕하셨던 분들은 너그러이 이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익명이던 실명이던 말이던 글이던 행동이던 어떠한 사소한 인과라도 반드시 응보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따로 제가 사과 드릴 일이 없다면, 후일 언제 어떤 식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 댓글로 인해 제가 치뤄야 할 댓가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말로 결하겠습니다.


<<대신 명랑쾌활님은 원하신다면 개인정보를 서로 공유 해보시죠...>>
뭐 저에게만 따로 관심을 두시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원하지 않으니 사양하겠습니다.


<<서로 그런글을 쓸 자격이 있는지 확인 한번 해보자는 이야기 입니다.>>
제 글로 인한 댓가를 겸허히 받겠다는 것으로 제 글 쓸 자격을 제 스스로에게 부여했습니다.
또한 님의 글 쓸 자격을 확인할 자격은 제게 없으니, 제게 확인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글로써 님을 만났고, 님의 글로써 님을 판단하였을 뿐, 실제의 님이 저보다 나은지 못한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님의 겸손한 표현을 미루어 실제의 님을 함부로 낮게 재단한 적도 없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님이 저보다 낫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저한테 표현만 안하신다면요.)


<<쪽지로의 공유도 환영이고 맥주한잔 같이 하는 것도 환영이구요...>>
사심 없이 받아들입니다만, 역시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소풍 왔다 돌아가야 할 때 '잘 놀았다' 하며 미련없이 훌쩍 떠나는 삶을 살고 싶어서, 깊은 인연을 잘 만들지 않는 편입니다.
님과 저의 생각이 많이 달라 좋은 만남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의 인연들도 버겁습니다.
굳이 억지로 만들지 않아도 인연이 되면 언젠가 만나겠지요.
근거가 아주 없지는 않은 예감인데, 언젠가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하...


실제로도 위아래 없이 입바른 소리 잘하고, 까칠합니다.
요근래 10년 간은 들어 본 적 없지만, 그 전엔 잘난척 한다는 소리도 제법 들었습니다.
뭐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별로 없으니, 지금도 뒤에서는 그런 소리 하겠죠. ㅎㅎ
이런 말씀이 님께 위안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삶의 방식을 고집함에 따라 당연히 그에 대한 댓가를 치루고 살아갑니다.
불이익도 있고, 손해도 보고, 트러블도 있습니다.
두 시간 내에 가방 3개에 쌀 만큼의 물건만 늘 유지하고 있고, 입바른 소리 할 때는 진심으로 잘릴 각오도 합니다.
내 월급값 하고 당당히 월급 받는다는 것이 못마땅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건 월급값 못하면 당장 잘린다는 뜻도 됩니다.
님처럼 원만하게 사시는 분은 참작될 수도 있겠지만, 전 어떨지... 잘났다고 얘기했으니 뭐 자르기 전에 제 발로 나가야겠죠.
참 피곤하게 살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저는 그런 것들을 감수하고 사는 제 삶에 현재는 만족합니다. (언제까지나 그럴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같은 사람도 사회와 회사의 한 구성원으로 잘 근무하고 있으니,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솔직히 그게 뭐 이상하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뭐 어때서요.)
제가 만약 님 회사에 들어가면 당장 쫓겨날 지도 모르겠습니다.
님이 인사권자면 100% 쫓겨나겠지요. ^^;
하지만 저도 어떤 회사에서 엄연히 잘 근무하고 있고, 님도 님 회사에서 잘 근무하고 있으니, 세상엔 이런 저런 사람 있나 보다 하면 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은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님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님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회사가 없으면 나도 없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물론 그 정도의 각오로 회사일에 종사해야 된다는 표현일거라 생각합니다만,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직원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백년을 넘긴 기업은 매우 드물고, 회사가 없어도 나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내가 죽어도 회사는 잘 굴러가듯이요.
회사에 충성을 바쳤지만 실적이 낮아서, 아니면 회사 사정 때문에 인정사정 없이 내쳐지는 경우는 아주 흔합니다.

그 동안 긴 문답 수고하셨습니다.
님의 삶의 방식대로 님이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님...

제가 비꼬면서 인신 공격 한다고 한부분...

님의 글을 보고 있자면 이렇습니다.
1. '회사가 없으면 나도 없고, 나는 회사에 목매고 빌어먹는 사람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지 않는 모든 협력사 직원들은 협력사 직원으로서 마인드가 덜된 직원이다.
2. 고객사의 휴대폰 강매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협력사 직원은 옳지 않으며, 특히 인도웹에 그런 사실을 올리는 사람은 고객사를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이니 협력사 직원으로서의 자질이 틀렸다.
3. 고객사의 휴대폰 강매가 불만인 사람은 당당히 고객사에 사지 않겠다고 거부하고, 정 불만이면 회사 나가서 개인사업을 해야한다.
...타인의 삶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어떤 근거로 그리 지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말씀만 드리죠.
전 님께 어떻게 살아야 한다 지적한 적 없습니다.

수까부미의 전자업체에 다니시면서도 S사나 L사와는 전혀 관계 없고, 전혀 관계 없음에도 불구하고 L사에서 휴대폰을 강매했는지 안했는지 내부 이야기 정도는 얼마든지 들을 수 있으신 redrigh님!
왜 다른 분들의 반박 댓글이 제 댓글에는 안붙고 님 댓글에만 붙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반박 댓글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뭘 언급하고 있는지도요.

이게 비꼬는 겁니다.

이글 이후 엘지에서 강매한 일이 있다면 그 이야기를 해달라 했죠 ???
그리고, 그런일이 있다면 엘지에가서 싫다고 정정당당히 이야기 해라..
이부분 답변 있었나여 ???

또한 잘난사람은 자기가 잘난척 안해도 숨겨도 능력은 들어나고 주변에서 다 인정 해주고 그만큼 대우를 해주는 겁니다.
이나라에 사는사람 치고 전에 한가닥 안했던 사람 아무도 없을 겁니다.
님 주위사람 붙잡고 한번 물어보세요 개인적으로 님보다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그건 현지인도 붙잡고 물어봐도 마찬가지 일거구요...

님 잘난 맛에 사는것도 좋고 정정당당하게 사는것도 좋은데 님을 뒤돌아 보아야 할듯 하네요...

만약 회사에 유상이 십만불 정도 끊겨서 사장님이 엘지 들어가서 좀 줄여보자 하면 님은 그건 규정에 어긋나는 거니까 안되요 하실 건가여 ??? -> 이런 직원은 사장님으로써 필요 없을 겁니다. 그정도로 잘났으면 응당 개인사업 하는게 맞구요.
 
허무 하네요... 제가 문의 했던 부분답변은 하나도 없고....
저 잘못했던 부분에 대해 반성문은 몇번을 써대고...
댓글 달기 귀찮아 지네요...

추후 답변은 안하겠습니다.
그동안 제 댓글은 읽으시며 열이 받으셨거나 욕하셨던 분들은 너그러이 이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신 명랑쾌활님은 원하신다면 개인정보를 서로 공유 해보시죠...
서로 그런글을 쓸 자격이 있는지 확인 한번 해보자는 이야기 입니다.
쪽지로의 공유도 환영이고 맥주한잔 같이 하는 것도 환영이구요...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명랑쾌활님.

그 윗부분이 다 잘못되었다라고 하는데 계속 말씀 하시는거 맞죠???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 정확히 이거 실수 입니다.

됐나여 ?

자 이제 님의 이야기를 써보시져...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네, 알겠습니다.
그럼 님이 이 글 바로 전에 남기신 최신 댓글부터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편의 상 님 글에는 << >> 표기를 하겠습니다.

<<자기 의견과 틀리다고 해서 그 말이 다 틀린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맞습니다.
전 님이 회사에 대해, 협력사에 대해, 고객사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하시는지에 대해 틀렸다고 한 적 없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도 님처럼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냐고 하시는게 틀렸다는 겁니다.

