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를 비롯한 독도 관련 민간단체나 연구기관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 예산 지원을 담은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처리했다. 법률안은 국가`지방자치단체가 독도 관련 연구조사나 홍보활동을 수행하는 연구기관 및 민간단체에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국가가 독도 관련 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관계기관`단체에 예산 범위 내에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할 수 있다는 조항도 신설했다.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의 내용에도 ▷독도 관광촉진 ▷독도 거주민 지원 ▷독도 취항선박 지원 ▷독도 주변 해양과학연구 시설물 설치 ▷독도 관련 민간단체 지원 ▷독도 관련 교육`홍보 등 항목을 추가했다.

독도가 한국의 영토가 아닌 일본의 영토라고 알고 있는 세계의 사람들.
이건 분명 우리의 홍보 부족이 가져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기 위해서도 한국 알리기 독도 알리는 홍보가 지금보다도 더욱 확대되어야 합니다.
정부 차원은 물론 민간 차원의 홍보 활동의 확산을 위해서도 지원은 당연히 해야하고 앞으로도 점점 지원이 확대되어, 세계인 모두가 한국으로 알고 독도는 한국 영토임을 아는 그날까지 모두가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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