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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인도네시아 거주 하신분들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도와주셔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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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ny2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5.82) 작성일11-11-20 09:49 조회5,938회 댓글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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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좀 드리려고 합니다..^^

> 저는지금 한국에 살고 있구요, 인도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 회사에서 인도에서 생각하는 한국에 대해서
> 자료를 작성하라고 하셔서..그래야지만 유학보조가 가능하다고 해서요..
> 인도에 있는 현지여론이 어떤지 좀 알고 싶어서 이렇게 쪽지보냅니다
>
> 대답 부탁드려도 될까요..
>
> 우선은..
> 1. 현재 인도네시아에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방문했는데..현지여론은 어떤지..
> 2. 인도네시아 발리에 김윤옥여사가 아세안 회의 관계 부인들과 방문한걸로 알고 있는데...여기에 대해서 한인분들 생각이 어떤지...
>
> 3. 한식세계화에 대한 인도에서의 반응은 어떤지..
> 4. 한인학교 방문이나 한인교회 방문을 원하셨는지....아니면 동포 간담회나요...
> 부탁드립니다... ㅠ 제 유학이 달려있어서요...흑
>
>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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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SAhn님의 댓글

JS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77.234 작성일

미안합니다. 여기는 인도가 아닙니다. 인도네시아입니다..... 먼저 그것부터 아시는 것이 순서일듯...

고리님의 댓글

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써니27님 본인글에 사람들이 이렇게 갑론을박하고 있는데 이렇다 저렇다 코멘트도 안다시는 당신..읽다가 욱할뻔 했습니다.  그냥 신경쓰지 맙시다!!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37.21 작성일

나는..한 번 글을(댓글포함)하면 다시 둘러보는 성격이 아닌데..우연찮게 클릭해서 보고 다시 댓글을..
이래서 안보는데..각설하고...
인도웹에서는 왕왕 남의 오타나 허물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자기의 똑똑함을 알아나 달라는 듯..마치 하이에나가 썩은 고기를 발견하고 달려들 듯한 모양새가 내 눈에 늘 걸려서...
'주'를 관과하고'부'에 매달리는 늘 오해가 생기고 말썽이 생기지..

원글님이 분명 글 제목.."인도네시아에 사시는..."이라는 타이틀이 있고 그 이후에 '인도'라고 표현을 했는데..그 걸 물고 늘어지는 이들은 뭔지..

존대도 하기 귀찮네..

 글고..정말 그런식의 따짐이라면..이 싸이트도 '인도 웹'이 아닌,"인도네시아 웹"해야지..

화정일지매님의 댓글

화정일지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43.44 작성일

질문자가 인도네시아인도 아니고, 한국에 사는 사람인데...
한국에서 사는 사람이면서 인도네시아를 어떻게 인도라고 표현하는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31.7 작성일

1. 인도네시아로 유학오겠다라는 사람이 인도라고 표현했구..
(인도와 인도네시아아의 용법도 헷갈린다는 이야기는 평소에 이쪽에 관심없었다는 이야기인뒤..
근뒤..유학을 왜 올려는지?)

2. 과연 질문사항이..유학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 회사가 그것 알아서 뭐할려구?
3. 쪽지를 보내도..위의것 100%한자도 안틀리게 copy&paste로 보내서리..
    별로 성의가 없더군요. 본문은 같더라도 본인이 정 급하면 인사말 한줄이라도..타이핑하는 정성정도는 있어야지여.

질문이 과연 회사에서 유학 보내기 위해서..하는게 맞는지..질문자의 의도 자체가 의심스럽고..
첫 인사말에서 인도로 써서..바로 인상 구기구..

그닥 선플이 붙을 수있는 여지가 별로 없었음.

댓글의 댓글

OrdinaryLife님의 댓글

Ordinary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232 작성일

게다가 자기 유학이 달려있고 ( 이글은 아니었지만 어떤분은) 자기 인생이 달려있다며 질문을 하시는데,

질문 내용이 인터넷 검색이나 기본적인 리서치로 검색해도 되는 내용이 대부분인 - 한마디로 '성의'가 별로 보이지 않는데..

