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피스박스와 아주 멀리 해야겟네요.
특허가 있습니까? 한국정부가 공인한 이라는 글을 누군가 딴지걸고 뺏다는건 역시 찔리니까 뺐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글의 삭제와 함께 베너광고의 수정이 동시적으로 이루어졌다면 이것 역시도 의문을 품을수 있습니다.

광고... 광고과 나와서 개인적인 광고에 대한 생각으로 이야기 합니다. 광고는 사기라고 줄곧 생각해왔습니다. 얼마나 손님을
쉽게 유혹하느냐가 관건이지요. 광고란 비난받지 않을 정도에서 사기를 치면 됩니다. 비난받지 않은 정도가 무었이냐 하면
광고에 대한 수정이 필요없이 모든 부분을 고려해서 논리적으로 끝까지 고수할수 있는 광고를 말합니다.

딴지는 어디든 꼭 있어야 합니다. 딴지에 딴지도 당연히 있어야 하겠죠. 그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우리는 발전하고 깨어있을수 있습니다.

논쟁이 일어나니 간접 광고 효과가 크군요. 잘몰라 인니 현지 업체 것을 8년간 써왔던 프린터 관련한 것을 모두 오피스박스로 바꿔야 겠네요.

다함께 사는 세상님의 논리정연하신 글 감명깊게 읽었읍니다. 존경의 뜻을 전하며...

참..혹시 오해받을지도 몰라서...저도 잉크나라가 뭐하는 회산지 이글 읽고 안 사람입니다 ^ ^ 전 잉크나라와 아무런 관련없읍니다.

요즘들어 인도웹에 많은 이슈들이 올라와 교민들 사이에서 토론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많은 이슈들 중 보다 좋은 교민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글들도 많지만 그 중 인터넷 공간의 익명성을 악용한 근거 없는 비방의 글들도 많이 올라오는 듯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보물지도님의 글인 것 같네요.
본인이 직접 오피스박스의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서비스상의 문제가 있으면 먼저 회사 측에 당당하게 클레임을 하고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인도웹 같은 곳에 공개적으로 클레임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보아하니 보물지도님은 무슨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오피스박스의 서비스를 이용하지도 않은 채 단순 비방의 글을 올린 듯 하네요. 어떤 회사에서 경영 및 관리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는 보물지도님과는 별 관계가 없을텐데요. 참 의아할 따름입니다. 오피스박스의 품질은 오피스박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200여개의 임대회사에서 판단내려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년 반 동안의 짧은 기간동안 200여개의 임대화사와 함께 하고 있다면 어느정도 품질이 인정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현지임대매장과 토너리필작업실 사진을 공개하라.. 이 부분 특히 너무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보물지도님 주민등록증도 함께 공개하고 이런 글을 쓰셨으면 좋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겸손한 자세로 처신한 회사측에 한표!
따져서 공개한다는 말.. 오피스박스의 회사 이름을 거론하셨으니 보물지도님도 이름을 내 놓고 당당하게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 맨 아래 이모티콘 입력 밑에 좋은 문구가 있네요.
"좋은 글과 정성스런 글에 성의있는 댓글은 네티즌의 기본입니다."

저 역시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제3자의 입장에서 한말씀 올리자면, 위의 '다함께 사는 세상'님의 "영업기밀의 노출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업체를 상대로 비겁하게 인터넷 공간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악의적인 공격만을 일삼아, 동포업체에 피해를 주지 말고, 진정 소비자를 대변하려면,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서비스의 불만 사항이나 업체가 개선할 점등을 지적하는 것이, 다수의 소비자가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하며, 소비자의 눈높이에 업체의 수준을 맞추도록 유도하는 건전한 시민의식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부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보물지도"가 뭐라뭐라 떠들어도 너무 오피스박스님 신경쓰지 마시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품질로 좋은 성과 거두시기 바라며, 다함께 사는 세상님의 말씀데로 익명성을 이용해서 막말하는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그냥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진정 할말이 있다면 떳떳하게 신분을 밝히고 합시다! 막말 못하게 말이죠!

'다함께사는세상' 닉네임이 너무 맘에드는군요..^^

오피스박스님의 댓글

오피스박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8.101 작성일 12-02-17 10:09

보물지도님 안녕하세요.
직접 따질 것 있다고 하셨는데, 아직 저희 회사에 연락이 없어서,
지적하신 몇 가지 문제들에 대해 다시 답변드립니다.

