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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인니어 결코 쉬운 언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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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예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10) 작성일12-04-15 22:04 조회8,413회 댓글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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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2년반을 살고있는 사람입니

인도네시아에 와서 보니 인도네시아에 사는 많은 한국사람들이 인니어는 무지무지 쉽고 생각하는것
같습니. 그냥 단어만 외워서 조합하면 말이 통한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
맞습니 정확하게 말하지 않아도 현지인들이 알아듣습니 아니 알아 듣는척 한는 표현이
오히려 맞을지 모르겠습니


제가 인도네시아에 3년 살면서 느낀건데 여기에 오래 사신분들 중에도 인니어를 제대로 구사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손에 꼽을 정도로 적는걸 느꼈습니
여기에서 인니어를 제대로 구사한는 이야기는 인도네시아인과 회의 또는 토론을 할 정도를 이야기 합니
그만큼 인니어도 재대로 구사할려면 영어 못지않게 어렵습니


그냥 생활 인니어 즉 Lingkungan Sehari-hari bahasa(시장통 말)는 단어만 조합해도 뜻이 통합니
인니인을 상대로한 영업, 인니 관공서 근무 등 특수한 업무를 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공장 생산직 직원, 종업원, 가정부, 기사 등 아래사람들을 주로 상대하고 이야기합니


아시시피 인도네시아인들은 싫어도 싫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아닙니. 오랜 식민지 생활탓이겠지요
설령 윗사람인 한국사람이 인니어를 틀리게 이야기해도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고 잘 알아듣는
것처럼 합니. 얼마전 이곳에서 16년째 사시는 분의 운전기사에게 솔직히 사장님 이야기를 몇%나 정확하게
이해하냐고 물었더니  솔직히 60%정도도 못알아 듣는고 합니..


인도네시아인들은 가끔 바하사 인도네시아를 쓰지않고 자기 종족(Jawa어, 순어 등등)의 말을 쓸때가
많습니. 특히 촌에서온 식모, 기사들은 더합니. 즉 그들도 정통 인니어를 구사하지 못한는 이야기입니.


요즈음 한국에서 인도네시아 오는 비행기표가 없을 정도로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이 많아 졌고
인도네시아에 오고싶어하는 사람도 많아 졌습니. 자연히 인니어에 대한 관심도 많아 졌겠지요
현지에서 잘 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언어입니 
인도네시아에서 사기를 당하신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언어문제만 해결되었면 그와같은 일이 없었을 겁니


인니어 쉽고 생각하는 사람들 말 너무 믿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인니어도 영어와 똑 같은 른나라 언어입니
영어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경지에 오를수 없는 언어입니


인니어를 6개월에 독파한, 나는 3달만에 인니어를 불편없이 할수 있었 이런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 그렇게 말하는 사람 인니어 수준을 들어보면 십중팔구 시장통 말 수준이고 엉망입니.
시도 때도 없이 말할때 마 -nya를 붙이고 어순도 엉망이고, 단어도 kata dasar로만 이야기합니


어떤 언어든지 공부할때는 제대로 할려면 그 언어에 대하여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
인니어라고해서 쉬운게 아닙니. 인니어를 공부하실때 이점 고려하셔야 할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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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tdj님의 댓글

ttd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70.17 작성일

이니는 뽀똥하고 이뚜는 뽀똥하면 안되...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비슷한 얘기가 많이 있군요^^
인니어가 치졸, 경망이라니... 어떤 언어라도 그렇게 말해서는 안된고 생각합니. 설령 진짜 dan이 and에서 왔고 하더라도요...
접두사/접미사의 경지(?)를 뛰어넘기가, 뉴스를 알아듣고 신문을 이해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들 아실거에요. 인니어를 전공한 저도 안쓰면 안읽히고 안들리고, 몇달간 접하면 시 들리긴 하던데...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말은 6개월이면 된라고 저도 얘기하고 있지만, "중급"이상이 되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른고 얘기해주고 있습니.

쇼팽20님의 댓글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04.12 작성일

한가지가 빠진거 같죠?
 인니어도 상당히 억양이나 톤이 전투적이고 도전적인 느낌의
 언어 입니.호칭이나 언어 구사력도 중요하지만 말의 톤이나
 표정도 중요합니.어차피 완벽하게 구사할 수없는 외국어이고..
 그들도 외국인임을 인정하는 상황에서는 서툴어도 부드럽고
 진심이 느껴지는 그런 언어 구사도......중요합니.