<<제가 문의했던 부분에대하여 답변이 나왔다면 그런이야기를 못쓰겠죠...>>
제 얘기에 답을 하셨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님 말씀에 답변하고 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더군다나 답변이라고 나오는게 인신공격이나 당사자를 무시하는듯한 말투...>>
인신공격이란, 신상에 관한 일을 들어서 남을 공격하는 것을 뜻합니다.
님 신상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는 제가 뭔 공격을 했다는 것인지요.
제가 어떤 식으로 인신공격을 했고, 무시하는 말투를 했는지 인용해 보시지요.

<<저도 수양이 덜되어서 그런걸 보면 좋은말 안나옵니다.>>
기분 나쁘라고 말씀 드린 것이니, 기분 나쁘신게 당연합니다.

<<제 문제점 인정하고 문제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말이 격해져서 그렇게 나왔습니다. -->몇번째 이야기 했네요.>>
네, 알겠습니다.

<<제 실수 인정했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였던 엘지에서 강매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그부분에 대해서 답해달라 라 고 이야기 하는데 아무도 답해주는 사람 없었습니다.>>
전 엘지랑 상관도 없고, 강매를 당해본 적도 없고, 강매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아 볼 라인도 없으니, 답해 드릴 수 없습니다.
그건 님과 저의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고 있는, 본 게시물을 남기신 분께 말씀하셔야 할 듯 합니다만.

<<제가 상대의 물음에 답을 하고 실수를 인정했듯 저와 더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면 제가 문의 드렸던 부분에 대하여 정확히 답을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
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조목조목 답을 하고 있습니다.

<<내 실수는 모르겠고 니실수만 실수이니 인정하라고 몰아붙이면 당연히 제가 못참는거죠...>>
애초에 제가 님 댓글에 뜬금없이 딴지 걸고 들어간 이유가 바로, 님 실수 지적하려는 거였으니 그렇습니다.
제 실수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수가 없다는 뜻 아닙니다.)
그러니 지적하시기 바랍니다.
반박을 하던, 해명을 하던, 인정을 하던 하겠습니다.

<<그건 토론이 아닌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지금까지는 토론이 아니었습니다.
토론은 본인이 한 말에 대해 상대방이 답하고, 상대방의 말에 본인이 답해야 성립이 되죠.

<<그리고, 제글에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원리원칙하에 어긋남 없이 공정하게 공정하게 하셨다고 하시고
 그렇다면 엘지에 들어가서 정정당당하게 이야기 하라 라고 했습니다.>>
전 엘지랑 상관이 없기 때문에 엘지에 들어가서 뭐라 이야기 할 이유가 없는데요?
그리고 상관 없는 사람이라고 해서 어떤 회사의 그릇된 행태에 대해 비판도 못할 것도 없을 텐데요.

<<서로 원리원칙하에 정정당당하게 거래를 하고 있다면 당연히 그래야 되는것 아닌가요 ?>>
제가 거래하고 있는 업체로부터 그런 부당한 요구를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만,
만약 그런 부당한 요구를 받는다 하더라도 그 업체 들어가서 뭐라 얘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그 부당한 요구를 무시하고, 응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서로 원리원칙 하에 정정당당하게 거래하는 업체가 휴대폰 강매를 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모순 아닙니까?
휴대폰 강매를 하는 순간부터 이미 정정당당한 거래 관계가 아니지 않습니까?
표현 자체가 모순인것 같습니다만.

<<쉬운이야기로 업체에 부탁한번 안해본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
'업체'가 어떤 업체를 지칭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협력사에게는 부탁해 본 적 있습니다.
고객사에게는 부탁해 본 적 없습니다.

<<개인적인 부탁이 아닌 회사를 위해 자재 문제점이나 품질등등등 모두 포함해서요...>>
그렇죠. 당연히 회사 문제로 부탁하죠.
근데, 개인 휴대폰 구매 문제가 회사 문제입니까?

<<협력업체에 이거 지급떳는데 특근한번 해달라 자주 듣는 이야기 아닌가요 ?>>
그거야 이가 갈리도록 자주 듣는 얘기죠.
근데, 이게 개인 휴대폰 구매 문제랑 무슨 상관이죠?

<<분명 원리원칙 정정당당 다 좋은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사람사는 사회에서는 서로 조금더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살아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양보와 이해를 '서로'한다면 그렇죠.
하지만 한쪽만 일방적으로 강요 당한 양보를 과연 양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회사를 위해서,가족을 위해서,조금더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 양보또는 이해. 이게 우스운 생각 인가요 ?>>
그 양보나 이해가 뭐냐는 거죠.
긴급 발주에 따로 수당 받는 것도 없으면서 야근 특근하는 것 정도는 저도 이해합니다.
사실 이마저도 옳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아프다고 쉬는데 월급 까지는 않으니 회사와 제가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거라 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사비 들여서 필요도 없는 휴대폰 억지로 사는 행위를 양보라고 하는건 좀 심한 미화 아닐까요?
그리고, 님은 고객사의 제품을 써줘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셨지, 양보나 이해라고 하신 적 없습니다.

<<저는 남들보다 튀는것도 싫어하고 평범하게 살고 싶고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제가 님 글을 보고 느끼기에도 튀는 것을 싫어하실 거 같습니다.
누군가가 체제에 순응하지 않고 옳고 그름 따지고 그러는 것도 싫어하실 것 같은데 맞는지요?

<<불만이 많이 써있어서 한마디 참견한게 여기까지 왔네요...>>
불만이 '많이' 써있어서 참견하셨다고요?
님이 한 마디 참견하셨을 당시, 댓글은 달랑 하나 달려 있었는데요?

<<잘난 사람은 주변의 모든이가 인정 해주는 사람이 잘난 사람이겠지요..>>
<<잘난척 하는 사람은 주변사람은 인정해주지 않는데 잘난척 하는 사람일거구요...>>
전 제 잘난 맛에 삽니다.
그러나 남보다 잘났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 스스로 썩 괜찮은 부분도 있으니, 스스로를 비하하지 말고, 비굴하지 말고 당당하게 살자는 뜻입니다.
이정도 월급 떳떳이 받을 정도는 충분히 일을 해낼 정도로 잘났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목맨다, 빌어먹는다 그런 표현에 민감합니다.)
주변이 인정하는 것은 주변이 할 일이겠죠.
주변에 잘난 사람으로 인정 받으려고 딱히 잘난척 노력하진 않습니다.

<<그판단은 주변에서 해줄거고 객관적으로는 가장가까이에서 보는 사장님이나 회사원들이 해주겠지요..>>
마찬가지로 딱히 사장님이나 직장동료들에게 잘난 사람으로 보이려고 노력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이것저것 시키는 일이 많아져서 능력을 숨기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옛날에 컴퓨터 가게 했던 전력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걸 알면...)
그나저나 객관적이라는 표현을 참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요, 사람은 원래 객관적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가장 가까이서 보는 사람이 가장 객관적이기 힘들지요.

<<회사에서 대우받는 부분또한 그 범주에 포함되구요.>>
전 회사에서 대우 받는 부분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그럼 전 잘난 사람인 건가요?
별로 상관은 없지만 기분은 좋군요. ㅎㅎ

자아, 이만하면 꽤 자세히 답변 드린거 같습니다.
그 외 제 해명이 있어야하거나, 잘못된 표현이라고 지적하실 부분, 또는 하실 말씀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님이 제가 그토록 원하던 질문의 답을 하셨으니, 저도 응당 그래야겠죠.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떡보님

정말 웃기시네요...
남에 말도 그렇게 못믿고 그렇게 우습게 댓글 다시네요...
위에 댓글 잘 보세요 저랑 비슷한 의견이 없는지...
또한 댓글이 과격해졌다라고 그전에도 실수라고 써 놨구여...
떡보님 업체가 훌륭하신가 보네요...