1. ‘한국 정부의 공인된….’
공인이란 말은 공인 중개사, 공인 입시학원 등 모든 정부 등록 사업체는 공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광범위한 일반적 표현입니다, 한편으로는 정부에서 모든 것을 보증하는 듯 오해도 줄 수 있으므로 표현을 고치겠습니다. 위 표현을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으로 바꾸겠습니다. 사실 한국의 오피스천국은  2010년 4월에 한국정부의 지식경제부와 KOTRA 가 공동추진하는 해외 프랜차이즈 개설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이란 표현은 틀린 것이 아닐 것입니다.

2. 지난 2년 동안 현지인 상대로 매장하나 못 열고…
이 부분은 일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인도네시아 분에게 3개의 매장, 그리고 한국 분에게 한 개의 가맹점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3.중국산 무한공급기로 렌탈만 쭉 하신….
이 부분도 한국에서 무한공급기를 100% 직 수입하고 있으며 잉크 또한 한국에서 직수입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저희회사 수입 담당 에이전트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4. 잉크천국의 토너 충전 장비는 특허가 없는 사기이다… 집진기도 없고 방진마스크도 없다…
오피스박스에서는 한국 잉크천국의 토너 장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사는 집진기와 방진 마스크를 구비하고 완벽한 토너 제조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5. 한국의 토너충전장비를 오피스박스의 광고에서 본적이 있다.
보물지도님이 보신 충전 장비는 토너충전이 아닌 잉크충전장비입니다.

6. 한국의 잉크천국과 인도네시아의 오피스박스는 같은 회사이다.
오피스박스는 잉크천국의 인도시아 마스트프랜차이즈입니다. 잉크천국의 직영점이 아닙니다. 즉 법인도 다르고 오너도 다르며, 기술과 회사방침도 다릅니다. 또 프랜차이즈 계약 조건도 일반 요식업 프랜차이즈와 다릅니다. 계약조건과 범위가 다릅니다. 즉 오피스박스는 한국 잉크천국의 상표 및 로고 등을 사용할 권리가 있으므로 한국의 잉크천국이 해외프랜차이즈 대상을 받은 것은 홍보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잉크천국 사업에 대한 책임은 전혀 없습니다. 한국의 잉크천국 기술도 오피스박스가 필요하면 쓰고 필요 없으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한국 잉크천국의 토너리필장비는 오피스박스에서는 사용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만약 그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한국 잉크천국에 항의하고 소비자 보호원 등에 고발하시길 바랍니다. 

7. 현재 임대매장 사진과 토너리필 작업실 등을 사진으로 공개하라….
이것은 보물지도님에게 ‘한국인 이라면 주민증을 공개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8. 현지인 상납하면서 뒷돈 주고 물건 대는 업체도 고발 못하고 ...
 그럼 같은 물건을 가지고 무려 12단계의 가격표를 가지고 장난 치는 업체도 고발 못하나요?.......
 보물지도님의 윗글은 다른 댓글에서 다른 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오피스박스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내용입니다. 꼭 오피스박스에서 자행한 듯한 느낌을 주어서 많은 문의가 있습니다. 부디 오해 없기 바랍니다.

9. 결론은 원천기술이 없다는 얘기…
오피스 박스는 토너재 제조, 임대, 서비스 등의 회사입니다. 원천 기술은 잉크테크, 무림 등 원료재조회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오피스박스는 가장 알맞은 양질의 원자재를 선택하여 토너를 재제조합니다. 원천기술을 요구하시는 것은 무리입니다. 원자재 선택과 조립, 그리고 홍보만 하여도 적지않는 비용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희 회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양질의 재제조,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10. 유인나 씨의 초상권 침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무조건 사과 드립니다. 혹시 유인나씨가 법적인 책임을 물으면 모든 배상을 책임지겠습니다.

오피스박스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지 이제 1년 반 남짓되었습니다. 그 동안 4개의 가맹점과 200여 임대회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으나 현지에서 사업이 쉽지만 않습니다. 많은 선배 동포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이번 광고에서 나타난 모든 문제는 최대한 해결하여 바른 광고에 힘쓰겠습니다.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로서 동포 분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인도웹에 들렀다가 오피스박스와 관련된 논쟁을 보고, 보다 못해 한마디 덧붙입니다.

