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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제발 현지인 여성에게 함부로 대하지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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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ngkf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3.38) 작성일11-12-07 13:59 조회8,651회 댓글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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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1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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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니에 살고 있는 20대 남성입니다.

현지인 친구중에 한국인 사장님 밑에서 일하는 여자애가 한명 있습니다.(출처를 밝히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그런데 가끔 저녁에 그친구한테 이런 문자가 날라옵니다. "한국 아저씨들 왜이렇게 변태야?" 라고 말이죠....

이유를 들어보니 돈줄테니까 같이 나가자는 둥...같이 자자는 둥....의 막말을 남발한다는군요.

거긴 룸싸롱도 아니고 돈주고 성을 사는곳도 아닙니다. 그냥 한인들이 자주 오는 업소중에 하나일뿐입니다.

근데 왜이렇게 현지인 여성 직원을 막대하는거죠?

그 문자 날라올때마다 제가 대신 사과를 합니다. 너무너무너무 정말 쪽팔리고 변명을 할수도 없습니다.

그 막말을 날리신 분이야 거절당하면 기분 조금 상하고 말 뿐이지만 그 행동으로 인해서

한국 남자들의 이미지는 도매급으로 넘어가 같이 추락되고 있습니다.

인니에 계신 모든 한국남자들이 다 그렇지 않다는것 압니다 오히려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겠죠.

하지만 그 소수의 분들....제발 부탁입니다. 자제좀 부탁드립니다. 

한국남자에 대한 이미지 추락도 문제지만 그 친구가 받을 상처를 생각 하면 그것 또한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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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킹돼지님의 댓글

킹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38.83 작성일

어찌되었건 위의 내용으로 봐서 그 한국인 사장이라는 사람이 백번 잘못한거같네요. 현지인 여자에게 국한되지않고 모든 현지인들을 대하는 태도를 반성해야할 분들이 어직도 주위에 참 많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형편이 요즘 많이 좋아져서 경제적으로나 지식이나 여러면에서 현지인들보다 우월한 위치에 서있는건 맞는데 이제 그만한 위치의 시민의식이 성숙해져야할 시점인거 같습니다.  제가  40여년전에 인니에 첫발을 내딛을때는 여기나 한국이나 모두 어렵고 비슷한 처지였고 같은 인간의 도리로 이들을 대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본성을 가지고 그들을 이웃으로 동등히 인식하면 이런 부분들은 해결이 될것으로 봅니다. 물론 그래도 인간 덜된것들은 어디가는 있기 마련이지만요.

나인수님의 댓글

나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97.114 작성일

월래 남자의 본능이니 뭐니 자꾸합리화 시키는 사람 이들또한 문제 입니다
이곳 인니에서도 한국처럼 행동하자는 거지요 유흥업소 가셔서 노시던가 일반인
만나고싶의면 상식선에서 행동하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냥봐도 50대이상 보이는 분이
인니 10대후반 20대 여자 들에게 밤에 만나자 용돈 주겠다 이게 상식이냐고요 인니인들
보고있는데 제발 채통지키 세요  아저씨 같은 할배들아.....

jaewon님의 댓글

jae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01.88 작성일

하하 나중에 나이 거꾸로 먹은 그 영감 딸래미 한테 똑같이 그런 말 해주고 싶네요..
당신 아버지가 이러고 다닌다고.

중국에서 일할때  식당에서 중국 여자애(10대 후반) 한테 계속 치근덕대는 한국영감쟁이한테 너무 화가나서
"야이 ㄱ ㅅ ㄲ 야  싫다고 하는데 왜 자꾸 ㅈㄹ이야" 제가 화를 내면서 싸운적이 있어요

저도 20대 중반입니다.  의식있는 사람들이 문제 있는 "몇몇" 어르신 꼰대들을 바꿔나가야죠.
존중따윈 필요없습니다.

해인아빠님의 댓글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1.212 작성일

제가 젤로 듣기 싫은건 종업원 부를떄 야! 라고 부르는것입니다. 심지어 한국 아줌마들도 야! 라고 부르더군요.
차라리 얘 라고하던가...

