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노년에 있어야할 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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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5.125) 작성일11-12-02 11:09 조회4,153회 댓글2건본문
"老年에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육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먼~ 타국에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당신의
남은 여생은
매일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산이 좋아
산에 가자 하면
관절이 아파서
그리워 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고 하면
건강이 않좋아
술을 끊었다며 거절하고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황혼의
나이에는
여건이 같은
친구 만나기 참으로 어렵습니다,
칠순을
넘긴 나이에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는 사람
젊음의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남은 세월
줄거움으로 가꾸어 갈 수 있는
그런 벗이
함께 한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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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곰둘이님의 댓글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52.45 작성일예 쉽지않은 부분입니다
세계정복님의 댓글
세계정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100.143 작성일
지금 나에게 있는 이 친구들과 어떻게 관계가 유지가 될지..
생각에 잠기게 되는 글이네요^^
후회안하게 더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