저는 인도네시아에 20년째 거주하고 있는 한인공동체의 일원으로 인도네시아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이렿게 자신을 밝히는 것은 오피스박스에 대한 보물지도님의 논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으로서 좀더 객관적인 제 3자의 시각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한인사회를 구성하는 한국인은 서로 다른 목적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이래, 한국인 특유의 성실함으로 인도네시아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며, 현지인과 더불어 각자의 생업에 몰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외국인으로서 일부 불이익을 감수하며 살아가는 한국사람들이 서로 돕고 의지해가며 살아도 힘든 타양살이 인데, 타인의 생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헐뜯고, 흠집내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우선 지난 20년간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면서, 힘있는 현지인이나 외국인에게는 할 말 못하고, 관대하지만, 유독 같은 동포에게만은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는 일부 한국인들의 이중성과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체의 조그만 잘못도 파해쳐 침소봉대하는 모습들을 여러차례 보아왔습니다.
금번 보물지도님의 글을 보면서,  과거 한국인이 운영하는 기업체, 슈퍼, 식당, 미용실 등에 대한 악의적인 공격이 같은 한국인에 의해 자행되었고, 그 결과로 많은 한국인 업체가 피해를 입은 사실들이 기억에 떠오릅니다.  과거에 되풀이 되었던 악습을 다시 보는 것 같아,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씁쓸한 기분이 드는 것은 과연 나만의 감정일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비정상적인 제품판매나 서비스제공으로 폭리를 취하며, 소비자를 우롱하는 부도덕한 업체에 대한 고발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그러나 보물지도님이 과연 소비자의 권리를 찾기 위해 댓글을 단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과대광고를 보고 짜증이나서 글을 쓴다는 보물지도님의 말과는 달리 글의 내용중에서 뭔가 불순한 의도로 오피스박스를 공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보물지도님은 오피스박스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오피스박스에 고의적으로 흠집을 내려는 경쟁업체이거나, 아니면 오피스박스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으로 글을 쓰지 않았나 라고 글쓴이의 숨은 의도를 글의 행간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일반인은 도저히 알수 없는 잉크/토너 리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고 (SCC 회사의 사업내용, 집진설비, 토너 리필 과정 등), 보물지도님의 글중에서 일부에서 글쓴이의 악의적인 의도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인이라면 광고내용의 사소한 부분 뿐만 아니라 오피스박스에 대해 세밀하게 조사한 것에 대해 쏟아 부었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또한 오피스박스를 일부러 공격하고 흠집내면서, 오피스박스의 영업기밀과 거래업체와 관련된 정보를 얻어내려는 의도도 엿보입니다.

보물지도님이 과연 오피스박스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사용후 소비자의 의견을 남기신 것이라면, 소비자의 한사람으로 100% 공감할 텐데, 댓글중 어디에도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나, 서비스에 대한 가격의 적정성등과 관련된 사용후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누가 봐도 보물지도님의 악의적인 숨은 의도를 감지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업기밀의 노출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업체를 상대로 비겁하게 인터넷 공간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악의적인 공격만을 일삼아, 동포업체에 피해를 주지 말고, 진정 소비자를 대변하려면,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서비스의 불만 사항이나 업체가 개선할 점등을 지적하는 것이, 다수의 소비자가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하며, 소비자의 눈높이에 업체의 수준을 맞추도록 유도하는 건전한 시민의식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광고내용의 사소한 부분까지 문제삼는 것처럼 보물지도님의 자신에게도 엄격한 도덕성의 잣대를 들이 대며 살아가는지 궁금합니다.  똥 묻은 X가  겨 묻은 X를 나무란다는 속담처럼,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의 티끌을 문제삼는 우를 범하지는 않는지 스스로 돌아 보기를 보물지도님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초상권 침해에 대한 지적, 지당한 말입니다.  그런데 혹시 초상권 침해를 지적하는 글을 올리고 있는 보물지도님의 컴퓨터에는 100% 정품 소프트웨어만이 사용되고 있는지 ?  궁금합니다.
물론 초상권침해를 지적하시는 보물지도님의 수준높은 도덕성이라면 당연히 100% 정품 소프트웨어만 사용하며, 인터넷에서 영화, 음악등을 불법으로 다운받는 일반인과는 달리, 지적재산권을 스스로 지키는 사람이겠지요?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쓸데없는 오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밝혀 두지만, 저는 직접 오피스박스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오피스박스 관계자는 더더욱 아닙니다.  학교에 제출할 과제때문에, 가끔 잉크 리필 서비스를 받은 제 아이의 부모이며, 오피스박스의 프린터를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고 소주마시는 자리에서 업체에 대한 칭찬에 열을 올리는 지인때문에 오피스박스라는 회사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일개 소시민일 뿐입니다.