스네즈tr님의 댓글

스네즈t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23.105 작성일

처음에 수라바야에서 8년정도 살면서 배운 자와어...나름 유창하게 하며, 현지 친구들이 한국사람이라고 절대 못믿는 정도로 구사하였으나, 현재 발리로 이주하여 현지 여행사 마케팅 하면서 한번더 좌절하였습니.
처음 부터 시 인도네시아어 (표준어) 공부하여 사용한는 느낌이랄까?? ㅎㅎㅎ
요새는 인도네시아어가 조금 어렵게 느껴집니...
절대 쉬운 언어가 아니에요..

친구영희님의 댓글

친구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37.230 작성일

나름 인니 공부 참 열심히 했고 생각하고, 하면 할 수록 어렵고 느껴지는 언어라는 생각도 듭니. 가끔 주부님들 진짜 아무 준비없이 누군가가 별로 어렵지 않으니 공부 안해도 된는 얘기만 밈고 용감하게 인니에 입국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물론 언어는 필요에 따라 공부의 양과 질이 달라지겠지만 이 나라를 무시해서 안 해도 된는 생각에는 반대합니.

사바나님의 댓글

사바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9.138 작성일

지금도 기억나는 유머(?) 하나가 생각납니.

인도네시아 온지 얼마되지 않은 부인께서 몰에서 하차하며 기사에게 하신 말씀.

나름 웃음과, 손을 흔들며(우리식 않돼!!)  "뿔랑(Pulang) 하지마!!!"를 말씀하셨답니.

음날  기사가 잘린 이유를 그 기사는 알까요?

댓글의 댓글

Hartawan님의 댓글

Hartaw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05.19 작성일

인니어 구사 하실때 한국분들 한국어 섞어서 하시는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
가급적이면 한국어는 빼고 답답 하시더라도 인니어만 사용 하시는게 조금이라도
빨리 인니어 습득에 도움이 되실것으로 여겨 집니.
유머2:어느 회사 중역께서 바이어 접대차 한식당에 가기로 하여 도착을 하였고,도착후 운전기사 에게
한국말을 섞어서 이렇게 얘기를 합니.
존니 너 뿔랑 하지 마라 라고 얘기 하면서 저녁 식사비 까지 줬는데,,,
중역분 바이어와 저녁식사 끝내고 나오니 차가 없는것입니.
아까 얘기했던대로 존니 라는 운전수는  중역분 께서 집에 가라고 했기 때문에 집에를 간것이죠.
이런경우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그중역분 한국어 섞지 안고 인니말 한단어만 추가 했더라면(존니 뚱구 or 존니 장안뿔랑,,,,)
이상 실제로 있었던 사실 유머 였습니.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88.110 작성일

-그리고(와(과)):영어--and,인니어--dan

스펠링이 보이십니까?
언어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이라면 이 나라의 언어가 얼마나 치졸하고 경망스러운 소리를 내는 지 금방 알 수 있지요
어렵고 쉬운 문제를 떠나서..

위의 예들을 열거들을 쓰자면 많고도 많습니
그저 영어의 부스러기들을 주워와서 한 낱 조립을 한 조합의 일색이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듯이요
부끄럽지도 않을까요..하긴 부끄러운 줄 알면 인니인이 아니지요

그리하여..

이 나라엔 대 스승이 없습니
언어학자들의 직무유기죠
한 나라의 언어를 이런 식으로 맹그어 내는 학자들을 어떻게 스승이라 표현하겠는지요

그렇게 열심으로 인니어를 공부할 시간이 있면 차라리 른 외국어를 택함이 더 현명하지 않을런지요
갠적인 생각입니

댓글의 댓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30.7 작성일

인도네시아어 기원이나 아시고 글올리시는지?

원래는 자바어가 세력이나 사용인구만 보면..
인도네시아 국어로 채택되어야합니만..
나름 머릴를 짜내서 가장 많이 쓰이진 않지만..
가장 배우기 쉬우면서도 통용어로
쓰이고 있는 Melayu언어계열을 들여와서 공용어로 선포한 것입니.
즉 국민대단결과 습득의 편의성을 중시하고, 당시 이미 세계 공용 알파벳으로
문자체계를 갖추면서 장기간의 식민 지배로 익숙해진 화란어에서
알파벳을 차용해와서 사용하는 것입니.

이렇게 실용적으로 머리를 안굴렸으면..푸르른님은 지금 자바어에..
자바 고언어 문자를 배우고 있으셔야합니.