저같으면 제 유학이나 거주지 이전, 취직등 인생에 관련된 중요한 일이면 일단 내가 할수있는데까지 조사하고 발로 뛴 다음, 그다음에 정말 궁금한 부분이 "구체적"으로 생길것 같아요. 근데 가끔 질문들 보면 너무 기본적인것을 추상적으로 나열만 해 놓으시고..솔직히 정말 중요한 문제라서 질문을 하시는건지 그냥한번 찔러보는건지, 아님 정말 그렇게 중요한 일을 "대충" 결정하시는 분들도 있는건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그린피쉬님의 댓글

그린피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9.44 작성일

가급적이면 남의 글을 선의로 생각하는 아량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본인외에는 진정한 의도를 모르겠죠. 그러나 만일 정말로 유학올 사람이라면
얼마나 마음이 상했을까요? 나름 표현은 자유지만....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2.34 작성일

진정한 의도에 대한

궁금증 하나, 유학을 준비 중인 사람이 인디아와 인도네시아 조차도 구분을 명확하게 하지 않는다, 유학생에게는 자신이 공부하게 될 나라에 대한 동경이나 자부심 같은데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국가 명칭조차도 명확하게 쓰지 않습니다. 유학을 준비한다면서 대통령이 방문도 안하는 인도를 거론 하며 인도네시아 사이트에 쪽지를 회람으로 돌릴까요? 뭔 나폴레옹도 아니고요
" 어 ? 이산이 아닌가벼? "
" 엥 아까 그산이 맞는가벼? "
딱 요수준.

궁금증 둘, 유학을 지원해 주는 회사가 여론조사 기관이라면 몰라도, 뭔 기업이 그 나라의 국민소득, 경제동향, 소비성향, 특별히 금기되는 사항 뭐 이런건 하나도 않궁금하고 대통령이 뭐 했는지만 궁금할까요?
에어포스 원에 캐터릴 서비스를 하는 회사가 교민 간담회 식사 준비해 줄라고 하나요?
아님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 만땅인 스토커 일까요?

궁금증 셋, 한식의 세계화에 관심이 있다면, 인니인의 식성, 금기하는 식재료, 인니에서 성업 중인 요식업의 종류와 특성 이런 것에 포커스를 맞춰야죠. 교민의 생각을 왜 묻나요? 한식의 세계화면 인니인의 생각이 궁금해야 하는게 정상일텐데요.

궁금증 넷, 유학을 지원해 주는 회사가 왜 인니에서의 대통령의 일정과 그 활동에 관심만 있을까요?

아~~ 그리고,  댓글이 좋지 않게 다릴 것 같아 쪽지를 보낸 것이라면 회람 돌리듯이 사방에 쪽지를 왜 보냈을까요?
회람을 돌리는 것과 글을 올리는 것과 뭐가 다른데요?

교민들 해외에서 온갖 고생하면서 살아가는데, 보수건 진보건 좌파건 우파건, 왜 여기까지 와서 조용히 살아가는 교민들 들쑤셔서 편 가르기 시키나요?
지들이야, 국회에서 한자리 해 쳐 잡수셔야 하니 뭔 짓인들 못하겠습니까만은 먹고 살겠다고 이역만리까지 온 사람들 여지것 조용히 잘 살았는데 오며가며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들을 옆구리 쿡쿡 찔러 댈까요?

애시당초 뭐 도움따위는 바라지도 않는데요, 방해는 말아 주는게 조국이 해야 할 일이고 그게 대통령이 해야 할 일 아닐까요?
이게 무슨 중국에서 보이스 피싱 하는 것도 아니고, 해외까지 알바질이래요?

아... 나꼼수를 너무 들었나보네요. 자꾸 뒷방에서 움직이는 가카의 팔들이 생각나요 ㅋㅋㅋ

버섯돌이님의 댓글

버섯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210 작성일

여기 현지 사정모르고 정치쪽 일하는 사람의 질문을 가지고 서로 욕하고 헐뜯을 이유 있습니까?
인니냐 인도냐는 범고래잠수함님이 아주 잘 설명을 했네여.