Miranda님의 댓글

Miran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0.131 작성일

그 여자분이 글쓰신분을 좋아하거나,,아님,,사귀는 사이라면,, 자기 남친에게 질투심(?) 같은,, 남자의 맘을 떠보는(?) 그런 느낌도 듭니다.."나를 노리는 한국남자가 많단다.." 머 이런걸 얘기해주기위해서...ㅎㅎㅎ 여자입장에서 그런 말도안되는 불쾌한 제안을 받았다면 너무쪽팔리고 열받아서 누구에게도 말하기가 좀 그렇거든요..남친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더구나,,직장상사가 반복해서 그런다면,,그회사 못다니죠...암든,, 아주아주 주관적인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다른오해는 말아주세요~^^

P준님의 댓글

P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23.243 작성일

저는 인도네시아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가정부해주시는 분께도 항상 "잘먹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뜨리마까시"
(아직 인니어를 잘 몰라서 하루에만 뜨리마까시라는 말을 20번 이상은 하는것 같습니다.)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현지인들도 우리와 같이 문화랑 환경만 다른 다같은 '사람'이니까요. 장소나 문화적 배경을 떠나서 '사람'이 지켜야 할
기본 매너라는 것은 존재하고 또 존재하기 때문에 지키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사람 사는 곳에서 이런 것들을 모두 이해하고 지켜간다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풍요롭고 아름다울까요? ㅎ
몇몇 소수의 '사람'이 덜된 ㅅ 들이 한시바삐 마늘 먹고 사람이 되든지, 밥먹을 때 숟가락이랑 젓가랑을 열심히 씹어잡수셔서 '철' 좀 들길 바라는 수밖에요..

갤럭시유저님의 댓글

갤럭시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5.107 작성일

현지인 여성에게 함부로 대하는게 아니고, 일반적인 남성들 행태 아닌가요? 꼭 현지인이 아니더라도, 성적으로 끌리는 대상이 있다면, 도덕성 문제를 떠나 어떻게든 유혹해서 뭔가를 해 보려는 당신과 나같은 인간(남자)의 일반적인 행태일 뿐입니다. 아니라는 댓글은 하지 마시죠, 속보이니... ㅋ

댓글의 댓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25.6 작성일

그런걸 남자의 본능이라고 하고..남자는 그런 욕구 다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인종,민족 국가를 초월해서 숫컷이라면 다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글치만..본능에 충실할때와 아닐때를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는 것과..
항상 충실한 것은..사람과 동물을 구분하는 중요한 잣대 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댓글의 댓글

rngkfk님의 댓글

rngkf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83.38 작성일

예 저도 여자를 좋아하는 일반적인 남자입니다. 하지만 아니라는 댓글을 달고 싶군요

갤럭시유저님께서는 맘에드는 여성에게 접근할때 돈으로서 꼬실려고 하시나요?

아무대서나 맘데드는 여성을 만나면 얼마 줄테니까 나가자는 방식으로 꼬시나요?

분명히 아닐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더....님이 말씀하신 일반적인 남자의 행태를 왜 한국인 여성에게 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죠?

분명히 일반적이라고 하셨지만 일반적일수가 없네요.

위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분명 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라짭님의 댓글

라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252.106 작성일

오늘 다음 에 올라온 기사를 보니 한국 20대에서 40대 여성중 약 30%가 성매매로 생계를 유지한다고하는데...정확한것 인지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한국 아저씨들이 인니의 젊은 여성들한테 들이대는건 간접 또는 직접 경험이 있어서 아닐까요? 모든 인니 여성들이 다그런건 아니겠지만..대부분은 어느직종을 불문하고  돈때문에 성을 파는 여성들이 있죠...흥정하는 가격이 틀린뿐...한국분들이 그런 말을 해도 단호히 강하게 거절하거나 항의하는 모습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계속 들이델거 같은데...일을 어쩌나요...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전 당사자가 자기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이와 한국분들 또는 다른남자 분들이 변하기를 기대하는건 무리인것 같습니다....인도네시아 남자들 경험해 보셨나요??/들이대는거 한국사람보다 더 심합니다.우리가 보기 무색 할 정도로...

로띤님의 댓글

로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36.40 작성일

그래요 그건 아니에요 제 주위에도 무조건 젏은여자만 보면 들이대는 아저씨 있어요
같이 다니기 정말 챙피해 자기얼굴은 할아버지인데 여기가 한국이라면 매일 개망신 당할거예요
정도것 합시다 할아버지 같은 아저씨들......

park777님의 댓글

park7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99.57 작성일

간혹 연세가 좀 있으시고 이곳에서 오래 사신분들 중에 현지인들에게 좀 하대 및 심한 농담, 터치을 하는 경향이 좀 있으시던데 자기 본인이 또는 자기 가족이 그런 하대 및 그런 대우을 받는 다고 생각 했을때 과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웃으면서 넘길분이 계신가요? 오죽하면 젊은 친구가 이런글을 남겼겠습니까? 저런 분들보면 같은 한국 사람이라는게 불쾌하게 느껴 집니다.