인도네시아어는 인도네시아인 특유의 화합과 실용적인 사상에 바탕을 둔,
언어와 정치공학의 결정체입니.

그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는 집단 중의 하나가..
바로 저희들 같은 외국인입니.

사실상 외국인에게는 기본 습득기간이 짧아서 무척 고마운 언어입니.
넘 쉬워서 알로 보이는 듯 하면..옆의 태국어나 베트남어 공부해보시길..
사전 제대로 찾는데 4년 걸린고하니..ㅋㅋ

댓글의 댓글

유키님의 댓글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146.36 작성일

"....영어의 부스러기들을 주워와서 조립한 조합의 언어..
치졸하고 경망스럽....//"

와... 답답...하네요.;;;;

부디 현지인들에게는 저런말씀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 ㅡ,.ㅡ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3.229 작성일

수준이 보이네요... 이렇게 무식한 나라에 왜 사나요? 그런 사고방식을.가지고 있으니 우리들이 욕먹는거 모르시는지.... 그나라 언어를 무시하면서 왜 그.나라 혜택을 누리며 사시나요? 이 댓글 신분이 경망스럽군요 허참...

댓글의 댓글

행복예감님의 댓글

행복예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91.10 작성일

마스메라님 말씀에 10,000% 공감합니.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 푸00님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과
같은 인도네시아 하늘 아래에 살고 있니 가슴이 답답 하기만 하네요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그리고(와(과)):英語--and, 印尼語--dan

스펠링이 보이십니까?
言語學에 조금이라도 關心이 있는 이라면 이 나라의 言語가 얼마나 稚拙하고 輕妄스러운 소리를 내는 지
今方 알 수 있지요
어렵고 쉬운 問題를 떠나서..

위의 例들을 列擧들을 쓰자면 많고도 많습니
그저 英語의 부스러기들을 주워와서 한 낱 組立을 한 組合의 一色이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듯이요
부끄럽지도 않을까요..하긴 부끄러운 줄 알면 印尼人이 아니지요

그리하여..

이 나라엔 大스승이 없습니
言語學者들의 職務遺棄죠
한 나라의 言語를 이런 식으로 맹그어 내는 學者들을 어떻게 스승이라 表現하겠는지요

그렇게 熱心으로 印尼語를 工夫할 時間이 있면 차라리 른 外國語를 擇함이 더 賢明하지 않을런지요
個人的인 생각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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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보면, 대한민국의 언어는 중국어의 부스러기에 불과한 언어일까요? 외국인이 듣기에 한국어는 언제나 아름답게 틀릴까요?
영어도 결국은 귀족언어 중 상당수를 프랑스어가 그 어원이고 유럽 단어 중 상당수는 라틴어가 어근인데, 그럼 도대체 어떤 언어가 정말로 훌륭한 언어일까요?

복거일이 영어 공용어론을 주장했죠, 달러 통화론을 주장했고요. 마치 그분의 주장이 른 나라에서 른 버전으로 씌여진 듯이 보이네요.

우리가 쓰는 언어가 늘 한결 같은까요? 언어도 진화 합니. 사용자의 시대적 배경에 따라 끊임없이 진화화고 변화 합니. 그런데 인니의 언어학자들이 직무유기라고 한면, 본인께서 쓴 문장의 대부분이 한자로 전화되는 이 문제는 어느나라 학자들의 나태함일까요?

언어 문제를 인종주의와 연관지어 어떤 특정 민족을 비하하며 조롱하는 이런 글.
과연 누가 부끄러워 해야 할지 생각 해 봅니.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그런데... 결국에는 영어로 귀결되는거 같습니.
관광지에서 영어 쓰는 서양인보 불이익 받은 적도 많고,
행세 깨나 하는 인니인이 굳이 영어로 대화를 하려는 경우도 겪어 봤고.
한국인에게 있어서 한국어의 의미와 인니인에게 있어서 인니어의 의미는 좀 른 것 같았습니.

satekecil님의 댓글

satekec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5.♡.65.210 작성일

-nya 남용이 문제되는 구나....전 자주 사용했는데, 그게 문장을 잘 구성하지 못해서 그런 거 오늘 알았습니.