질문자의 질문내용을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학 올 사람 아닙니다.
단지 대통령을 어찌 평가하느냐? 선거철되니 재외국민투표관련한 대략적 여론 조사차 질문한 것 같습니다.
내가 너무 앞서갔나요?
질문자의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최소한 유학 오려면 인도네시아가 다른 나라에 비해 어떠 것을 배우면 되는지?(정치,경제학,영어 배우러 오는 것 아니겠죠?),취업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등을 질문하는게 아닙니다.앞서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 네이버 치면 아주 자세히 나오거든요.>>

MANI님의 댓글

MA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168.170 작성일

제 친구들도 인도네시아 길다고 줄여서 인도라고 부르더니 진짜 제가 인도에 있는 줄 아나봐요.
심심하면 물어봅니다. 본국 정통 카레의 맛은 어떻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RaiNbOwBridGe님의 댓글

RaiNbOwBrid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73.160 작성일

인도 미! 인도 찌나 표현의 예법은 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은 이해 합니다.
인니 교민 세계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도 어느 정도의(인터넷 서핑으로 알수있는 정보 정도)
외래적인 부분은 알고 질문 하셨으면 합니다. (존중의 의미!로써라두요) 이정도는 찾을수 있던데요~^^
특히! 인니를 정말로 뉴델리 인도 (india) 이라고 생각하고
질문하시는분들~ㅋㅋㅋㅋ인도(india) 웹사잇 찾으시길~^^

허나 정말 첨 접하시는분은 어색하실수도 있겠지요! 20년전~ 인니에 코끼리 타고 다니냐는 질문을
허다하게 받던 시절이 생각나네요~ㅋㅋㅋ
날로 발전하는 인니 교민세계의~변화된 질의응답 기대해 봅니다~^^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29.162 작성일

그나라에.거주하는 분을 제외하고는 그나라에 대해 잘 아는 분은 그리 많치 않을거라 봅니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몰라서 질문을 하는 것이죠. 이미 검색해서 습득했다면 질문을 할 이유가 없겠죠. 너무 일부러 어의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상대방이 질문을 통해 나타낸 모르는 부분을 성의것 알려드리는 여유와 배려가 필요한것 같네요.

댓글의 댓글

kokoko님의 댓글

kokok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6.68 작성일

그러게요....요즘 인도웹에 남에게 비꼬는 재미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꼭 한국내 현재 정치인들 같아요...

그린피쉬님의 댓글

그린피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9.44 작성일

이 사이트 역시 인도웹(인도네시아웹 아님) 아닌가요?
인도네시아 에서도 인도네시아를 줄여서 인도라고 표현합니다.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줄여서 말하는걸 즐기고, 세련된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입니다.
예를 들면 인도미(INDO MIE), INDO CINA(중국계 인도네시아인),
INDO BELANDA(네델란드계 인도네시아인)등을 보면 알수 있읍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분이 잘못이라고 생각되진 않는군요.
그렇게 알아들으면 되는것이 아닌가요?  나하고 다르다고 반드시 틀린것은 아니것이죠.
간혹 우리는 자주 다른것과 틀린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언제부터 이사이트가 댓글이 여유가 없어지고 가끔씩 공격적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이럴진데 신입 회원들이 기웃거리다 자리잡질 못하고 사라지는 거겠죠.
기존회원님들의 성의있고 아량있는 댓글로 많은 회원들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댓글의 댓글

라벤더향님의 댓글

라벤더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50.218 작성일

그린피쉬님말이 맞습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인도네시아를 인도라고 줄여서 표현하고, 인도는 인디아라고 표현을 합니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2.34 작성일

인도네시아에서는 줄여서 인도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에선 인도라고 않하죠.
한국에선 한문의 축약형 인니라고 하고, 인도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인디아를 말하죠.

질문자가 인도를 인도네시아의 축약형으로 쓰는 것 같진 않은데요
그리고 전 질문자가 정말 유학생인지도 의심스러운데요, 요즘 자주 올라오는 글들
정치적 의도를 갖고 조직된 세력이 의도적으로 올리는 글들의 연장선으로 보이는데요
유학생이면 인도네시아의 문화 혹은 경제동향 혹은 정치적 상황이 궁금하지. 이면박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에 맞춰 이명박 실적을 인도네시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올립니까?
그것도 딱 스켸쥴 맞춰서?

timo님의 댓글

tim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112 작성일

sunny 27 님.
먼저 Naver 검색창 보세요.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대략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만약 인도네시아에 유학 오신다면.
이러한 자료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세계에서
인구대비 : 5 위 이내
면적 크기: 5 위 이내(남,북한 합한것에 약 10 배 크기)
자원
      유연탄    : 세계 1 위 수출국(매장량이 아님)
      팜유      : 세계 1 위
      커피, 고무, zircon, 철광석, 망안,니켈 주석 ,석유, 가스 등등 자원 부국입니다.
언어 : 인도네시아(말레이어)어 쓰는 인구 약 3 억명.
한국이 인도네시아에 투자금 순위로 세계 7 위 이내.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한국인이 제일 많음.