1년전 까지 아이의 부탁으로 잉크카트리지 리필을 위해, Veneta라는 현지인 리필업체를 이용해 오면서,  형편없는 서비스와 불편사항을 어쩔 수 없이 참아오다, 모처럼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오피스박스의 등장에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써 환영해야 할 상황인데, 유독 보물지도님 만이 오피스박스의 출현에 불만인 것 같습니다. 경쟁업체라면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로 오피스박스와 경쟁하시어 더욱더 소비자를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경쟁은 무조건 좋은 것입니다.  10여년전 서울-자카르타 노선의 아시아나 항공사의 취항 취소후, 곧바로 대한항공의 요금인상등에서 볼 수 있듯이, 독점에 의한 폐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집니다.  업체간의 경쟁을 통해서만 소비자는 낮은 가격으로 더 수준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전하고 소비자에게 좋은 평판의 업체가 악의적인 소문에 희생되어 경쟁체제가 무너지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피곤한 일과를 마치고 퇴근후, 좋아하는 해품달 시청도 포기하며 댓글을 다는 이유는, 보물지도님의 악의적인 공격으로 인해, 모처럼 신뢰할 만한 한국인 업체가 피해를 입는 것이 너무 안타깝기 때문이며,  낮은 가격과 수준높은 서비스에 프린트를 마음껏 할 수 있다며 좋아하는 내 아이와 다수의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상황이 1% 확률이라도 발생할 지도 모른다는 노파심때문임을 보물지도님은 과연 알까요?

따져서 따진 내용을 공개 하죠.

왜 사전교감이 있었냐 없었냐에 대한 답변은 안해 주시나요?
우연히 보시고 사안이 민감해서 삭제 하신건지? 오피스박스의 요청을 받고 삭제하신건지 양심을 걸고 답변을 바랍니다.

그냥 넘어가기엔 석연찮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요.
광고주에 술까지 같이 먹고 서로 도와 주는 처지에 입장 곤란한거 그냥 내가 삭제하고 정리 해주마 이렇게 하신건지 아닌지만 답변해주세요.

따지고 답변 듣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Andy님

눈딱고 찾아봐도 한국정부가 기술과 품질을 보증하고 지원하는 이라고 오피스박스에 이야기 하는 인증서는 하나도 없군요? 그리고 남의 특허 그것도 잉크랑 상관없는 특허번호를 자기것인양 뻥치는 회사가 그렇게 많은 인증서를 받다니 놀랍군요. 그것도 제가 글쓴후 홈페이지 특허 받았다는 내용 슬그머니 다 지웠습니다.
코트라에 따져야 겠네요? 이런 사기치는 업체에 무슨 인증서를 발급했냐고?

그렇게 떳떳한 업체가 왜 자랑스러운 특허 받은 내용을 지웠을까요?
진짜 특허를 가졌으면 자랑 하고 싶지 왜 자랑하던 내용을 슬그머니 지웠을까요?

잉크천국,오피스박스,오피스천국 다 같은 회사입니다. 잉크천국이 받으면 다 상받은양 이야기 하죠.
코에 걸면 코거리 귀에 걸면 귀거리.. 대단한 회사 아닌가요?
오피스박스에서 문제 생기면 한국정부를 대표하는 여기 대사관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 모양입니다.

운영자님.
두번씩을 지웠는데.. 감정적이라 생각해서 지웠다고 말씀하셨는데... 동의 하죠.
그런데 쪽지만 남기고 지우셨죠. 그게 제가 생각하는 횡포였습니다.
삭제를 하겠습니다. 알려주시고 제가 그렇게 하시라고 이야기 드렸을때 지우면 안될만큼 그런 내용이었나요?
제글은 보는 사람들이 판단하고 제가 심하게 비난하네 아니네 판단하게 놔두지도 못할 만큼 심했습니까?

전에 사실 확인도 안된 매춘 어쩌구 글은 왜 그냥 내버려 두셨는지요?

하지만 제글 올라오고 글 제목에서 한국정부가 공인하는 오피스박스란 글이 빠지고 제글이 지워졌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왜 사전 교감의 의심을 지울수 없을까요?
운영자님 양심을 걸고 오피스 박스와 사전 교감 없이 삭제 하신거면 정중히 사과를 드립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제가 말한 광고주 보호 차원에서 어쩔수 없이 그런거라고 이해 하겠습니다.

왜 한국 정부가 공인하는 오피스박스란 글을 슬그머니 지웠을까요? 증빙을 내놓으라고 하고
매장 사진 몇장 올리고 집진기 사진 좀 찍어 보내려고 하니 그러네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을까요?

제가 이성을 잃고 미친 놈짓을 하는건 글을 읽는 사람들의 판단에 맡겨두시죠?

현지인 상납하면서 뒷돈 주고 물건 대는 업체도 고발 못하고 ...
그럼 같은 물건을 가지고 무려 12단계의 가격표를 가지고 장난 치는 업체도 고발 못하나요?