이상현님의 댓글

이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02.83 작성일

맞습니.. 인니어 만만하게 볼게 아닙니
어렸을때부터 와서 적응할 아이들은 잘하겠지만 사업상이나 회사에서 오는 분들은 난잡하더군요..
인니어 단어에 한국어 조사,서술어 붙이기도 일쑤고 -nya의 남용..
특히 아무리 기사, 가정부 고용했지만 Ibu, pak(mas) 호칭 빼먹는건 아니라고봅니.
이런 이유로도 한국인 이미지가 좋지많은 않은것같습니.

sibang님의 댓글

si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40.100 작성일

인니 5년차 생활중입니.
모든분들 말씀 상당부분 공감합니 ^^*

처음 이곳에 발을 디디고 매일 새벽잠을 설치며 인니어와 씨름을 하였읍니.
새벽에 2시간, 저녁 잠자기전 1시간...
대학 입시공부할때 처럼 아주 오랫만에 나름 열심히 공부했읍니 ㅎㅎ
1년정도 지나니 나름 이곳에서 생활하는데 그지 불편한점은 없었읍니.

위에서 말씀하신분 중에 ini,itu 이 두단어와 함께 손짓 발짓 만으로도 생활 가능 합니.
소 불편한점도 있겠지만요....ㅎㅎㅎ

물론 대화를 할때 내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또한 상대방의 말을 정확히
전달 받는면 더이상 반론의 여지는 없읍니.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것이죠 ㅎㅎ
넘치지도,부족하지도 않게 조절하는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죠 ㅎㅎ
언어 역시 마찬가지 인것 같읍니.

상대방이 나에게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내가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상호 이해한면 그것으로 충분하 봅니.
물론 정확한 언어전달 능력이 됀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죠.ㅎㅎㅎ

이곳생활 5년차 이지만 저 또한 하루에도 몇번씩 언어의 장벽에 부딫히곤 합니.
그때마 사전을 펼쳐보며 확인하고, 현지인에게 물어보곤 합니.
어느나라 언어든 깊게 들어갈수록 어렵읍니.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이곳언어 구사시 좀 잘못됐해서, 어순이 소 바뀌었해서
고민하시고, 괴로워하시고, 고통 받으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ㅎㅎㅎ
전자에 말씀 드렸드시 상호 대화시 서로가 이해하면
절반의 성공은 이룬것이라 생각합니.ㅎㅎㅎ

인도네시아에서 국어 선생님 하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인도네시아에서 인니어로 자서전을 쓰실생각이 없으시면....
소 인니어가 부족하해서 고민하실 필요는 없는 말입니. ㅎㅎㅎ

이곳에서 장기간 생활하실분들은 최소한의 인니어 공부는 하셔야 겠죠.
하루에 10~20 분정도 시간 내셔서 꾸준히, 욕심 버리시고 공부 하십시요 ^^*
이나라말로 cukup 입니 ^^*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59.101 작성일

인니어가 쉽게 보이는것은 변화가 양하지 않고, 단어들이 간단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느단계를 지나면서, awalan / akhiran에 ter- me- pe- 등등이 붙기 시작하면 눈 돌아가죠.... 제가 회화로 인니인들과 대화에 큰 문제가 없고 느낄때도 신문이나 뉴스등은 50% 미만의 습득력을 보였죠....  어느 언어나 그렇지만, 쉬운 언어는 없는것 같습니. 단지 초기 진입이 좀 쉬운지 어려운지의 여부이지 어느정도 들고 파면 들 어렵죠....

Hartawan님의 댓글

Hartaw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2.18 작성일

알면 알수록,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인니어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
단지 인니어가 알파벳 으로 되어 있어 조금쉽게 접근 할수는 있어도 습득하기에
결코 쉽지가 안은건 분명한거 같습니.
SPellig 하나만 잘못 발음해도 완전히 의미가 달라 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발음 연습에도 시간을 좀 할애 하시면 어떨까 합니.
RA,LA,NA 경우 대부분 한국인들 통일되게 "라" 라고 발음 하시는 경우를 종종 듣습니.
하지만 위의 경우 분명 르게 라,랄,나 르고 의미도 달라 지니까요.

아름다운강산님의 댓글

아름다운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65.243 작성일

언어라는 것은 목적에 따라 릅니. 인니쪽에 관련된 전공을 하거나 취업을 원하는 자, 중요한 비즈니스에 관련된 분들 이라면 글쓴이 말씀처럼 신중하게 접근하고 체계적 공부가 필요하며 여기서 가족와 함꼐 오신 분 (특히 여성분들)의사소통이나 여러나라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분은 적당해도 충분하고 생각합니. 모든 사람이 글쓴이 말처럼 할 필요는 없고 생각되네요. 가끔 여기서 인도네시아어 좀 하신고 잘난체 하시는분들 계시는데...외국어를 잘하는건 칭찬받을만 하나 못한고 무.시할건 없고 생각되네요. ㅎ

댓글의 댓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3.74 작성일

처음 1년이 향후 10년을 좌우합니.

