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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2011년 인도네시아 교민 세상 -- 상상의 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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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dre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34.207) 작성일11-01-14 06:00 조회5,76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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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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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한국에서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들이 많이 들어온다는 전제(?)하에 상상의 나래를 펴 봅니다.

인도네시아

-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진행 (시장 정보 자료 참조)
- 물가 인상으로 서민들의 데모 증가 예상(상상임)
- 20여개월동안 이자 동결이 물가 인상으로 증가 요구 높아질 것임(상상임)
- 해외 금융등 주식 자금 단기 수익으로 주식 주의 요망(상상임) ,
=> 오를 종목은 다 오릅니다.  다만 개민투자들은 그것을 알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 

1. 교민 비즈니스 분야 상상
- 인도네시아인을 대상으로 하는 틈새시장은 계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상상
- 한국 대기업 납품업체등은 견고하게 성장 될것으로 상상
- 한국기업의 대규모 진출과  일부 중소 소규모 자영업은 인재들의 인건비 인상등으로
   신규 사업 시 유의 해야 할 것으로 상상됨

2. 교육 분야 상상
- 인도네시아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한국사람들이 교육 기관을 찾을 것으로 상상됨
- 고등학교 졸업생 이외 한국에서 인도네시아 현지대학에 입학 수 늘어날 것임.
- 주재원 등의 진출로 가족분들의 과외 레슨등이 많이 진행 될것임

3.분야별 진출 분야 상상
- 자원 분야 투자로 M&A 활성화 (알짜배기는 누구에게)
- 중국, 베트남등의 제조업들이 들어올 것으로 상상함
- IT(온라인, 정부프로젝트) 사업 진출
  : 대규모 국내 및 글로벌 기업 진출
  : 소규모 쇼핑몰 대거 오픈
  : 온라인 게임 경우는 한국 보다 먼저 오픈 하는 경우 발생
- 의료 사업 진출 상상됨
- 금융기관 추가 진출 상상됨
=> 포스코, 한국타이어, 대형 기업등의 진출로 교민사회 활성화 기대되나  penipu 발생 

 포스코는 윤리기업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하는 기업이라 믿음이 갑니다.

잊지 마세요  -----------------------------------------------------------------------------------

인도네시아 부자들이 (2억4천에서 2%면 4백만8천) 한국 제품 좋아하고 깨끗한 한국식당에 가고 싶어하고
한 국 방송,연예인들 좋아하기 시작했고 중산층의 소비는 아주 높은 이 인니 시장에서 어디서나
한국 음식 프렌차이점, 가까운곳에 깔금한 인테리어를 갖춘 고급형 유통마켓이 우리 7천만 한민족 보다 많은
중산층을 공략한 사업(예 인도의 저가ATM 보급사업)이 이제 나타나길 상상해 봅니다.

(대사관에서 예전에 정말 잘 만든 한국문화주간에는 한국식당 30% 할인행사/
한국 제품 할인행사/ TV에서는 한국 영화 방송등으로 한국 마케팅을 기획하면 좋겠네요)

* 맥킨지 보고서에 의하면 인니 중산층이 현재 36%에서 2020년에는 58%로 증가
  (인니 물가 기준으로 연간 5천만불 ~ 1만불 소득자를 측정함)
* 스탠더드 챠트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인도네시아 10대 경제 대국( 좀 의심이 가지만... 시장은 정말 크죠)

교민끼리 경쟁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일본, 화교, 서양친구들일 것이고 30여년간의 고생하시면서
교민 선배님이 만들어 놓을 터에서 서로 협력하여 인니 시장을 조금씩 우리가 더 가져오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

현재 우리기업이 엔고(?)등으로 저렇게 차 값이 올랐는데 이번에 최고의 경쟁력으로 몰아 쳐야 하는데...
일본정부는 또 차관으로 막고 있네요 ~..~ 그래도 틈새는 많은데......

사업은 사람으로 부터 나오고 자기분야 역발상하면 새롭게 창조되면 비즈니스의 핵심이 되는 것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2011년도 아름다운 이야기와 희망의 프로젝트는 계속 이어질 것이고

새해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전략적으로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낙서장이니 주절주절 연초에 개인 상상을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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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hair님의 댓글

chai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0.134 작성일

항상 좋은 경제글을 올려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내가 큰 그룹 회장이면 금융회사 기획을 시키고 싶은데요 ( 상상 )
가능하겠습니까

댓글의 댓글

Andrew님의 댓글

Andre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3.62 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창조와 혁신 인덱스를 만들어서 혁신과 다이나믹하게 창조하는 기업과 
기업 성장율을 분석을 만들어 보면 기업 투자 시 유용할 것이라고 상상 해 봅니다.

댓글의 댓글

chair님의 댓글

chai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0.134 작성일

좋은 idea 이시네요 그러나 방대한 작업이 될것 같은 데요
항상 칼날같은 좋은 분석과 빛나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제가 능력이 된다면 꼭 같이 일해보고 싶은데요

댓글의 댓글

Andrew님의 댓글

Andre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229.143 작성일

짧은 소견이지만 일이 마음대로 안될때는 한번 멀리서 지켜보면서 왜 잘 안되는지 분석하고 개선점을 찾아 봐야 겠지만 이게 말이 쉽지 현재 본인 상황에서는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잘 압니다. 어쩔때 시간이 나면 해결 방안이 보이는데 그때는 시간이 늦는 경우가 많더군요.

근래 교민 분중에 20년 넘게 계셨던 선배님들을 만나서 너무나 좋은 의견과 충고를 듣고 있는데
무엇보다 자신의 내면의 힘을 믿고 내면의 의지를 어떨게 잘 표현해 내고 시간의 조급함 갇히지 않고 잘 준비 한다면 좋은 일로 이룰 수 있다는 고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본인을 믿을 수 있어야 다른 사람도 믿을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신뢰와 도움은 결국 자신의 재산이 될거라 상상합니다.

네 맞습니다. 좋은 일로 이루어지길 위해 상상의 글을 쓴 것이니 좋은 충고와 비판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게 저를 더 키우는 알짜배기가 되어 저의 성장의 큰 도움이 될 것라 상상해 봅니다.
긍정의 힘과 희망의 힘을 기대해 봅니다(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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