없는 사실 허위로 광고 하는게 의심스러워 선의에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 따져 보는것도 못하구요?

아무리 먹고 살기가 힘들지만 없는 사실 허위로 부풀려서 이득을 이런 행위는 좀 근절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젋은 친구들이라서 철없어 그러려니 했지만 해도 너무 해서 딴지를 걸어 봤습니다.

교민세계에 나와 있던 오피스박스 캡쳐해서 유인나씨 소속사에 한번 보내 봐야 겠습니다.
초상권 허가 받고 쓴건지 아닌지?
아니라면 정말 몰상식 몰염치 아니면 말고 이런 생각으로 장사 하는 거 아닌가요?



1년반 넘게 버젓이 한국정부가 기술과 품질을 보증하고 지원하는 이라고 오피스박스 뭐 가 그런건지 묻지도 못합니까?
그리고 아는 지식과 상식으로 질문도 못하나요?

오피스박스 답변 자체가 얼렁 뚱당 넘어가서 좀 구체적으로 물은건데 그게 삭제의 대상인가요?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65.63 작성일 12-02-16 11:22

또. 본인 주장만 하시네요...

"~~~ 허위사실 유포를 버젓이 방관하는 인도웹도 결국은 끼리끼리군요.
잘 알겠습니다. 직접 오피스 박스에 따져보죠. "

보물지도님...이 글이 저에게 보내주신 쪽지의 마지막 부분이예요.


제가 문의한 내용에 답변 부탁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아이디처럼 인터넷을 좀만 잘했더라도...

http://officebox.co.kr/?pid=certificate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1.92 작성일 12-02-16 07:20

안녕하세요. 인도웹 운영자입니다.
우선 인도웹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따듯한 커피 한 잔 마시고 자리에 앉아 보물지도님의 글을 다시 보면서 답변을 드립니다.

어제 오후 중 오피스박스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확인한 결과
보물지도님의 댓글은 이성적이기 보다는 정도를 넘은 감정적인 글이라 판단이 되어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쪽지를 통해 보물지도님에게 삭제 이유를 보내드렸습니다.

지금 쓰신 글처럼 이성적으로 쓰셨더라도 삭제하지는 않았을텐데 아쉬움이 많네요.

보물지도님이 제게 보내주신 쪽지 답변과 운영진에 대해 쓰신 이 글을 보게 되니
참으로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답변해야 하는 제 스스로가 부끄럽습니다.
~~~~~~~~~~~~~~~~~~~~~
진실이 아닌 거짓 글에 대해 보물지도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보물지도님, 허위사실 유포를 직접 오피스박스에 따져 보겠다는 답변은 거짓인가요?


저는 광고주와 오피스박스 사무실에서 한번 뵈었고
인니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의 어려움을 서로 상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지금 그분 얼굴을 기억 못하고 그분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됩니다.

술자리?
인니 입국한지 얼마 안된 그곳 직원과 함께 몇 차례 술자리를 했습니다.
젊은 청년이 열심히 영업하는 모습에 감동하고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초대하여 서로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무엇을 과시하거나 부탁을 하는 자리였을까요?

수월찮은 광고비?
인도웹은 광고 후원비로 운영되는 개인 웹사이트입니다.
오픈 후 3년 여간은 모두 운영자의 사비와 시간을 들여서 운영해 왔고
지금은 광고 후원비를 통해 인도웹 운영비로 활용하면서 약간의 수익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광고 후원비가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인도웹 운영이 권력을 쥐고 있다?
글을 삭제할 수 있으면 권력을 쥐고 있는 것인가요?
보물지도님께서는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저는 오늘 하루도 수십 차례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를 반복했습니다.
보물지도님은 어떠신가요?

참고로 청기와는 인도웹에 광고 의뢰 조차하지 않은 업체입니다.
광고주 비난하는 글을 쓰면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말도 안 되는 글을 쓰면 삭제하는 것이고
청기와의 경우 청결 문제에 대한 스스로 자성과 반성의 글을 올리셨기에 비난의 글을 삭제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청기와에서는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청기와에 가서 고기 한 점 더 얻어 먹을 수 있게 보물지도님이 대신 알려주시겠어요?


최근에 인도웹에 글 쓰기가 무섭다고 하시는 분들을 종종 뵙습니다.
광고하기가 무섭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듯한 말 한마디가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 상대방에게 그냥 쉽게 비난하는 글이 나와 내 가족에게는 비수로 돌아 올 수 있다는 것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보물지도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