처음에 힘들더라도 좋은 교재와 선생님으로..
하루 두시간이상 꾸준히 투자해서 기초를 지구..

그 후는 거주하면서 꾸준히..공부해나간면..
거주 기간과 비례하는 실력이 늘겁니.

솔직히..베트남어 태국어 비하면..
기본적인것은 쉽게 구사가능하며 진입장벽이 낮은 언어입니.

그래도 고급 단계에서 쉽는것이 오히려 감잡기 힘든걸로 180도 반전하면서..
난이도가..장난이 아닙니만..

모든 분이 고급 단계까지 갈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1년이상 거주 계획있으시면..중급까지는 가는것이 바람직 할듯 합니.

현지 인도네시아인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할 필요까진 없지만..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조리있게 밝히고, 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들을 수 있는
바탕이 언어입니. 3년 지나서도..유치원생 수준의 언어만 구사한면..
뭐 쪼금 거시기하지 않겠습니까? 당장 생활면에서 기사, 보모,가사도우미 제대로 부리기도 힘들구..
사업이나 직장면..활동과 운신의 폭이 확줍니. 정보의 습득 수준도 확떨어지구여.

한국에선 인도네시아어 못한고..그 누구도 무시하지 않겠지만..
여기는 일단 외국이니..잠시 출장나온것이나 밑에서 알아서 해주는 회장님급 아니면..
그나라 언어도 기본은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댓글의 댓글

행복예감님의 댓글

행복예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91.10 작성일

아름운 강산님님 말대로  물론 중요한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체계적으로 공부할 필요는 없겠지요
골치아프게 외국에서까지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있겠어요
그냥 가정에서 시장가고 가정부, 기사와 이야기 하는 정도는 적당히 단어만 말해도 의사소통 충분합니
ini와 itu만 가지고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 나머지는 손짓으로 해도 알아 듣습니
제 말은 제대로 할려면 인니어도 어렵는 뜻이지요
님 말대로 그냥 가정에서 시장통 말 조금 하는 걸 가지고 인니어가 쉽고 떠들고 니는
그런 사람들을 경계해야 된는 말입니. 인니어를 재대로 할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요

댓글의 댓글

pratama님의 댓글

prata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92.133 작성일

저 역시 한 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많은 분들 역시 공감을 하실 것 같습니.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말씀이십니.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것이 아닌 것 같하는 생각이 계속 자리잡아왔습니.
이유는 자신의 현재 여건이라는 틀 속에 제 스스로 들어가 갇혀 산는 느낌이었습니.
인니에 계속 살아갈수록 자신의 의도와는 른 수많은 경험들이 뜻하지않게 발생되었고
그때마 가장 힘들게 한 부분은 언어의 미숙함이었고 그만큼 손해로 연결되기도 하였습니.
제 소견은 이왕 인니에 당분간 더 체류할거라면 더 잘하도록 하면 자신에게
더 득이 되지 않을까 합니.^^

검무님의 댓글

검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41.249 작성일

동감합니. 배우면 배울수록, 살면 살 수록 인도네시아어 쉽지 않는 것을 느낍니. '어.. 내 말이 통하네.. 내가 인도네시아어를 참 잘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경계해야 겠지요. 물론, 언어는 자신감이라고도 하지만... 아.. 어럽습니..

코인님의 댓글

코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04.57 작성일

알수록 자신이 없어지는 인니어이기도 합니~^^
특히 상대방에게 듣기 언짢은 얘기를 할 때 일수록 제대로 된 언어를 구사해야겠지요..

댓글의 댓글

pratama님의 댓글

prata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92.133 작성일

코인님의 짧은 글이시지만 가장 많이 함축한 글같아 공감이 큽니.
초점은 알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는 언어인 것은 인니어를 많이 아시는 분일수록
거의 이견이 없을 것 같고 또 제 경험이나 주변 분들의 모습에서 거의 일상적으로 보고 있습니.
개개인의 느낌만이 소 차이가 있을 뿐이 아닐까 생각합니.