떡보님께 문의 드렸던 건 누가 강매를 했냐는 겁니다.
그렇게 자신있으시면 개인정보 함 까볼까여?
님이 이야기했던 엘지의 휴대폰 강매가 맞는지 아니면 수까부미에서 전자회사 다닌다는 제 말이 맞는지요..

또한 임가공을 주고 싶어서 미치겠다고 하셨는데 능력이 되신다면 주세요...
 저희 회사에 임가공을 주실만큼 능력이 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redrigh 님.
말꼬리 잡다가 잡다가 이제는 실수네요 죄송합니다. 끝??
대기업 직원이시니 일개 하청직원 주제에 말이많네 하실겁니다.
좀 알아서 사주지.... 왜 강매까지 나가게 만드나.. 라는 생각으로 기분 참 더럽죠?
redrigh 님 입에서 야! 업체바꿔!! 하면 찍소리도 못할넘들이 온라인상 이라고 까부는데 참 많이 가소로울꺼에요.
redrigh 님 말대로 목매여 밥 빌어 먹는놈들이 말이죠.
평소에 그리 생각하고 대하니 온라인상에서도 아무런 꺼리낌 없이 댓글을 그리 다시는거 뭐...
엘지 직원이 아니시라고요?
그럼 엘지 직원들의 믿음직한 충견쯤?
수까부미에 전자공장? 말같지도 않네요..
왜요? 또 개인사업 하라고요?
하죠뭐... 빌어먹고 사느니 그편이 좋겠죠.
근데 어쩌죠? 전 빌어먹고 안살고 목메어 살지도 않거든요.
찌까랑 사시죠?
뭐... 전자쪽이면 그쪽에 많이들 살더군요.
왜 redrigh님 댓글에는 아무도 납득하는 이가 없을까요?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떡보님 수까부미에 전자공장 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LG쪽에  비디오 플레이어 해드 공장이 하나 전에 있었고, 거기서 가까운 곳에 핸드폰이나 이어폰에 들어가는 작은 스피커 공장 하나 있습니다.
전자공장이라면 전자공장이랄 수 있습니다.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그럼 님 이야기대로 다시한번 쓰져.

 윗부분에 내용이 격해졌던 부분은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쓴내용입니다. 실수네요 죄송합니다.

자,,,, 이제 님이 쓰셨던 부분에 대해 해명 해보세요.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제가 님께 답변하시라는건 딱 하나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뿐인데,
왜 다른 답변, 언급, 인용은 다하셔도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에 대해서는 끝끝내 언급을 안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윗부분에 내용이 격해졌던 부분'이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반복 강조하여 말씀드리지만,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라는 표현이 협력사에 대한 님의 일반적인 생각인지, 님 스스로나 님 회사에만 국한된 것인지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딱히 사과는 안하셔도 됩니다.
전 님께 사과를 요구한 적도 없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라는 말씀에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하실 것인지 아닌지만 분명히 하시면 될 일입니다.
그러면 해명이 되었던 재반박이 되었던 원하시는대로 조목조목 다 해드리겠습니다.

썼던 글 긁어서 복사해다 옮겨놓고 조목조목 반박하는거 저 무지 좋아합니다.
맛배기로 하나 해볼게요.
<< 그부분은 따까리 짓하고 거지짓이라고 표현한적 없습니다.>>
네, 거지짓이라고 표현한 적 없으시죠.
그저 '밥빌어묵는' 이라고 표현하셨을 뿐이죠.
거지라는 표현은 제가 했습니다.
그런데요, 밥빌어묵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가 거지라는건 초등학생도 압니다.
농담 하나 해볼까요?
" 난 당신더러 남의 물건을 훔치는 분이라고 했을 뿐이지 도둑이라고 한 적은 없는데 말씀 참 거칠게 하시네요."
이런걸 말장난이라고 하는 겁니다.

댓글의 댓글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말실수라고 했던 부분을 계속 물고 늘어지시네요...

당당하고 정중하게... 잘못 된것 없죠... -> 만약 회사에 손해가 난다면 원칙대로가 아니라 최대한 줄일수 있는 방법도 맞죠... 한번도 아쉬운 소리나 부탁 해보신적 없나요 ?
업체에서 싫은 소리 한번 듣는게 아니면 도와 주는게 회사에 이득이 되고 그것이 다시 개인의 이득으로 돌아와 조금더 나은 삶을 살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부분은 따까리 짓하고 거지짓이라고 표현한적 없습니다.

제가 제 생각은 이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님이 혼자서 생각하고 내놓은

1. '회사가 없으면 나도 없고, 나는 회사에 목매고 빌어먹는 사람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지 않는 모든 협력사 직원들은 협력사 직원으로서 마인드가 덜된 직원이다.
2. 고객사의 휴대폰 강매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협력사 직원은 옳지 않으며, 특히 인도웹에 그런 사실을 올리는 사람은 고객사를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이니 협력사 직원으로서의 자질이 틀렸다.
3. 고객사의 휴대폰 강매가 불만인 사람은 당당히 고객사에 사지 않겠다고 거부하고, 정 불만이면 회사 나가서 개인사업을 해야한다.
...타인의 삶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어떤 근거로 그리 지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말씀만 드리죠.
전 님께 어떻게 살아야 한다 지적한 적 없습니다.

요 글에 대한 대답이구요...
님 글쓴 내용만 보면 제가 그렇게 이야기 했다 했는데 이게 말장난이라구요....

말실수 한거 분명 실수이고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님이 그렇게 깨끗하게 정정당당하게 사셨다면 이거는 불공정한거니까 못하겠다 이야기 하세요.,
그렇게 정정당당하게 사셨는데 그정도 이야기도 못한다면 이상한거 아닌가여 ???
그런 이야기도 못하고 이렇게 뒤에서 당당하다 하시지 마세요...
님 똑똑한거 알겠는데 님 생각만 정답이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님 생각이 대중성은 있겠지만 모든사람의 의견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지도 마시구요...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1.20 작성일

그러니까,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라는 표현이 말실수인 것을 인정하시는 겁니까?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대중성은 있겠지만, 모든 사람의 의견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어떤 의견이든 모두에게 100% 공감되어야만 옳은 의견이란 말인가요?
그렇다면 본인의 의견은 대중성이 있고 또 모든 사람의 의견을 대변하나요? 만일 그렇다면 그것을 어떻게 증명하실 수 있나요?

쓰는 글 마다 객관성을 가장하지 마라, 당신말은 틀렸다 이런식으로 몰아가는데, 토론이라게 보다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인식시키고 동의를 구하는 과정 아닌가요?
만일 둘만 주거니 받거니 하고 남의 의견에 대한 반영이 없다면, 그것이 토론이 될까요?

댓글의 댓글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자기 의견과 틀리다고 해서 그 말이 다 틀린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제가 문의했던 부분에대하여 답변이 나왔다면 그런이야기를 못쓰겠죠...
 더군다나 답변이라고 나오는게 인신공격이나 당사자를 무시하는듯한 말투...
 저도 수양이 덜되어서 그런걸 보면 좋은말 안나옵니다.

제 문제점 인정하고 문제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말이 격해져서 그렇게 나왔습니다. -->몇번째 이야기 했네요.

제 실수 인정했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였던 엘지에서 강매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그부분에 대해서 답해달라 라 고 이야기 하는데 아무도 답해주는 사람 없었습니다.

제가 상대의 물음에 답을 하고 실수를 인정했듯 저와 더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면 제가 문의 드렸던 부분에 대하여 정확히 답을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
 내 실수는 모르겠고 니실수만 실수이니 인정하라고 몰아붙이면 당연히 제가 못참는거죠...

그건 토론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글에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원리원칙하에 어긋남 없이 공정하게 공정하게 하셨다고 하시고
 그렇다면 엘지에 들어가서 정정당당하게 이야기 하라 라고 했습니다.
 서로 원리원칙하에 정정당당하게 거래를 하고 있다면 당연히 그래야 되는것 아닌가요 ?