댓글의 댓글

rngkfk님의 댓글

rngkf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83.38 작성일

마음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죽하면 이런글을 썼을까요 저도...에휴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현실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그 친구도 누군가에게는 예쁘고 귀한딸일텐데 그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굉장히 마음이 아프시겠죠

cell님의 댓글

cel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0.25 작성일

여기 아까씨들 만만히 보지 마세요. 성격 대단한 사람 꽤 봤습니다. (던지거나 소리치고 욕하고......)
 조심하세요.  심심하다고 장난 걸다가 성격 대단하신분 만나서 된통 당하지 마시고 자중하세요.

프렌치프라이님의 댓글

프렌치프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8.♡.246.3 작성일

여기 북미에서도 타 인종이 보는 한인위상은 비슷한듯합니다.
현지인들이 기피하는 인종인듯. 이주초기에는 얌전하다 자리잡히면 무레해지는것은 순간이지요.
머리속에 무게가 없는듯하니...........  그것이  한국인의 현주소일가요 ??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6.118 작성일

여성에게 찝적거리고 시덥잖게 구는게 한국인만 그럴까요?
인종, 종교, 연령에 관계 없이 성적 억압은 권력의 문제입니다.
보다 강한 권력을 가진 쪽이 상대적 약자에게 대한 무례가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게 성적인 문제는 그 중 하나 일 뿐입니다. 중국인은 안 그런 것 같습니까? 인디안은 얌전할까요?
주한미군의 성범죄는 미국인들 모두의 품성이 하찮고 그들이 선천적으로 성욕을 주체 못하는 국민이라서 발생하는 문제인가요?
특정인의 문제를 국민 모두의 천성적인 문제로 몰아가는 것, 그다지 좋은 것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 위에 언급 된 아가씨의 사장, 분명 문제가 있지요. 그런데 그 아가씨는 왜 그런 성희롱에 시달리면서 경찰에 고발을 하지 못하며, 과감하게 사표를 쓰지 못하나요? 그리고 자신의 외국인 친구에게는 미주알 고주알 다 설명하면서 자신의 가까운 사람에게는 도움을 받지 않나요?

댓글의 댓글

rngkfk님의 댓글

rngkf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83.38 작성일

그 사장님 분명히 문제 있죠. 그 사실을 알지만 그냥 참고 넘기라고 밖에는 말하지 않으니까요.

한국인 손님에게 얼굴 붉히는 말을 하게 되면 그만큼 손님을 잃게 되는 것이고

진상이든 매너좋은 손님이든 그 사장님께는 고마운 손님들이겠죠.

그 친구도 저에게 미주알 고주알 털어놓은 이유는 그냥 한탄하는 것 같습니다.

저한테 말해봤자 달라지는것은 없다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대신 사과하는것 밖에는 한게 없으니까요

단지 같은 한국인 친구이니 조금이나마 쉽게 털어놓은것 같습니다.

Hafid님의 댓글

Haf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73.101 작성일

암튼 참, 이국에서 높아진 자신의 위상을 어찌 주체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 듯합니다.

욕심이 나면 제대로 한번 꼬셔서 즐기는 분들도 숱하게 많으리라 짐작됩니다만,,

차마 일 저지를 담력이 없어서인지 안 되는 줄 알면서도 헛짓거리 농이나 던지며 스스로를 달래는 거던가, 아니면 여자 사귀는 스킬이 부족해서 여자가 싫어하는 줄 모르는 경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만.

인니인들끼리 심한 농담도 잘 주고받고 또 경제력 좀 되는 인니 중년남자들이 젊은 여자들한테 찝적대는 모습도 몇 번 보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몇 번 해보고 안 되면 안 되나보다 하고 그만둘 줄 알아야 할 텐데요..

같은 농이라도 정말로 멋지고 돈많고 매력적인 남자가 분위기 맞춰서 해오면 기분좋을 수 있지만 정말로 좀 아닌 남자가 그러면 왕짜증일 뿐이니깐요. 그 분은 한국남자 망신시키기 전에 자아성찰 좀 해야될 거 같네요.

댓글의 댓글

rngkfk님의 댓글

rngkf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83.38 작성일

맞습니다.

욕심이 나서 제대로 한번 꼬셔보는것은 그리고 성공하게 된다면 어쟀든 서로간의 동의가 된것이겠죠

저도 남자이다 보니 길가다 예쁜 여자를 보면 당연히 눈 돌아가고 말도 걸어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는게 당연한거니까요. 하지만 방법의 차이겠죠

차라리 그친구가 맘에 들면 대시를 해보던가요..그 친구가 승락을 하던 그건 개인사 이니 간섭 안합니다.

그치만 그런 식으로 대하면 그남자가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기분부터가 먼저 상하겠죠.