부하직원이 큰 업무적 실수를 하였을 때 질타성 또는 교육성 표현을 해야할 때
중간에 적절한 표현이나 단어적 문제로 말이 막힌면 상당히 어색할 것입니.
잘못 훈육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

신륵사님의 댓글

신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5.78 작성일

물론 이곳에서 생활하며 사업상 또는 그외에 인니어가 필요하신 분들은 당연히 신경 쓰셔야 할 부분입니.
그 외에 우리가 대접 받기 위해서는 우리도 그들을 그 만큼 인정을(언어에서) 해 주어야 된는 얘기입니.
저는 주로 공공 사업부에 관계하는데 제가 신경을 쓰고 대화를 해도 20~30%는 "pak!"를 자연스럽게 생략해 버린는거죠. 이곳에 처음 올때부터 있었던 현지인 무시(멸시?) 습성이 습관 처럼 되어 쉽게 버려지지 않기 때문입니.
제 현지인 친구는 처음보는 제 운전 기사를 부를 때도 "pak!"를 붙여 얘기합니. 기사는 말할 것도 없고...
헌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그러니 운전 기사나 가정부 들도 "pak"나 "Ibu"를 생략해 버리지요. 그 만큼 존경심이 없어진는 얘기지요. 현지인들 대화를 유심히 들어 보십시요. 인니어를 잘 몰라도 그 두 단어는 거의 매 문장에서 들을수가 있을 겁니.
또 한가지, 제 자식이 이곳에서 중학교를 닐 무렵 식당에서 남자 종업원을 보고 "mas!"라고 부르 더라구요. 물론 그 뜻을 잘 몰라서, 제가 늘 그렇게 부르니까 종업원을 부를 때 쓰는 말인 줄만 알았겠지요. 그렇게 부르는 것은 자기 또래 보 아래 일때 부르는 것이라 했더니 그럼 어떻게 불러야 되느냐기에 "pak!"라 부르라 했습니.
얼마전 오랜만에 이곳에 온 자식 녀석이 식당에서 종업원을 부르는데 이제는 "mas"로 불러도 되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pak"로 부르더라구요. 보기 나쁘지 않았습니.
우리 말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 했습니. 말은 당연히 그 사람의 인격을 내포하고 있기도 합니.
우리가 현지인을 대해 주는 만큼 우리도 대접을 받습니.
주제가 약간 빗나갔지만 행복예감님의 글을 읽가 인니어도 잘 안되면서 현지인에게 대책없이 들이대는 교민 분들이 기억나 몇자 적습니.

댓글의 댓글

딱부리님의 댓글

딱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9.15 작성일

죄송하지만, 인니어 호칭에 대하여 약간 수정하여 드립니. 일반적으로 남자의 경우 자기 또래나 위아래일 경우도
 광범위하게 Mas 라는 호칭을 씁니. 가족의 경우도 매형, 친형, 친척형이나 동생에게도 쓸 수 있습니. 가깝게 느껴지는 경우 제 현지인 친구는 자기 사장에게도 Mas 누구누구 라고 호칭을 합니. Pak 은 더 격식을 차린 호칭이라고 할까요. 예전에 제가 족자하숙집에서 하숙집주인 아저씨(60대초반)와 쇼파기술자 아저씨 (60대정도)두분이 서로 mas,mas 하면서 대화하는데 재미 있더라구요. 큰 의미의 차이는 없지만 현지인들은 그렇게 사용합니.  또 여자의 경우 Mbak , Ibu 를 남자의 경우와 같이 사용합니.  일부 한국사람들이 mas , mbak 을 종업원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으로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잘 알고 사용해야 할 것 입니.  가끔 현지인들을 보면 엄마나 아빠가 자기 아들한테도 mas 라고 할 때도 있죠.....

댓글의 댓글

pratama님의 댓글

prata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92.133 작성일

신륵사님의 글에 상당히 공감합니.^^
인니어에서 호칭의 경우 지역에 따라 소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
자카르타 중산층의 호칭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
우리는 외국인이니 가급적 상대방이 아래 사람일지라도 나이가 30대를 넘어섰
Pak, Ibu 등의 호칭을 붙여 주는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
그렇진 않지만 상대방을 존중하는만큼 자신도 존중받을 가능성이 높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더 편해지는 것 같습니.
갈등이 많으면 혼선도 많아짐을 느꼈습니.
비슷한 두 사람에게 누구에겐 존칭을, 누구에겐 그냥 이름을.. 어색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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