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EBS <대한민국화해프로젝트-용서>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두 남자의 화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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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EBS <대한민국화해프로젝트-용서>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두 남자의 화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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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BS용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30.54) 작성일13-05-30 13:16 조회4,2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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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조용한 농촌, 경기도 남양주 부엉배 마을이 둘로 나뉘어졌다. 대대로 살아온 원주민과 전원생활을 꿈꾸고 찾아온 이주민간의 반목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것.
 
“개를 풀어놔서 토끼들 물어죽이고 사과도 안 해. 주먹 안 날아가면 다행으로 알아.”
 
 
부엉배 마을 토박이 오호섭씨는 이주민들이 오면서 마을이 달라졌다고 분통을 터트린다. 원주민을 무시하고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이주민들 때문에 음식 하나도 나눠먹던 시골 인심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도시에서 온 이주민 이부윤씨도 할 말이 많다.
 
“원주민, 이주민 구분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불만이 생기죠.”
 
상수원 보호구역인 부엉배 마을에 지원되는 사업비를 독점하기 위해, 원주민들이 먼저 텃세를 부렸다는 것이다. 게다가 4년 전 시작한 마을기업 ‘민들레 재배사업’은 원주민들과의 갈등으로 올해는 파종도 못한 상태. 이대로라면 파산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원주민과 이주민, 성격만큼이나 다른 두 사람의 입장 차이.
화해를 위해 떠난 인도네시아에서 두 사람은 과연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
30일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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