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복부지방 분해 식이요법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48)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복부지방 분해 식이요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24.52) 작성일13-03-29 14:58 조회3,995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33632

본문



복부지방 분해 식이요법 

배의 지방을 분해시켜주는 음식은…

816736465_da50170d_EBB183EC82B4.gif 

허리선이 없어지면서 배꼽 둘레에 지방층이 형성되어
고민되는 사람들이 많다. 지방층은 모두 건강의 적이지만
특히 신체 중심부위인 배에 쌓이는 지방은 전체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하여 당뇨와 같은 고질병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싸워야 한다.

영양전문가들은 "사람들은 뱃살은 일단 생기면 빼기
힘들다고 믿는데 사실은 가장 쉽게 용해되는 지방층"이라고
설명한다. "우리가 어떤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에너지로 변하여 사용되는 부분이 바로
배부위의 지방"이기 때문이다.

예로 굶거나 급히 뛰어가야 하거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속도로 도망쳐야 하는 등 긴박한 물리적
움직임이 요구됐을 때 용해될 수 있는 부분인 것이다.
그런데 왜 빼기가 힘들까? 영양 전문가들은 "특히
배의 지방을 잘 녹여주는 음식은 더 많이 먹는 반면
쌓이는데 가속을 더해주는 식품은 피하는 것"이라며
무작정 전체 열량을 줄인다고 해서 뱃살이 제거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 배의 지방을 분해시켜주는 음식

"배살 빼기는 체중감량을 위한 일반 다이어트와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 영양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배의
지방층을 분해시켜 주는 음식을 골라 더 자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요령이다.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이다.

대표적인 것이 칼슘과 비타민D이 풍부한 음식들로
가장 추천하는 것이 우유와 유제품이다. 우유는
배에 지방층이 적게 쌓이게 할 뿐 아니라 배 근육층을
형성해준다. 40대 이후부터 뱃살이 생긴 사람들은
반대쪽인 허리근육이 약화되어 구부정한 자세로 되기
때문에 배에 살을 빼는 것이 더 중요한 과제다.

최근 연구에서 한 그룹은 무지방 요거트를 하루
세끼마다 6온스씩 섭취했고 또다른 그룹은 전혀 먹지
않았다. 그 결과 요거트를 섭취한 그룹 사람들의 복부
지방이 81%나 줄어 들었다. 또 하버드대학에서는 4주
동안 매일 세 컵 칼슘과 비타민D가 보강된 오렌지주스를
마시게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역시 배의
지방이 줄었는데 거의 열배 정도였다.

섬유소도 하루에 4회~7회 정도 찾아 먹어야 하는 복부
지방 다이어트 식품이다. 하루 섭취열량을 줄인 그룹보다
열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루에 4번~7번씩 홀그레인
빵과 오트밀 반컵을 섭취한 그룹의 배둘레가 현저히 줄었다.

특히 오트밀과 사과 속의 섬유질은 복부 지방을
용해시키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효과가 크다. 섭취량을
늘릴수록 배 둘레도 줄어든다.

좋은 지방을 먹으면 배의 지방층과 잘 싸워준다.
너트와 특히 해바라기씨 기름의 불포화지방산
(용해능력이 있는 지방산)을 매일 한 차례 먹으면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시켜준다.

▶ 피해야 할 3가지

알코올 트랜스 지방과 스트레스는 허리 둘레 지방층이
빨리 형성되도록 돕는 주범들이다. 매일 2잔 정도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같은 양의 술을 한달 간격으로 하는
사람에 비해 복부 지방 쌓이는 속도가 더 빨랐다.
하루에 한잔 라이트 비어 정도가 좋다.

스낵류와 빵을 즐기는 사람일수록 특히 뱃살이 많은데
그 이유가 트랜스 지방이다.

유명 브랜드의 시리얼이나 저지방 아이스크림이라
해도 트랜스 지방을 무시할 수 없다.
자제하는 수 밖에 없다.

또 스트레스 받으면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음식을 먹을 때 나오는 인슐린과 만나면 비상사태로
인지하기 때문에 먹는 음식을 그대로 복부 지방으로
만들어 비축해 버린다. 스트레스 받으며 먹으면
그대로 뱃살이 된다는 얘기다.