쉬운이야기로 업체에 부탁한번 안해본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개인적인 부탁이 아닌 회사를 위해 자재 문제점이나 품질등등등 모두 포함해서요...
 협력업체에 이거 지급떳는데 특근한번 해달라 자주 듣는 이야기 아닌가요 ?

분명 원리원칙 정정당당 다 좋은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사람사는 사회에서는 서로 조금더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살아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위해서,가족을 위해서,조금더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 양보또는 이해. 이게 우스운 생각 인가요 ?

저는 남들보다 튀는것도 싫어하고 평범하게 살고 싶고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불만이 많이 써있어서 한마디 참견한게 여기까지 왔네요...

잘난 사람은 주변의 모든이가 인정 해주는 사람이 잘난 사람이겠지요..
 잘난척 하는 사람은 주변사람은 인정해주지 않는데 잘난척 하는 사람일거구요...
 그판단은 주변에서 해줄거고 객관적으로는 가장가까이에서 보는 사장님이나 회사원들이 해주겠지요..
 회사에서 대우받는 부분또한 그 범주에 포함되구요.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대화란건 말입니다, 내가 뭔 말을 하면 상대방이 그에 대해서 답을 하며 주고 받는 겁니다.
저는 지금 님께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라는 표현을 타인에게 쓰는 것은 좋지 않다라고 한 것이고,
님은 지금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라는 표현에 대해서 극구 언급을 피하며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전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라는 표현에 대해서 님이 답을 하기 전까지는 님이 제게 하는 말들에 대해 답을 삼가고 있어요.
즉 다시 말해서 전 님과 정상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서, 님께 한 말에 대한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는 겁니다.

redrigh님,
전 지금 제 실수는 없다면서 님 실수만 공박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전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님이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라는 표현에 대해서 대답만 하시면, 그 뒤로 님과 제가 주고 받은 글들 어느 것이든 다 해명이 되었던 설명이 되었던 뒤집어 까던 다 하고 싶어요.
아주 기다리느라 근질근질 해서 미치겠습니다.
제가 뭔 소릴 하려나 궁금하시죠?
그러니까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에 대해서 답을 주세요.

실수 이미 인정했는데 뭘 그렇게 물고 늘어지느냐구요?
아니요, 안하셨어요.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라는 표현이 실수라고 하신 적 없으십니다.
그저 '윗부분에 내용이 격해졌던 부분'이 실수라고 하셨을 뿐입니다.
내용이 격해졌다는 윗부분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타령만 하니까 지겨우시죠?
저도 지겹습니다.
그런데 왜 전 지겹게도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만 되풀이하고 있을까요?
님이 답변을 안하시니까 그렇습니다.
답을 하세요.
그럼 저도 님의 말에 답을 하고, 대화라는 것을 진행할 수 있게 될 겁니다.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우리가 이야기 시작했던 부분에서 봐야져...

 핸드폰 강매 이게 시작 입니다.

 추후 쓴글이 엘지에서 휴대폰 강매 한적 없고 그런일이 있으면 정확히 이야기 하라고 했습니다.

님의 글을 보고 있자면 이렇습니다.
1. '회사가 없으면 나도 없고, 나는 회사에 목매고 빌어먹는 사람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지 않는 모든 협력사 직원들은 협력사 직원으로서 마인드가 덜된 직원이다.
2. 고객사의 휴대폰 강매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협력사 직원은 옳지 않으며, 특히 인도웹에 그런 사실을 올리는 사람은 고객사를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이니 협력사 직원으로서의 자질이 틀렸다.
3. 고객사의 휴대폰 강매가 불만인 사람은 당당히 고객사에 사지 않겠다고 거부하고, 정 불만이면 회사 나가서 개인사업을 해야한다.
...타인의 삶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어떤 근거로 그리 지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말씀만 드리죠.
전 님께 어떻게 살아야 한다 지적한 적 없습니다.

그후로도 님은 계속 그부분을 이슈 삼았구요... --> 이게 의견이 다르다고 계속 매도 하는거구요...

원청 하청 발언은 문제가 있는것 맞습니다.
답변 내용이 거칠어져서 저도 모르게 따라 간것 맞네요... 제 실수 입니다.

요거 제가 쓴 글입니다.

여기다가 더 써드릴까요 ? 그거 잘못된 거라고 ???


말꼬리를 붙잡고 늘어지신것도 님이고 논점을 흐리신건 님이에요...

프린트 해 놓고 처음부터 보세요...

당당하고 정중하게... 잘못 된것 없죠... -> 만약 회사에 손해가 난다면 원칙대로가 아니라 최대한 줄일수 있는 방법도 맞죠... 한번도 아쉬운 소리나 부탁 해보신적 없나요 ?
업체에서 싫은 소리 한번 듣는게 아니면 도와 주는게 회사에 이득이 되고 그것이 다시 개인의 이득으로 돌아와 조금더 나은 삶을 살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부분은 따까리 짓하고 거지짓이라고 표현한적 없습니다.

제 요지는 이거라고 말씀 드렸구요...

정말 이상하시네....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명랑 쾌활님.

 님 댓글이 없어서 저도 님에 대한 이야기를 자제 했습니다.
 또한 님이 걱정할 만큼 허접한 회사에서 허접하게 일하는것도 아니구요...
 
공개적으로 밝히면 망신스러운 일이라는건 동의하시는가 봅니다?

요거 님이 써놓은 글입니다.
님이 먼저 사람을 무시 및 매도 한것 같은데요... --> 요게 바로 무례 같네요...

지금 요지는 님과 저의 댓글이죠...

당당하고 정중하게... 잘못 된것 없죠... -> 만약 회사에 손해가 난다면 원칙대로가 아니라 최대한 줄일수 있는 방법도 맞죠... 한번도 아쉬운 소리나 부탁 해보신적 없나요 ?
업체에서 싫은 소리 한번 듣는게 아니면 도와 주는게 회사에 이득이 되고 그것이 다시 개인의 이득으로 돌아와 조금더 나은 삶을 살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부분은 따까리 짓하고 거지짓이라고 표현한적 없습니다.

요게 제가 쓴 글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비꼬시니까 저도 그에대해서 답해드리는 거에요...

1. '회사가 없으면 나도 없고, 나는 회사에 목매고 빌어먹는 사람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지 않는 모든 협력사 직원들은 협력사 직원으로서 마인드가 덜된 직원이다. 
2. 고객사의 휴대폰 강매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협력사 직원은 옳지 않으며, 특히 인도웹에 그런 사실을 올리는 사람은 고객사를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이니 협력사 직원으로서의 자질이 틀렸다.
3. 고객사의 휴대폰 강매가 불만인 사람은 당당히 고객사에 사지 않겠다고 거부하고, 정 불만이면 회사 나가서 개인사업을 해야한다.
...타인의 삶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어떤 근거로 그리 지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말씀만 드리죠.
전 님께 어떻게 살아야 한다 지적한 적 없습니다.

이 내용 자체가 혼자서 생각하고 판단하시는 글입니다.

제글에 댓글 다는거 이해 합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틀리니까 그럴수 있죠...

님처럼 논리정연을 가장하여 주관적으로 글을 쓰면 저도 댓글 달아요...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잘 안보이시나 싶어 반복 강조합니다.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적으로 님이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라는 표현을 타인에게 했다는 것을 문제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은 이런 저런 언급을 하시는데, 님의 이 표현에 대해서는 당최 언급이 없으시네요.

사람들한테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 김사장님,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으시는 분이라면 그 정도는 당연히 하셔야죠."
" 박부장님,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으시는 분이라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이게 전혀 예의에 문제 될게 없는 표현인지요?

길게 써봐야 자꾸 다른 말씀만 하셔서 요점만 썼습니다.
자꾸 다른 얘기로 논점 흐리지 마시고, 딱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외 공박하고 싶으신 부분 얼마든지 환영합니다만,
일단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라는 부분을 분명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redrigh 님,
더 해봐야 받아 들일 생각은 없으시고 기분만 상하실 거 같아 댓글 자재했는데,
다른 분들의 반박글에 점차 감정적이 되어 가시는 것 같아,
최초에 이슈를 던진 (님 표현대로라면 진흙탕... 하하) 제가 아무래도 완결은 지어야겠네요.

