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15)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83.10) 작성일14-04-21 17:58 조회4,499회 댓글5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62237

본문

저는 인도네시아 현지 여성과 결혼하여 아이 하나를 키우며 인도네시아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아침에는 7시에 출근하여 보통 퇴근은 매일  밤 9시반 경에 퇴근 합니다
단 토요일은 좀 일찍퇴근 합니다
일요일 에도 거의 매주 출근을 하고 있읍니다
 
퇴근하여 집에가면 좀 쉬고 싶은데 집에서도 피곤한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더 나쁘게 되는것 보다 다른 방향을 찾아 볼려고 여러분께 도움요청 드립니다
 
저는 처와 타투는 일이 거의 처가에서 주는 스트레스를 제가 다 소화를 못하여 발생합니다
금전적인 문제는 어렵지만 도와가며 살려고 애를쓰고 있읍니다
 
그런데 다른 요인이 또 있읍니다
예를들어 남자동생 (처남) 이란놈이 낮에는 잠자고 밤에는 친구들을 여러명 데려와 밤세 방 앞에서 시끌 버끌
새벽까지 너무 자주 그럽니다
 
낮에는 일을하고 밤에는 잠을 자라고 일 자리도 소개 하여 보기도 하고, 일하기 실으면 공부하라고
학원비도 제공 하여도 보았읍니다
 
그런데 말을 안듣읍니다 
저의 단점이 게으른 것을 못 보는 성미 입니다
그런데 이 처남놈은 게으름의 천제입니다
(이놈이라도 제가 사는집에 안 찾아 오면 처와 타투는 일이 줄어들것 같읍니다)
 
 (엉뚱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읍니다. 운전면허를 따서 일자리를 찾으라고 하면
  차를 사주면 운전면허를 따겠다는 식 입니다)
 
제발 내가 사는집에 처가쪽 식구들이 안왔으면 좀 살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 교육에도 영향이 있을까 걱정 입니다
 
처가 집에서 처는 맏이고 믿으로 남동생만 주루룩 입니다
 
여러분 좋은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곰둘이님의 댓글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83.10 작성일

여러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제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 봅니다

제가 평소에 그들에게 잘못을 저지른 댓가라면 몰라도  미비하지만
저는 그들에게 성의는 보였는데 그것 마저도 부족한가 봅니다

그동안 이사할때도 이유는 근무처 가까운 곳으로 
그다음에는 아이 학교 가까운 곳으로
이번에는 좀 조용한 곳에서 등을 이유로 내세워 이사를 했었읍니다

볼펜님의 댓글

볼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5.50 작성일

딱부러지게 말씀을 하시지요.
왠지 느낌이(잘 모르면서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합니다만...),

부인 되시는 분 께서는 이미, 선생님을 통해, 자신의 신분상승은 물론 친정의 형편을 더 나아지게 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잠시 머무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자신의 동생을 저 상태로 그냥 내버려 둘 리는 없습니다.

남편의 안색이 변하기 전에 부인 선에서 정리를 했어야 할 것입니다.

곰둘이님의 댓글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83.10 작성일

저도 같은 생각이어서 이사를 여러번 했었읍니다
보고르 에서는 그리 멀지안은 곳에 몇번을 옮겼는데 계속 따라 다닙니다

2년전에 땅그랑으로 이사와서 벌써 2번 이사를 했고 지난번에도 계약기간이 5개월이나 남아 있는데 이사를 했읍니다
이번에도 아직 계약기간이 8개월이나 남아 있지만 또다시 이사 계획을 준비하고 있읍니다

경제적으로도 녹녹지 못한 상황이라 이중으로 힘겹게 버티고 있읍니다
이사 방법은 이미 시도 했지만 효과는 별로 없읍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 이사 방법을 계속 시도하고 있읍니다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41.225 작성일

좋은이야기 바른이야기 접어두고..좀 모질지만..

처가하고 인연 끊고사십시오..
처에게 본인을 선택하던지... 처가를 선택하던지 하라 결연히 짤라야 하실거라 봅니다.
(적어도 처가식구들의 출입은 막아야 할듯 싶습니다)
행복하려 결혼 한거지... 싸우려고 결혼한건 아니잖습니까!!

대화라는 것도 상대방이 어느정도 통하고 말을 알아들어야 하는 것이지..
처남의 방식이라면.. 그저 언쳐가고 등쳐먹는것에 혈안되어있다봅니다.
밤에까지 그런식이라면 에티켓이라는 것도 없는 형태인것이지요... 궁극에 가서는 안방자리라도 내달라할지도 모릅니다.
매형은 부자이면서 매사에 그렇게 구두쇠처럼 대한다 생각하고 있을듯 싶은데요..

처가를 전부 짊어지고 살아갈 자신있다면(혼자 속으로는 끙끙거리며)... 양쪽에서 줄타고 살으셔야 할듯 싶네요

강호동님의 댓글

강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1.184 작성일

내용을 보니 정말 고민 이네요...
방법이 있는지 저도회원님의 의견들이 궁굼합니다
부인과 의논 하셔서 답을 찾으셔야할듯...
저같으면 싫은건 싫다고 말할거 같네요...
안그러면 계속된 스트레스에 뭔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8,424건 9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20 일상 120가지 생활정보 댓글4 1500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7 7671
5819 유머 엽기적인 여자의 취직 사건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6 3359
5818 감동 일지의 희망편지3 댓글2 강원도감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6 3193
5817 감동 일지 희망편지 2 댓글1 강원도감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6 3107
5816 감동 일지희망편지1 댓글1 강원도감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6 3239
5815 일상 와인병에 빠진 코르크 마개를 꺼내는 방법 댓글4 지누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5 4473
5814 유머 아빠가 컴퓨터를 배우려고 한다. 큰일났다.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4 3555
5813 일상 애들아! 미안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4 5269
5812 일상 학교에 이런놈들 꼭 있다 댓글1 지누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4 3899
5811 감동 세월호 참사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댓글2 첨부파일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4 4746
5810 일상 JIS에 생긴 추악한 범죄- 후속뉴스 댓글4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4 6016
5809 감동 갤럭시S5 스팟 정책! 최저가 조건! 최저가 할부원금! 댓글2 왕뽀호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3 4108
5808 일상 노란 리본 댓글1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3 4397
5807 유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나도돼나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생각보다 쉽네? 그뮹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3 3294
5806 일상 항공사 협박에 맞선 영국정부 박근혜 대통령도 좀 배우시라 댓글4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3 6108
5805 유머 유머 댓글5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3 2906
5804 일상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OX퀴즈 풀고 경품 받아가세요”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3 5088
5803 유머 친구가 애인이 생겼을때 반응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3553
5802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젓가락 댓글1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4998
5801 일상 샴고양이 소개사이트입니다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4710
5800 일상 영화다운받기좋은 사이트 댓글1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6527
5799 일상 고양이 화장실냄새 제거법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6473
5798 일상 고양이를 키우기 전 고려할 점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4849
5797 일상 고양이 3종 종합백신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5226
5796 일상 포인트좀 나눠주세요..복 받으실거에요 댓글3 오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3093
5795 일상 포인트 주세요. 댓글2 에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3231
5794 일상 페르시안과 앙고라의차이점 댓글1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1 4628
열람중 일상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댓글5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1 450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