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집세가 왜 그렇게도 많이 오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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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5.195) 작성일11-07-28 01:38 조회7,518회 댓글2건본문
갑자기 말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요즘 자카르타 집세가 특히 아파트 세가 급격히 오른 느낌을 받는데
물론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니 그렇다 싶긴합니다만,
세 올리면 누구만 좋아지는 겁니까?
집주인과 중개인들이겠죠.
너무 설치지 맙시다.
ㅉㅉㅉㅉㅉㅉㅉ
결국 같은 교민들 고름짜는 것 밖에 더 있습니까?
요즘 자카르타 집세가 특히 아파트 세가 급격히 오른 느낌을 받는데
물론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니 그렇다 싶긴합니다만,
세 올리면 누구만 좋아지는 겁니까?
집주인과 중개인들이겠죠.
너무 설치지 맙시다.
ㅉㅉㅉㅉㅉㅉㅉ
결국 같은 교민들 고름짜는 것 밖에 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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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ulaiman님의 댓글
sulai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32.114 작성일
이제 소비자의 권리(?)를 찾을때가 된것 같습니다.
요즘 인니로 새로 들어오시는 분은 많은데 집세의 기준도 없고 정보교류도 없으니 집주인과 중개인이 부르는게 값인
게 요즘의 현실인것 같습니다.(개인 생각이지만 임대료 산정기준이 보통 집값의 10~15%를 년간 임대료로 계산하는것 같습니다, 즉 7~10년 이내에 아파트 구입가격을 뽑아낸다는 심산입니다 )
실제 현재 사시고 있는 아파트및 주택의 임차 가격을 공개하여 다같이 공유하시면 거품을 제거하고 적정한 집세가 도출되리라 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에미넌스 아파트 방 3개, 풀퍼니처를 년 1만불에 살고 있다라고 정보 공개하면 집을 새로 얻는분들에게 도움이 안되겠습니까??
(예전에 월세를 집주인과 직접 만나서 네고하였더니 소개한 한국 부동산 업자가 자기 허락없이 네고했다고 계약을 못하게 방해해서 안된적도 있습니다, 그 업자분 요즘도 왕성하게 소개하고 다닙니다. 씁씁한 단면이었습니다)
KIMERA님의 댓글
KIM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211.49 작성일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