자신을 몸파는 여성으로 취급했으니..........

제발 자아성찰 똑바로 해서 그런 나이값 못하시는 분들이 줄어들길 바랄뿐입니다.

황금나팔님의 댓글

황금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16.32 작성일

예전에 같이 일하는 현지인들 중 유독 남녀 두사람만 항상 늦게 출근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또 그렇게 늦게 출근하면 사무실에 가두어 놓고 가겠다고 농담을 하니까
여직원왈, 제발 둘이 가두어달라고 합디다....  그래서 왜 그러느냐고 하니까 나올때 세사람이
나올꺼라고 해서 전 직원들이 박장대소를 한적도 있었네요....  이곳 사람들 아주
심한 농담을 해도 농담은 농담으로 잘 받아 넘기더군요.( 한국같으면 성희롱이다 뭐다 난리일텐데,...)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25.8 작성일

그냥 전 현지 인도네시아인이나..
자기 밑의 직원에게 막대하는..
그런 사람들 보면서..

아 저사람이 엄청 잘나가게 되거나..
내가 아주 힘들어지면..

나한테도 막대하겠구나..그렇게..맘 속에 대비를 하고 살짝 거리를 둡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건..인도네시아에선 위 사례가 정말로 적절한 사례로 경험상 인식됩니다.

댓글의 댓글

황금나팔님의 댓글

황금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16.32 작성일

그러게요......  여기사람들 끼리도 농담을 잘들 하던데, 안들어 주었으면 그만이지, 뭘 그런걸 남자친구한테
그런식으로 문자를 보내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젊은이는 왜 그렇게 열을 받으시는지.......

댓글의 댓글

rngkfk님의 댓글

rngkf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83.38 작성일

저한테 그 말을 한 이유는 걔도 그냥 제가 한국인 친구이니 저한테 하소연 한거 같습니다.

이상할 부분이 없는거 같은대요

그리고 안들어주면 그만이 아니죠. 그런 취급을 받은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문제가 있죠.

한국인이건 인니인이건 누구건 간에 분명히 누군가에게는 예쁘고 귀한 딸일텐데 말이죠.......

댓글의 댓글

i맑은거울님의 댓글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3.26 작성일

^&^ 같은 한국인에게 하소연 한 듯 싶어요.
그리고, 위에 분들 이야기에 공감하는 게, 민족이라는 것 보다는 인성문제인 듯 싶습니다.
같은 인니 사람들 중에도 간혹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댓글의 댓글

894988님의 댓글

8949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4.217 작성일

저 윗분 전번 따서 문자 좀 보내라고 하세요...그럴때마다...
다 각자 인성이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하면 된다라는 저돌적인 이념을 가지셨거나....
어찌 됐건 ,,,뭐 추태죠......
님도 문자받을때마다 얼굴 화끈거리겠어요?

쥬크님의 댓글

쥬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140 작성일

나도 20대때는 그런거 보면 열받았었는데..

인도네시아 좀 살아보니, 한국사람만 그런거 아니더군요. 일본애들 중국계애들 아랍애들, 여자 좋아하고 인니사람들 무시하는건 다 똑같던데요.인도네시아가 나중에 경제발전하고 국가 경쟁력이 생기면 다른 나라 외국인들도 함부로 못할테니 시간이 해결해줄꺼에요. 어른들 말씀들어보면 우리나라도 어려웠을때 외국나가면 무시당하고 한국내 외국인들이 우릴 무시하던 시절이 지금 인니상황과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다 하더라고요.

암튼,이건 민족 특성이 아닌 사람 각자 인성이 더 큰거 같으니,
미얀해하지말고 담부터 그런 문자오면 누군지 물어보고 가서 직접 말씀하세요.
" 나이 X구녕으로 먹지 마세요" 라고,

반땡이님의 댓글

반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6.162 작성일

질문이요.

현지인 식당에서 식사할때는 종업원들께 무례하지 대하지 못하면서
한국인 식당에서 일하는 현지인 종업원들께는 무례하게 대하시는분들이 다수 계시는데... 왜죠?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8.100 작성일

현지인 여성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한국인들이 인니인을 무시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으로서 현지인들에게 지켜야 할 예의는 꼭 지킬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KE비마님의 댓글

KE비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13.189 작성일

참 답답한 양반이네.....
글을 읽으면서..뭔 생각하고 이런글을 쓸까...하는 생각이..문득....

변태가 인니말로 뭔가요....

댓글의 댓글

rngkfk님의 댓글

rngkf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83.38 작성일

답답 했다면 죄송합니다.

너무 열받은 나머지 이렇게 써놓으면 조금이라도 이런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고 써봤습니다.

표현은 자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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