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왜 그러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마음이 아프다..

TV광고비 절약하여 품질로 승부할 생각은 없나?  사장님 사회활동 많이 하는 것 처럼 나오던데  제발 품질로 승부하시길.......

뭐... 갑을의 문제겠죠.
각 지역마다 독점 아닌 독점이니, 대안이 없는 소비자가 을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말로야 고객을 위해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본질은 장사고, 장사는 많이 남길 수록 좋은 건데,
그래도 대안이 없어 팔리니 자연히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경영자 윤리의식이 여간 고매하지 않고는, 장사가 독점이면 대개 썩기 마련입니다.
자서전 읽어보니 참 고매하신 분이신 것 같기도 하긴 하다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하던데... ㅎㅎ

아, 독점이 아니게 되면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겠네요.
독점 말고 담합이라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그런 의심이 가는 업종이 있죠?)
요지경 인니 교민사회입니다.
한국처럼 공정거래위원회가 있는 것도 아니니...

사실 최근에 안사실인데요.
제가 한국가서 종갓집 김치 500g포장된거 사왔는데, 유통기한이 한달밖에 안되더라구요.
몇개 사왔는데, 그래서 기한안에 먹으려고 노력했지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무궁화가서 사먹어야겠다 싶어서 지난주에 가서 봤더니,,, 유통기한이 완전 다른거예요. 몇달은 되는듯.... 그리고 유통기한 날짜 인쇄가 한국 롯데마트에서 산거랑 너무너무 달라서 개인적으로 찜찜했다는....

사실때, 한번 확인해보세요.

무궁화 TV광고가 생각나네요. 까르푸 헤로 대형마트를 지나서 모두 무시하고 무궁화로 가는 트럭 ㅋㅋㅋ 가긴 어딜 갑니까? 차라리 현지 슈퍼가지

저도 무궁화 안가는 1인 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현지인이다 보니 한국수퍼를 몇번 가게되는데 진짜

상품보면 진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이건 머 국제적으로 한국 망신시키지 말아주세요

저도 이곳을 절대 이용하지 않을겁니다!!!

저는 리뽀카라와치 무궁화에서 흑미를 샀는데,집에와서 보니 쌀속에 온통 쌀 먹레가 들어있었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아이궁,,,

무궁화 참 조용할날이없네요 ㅋㅋ

어제가서한국포도낱송이로포장된것사와서먹으려고뜯었는데 포도송이가절반정도우루루떨어졌음.보니물렀더군요.
붙어있는것떼어서먹으려고보니그것도물러서겨우붙어있음.
내가골라서산것만재수가없어서그러려니합니다.
어제오늘일도아니고.... 몇년,오래전에 유통기한도현지인직원이마음대로바꿔다는것 보고 교민잡지에 올렸다가 소문에
대판욕먹었다고하던데.  나도 조금 쫄리네.

안간지오래됐음. 더런꼴 여러번봤기에 일일이나열도못함. 정신못차리는듯.

불매 운동에 한표

어쩔수 없이 가는 1人

무궁화 에서 쌀 조리 파나요? 어제 시간도 없고해서 쌀 5Kg 강화쌀 사들고 집에가서 뜯어보니 아이구~~~
쌀벌레 그리고 모래 등등....쌀에서 군내도 나고...참 나쁜 무궁화네요...무궁화 이름 쓰지말아요 대한민국 꽃 망신 이니까...쌀 조리 사다가 걸러 먹어야겠죠??????

그 쌀 그냥 드시려거든 쌀 조리로 한번 걸러내고 다른 통에 쌀 몽땅 옮기셔서 껍질안깐 마늘 몇 톨 넣어두면 쌀벌레 더 생기는 걱정 안하셔도 될거예요. 한번 쌀벌레 생기기 시작하면 장난아니더라고요.

우리에겐 k-mart가 있자나요..^^

부자들이 가난한사람 심정 모르듯이 파는사람은 사먹는사람 심정모르나봅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유통기간 거의 다 되어가는 식품들 땡처리로 대량 사들여서 유통을 하기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강력한 조치가 없으면 평생 이렿게 더럽게 돈을 쓸어담겠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저런 회사의 오너는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고나 있는지..