이것저것 다 넘어가고, '최초'를 돌이켜 보세요.
전 님 댓글에 대해서 집고 넘어간 부분은 '그 회사에 목 메이고 그 회사 밥 빌어먹는' 이라는 부분입니다.
이후 추가로 단 댓글 2개에서도 전 그 한 가지를 일관적으로 지적했습니다.
전 제 고객사가 나쁘다고 한 적도 없고, 제 고객사에 불만있다고 한 적도 없고, 제 직장 생활에 불만 있다고 한 적도 없어요.
제 댓글 3개 중 그런 부분이 있다면 인용해 보시지요.
(말이 아닌 글로 주고 받는 것은 이래서 좋습니다. 증거가 고스란히 남아 있거든요.)

그럼 왜 '그 회사에 목 메이고 그 회사 밥 빌어먹는' 이라는 님의 표현을 언급했냐구요?
님이 협력사 직원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듯이 일반화 하는 바람에,
저를 비롯한 협력사에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모두 그렇게 전락되는 것 같아 불쾌감을 느껴 그랬습니다.

redrigh 님,
님께선 회사에 목 메이시지만, 전 아닙니다.
님께선 회사에 밥 빌어먹으시지만, 전 아닙니다.
님께선 회사가 없으면 님도 없으시지만, 전 아닙니다.
님께서 그런 생각으로 회사를 다니시는 건 전적으로 님의 자유지만, 타인도 그렇다고 일반화는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내 자식 모자라다고 비하는 할 수 있어도, 남 자식을 내 자식처럼 모자라다고 비하할 수는 없어요.
자신의 삶을 겸양하는 것은 예의지만, 타인의 삶을 겸양 시키는건 무례입니다.

님의 글을 보고 있자면 이렇습니다.
1. '회사가 없으면 나도 없고, 나는 회사에 목매고 빌어먹는 사람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지 않는 모든 협력사 직원들은 협력사 직원으로서 마인드가 덜된 직원이다.
2. 고객사의 휴대폰 강매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협력사 직원은 옳지 않으며, 특히 인도웹에 그런 사실을 올리는 사람은 고객사를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이니 협력사 직원으로서의 자질이 틀렸다.
3. 고객사의 휴대폰 강매가 불만인 사람은 당당히 고객사에 사지 않겠다고 거부하고, 정 불만이면 회사 나가서 개인사업을 해야한다.
...타인의 삶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어떤 근거로 그리 지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말씀만 드리죠.
전 님께 어떻게 살아야 한다 지적한 적 없습니다.

수까부미의 전자업체에 다니시면서도 S사나 L사와는 전혀 관계 없고, 전혀 관계 없음에도 불구하고 L사에서 휴대폰을 강매했는지 안했는지 내부 이야기 정도는 얼마든지 들을 수 있으신 redrigh님!
왜 다른 분들의 반박 댓글이 제 댓글에는 안붙고 님 댓글에만 붙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반박 댓글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뭘 언급하고 있는지도요.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쇼팽20님 이상한 이야기 하지 마시오.
몇살이나 드셨는지 모르겠는데 사람 매도 하지 마시구요..
그회사 주재원을 할수 있거나 홍보 담당이 되면 행복 하겠네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는 엘지와 전혀 상관 없는 사람 입니다.
또한 제가 듣기로는 엘지에서 핸드폰 강매 한다는 이야기가 없는데요..
누가 핸드폰을 강매했다는 말인지요...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
누가 , 언제 , 몇대나, 얼마짜리 핸드폰을 얼마에 가지고 가라,
그렇게 정확히 밝혀 주시면 제가 먼저 엘지에 따지겠습니다...
쇼팽님의 미확인된 한마디에 이렇게 여러 사람 생각이 바뀔수 있습니다.

쇼팽20님의 댓글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40.163 작성일

Redrigh님..
그회사 주재원이나 홍보담당 이구려..
아니면 거의 구시대 추억속의 전설이거나.
지금세상....요..자유 세상이구요..만약 강요라면..그거
나쁜겁니다.회장님 지시요?..대기업 회장님 그릇은
그렇게 옹색하고 작지 않습니다.모르긴 몰라도 실적에
눈먼 작은 그릇들의 달그락 거림이지....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원청 하청 발언은 문제가 있는것 맞습니다.

답변 내용이 거칠어져서 저도 모르게 따라 간것 맞네요... 제 실수 입니다.

당당하고 정중하게... 잘못 된것 없죠... -> 만약 회사에 손해가 난다면 원칙대로가 아니라 최대한 줄일수 있는 방법도 맞죠... 한번도 아쉬운 소리나 부탁 해보신적 없나요 ?
업체에서 싫은 소리 한번 듣는게 아니면 도와 주는게 회사에 이득이 되고 그것이 다시 개인의 이득으로 돌아와 조금더 나은 삶을 살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부분은 따까리 짓하고 거지짓이라고 표현한적 없습니다.
사장님을 먹여 살린다는 것 맞습니다. ->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사장님께서가 먼저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댓글의 댓글

OrdinaryLife님의 댓글

Ordinary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35.53 작성일

논지가 무엇인지 윗부분은 알아들을수가 없지만...

1. 한번도 아쉬운소리 하면서 사회생활 해 보진 않았습니다. 대신, 원칙하에서 유연성을 도모했지요.
2. 사장님께서 제게 일할 기회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회사에서 인재를 잘  골라 같이 성장하는것이죠.

그냥 redrigh님과 저는 생각이 아주 많이 다른 사람인가 봅니다.

마지막으로, 직원은 회사의 자산이지 귀속재화가 아닙니다. 주체적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일 하세요^^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원청 업체에 불만 없습니다.
자꾸 개인사업 개인사업 하시는데요....
당당하게 일한 만큼의 노동의 댓가를 받고 일하고 있으며, 원청 업체와도 정중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당당하고 정중하게...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전 업무적으로 원청 업체와 이해를 못한적 없고, 양보도 싫어 고집 부린적 없습니다.
당연 목메어 밥빌어먹는 거지짓을 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하기 싫고요.
죄송하지만 하청 업체라고 하여 밥빌어먹거나 목메여 산다는 표현은 redrigh 님이 잘못 표현하신거 같은데... 아닌가요?

댓글의 댓글

OrdinaryLife님의 댓글

Ordinary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232 작성일

끄덕끄덕.

동등한 비지니스 관계에서 맡은 역할이 다른거라 이해를 해야 맞지요.
갑을, 하청원청 이런 용어 자체도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목을메다니요;;

이런 부분을 상하관계로 잘못 이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자꾸 접대, 뇌물 등등의 부적용도 생기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저는 노동의 댓가를 받는거지 사장님이 절 먹여 살리시지는 않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말하자면 직원들이 오히려 사장님을 먹여 살리는게 더 맞는지도..쿨럭;;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불만 가지고 회사생활 하시면 불만밖에 안늘어요...
모든게 짜증이나고...

그럼 본인 및 회사 둘다 손해구요...
개인사업 하셔서 혼자만 이득보고 혼자만 손해보고 하시면 되져...

그리고, 그 바이어에게 아니면 원청업체에 들어가서 아쉬운 소리 안하시나요???
 여기서 이렇게 욕하시고 들어가셔서 웃으며 도와달라고 하면 그게 더 웃기는거 아닌가여 ???
 문제가 있어서 손해를 봐야 되는데 들어가서 법대로 다까세요 ??? 그렇게 이야기 하시나여 ???

이거 제가 아까 써놓은 글이져...

공동체 생활 하면서 가끔은 서로 이해하고 좀 양보하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여 ???