▶ '뱃살' 원인 따른 응급 처치

원래 배살이 없는데 붕긋하게 배가 나와 바지 단추가
안채워진 것을 경험할 때가 있을 것이다. 개스가
찼거나 소화장애 또는 몸안에서 수분을 내보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 방법으로 해소시킬 수 있다.

▶ 칼륨 섭취 = 짠음식이나 스낵 등 평소보다 소금섭취가
많을 경우 체내에서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평소와
달리 몸안의 수분을 아껴 보관하려 한다. 이 때
칼륨성분이 든 음식 예로 아스파라거스 오렌지류
멜론류 토마토 등을 많이 먹으면 몸에서 잡고 있던
수분을 소변 등으로 놓아 주게 된다. 짜게 먹었을 때
그 다음날 아랫배가 평소보다 붕긋하다.

▶ 운동 = 다리를 많이 움직일수록 장운동을 돕기 
때문이다. 소화가 되면서 몸안의 개스가 제거된다.

▶ 8잔 물 = 하루에 물을 8잔 정도 마셔줘야 신진대사가
잘 돌아간다. 몸안에 있는 수분이 소변 등을 통해
빨리 배출된다. 커피도 도움이 된다. 손발이 부었을
때도 커피가 부기를 빨리 가라앉혀준다.

▶ 박하 차 = 페퍼민트의 성분은 장기관의 연동운동을
도와 개스배출이 잘 된다. 아랫배가 붕긋하게
느껴질 때 따스한 박하차를 한잔 마신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4건 9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42 일상 끌바 에서 "바람소주" 가장 저렴한 슈퍼마켓 댓글8 쁠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6 4736
3741 답변글 기타 Re: Re: Re: 서울 영동고 댓글2 보스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2 7606
3740 일상 포인트 좀 주세요 좀 급해서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댓글2 난정오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5 3553
3739 일상 외환은행의 행포 댓글11 불량감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8 4799
3738 노하우/팁 Jakarta Selatan지역에 대해서 댓글2 싱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1 3726
3737 일상 인니 KBS WORLD 방송에 한마디 댓글6 caraud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4 5362
3736 일상 Flee As a Bird 댓글2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7 4945
3735 일상 박정희와 중앙정보부장들 1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4 3761
3734 일상 인도웹에서의 보이지않는 싸움. 댓글6 nangis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5 5208
3733 일상 UP Grade VitaKimchi 댓글2 첨부파일 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8 4098
3732 일상 혹시 웨이크 보드를 즐기시거나 웨이크보드에 관심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Win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2 3762
3731 일상 보도국 기자의 절묘함!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0 4213
3730 일상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 구입기 댓글2 계란인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0 4480
3729 일상 식모 얼마줘야 하나요?? 댓글11 再出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9 7529
3728 일상 원화구합니다... ambiti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1 3307
3727 일상 10 월 25 일?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5 4125
3726 일상 식당 관련 비판 글에 대한 다른 생각 하나 댓글23 새우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8 6563
3725 일상 인도네시아에서 사업하시는 교민분들 보세요...^^ 댓글17 워니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2 7493
3724 일상 남자와 여자 2 미치건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5 3898
3723 일상 롯데백화점 - Night Sale 첨부파일 lo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3 3678
3722 일상 관심분야 - 창업아이템(3d프린터 #3) kumisy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9 4320
3721 일상 롯데백화점 - KYRA 이벤트 진행중 (파이톤 등) 첨부파일 lo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5 5414
3720 일상 인니에 살면서 바보된 사연~ 댓글17 바람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5 8203
3719 일상 'B.E.S.T'가 되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6 3891
3718 일상 현재 삶의 지표 댓글1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4524
3717 기타 자카르타 차가 너무 막혀요... 댓글10 al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7 7104
3716 일상 포인트 좀 부탁드릴게여 댓글12 가브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0 4306
3715 일상 이민국과 한국인 카르텔 - 사건 개요편 댓글7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5 608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