최근, 포스코 진출 / 한국타이어 / k 2/한국전력 자회사 / 대우 인터네셔날 / 군수물자(잠수함. 훈련기)수출
등등 한국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어, 유학의 값어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철저하게 준비해서 오셔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가 되셨는지요.

댓글의 댓글

SeribuNine님의 댓글

SeribuN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70.16 작성일

꼬락서니라고 남 비꼬지 마시고 아시는데로 답변 달아주시죠.
나라를 지명할때 이곳 인도네시아를 인도라고 부르시는거는 인도와 인도네이아가 같은 나라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질문자분께는 죄송하지만 답변을 단다고 질문자분이 유학가시는데 도움이 될것같지 않아 답변은 달지 않겠습니다.

댓글의 댓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29.14 작성일

축약으로 indo는 인도네시아를 나타내는게..공통적으로 인정을 받지만..
보통은 축약으로...다른 단어와 결합해서 쓰는 용도로 indo를 씁니다.
단독으로 쓸때는 인도네시아가 맞습니다. 뭐 한국식으로는..썩 어감이 좋진
않지만..인니도 자주 쓰죠.

위 문장의 문맥상에서 단독으로 한국어로 인도로 쓰면 india입니다.
글 쓰신분이 잘못 쓴게 맞음.

글고..간혹 정말 모르고 올리는 질문자도 있어서..
여기 사는 사람한테는...좀 짱나죠.

저 한텐 저 질문 쪽지로도 왔음. ==;

댓글의 댓글

현성아빠님의 댓글

현성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226 작성일

푸르른님 술 드시고 리플 다셨습니까?
방인이 아니고 방안 입니다.

오타도 있을 수 있으나 님의 편중된 사고와 표현으로 인해 욕 들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인도네시아 오시기 전에 인도 미나 인도 시멘을 아셨습니까?
다민족 국가 인도네시아가 인도라는 말을 선호하는 종교적인 이유나
역사적인 정치배경을 알고 그런 말씀 하시는 건가요?

timo님의 댓글에 참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만

자와프록 님의 글을 보며
다시 상기의 글을 잘 읽어 보니 문맥상 이해가 어려운 글들이 있군요
유학생이 되고 싶은 학생이? ....회사에서? 인니에 대해 자료를 주면 유학비를 지원한다?
인턴사원에게 웹상에서 인니 리서치를 해서 회사의 앞날을 맡긴다....?

그 지원해 주는 회사 사람들은 인터넷도 못하고 해외영업부도 없나 보군요
말아먹을 회사가 아니라면 이런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시장조사 완료 후 인재양성의 투자 목적으로 지원한다면 내용이 다르겠지만요..

사실 저는 고향이 경상도 대구이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이명박 대통령 정말 꼴보기 싫어하고
주둥이에 빨간 립스틱 바르고 티비에 나오는 그 양반 ..실제로 만나면 한 대 쥐어박고 싶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니 밥벌어 먹고 사는 것이 급하지 좋아하지도 않는 정치놀음에 저는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나 윗글의 내용을 잘 살펴보면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듯 생각됩니다.

표현의 차이를 떠나 글쓴이의 댓글도 없고 좀 바르게 생각되지 않는 것은
제가 인생에 때가 많이 묻어 그런건가요? ㅎㅎ

아니면 아직도 인도웹에 많은 교민들께서 저보다 순수한 마음을 가지셔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렵니다.

저도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도움이 된다면 최대한 돕고 싶어 하는 성격인데..
요즘은 겪는 일중에 하도 별에 별일이 많아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자식을 키워야 하는지...
자식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부모로써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부족한 저 자신만 자꾸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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