이해도 안돼고 양보도 싫으시면 그회사 가셔서 따지시든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맘에 안들고 불만이 많으시면 개인사업 하세요...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떡보님
맘에 안드시면 개인 사업 하세요...
저희 사장님께서도 원청업체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접으시겠죠...
비하하지 마세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회사에 다니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똑똑하시고 잘 나셨는데 개인사업 하셔야죠...
회사에 이득을 위해서 개인의 삶이 좀더 좋아지기 위해 그정도 희생도 못하신다면 말도 안돼죠...
다들 그런것 때문에 살고 있는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불만이 많으시면 다른거 하세요...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아!! 딱한가지더!!!
"일단 자기가 속한 회사에 최우선 적인 이익이 발생해야하고 그다음은 원청업체 아니면 바이어의 이익이겠죠...
 그렇게 회사에 불만이시면 바이어에게 불만 이시면 왜 다니시는지 모르겠네요...
 개인 사업을 하세요... "
제가 바이어나 원청업체에 불만 있다고 한적없는데요.
redrigh 님이 하청업체면 당연하게 원청업체에 머슴으로서... 혹은 거지로서 살살 기어야하고 어떤 요구가 있어도 들어줘야 하는게 아니냐... 라는 댓글 때문에 그런겁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 원청업체에 개인적인 불만 없습니다.
왜냐고요? 전 그들의 파트너 거든요.
밥빌어먹거나 목메여 사는 님과는 다릅니다.
납품일 어기거나 제품에 하자가 많으신가봐요?
그런데도 계속 이용해 주니 뭐.... 밥빌어먹는 표현말고는 딱히 다른 표현이 없으니 이해는 가네요..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명랑 쾌활님.
하나 빠트렸네요.
님이 진흙탕을 만드셨어요...
제가 님 글에 댓글 달고 싸우자고 했나여???
똑똑하시니까 글을 처음부터 다시 보세요....

그리고 제가 글쓴사람들을 그렇게 치부했다고 하셨죠 ??
 저는 처음 댓글을 달았고 그 이후에 댓글이 달린겁니다.

님은 열심히 회사이익을 위해 사는 사람들 아니 회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치부 하신거 같네요...

댓글의 댓글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네... redrigh 님.
잘 알겠습니다.
redrigh 님은 사장님에게 혹은 원청업체에게 빌어먹고 사시느라 아주 피곤하시겠습니다.
당연하게 저도 원청업체들과 미팅자리에서 아쉬운 소리하죠.
왜 안하겠습니까?
단지 저의 경우는 업무적으로 아쉬운 소리를 하죠.
아무리 협력업체 직원이라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휴대폰이나 자가용에 딴지를 걸면 그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redrigh 님이야 밥 빌어먹는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니 지금 이 댓글은 전혀 이해 안가시겠지만요.
참고로 전 원청업체에 개인적인 불만 없습니다.
만약 핸드폰을 강매하거나 한다면 개인적인 불만이 생기겠죠.
회사가 없으면 나도없죠.
하지만 그렇다고 비굴하게 밥 빌어먹는 구차한짓은 안하고 살아요.
대부분 그렇습니다.
redrigh 님이 원청업체에 밥 빌어먹는다고 남들까지 그렇지 않다는 말입니다.
"본인기준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글쓰신거 보니까 두분 잘나신거는 알겠는데 두분 의견과 틀리다고 매도 하지 마시구요... "
라고 하셨죠???
님이야 말로 본인이 원청업체에 밥빌어먹는다고 남들까지 그렇게 생각 하신거 아닌지요?
"그리고 제가 글쓴사람들을 그렇게 치부했다고 하셨죠 ??
 저는 처음 댓글을 달았고 그 이후에 댓글이 달린겁니다. "
라는건 또 무슨뜻인지요?
redrigh 님이 명랑쾌활님이나 저나....
여기에 댓글 올리신분 들을 치부해서 댓글을 단것이 아닙니다.
읽어보시면 모르시겠나요?
"님이 님 스스로를 고객사에 목매고 빌어먹고 산다고 표현하시는거야 님 자유지만, 협력업체 일 하시는 다른 분들에게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명백한 실례라는걸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해 자기 비하는 자기 자유지만, 타인을 비하하는 것은 삼가하시라는 뜻입니다. "
라고 명랑쾌활님이 적은 댓글은 안읽어 보셨나봐요?
하청업체(협력업체라는 표현을 쓰지만 redrigh 님 때문에 하청이고 하겟습니다.) 라고 노비처럼 굴어서도 안되며, 원청업체라고 거만떨면 안된다는걸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아... 하나 빠뜨릴뻔 했네요.
redrigh 님 사장님이 혹시라도 원청업체에 불만을 표출하면 "당장 그입 다물지 못할까~!! 밥 빌어 먹는 주제에 뭐야~!!!" 하셔야 합니다.
왜냐고요?
위에 redrigh 님 댓글 읽어 보시면 이해가 가실꺼에요.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명랑 쾌활 님 떡보 님.

 쉽게 말씀 드리죠...
 회사가 없으면 본인들께서 근무하는 회사가 없으면 두분도 없을 겁니다.
 사장님께서 먹여 살리시는 거구요...
 그 사장님께서는 당연히 원청업체에서 오더를 받으시구요..
 
 일단 자기가 속한 회사에 최우선 적인 이익이 발생해야하고 그다음은 원청업체 아니면 바이어의 이익이겠죠...
 그렇게 회사에 불만이시면 바이어에게 불만 이시면 왜 다니시는지 모르겠네요...
 개인 사업을 하세요...
 
 그리고, 그 바이어에게 아니면 원청업체에 들어가서 아쉬운 소리 안하시나요???
 여기서 이렇게 욕하시고 들어가셔서 웃으며 도와달라고 하면 그게 더 웃기는거 아닌가여 ???
 문제가 있어서 손해를 봐야 되는데 들어가서 법대로 다까세요 ??? 그렇게 이야기 하시나여 ???
 
 본인기준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글쓰신거 보니까 두분 잘나신거는 알겠는데 두분 의견과 틀리다고 매도 하지 마시구요...

 저는 돈이 된다면 회사에 이득이 된다면 어떤 임가공이라도 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님들께 뭐라고 한거 한마디도 없습니다.
 왜 그렇게 불만이 많으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쇼팽님 글에 답글을 달았고 두분께서 제글에 답글을 다신거에요...

  뒤에서 욕하지 마시구 그렇게 능력이 좋으시면 개인사업 해보세요...

댓글의 댓글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마자요.
유독 모바일쪽만 어렵다고 공식석상에서 협력업체들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했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구후로 정말 업체당 할당을 했다는 군요...
아무리 밥 빌어먹는다지만 해도해도 끝이 안보이더라는 어느 협력업체 사장님의 말씀이 기억나요.

꽃돼지1호님의 댓글

꽃돼지1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20.213 작성일

저도 한마디 드립니다.


그회사 협력사 분 아니신지요?  그렇게 자기 돈 벌어주는 고객사 사랑하지 않으시면 그회사와는
거래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그회사 다니면서 타사 것 사용하는 사람은 스스로 애사심을
버린사람 아닐까요.
더우기 납품하는 사람은 물건 팔고 돈 받기 창피해서요...
S,H사 다니면서 타사것 가지고 , 타사 차 타면서 출퇴근 할 수 있읍니까?

저도  분명히 L사도 거래하고 일본업체도 거래하는 협력사 사람 입니다. 오너도 아닙니다. 월급쟁이 입니다.
 
저는 바보인지 몰라도 일부러 제가 납품하고,담당하는 우리고객사 모델 사려고 이틀 찾아 다니면서 샀읍니다
이왕 사는 것, 고객사가 잘되어야 저 같은 협력사도 잘 될 것 같아서요.

저는 이런 분도 보았읍니다. 양사를 모두 거래하기에 좀 더 친근감을 주기 위해서 파랑색,빨간색 명함 2개 가지고
다니시더라구요. 고객사에서 모두 감동하더군요..

