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누들 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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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율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5.231) 작성일07-05-20 22:41 조회7,252회 댓글4건본문
정말로 정말로 라면 한그릇 먹고 싶었다.
우리 헬퍼는 참 영어를 잘한다.
누들 온니!라고 부탁했다.
정말로 라면 한그릇 먹고 싶었다.
김치는 어차피 나에게 호사인거고.....
그녀는 라면만 삶아서 그릇에 담아 왔다.
국물도 없고 스프도 넣지 않은......
차라리 생생면이라고 할걸......
영어못하는 내가 참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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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era님의 댓글
s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229.36 작성일넘 잼나네요~~
비율빈님의 댓글
비율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45.231 작성일
제가 외국생활을 하면서 겪는 대부분의 문제는
저의 문화로 타문화를 이해하려고 하는 데서 오는 것을 종종 봅니다.
그리고 문제의 발단도 저에게서 시작된 경우가 참 많더군요.
어차피 우리는 같이 살아가야 하는데 말이지요.......
즐거운 타향살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세상아덤벼라님의 댓글
세상아덤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68.98 작성일
푸학~~!!!!!
방금 밥먹었는데..아고~~웃느라고 배아포...ㅋㅋㅋㅋ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22.14 작성일바로 중간내용부터 적어서 무슨 내용인지 몰랐는데 ㅋ ㅋ.... 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