TV에 인도네시아 전국을 돌아 다니는 광고를 하더만 쓰래기 배달 하러 다니나 보네..먹는 제품때문에 이런곳에 글올라 오면 진짜 열이 확~올라 옵니다..우리나라꼿 무궁화 이름 다더럽히네??한심

Prettymom님의 댓글

Prettym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35.222 작성일 11-12-11 12:16

불매 운동에 한표.... 더 이상 무궁화 혹은 다른 슈퍼마켓의 막장식의 영업은  안됩니다..... 서민의 권익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업자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불매운동만이 가장 뻐른 길입니다.. 아무리 뎃글을 달아도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가 따로 있습니다. 각자 알아서 불매하세요...

끌라 빠강딩 무궁화도 제발 유통기간 다되가는 컵라면 할인해서 팔지말고 그냥 버리세요
유통기간 보름 남은 컵라면은 진짜 보관이 잘되지 않으면 못먹습니다.
열개중에 10개가 스프는 굳어있고 5개는 악취때문에 먹질 못했습니다.
제발 확인도 좀 하시고 파세요. 제발...

좀 되긴 했습니다만, 무궁화 본점에서 왼쪽 진열대에서 판매하는 오징어 젓갈 병 안에 뭐가 꿈틀거리는 거 본 적 있습니다. 오징이 친구 지렁이는 아닐 듯 하고... 아무래도 오래돼서 생긴 안 좋은 벌레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육안으로 봐도 보이는 걸 진열대에 그대로 놔두신 걸 보면 관리하는 분들의 관심이 많이 부족한 듯 싶었습니다.

KIMERA님의 댓글

KIM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211.49 작성일 11-12-11 01:12

헉............

오... 마이 갓

예전에 찌까랑에 무궁화가 없던 시절 일주일에 한번 자카르타 무궁화까지 가서 일주일치 시장을 봐오던 적이 있었지요.
'짱구'라는 과자 아시지요? 4개를 샀는데 집에와서 보니 2개가 쩐내가 니더라구요.  다음날 근처에 갈일이 있어 들렀지요.
여자 한국 매니저 상황 설명을 듣더니, 말 없이 제 앞을 휙~ 지나 가더군요. 기분이 나빴고 어떻하나 봤더니 '짱구'가 진열된 진열대로 가더니 짱구를 땅으로 던져 내리더라구요. 그리고는 현지 직원에게 뭐라~ 뭐라 하고 가타부타 말없이 들어 가버리더라구요. 기가 막혔죠. 그 여자 직원의 태도..... 근데 문제는 다른 한 바퀴를 돌고 그 자리를 봤더니 헐~ 현지인 직원 '짱구'제자리에 다시 정리 하더라구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씁쓸....

KIMERA님의 댓글

KIM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211.49 작성일 11-12-11 01:12

.............
정말 씁쓸...하네요...

댓글로 컨플레인하시는 소극적인 의사표현 보다는....

이용을 안하시는 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 발품 팔면 다른 경로로 한국제품 구할 수 있는 것 같던데요.

자고로 먹는 음식 가지고 장난치면 나중에 큰죄받지요... 문제는 이러한 기업주가 xx회장님이네...xx를 위해 성심을 다하겠네... 참 ,,,우리 교민도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하기야,,, 이런 기업주님들  일반교민이 만나뵐수나 있납용ㅇㅇㅇㅇㅇㅇㅇ  ,.. 이런글 올리는 제가 한심하지요 ,,,,,,,,,,,,,,,,,,,

점점 나빠져 가는 이미지와는 정 반대로 날로 사업이 번창하는 무궁화 어쩜 좋아.. 교민들의  어쩌고 저쩌고  에는 관심 없죠?

처음댓글달아봅니다 많은사람들앞에서 뽐내지마시고  음식에 장난하지 마세요 ~~~~

안 가는 일인....
더 험한꼴 보기 싫어서

뭐 소비자들이 불편하겠지만.. 다른 곳에서 구매를 해야겟네요..

다른거도 아니고 먹는걸로 문제가 생기면 참 난감하죠.
수입하는 물량이나 종류가 많다지만 조금만 더 신경 좀 쓰면 좋겠네요.
일본슈퍼도 이럴까요??

자주 나오는 얘기라서......쩝....

선입선출...

우이독경

무궁화 사장님에게 한마디 하고 싶어짐......내가 관리해도 이정돈 아니라고.....도대체 추석되서 소고기 세트 관리하고 선물세트 관리하는 열정으로 평소하면 이런 크레임은 없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