생각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읍니다만 협력사 사람으로써의 의견 입니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애사심은 강요되는게 아니라 우러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자기 돈 벌어주는 회사라?
그럼 갑은 왜 자기 물건을 만들수 있게 해주는 을에게 늘 단가인하만 요구할까요?
연말에 실적 발표하고 직원들 인센티브 나눠줄 때, 을에게 금일봉 한번 돌린 적 있나요? 아님 회식비를 한번 내 준 적 있나요?

냉정하게 거래는 상호이익에 의해 발생하는 것 아닌가요? 을의 제품이 형편 없는데, 불쌍해서 받아 주는 갑이 있던가요?
자기들 필요한 제품, 가격 맞아서 산 거지 억지로 사주는 갑이 과연 친인척의 특수관계 아니면 어떻게 존재하나요?

멀쩡하게 잘 쓰는 자기물건 헐값에 팔아 넘기고, 갑의 물건 억지로 사야 한다면 그건 강매죠. 아무리 입에 발린 미담으로 포장을 해도 말이죠.
그리고 갑과 을이 아닌 진정한 협력사라고 스스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면 우리 물건 사라고 옆구리 찌르지 말고, 사라고 떠 안기는 그 제품을 협력사에 쫘악 한번 공짜로 나눠주고
"저희를 위해 늘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신제품을 나눠 드리니 제품의 우수성을 주위 분들에게 한번 알려 주십시오"라고 먼저 말하는 건 어떨까요? 그럼 아마 없던 애사심도 저절로 생길 겁니다.

물론 저도 생각의 차이입니다. 협력관계 없는 사람으로서의 의견입니다.

댓글의 댓글

따로또같이님의 댓글

따로또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64.63 작성일

좋게 포장을 하셨는데 핵심은 이것입니다.

지금 쓰는 폰도 쓸만하고 맘에 드는데 협력사라는 이유 하나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해당 업체 폰으로 바꾸어야 한다.

님이야 나 좋고 해당 업체도 좋자고 바꾸셨으니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글쓰신 분은 그럴 '의지'가 없다는 말입니다. 왜 그 분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폰을 바꾸어야 하죠???

솔직히 그 회사 엄청 큰 대기업이죠.
이렇게 협력업체 사람들에게 폰 강매 안해도 회사 먹고 살고 이렇게 폰 강매한다고 매출이나 이익에 지대한 영향을
주지 않는데 왜 이렇게 '쪼잔'하게 구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리는 것이구요.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한 가지 여쭙습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애플에 아이폰 디스플레이 액정을 납품합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직원들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고객사와 협력사라는 아름다운 단어로 포장되었지만, 솔직히 갑을의 상하관계에서 을의 처신 방법 아닐까요?
엄연히 B사 다니면서 B사 월급 받는 직원이 고객사라는 A사에 대해 애사심을 갖는다는 것도 좀 이상합니다.
B사에 대해 애사심을 갖는것은 몰라도, A사에 대한 애사심이라니... 거 이상해요.
A사와 B사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면 어쩌라는 거죠?
그때가서 자기 회사인 B사 편을 든다면, A사에 대한 애사심은 거짓 아닙니까?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1.20 작성일

1. 강제로 돈 받고 물건 안주면 갈취,
2. 강제로 돈 받고 물건 주면 강매,
3. 강제는 아니지만 물건 안 사면 재미 없을 거라고 은근히 압박하면 횡포.

1번은 양아치가, 2번은 작은 깡패가, 3번은 큰 깡패가 쓰는 상거래 방법.

비엔베니도님의 댓글

비엔베니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8.9 작성일

이런건 보통 대기업이라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뭐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죠.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거참 G랄 같네요..
평생 2등인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그럴때는 또 창피한줄 모르고 당연하다는 말투로 말하겠죠?
참 일 편하게 하네...
회장이 그럴일은 없을겁니다.
밑에 조무래기들이 조금이라도 실적 올려야 하니 그런거죠.
참고로 G 기업 전 부사장은 식당에 자기회사 LCD 안걸려 있으면 부하 직원들 그식당 출입 금지 시켰다는군요.

네이쳐님의 댓글

네이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58.138 작성일

예전엔 가족중에 LG 휴대폰 판매하는 분이 계시면 가족과 친척 모두 가입시켜라는 말이 있었다고 하던데..

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정말로 싫으시면 안바꾸시면 됩니다.
만약 자신이 빵집을 하고 있는데 옆집빵이 더 맛있다고 아들이 옆집 빵을 사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분명히 문제가 있을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렇게 매도 할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또한 이윤을 창출 하시는 분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지.랄 맞은 회사에서 지금 나오는 휴대폰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그 회사에 목 메이고 그 회사 밥 빌어먹는' 분이라는게 도대체 어떤 분을 지칭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거 머슴이나 거지 아닙니까?
어떤 분들이 어떤 비즈니스 대상들에 대해서 그리 인식하시는 거야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만,
이리 공개적으로 말씀하시니 실례를 무릅쓰고 한 말씀 드렸습니다.

평소에 그 회사가 '그 회사에 빌어먹는 대상들'에게, 아버지가 자식 대하듯 대해줬다면,
굳이 이런 구차한 방법을 쓸 필요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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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다시 말씀드리지요...
그럼 그 회사 제품 구려서 못쓴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그리고 표현이 거치시네요.. 머슴 거지가 아니라 당연히 그회사와 거래 할거면 그정도 생각쯤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여 ?
또한 저는 위의 글에대한 답글을 올려 놓은 겁니다. 제가 먼저 그회사를 그렇게 표현한게 아니구요...
그회사가 그렇게 못해주지는 않은것 같네요...
그랬다면 다 거래하는 업체가 망했어야 정상이구요..
아버지가 자식 대하듯 한다고 하셨는데 회사가 힘들다면 그회사 운영이 잘못 된것 같네요..
손해가 난다면 개선 여지가 없다면 접어야 되는게 정상아닌가요...
또한 s사도 그렇게 물건 풀었던적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s사 l 사 와 관련 없는 수까부미에 근무 하는사람입니다.
한가지를 빼먹었네요...
인도웹이라는 공간은 정보공유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부분을 생각하고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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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수까부미면 봉제쪽이신거 같네요.
그럼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위에 표현이 거칠다고 적으시고 정작 님의 글에는 구려서 못쓴다고 말하라고 하셨는데...
봉제면 당연 바이어와 미팅이 많겠죠?
바이어 물량이 다 좋은거만 있는건 아닐거고요.
좀 안좋은 오더도 있지만 좋은 오더도 있으니 바이어에게 깍듯하게 대하는게 당연할거라 생각 하는데.. 아무리 드러워도 말이죠.
님은 바이어에게 xx오더는 구려서 진행 못하겠다고 말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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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저 봉제 아니고 전자 업체에요...
또한 제 능력이 된다면 이야기 하겠지만 능력이 안되니 조용히 사는 거구요...
그렇게 바이어가 맘에 안드시면 맘에 드는 바이어 찾는게 정상아닌가요?
만약 깍듯하게 대하고 싶으시다면 뒷이야기는 그런것 같네요...
지금 이건 뒤에서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공개적으로 그회사 망신 주자는 이야기인데요...

댓글의 댓글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죄송하지만 님의 직급이...??
봉제나 전자 모든 재조업이 똑같죠.
맘에 드는 바이어를 찾는다.... (가능합니까?)
바이어를 고른다.
세계 유일하게 어떤 전자제품에 대한 특허라도 있으신가봐요?
그런데 왜 공장은 수까부미에 있을까요?
바이어를 고를수 있을정도면 자카르타 시내 한복판에 차리실수도 있을텐데.
사장님께 한번 물어보세요.
바이어도 고를수 있는 능력에 왜 산골 수까부미서 공장을 돌리냐고요.
능력이 안되니 조용히 산다.... 윗댓글에는 당당하게 구려서 못쓰겠다라고 하라면서요???
정작 본인은 능력없어 조용히 산다??
재조업에서 바이어를 고른다... 입사하신지 얼마 안지난 사회 초년생??
사장님께 그점또한 같이 문의하세요.
사장님~!! xxx 바이어 뭐같고 구려서 같이 일 못하겠으니 바꾸시죠?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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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목매면 머슴이고 빌어먹으면 거지지요.
목맨다거나 빌어먹는다는 표현은 거칠지 않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전 일하면서 어디에 목맨다는 생각으로 일한 적 없고, 어디에 빌어먹는다는 생각으로 일한 적 없습니다.
정당한 노동과 기여를 통해 마땅히 받아야 할 댓가를 받고, 그 댓가에 떳떳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생각으로 일합니다.
만약 어딘가에 목매거나 빌어먹는다는 생각으로 일한다는건, 제 구실 못하는데도 그 회사가 특별히 은혜를 베풀어 먹여살려 준다는 의미로 밖에 안받아들여집니다.
그렇다면 마땅히 시키는대로, 아니면 알아서 기는게 맞는 처신이겠지요.

그 회사랑 거래하는데 그런걸 생각해 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님과 제가 서로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그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게 선택의 문제일 지언정, 왜 당연한 것인지요.
상호간 이익 충족으로 성립되는 비즈니스 관계입니다.
그 회사가 원하는 제품을 적시적소에 적정 가격에 제공해서 서로 이윤 창출하는 관계 말입니다.
그 회사 입장 생각해서 싫어도 그 회사 물건 써주면, 나중에 그 회사도 거래업체 입장 생각해서 납품사고 빵빵 터지는데 물건 써주기라도 하는 것인지요.
설령 그 회사에서 납품사고 터져도 자기 회사 물건 써준 정을 생각해서 계속 거래업체 물건 써준다다고 해도, 그게 정상적인 비즈니스 관계라고 볼 수 있는지요.

아버지 빵집 관련 비유에 비유로 대응한게 걸리신 모양입니다.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아버지라는 존재를 원청에 비유한게 기분 나빠서 그랬습니다.
또한 손해 나거나 개선 여지 없다면 관계 접는게 부모자식 사이에서 당연한 일인가 의아하기도 하구요.

전 모모사와 관계는 있지만 목매거나 빌어먹지는 않는 업체에 근무합니다.
회사에 필요한 물품 중 모모사 제품이 있다면 당연히 그 제품을 구매합니다만, 근래 새로 구매한 제 스마트폰은 모모사 제품 아닙니다.
따로 쓰고 싶었던 다른 회사 제품이 있었거든요.
회사 물품이라면 회사와 모모사 관계의 긍정적인 효과도 고려해서 '회사 돈'으로 '가급적' 모모사 제품 구매하긴 합니다만,
그마저도 용도에 적합한 모델이 없거나, 가격 대비 성능, 품질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타사 제품 구매합니다.
부적절한 물품을 구매하는건 회사에 직접적인 손해를 끼치는 행위니까요.
회사 물품이야 이러저러 고려한다고 해도, 개인물품을 사는데 왜 그런걸 고려해야 하는지는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니, 그게 왜 개인 가치관과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당연한' 행동인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인도웹은 정보공유의 장이라고 하셨는데요,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본인은 정보공유의 글을 올리셨는데, 저는 그렇지 않다는 뜻이신지요.
전 그리고 인도웹이 딱히 정보공유 만의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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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igh님의 댓글

redri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6.176 작성일

ㅎㅎㅎ
이상한것에 화를 내시네요...
잘 읽어보세요. 저는 윗글에 대해서 답을 달았습니다.그 내용에 맞게 제 의견을 쓴거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당당하시다면 나 못쓰겠다 하세요..
이렇게 뒤에서 이야기 하시지 마시구요...
인도웹은 뒷이야기 하라고 만들어 놓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계속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저희 회사가 거래하는 업체 욕하라구요? 저도 불만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이야기 안하죠.. 그 회사때문에 이렇게 일하고 이렇게 가정을 가지고 살아가는데요...
그 자체로 감사해야 되는거 아닌가여?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1.20 작성일

아... 그러시군요.
그 회사 때문에 일하고, 그 회사 때문에 가정 가지고 사시는 입장이라면 그러실수도 있겠습니다.
그 회사 존재 자체가 감사해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하실 정도면, 님 입장에서는 그 회사가 아버지같은 존재일텐데 제가 그걸 님과 동등하다고 폄하했으니 기분 상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아버지처럼 받들어야 할 존재를 인도웹 같은 곳에서 감히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화도 나시겠구요.
에구... 왜 인도웹은 '주절주절 낙서장~' 같은 게시판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주절주절 낙서를 하게 만들었나 모르겠네요. ㅉㅉㅉ
인도웹은 그런 곳이 아닌데 말이죠... 그쵸?

전 적시적소에 적합품을 적정가로 납품하고 그 정당한 댓가를 받는 것까지가 제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걸로 당당하게 월급 따박따박 받고 있습니다.
그 외의 시답잖은 요구는 원래부터 귓등으로도 안듣고 당당하게 무시하고 살아 왔으니, 새삼스럽게 님께서 저더러 당당하게 어째라 말씀하실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상한 것에 화낸다고 말씀하시는 것 보니, 제가 뭘 갖고 한 말씀 드렸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서 명확하게 적겠습니다.
님이 님 스스로를 고객사에 목매고 빌어먹고 산다고 표현하시는거야 님 자유지만, 협력업체 일 하시는 다른 분들에게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명백한 실례라는걸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해 자기 비하는 자기 자유지만, 타인을 비하하는 것은 삼가하시라는 뜻입니다.
그런 적 없다고 하실까 싶어 바로 위의 님의 글 인용하겠습니다.
" 그회사에 목메이고 그회사 밥을 빌어묵고 또한 이윤을 창출 하시는 분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다른 협력업체 분들 만나서 위와 같이 말씀하시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도웹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님께서 규정지을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관리자들이 다 모니터링 하고 있고, 적합하지 않은 글이면 다 정리하고 계실 겁니다.
님과 제가 주고 받는 이 글을 포함해서요.
이렇게 뒤에서 이야기 하지 말라구요?
님의 그 말씀이, 여기에 글 쓴 모두를 뒤에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로 치부했다는 자각 안드시는지요.
답답함을 푸념하고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고도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댓글의 댓글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redrigh님..
전자쪽이면 보통 찌까랑에 많이 있는데요.
암튼 뭐 공장은 사장님 마음이니까 뭐라 할맘은 없고요.
정말 redrigh님같은 분이 근무하는 업체로 하청을 주고싶어 미치겠습니다.
전 갑과을을 떠나서 동등한 협력자, 파트너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그렇지 않은가 보네요.
전 하청업체란 말도 안쓰고 협력업체라는 말을 사용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redrigh님 공장에 어느정도 오더 던지고 아주 x처럼 부려먹고 육두문자 날려도 꾹 참아주실꺼죠?
죽으라면 죽는시늉도 좀 내주시고요.
개인적인 심부름도 좀 부탁드려도 절대 앞에서 내색하지 마세요.
지금까지의 redrigh님의 글을보면 현재 오더내리는 업체에 머슴이라고 생각 하시는거 같네요.
x처럼 부려먹고 전직원 다보는 앞에서 육두문자 날려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저도 사람인데 최소한 redrigh님께 아량을 배풀어야겠죠?
월간 머슴인가? 월간 노비인가... 라는 잡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기구독 하실수있게 제가 도와드리죠.

댓글의 댓글

쇼팽20님의 댓글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36.31 작성일

제품이 나쁘다는말 안했네요.보아하니 redrigh 님이 그 일을 추진한 장본인 아닌가..싶네요.
당당하게 거절하라...한번 해 보세요..참 순진한거요..아님 바보인거요?

댓글의 댓글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그러고보니 밥빌어먹는다.. 목메어산다....
돌려서 생각하면 내덕에 목메어 밥빌어먹는 주제에 말이많구나...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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